생활, 문화, 여행

생활

새 여권 사기 급증

새로운 노르웨이 여권이 도입됨에 따라 이를 이용하려는 사기 문자 시도가 급증하고 있다고 경찰이 경고했다. 경찰이 밝힌 사기 문자의 예를 위와 같다. 새 여권 신청과 관련해서 추가 절차를 위해서 제시된 링크로 접속할 것을 유도하는 내용이다. 경찰은 이와 같이 해외에서 발송된 SMS는 무조건 의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372 는 에스토니아의 국가번호이다. 그리고 위의 링크를 클릭하면 개인정보, 주민번호, 여권번호, […]

생활

Postnord 지연 예정

Postnord 오슬로 메인 터미널에서 코로나 감염 사건이 발생했고, 많은 직원들이 격리 중이다. 이로 인하여 택배의 배송 지연이 예상된다. Postnord 측에 따르면 오슬로의 Alfaset 터미널에서 코로나 감염사건이 발생하여 240 명의 직원 중 14 명이 감염되었다. 감염된 직원들은 대부분 화물 분류 직원들로 택배 운송이나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직원 중에서는 코로나 감염자가 없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감염 이후

생활

결혼 후 성(姓) 변경하는 남성은 거의 없어

베르겐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노르웨이에서 결혼하는 남녀 커플 중 여성은 2명 중 1명 꼴로 남편의 성을 따르지만, 남편이 아내의 성을 따르는 경우는 아주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는 이러한 배경에 성을 유지하는 것이 남성성과 사회 정체성의 관점으로 분석했다. 대부분의 여성은 결혼 시 성을 바꿀지에 대해 고민했지만 남성은 거의 아무도 고민을 하지 않았다. 연구는 여성의 성으로 이름을

생활

KIWI 180여 물품 영구적으로 가격 할인

KIWI가 1월 4일 월요일부터 180여 물건의 가격을 영구적으로 할인하기로 했다. 이에 경쟁 체인인 EXTRA와 REMA1000 등도 할인경쟁에 합류할 예정이다. 1월부터 설탕세와 주류세가 감면되면서 많은 품목들이 할인된다. 노르웨이 정부는 이 감면혜택으로 줄어드는 세수가 37억 크로네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잎담배는최대 18% 가격이 인하되었고 대부분의 잎담배 상자는 이전의 89/94 크로네에서 79크로네로 할인된다. 그러다 KIWI 측은 이러한 초콜렛,

생활

오슬로 학생들 채식 식단에 6천만 크로네 예산 투입 예정

오슬로 시의회가 학생들이 급식에 무료 채식 식단을 제공하는 데에 6천만 크로네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오슬로 시의회의 녹색당(MDG), 노동당 (Ap), 사좌당 (SV) 등 3개 정당은 학생 급식 채식 식단 공급에 합의했다. 2022년부터 오슬로 시의회는 모든 고등학교에 매일 육류가 포함되지 않은 채식 식단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무료로 학생들에게 공급되며, 이를 위해 6천만 크로네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도

생활

2021년 주요 법률/규정 변경 사항

2021년 1월 1일부터 노르웨이의 많은 법률과 규정이 변경된다. 이 중에서 주요한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잎담배 (Snus), 와인, 맥주, 과자, 음료수 등의 제품이 세금 인하로 인해 저렴해진다. 새로운 통합 연금계좌가 도입된다. 기존에는 고용주별로 연금계좌를 운용했는데 새해부터는 이것을 한 곳으로 모아서 운용할 수 있다. 공항이용세 (flypassasjeravgift)가 사라진다. (코로나로 인한 임시 조치) 청년 주택 저축 (BSU)을 보유한 16-34세

여행

1월 2일부터 노르웨이 입국시 코로나 검사 의무화

노르웨잉 정부는 2021년 1월 2일부터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코로나 검사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검사는 노르웨이 도착한 후 24시간 내에 실시되어야 한다. 또한 모든 여행자들은 노르웨이 입국시 코로나 검사소가 있는 국경을 통해 입국해야 한다. 이로 인해서 몇몇 작은 국경 검문소는 페쇄될 것이라고 노르웨이 정부는 밝혔다. 이는 영국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으로, 이 변종 바이러스는 기존보다 감염률이

문화

70% 노르웨이인 새해 전야 불꽃놀이 금지 원해

노르웨이 엔지니어 기술자 협회 (NITO)의 의뢰로 Norstat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68%의 노르웨이인이 강하게 또는 어느 정도 새해 전야 불꽃놀이를 금지해야 된다고 답했다. 약 40%의 응답자는 모든 불꽃놀이가 금지되어야 한다고 답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사람은 1,015 명이었다. 또한 불꽃놀이를 금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 응답자의 60%는 안전을 이유로 들었다. 노르웨이에서 새해 전야에 폭죽을 쏘아 올리는 것은 흔한 일이며,

생활

새해부터 마사지 등 부가세 면세 혜택 사라져

새해부터 마사지 및 기타 대체 건강 관리 서비스(물리 치료 등)에 대한 부가세 면제 혜택이 사라진다. 이에 관련 종사자들은 이와 같은 결정을 비판했으며 이는 곧 소비자들에게 높은 가격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대채 의료에 대한 부가가치세 도입은 정부와 노동당이 제안한 내년도 예산안에서 승인되었다. 노르웨이 마사지 협회는 이와 같은 결정은 올바른 것이 아니며 특히 환자들에게 부적정인 영향을

문화

영화 살인의 추억 노르웨이 개봉

한국에서 지난 2003년에 개봉했던 영화 살인의 추억이 노르웨이에서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개봉했다. 살인의 추억이 노르웨이에 소개된 것은 영화 기생충이 큰 인기를 끈 뒤, 같은 봉준호 감독과 같은 주연 배우인 송강호가 같이 나오는 영화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영화 살인의 추억의 노르웨이 매체의 주사위점 평가는 다음과 같다. VG: 4점 NRK p3: 6점 Dagbladet: 5점 전반적으로 준수한

생활

오슬로에서 13건의 가정폭력 사건 신고 접수

12월 24일 오후 1시부터 12월 25일 아침 9시까지 총 13건의 가정폭력 사건이 오슬로 경찰에 신고가 접수되었다. 이 중에서 2건에서 체포된 사람이 나왔다. 체포된 사건 중 하나는 아들이 아버지를 때린 사건이었다. 다른 하나는 한 집에서 싸움에 대한 보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대한 폭력으로 인한 것이었다. 이 사건에서 경찰관이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전반적으로 평온한

생활

크리스마스 소포/편지 25만개 배달 대기

25만 개의 소포와 편지가 아직 받는 사람에게 도착하지 못했다고 노르웨이 우체국이 밝혔다. 올해 노르웨이 우체국은 2019년 크리스마스보다 50%가 늘어난 소포를 배달해야 했다. 우체국은 매주 2백만 개가 넘는 소포를 배달했다. 또, 손으로 쓴 편지가 우체국이 생각한 것보다 더 많았다고 한다. 올해 노르웨이인들이 직접 만나서 축하하고 인사를 나누는 것보다 편지로 대신해서 인사를 보내기를 원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생활

노르웨이 국도 1시간 거리마다 휴게소 설치 계획

노르웨이 정부는 도로 휴게소에 대한 새로운 전략을 채택했다. 먼저 크고 작은 700 개의 휴게소를 150개의 주요 휴게소로 줄여 운영한다. 그리고 노르웨이 국도 (Riksvei)를 따라 있는 휴게소에 대해서 휴게소 사이의 최대 거리를 1시간 운전 거리가 있도록 휴게소를 배치할 계획이다. 휴게소마다 화장실, 쓰레기통 그리고 낮잠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는 최소 요구 사항으로 갖추게 되며 일부 휴게소는

문화

노르웨이 여자 핸드볼 유럽 선수권 대회 우승

노르웨이가 2020년 여자 핸드볼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노르웨이는 12월 20일 덴마크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프랑스와 결승전을 치뤘다. 역전과 역전을 거듭한 끝에 최종적으로 노르웨이가 프랑스를 22-20으로 이겨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로써 노르웨이는 유럽 여자 핸드볼 선수권 대회에서 8번째로 우승컴을 차지했다. 노르웨이는 예선부터 단 1게임도 패배하지 않고 결승까지 올랐고 결승에서도 이겼다. 노르웨이에서

문화

FHI 트위터 노르웨이어 논란

노르웨이 보건연구소 (FHI)가 코로나 백신 관련 트위터를 올렸다고 비난을 받는 일이 발생했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코로나 백신 공급과 관련해 여러 정보를 트위터에 올리면서 코로나 백신을 받을 사람들이 장소와 시간을 고를 수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 뒤에 보건연구소는 해당 내용의 안내문이 Norsk, Nynorsk, Samisk, Engelsk로 제공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이 내용이 문제가 되었다. Norsk (노르웨이어), Nynorsk (뉘노스크어),

생활

중고차 판매 후 부당 통행료 청구소송 승리

마르쿠스 (Marcus Jøsang Møller)는 많은 노르웨이인들이 저지르는 실수를 했고 이에 Fjellinjen (통행료 징수 회사)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2차례의 판결을 거쳐 법원은 마르쿠스가 Fjellinjen에 통행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결정했다. Fjellinjen는 마르쿠스를 조정위원회와 지방법원으로 소환해 그가 한 번도 지나지 않은 통행료 4362.40 크로네를 지불하라고 했다. 두 번의 판결 모두 마르쿠스가 이겼으며 법원은 마르쿠스가 통행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생활

크리스마스 알러지 주의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알러지를 겪고 있다. 크리스마스 알러지는 크리스마스 시기에 알러지와 비슷한 증상을 겪는 것을 말한다. 새 조사에 따르면 약 96만 명의 노르웨이인이 이 크리스마스 알러지를 겪고 있으며 이는 2019년의 조사보다 20만 명이 많다고 한다. 해당 조사는 분석 기관인 Yougov가 실시했다. 이 크리스마스 알러지는 크리스마스를 장식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양초, 장식품, 장작 등에서 나오는

생활

크리스마스 음료 (Julebrus) 리콜

노르웨이 크리스마스 전통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 음료 (Julebrus)가 리콜된다. 크리스마스 음료 제작사인 Ringnes는 12월 12일 양조장에서 결함이 발견된 후, 약 1300만 개의 유리병을 시장에서 회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제품은  Dahls Julebrus, Dahls julebrus lett, Hamar & Lillehammer julebrus, Hamar & Lillehammer julebrus Lett, Mozell Eplemost, Tou Eplemost 등이다. 현재 Ringnes의 많은 직원들은 수백만 개의

생활

비상상황 대비 비축물품 권장내용 발표

사회안전과 비상계획국 (Direktoratet for samfunnssikkerhet og beredskap)는 긴 정전이나 코로나 감염으로 예기치 못한 긴 격리가 있을 경우를 대비할 것을 권장했다. 사회안전과 비상계획국이 제시하는 목록은 광범위하며 모든 사람이 광범위한 비상 물품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하지만 반드시 비축을 권장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식수이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10 명 중 3 명은 집에 식수를 저장하고 있다고

생활

KIWI 직원 채용에 1,100 명 넘는 지원자 몰려

올해 9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KIWI 직원 채용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해고된 사람들이 많은 시기에 직원을 채용해야 하는 것이 행운이라고 말했다. 15-20년 전에는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상황이 달라졌다. 오슬로의 KIWI BISLET의 파트타임 자리에는 1251 명이 지원을 했다. 올해 9만 명의 지원자 중 4만 7천 명의 지원자가 오슬로의 상점에서 일하기를 원했다.

생활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벌금 인상

오늘 노르웨이 정부는 운전 중 휴대폰 불법 사용에 대한 벌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지금까지 총 약 17,000 건의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이 적발되었으며,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은 치명적인 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현재 운전 중 휴대폰 사용에 대한 처벌은 1700 크로네의 벌금과 벌점 2점이었다. 이에 법률이 공표된 이후에는 벌금이 5000크로네로 인상되고 벌점도 2점에서 3점으로

생활

청년층 오슬로 선호 현상

비싼 거주 비용과 좋지 않은 공기에도 불구하고 오슬로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도시이다. 노르웨이 통계청과 NTNU 연구자들에 따르면 오슬로 선호 현상은 다음과 같이 설명된다. 코로나 이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파티를 하는 것은 오슬로에서 흔한 광경이었으며, 이것이 일부 사람들이 오슬로를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한다. 나이가 젊고, 살고 싶은 곳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사람들에게

생활

전기 스쿠터에 대해 새 규정 발표 예정

노르웨이 공공 도로 관리국 (Statens vegvesen)은 최근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전기 스쿠터에 대해 새 규정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슬로, 베르겐 등 대도시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공유 전기 스쿠터가 아무렇게나 길에 방치되어 미관뿐 아니라 안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여론에서 나온 것이다. 먼저 커뮨에 주차 및 공용 토지 사용을 규제할 수 있는

생활

TELIA 2021년도 5G 계획 발표

오늘 Telia는 2021년도 5G망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까지 Telenor와 Telia는 대도시의 일부 지역에 5G망을 공급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서는 베르겐에 Telia가 5G 망을 약 1달 전부터 공급하기 시작했다. Telia는5G망 개발 계획을 분기별로 나누어서 발표했으며,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다. 2021년 1분기: Asker, Bærum, Nesodden, Nordre Follo, Øygarden, Askøy 추가적으로 오슬로, 베르겐, 트롬헤임, 릴레스트롬에서 기존에 공급되는 5G망을 확장한다. 예를

생활

Vinmonopolet 물류 분야 파업 가능

노르웨이에서 주류를 독점 공급하는 Vinmonopolet에 물건이 채워지지 않을 수 있다. Vinmonopolet의 매장에 물건을 배달하는 약 200 명의 LO 노조원들과 고용주측인 NNN, NHO MAT OG DRIKKE가 12월 8일 자정까지 협의에 도달하지 않으면 파업에 돌입한다. 현재 스웨덴으로 물건을 사러 가는 쇼핑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해외 여행도 어렵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면세나 저렴한 가격에 주류를 구입하기는 어렵다. 게다가 많은

여행

새 항공사 Flyr 출범

투자자이자 기업가인 Erik G. Braathen은 새로운 항공사를 설립하고 이름을 Flyr라고 명명했다. 지난 10월 Erik G. Braathen는 코로나로 항공 산업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노르웨이에서 새 항공사를 설립하겠다고 해서 큰 관심을 끌었다. Erik G. Braathen는 Norwegian 항공사의 CEO를 맡은 바 있다. 또, Erik G. Braathen는 관광산업에서 잘 알려진 Per Braathen의 형이다. Per Braathen는 Kristiansand의 Dyreparken, 여행사

생활

베르겐 새로운 형태의 과속방지 장치 도입

베르겐에 Actibump라고 불리는 새로운 형태의 과속방지 장치가 도입된다. 이 장치는이미 스웨덴의 Linköping, Uppsala, Malmö, Västerås, Helsingborg, Malmö 와 코펜하겐 사이의 Öresund 다리에 설치되어 있다. 이 장치가 노르웨이에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초로 도입되는 곳은 베르겐으로 Landås의 Nattlandsveien에 설치된다. 새 과속방지 장치는 12월 18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해당 도로가 선택된 이유는 도로가 40 km/h 상한 도로이지만 많은

생활

노르웨이 우체국 택배 사기 주의 요구

노르웨이 정보 보안 센터 (Norsk senter for informasjonssikring)와 노르웨이 우체국이 크리스마스 이전에 택배 배송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사기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한 주의를 요구했다. 코로나와 크리스마스 시즌이 겹쳐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역대급으로 많은 택배 물량이 예상된다. 이에 노르웨이 우체국은 택배 담당 직원을 수백 명 임시로 고용하기도 했다. 노르웨이 정보 보안 센터는 사기꾼들이 바쁜 사람들을

생활

오슬로 전기 자전거 구매시 5천 크로네 지원

오슬로 남부와 동부 지역은 전기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550만 크로네의 지원금을 예산으로 배정받는다. 오슬로 시의회는 더 많은 사람들이 전기 자전거를 구입하고 전기 자전거를 자동차 대신 사용하기를 바란다. 총 1,100 명의 오슬로 시민들에게 각 5천 크로네를 전기 자전거 구입 보조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550만 크로네의 예산 중 350만 크로네는 Alna, Bjerke, Grorud, Stovner, Søndre Nordstrand 지역의 오슬로

생활

BI 대학교 재시험 치뤄야 해

노르웨이 비지니스 스쿨 (BI, Norwegian Business School)에서 100 명이 넘는 학생들이 재시험을 치뤄야 한다. 1800 명이 넘는 BI 학생들은 지난 금요일 재무회계 및 회계 분석 과정의 시험을 치뤘다. 이 중에서 약 100 명이 넘는 학생들의 답안이 학교 측에 전달되지 않는 사고가 일어났다. 학생들이 작성한 답안이 도중에 저장되지 않았고, 학교 측은 그 원인으로 브라우저와 VPN을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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