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KIWI 직원 채용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해고된 사람들이 많은 시기에 직원을 채용해야 하는 것이 행운이라고 말했다.

15-20년 전에는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상황이 달라졌다.

오슬로의 KIWI BISLET의 파트타임 자리에는 1251 명이 지원을 했다.

올해 9만 명의 지원자 중 4만 7천 명의 지원자가 오슬로의 상점에서 일하기를 원했다.

한 자리에 가장 많은 지원자를 받은 것은 트론헤임 KIWI LILLEBY 매장으로 한 자리를 놓고 1119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이러한 많은 지원자 중에서 채용된 Robin Akselsen은 자신의 운이 좋았으며, 여기서 일을 할 줄은 몇 달전에는 결코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신선식품 보조 관리자로 일하게 되었는데, 이전에는 SAS항공사의 조종사로 미국과 아시아행 장거리 노선 항공편을 담당했다.

지난 3월 이후 5천 명 이상이 SAS에서 해고되었고 자신도 그 중 한 명이었다는 Robin Akselsen은 이제 다시 정규직으로 일하게 된 것에 매우 안도한다고 말했다.

그는 보이는 모든 채용에 직원했고 수십 건의 거절을 받았지만 결국 Coop Bislet의 임시직 (육아휴직 대체)을 얻었고 결국 정규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답변했다.

Coop은 오술로에서만 향후 몇 년간 매출액 10억 크로네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Coop은 올해에 Røa, Skøyen, Bryne 등에 새롭게 매장을 열었다.

식료품 산업은 올해 코로나 특수로 크게 성장했으며 Coop측은 시장 분석 결과 아직 더 많은 매장을 설립할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코로나로 여행, 관광 업계에서 해고된 사람 등 많은 사람들이 일하기를 원하고 있어 직원 채용도 용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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