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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up Fearnley 현대미술 박물관 무료 입장 가능

오슬로의 Tjuvholmen에 위치한 Astrup Fearnley 현대미술 박물관이 2023년부터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Astrup Fearnley 현대미술 박물관의 성인 1회 입장료는 150크로네이다. 하지만 매월 마지막 목요일에는 박물관 방문객 모두에게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이번 무료입장은 2023년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당장 약 1주일 뒤인 1월 26일 목요일부터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추가로 18세와 20세 사이의 청년들에게는 연중 상시로 무료 입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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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 재개장과 입장료 논란

노르웨이 국립박물관(Nasjonalmuseet)이 정비를 마치고 6월 11일 토요일부터 재개장한다. 이에 대하여 입장료가 비싸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새롭게 측정된 입장료는 성인 기준 180 크로네이다. 조사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박물관 성인 평균 입장료는 70크로네이며, 노르웨이의 582곳의 박물관 중 국립박물관보다 비싼 입장료를 받는 곳은 2곳밖에 없다고 한다. 이에 국립박물관 측은 티켓값이 비싸다는 의견에 대해 반박했다. 아이와 18세까지의 청소년은 무료 입장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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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트리밍서비스 Pluto TV런칭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유료형 콘텐츠 구독서비스에 이어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인 Pluto.tv가 노르웨이에 런칭했다. Pluto TV는 여러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며 대신 구독자들은 광고를 보는 것으로 서비스가 유지된다. Pluto tv는 Viafree와 합병하여 Viafree가 제공하던 콘텐츠들도 무료로 볼 수 있다. Luksesfellen, Svenska Truckers, Eventyrlig Oppussing,  Camp Kulinaris 등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등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애니메이션인 사우스파크, 스펀지밥, P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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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직원 코로나 감염으로 1700 명 자가격리 필요

노르웨이의 유명 놀이공원 중 하나인 Hunderfossen의 직원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 이 직원은 놀이공원의 식당에서 일했으며 5월 27일이 코로나 확진이 판정되었다. 놀이공원 측은 현재 확인된 감염 직원은 이 1명뿐이지만, 다른 직원들도 코로나 증상을 보이는 직원들이 있어 지켜보아야 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주말에 놀이공원을 방문한 사람들이 약 1600명에서 1700명 정도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놀이공원 측은 이미 일요일과 월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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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뭉크 박물관 완공

새 뭉크 박물관의 개장은 코로나로 수 차례 연기되어 현재는 2021년 가을에 개장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4월 9일 새 뭉크 박물관이 완공되었고 오슬로 커뮨이 부동산 개발사로부터 소유권을 이전받았다. 지난 1월 공조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었으며 이번에 개선된 공조시스템을 부분을 확인하는 것도 개장이 연기된 이유 중 하나였다. 이제부터 수집품의 운송과 박물관 내부를 채우고 꾸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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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geland 조각공원의 성난 아이 동상 훼손

오슬로의 Vigeland 조각공원의 유명한 동상이 훼손되었다. 훼손돈 동상은 유명 조각 중 하나인 성난 아이 (Sinnataggen)이다. 성난 아이 동상은 화가 난 아이가 한 발을 들고 있고 동상인데, 서 있는 다리를 톱으로 자르려고 했다. 해당 동상은 여러 번 이러한 훼손행위를 당했다. 1995년 스프레이 훼손, 2006년 흰색 페인트 훼손, 2007년 분홍색 페인트 훼손, 2012년 빨강 페인트 훼손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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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마라톤 가상경주 시스템으로 진행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육상 대회인 오슬로 마라톤 대회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참가희망자는 참가비를 내고 참가자로 등록한다. 이후 이 참가자는 4월 1일과 4월 5일에 사이에 지정된 거리에 맞는 코스를 임의로 달리고 그 기록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회 기간동안에 제출횟수 제한은 없으며, 원하는 만큼 달리고 원한다면 코스 기록을 온라인에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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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bås 교회 방화범 징역 4년 선고

29세의 남성이 2020년 Dombås 교회 방화혐의와 Sel 교회 방화시도 혐의로 4년 2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경찰측은 5년 징역형을 구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의 방화로 피해를 입은 Dombås 교회의 피해액은 잠정 2천만 크로네에 이른다. 이 남성은 2020년 2월 20일 밤에 Dombås 교회에 방화를 했고 약 1달 뒤 Sel 교회에 방화시도를 한 혐의를 인정했다. 다행히 Sel 교회의 방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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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족의 날 행사

2월 6일은 사미족의 날 (Samenes nasjonaldag)이다. 사미는 노르웨이뿐 아니라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까지 북부 지역에서 살고 있는 원주민들이다. 이 날은 1993년부터 기념되었으며,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에서 같은 날에 공동으로 행사를 연다. 최초의 사미인들의 모임이 열리 것은 1917년 2월 6일 트론헤임이었다. Elsa Laula Renberg는 사미인들의 권리를 강화하기 위해 사미인들을 모으고 협회를 설립했다. 사미족의 날은 노르웨이 국기를 게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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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사람이 일하기 좋은 국가 9위에 노르웨이

한 비교 전문 웹사이트 Merchant machine (링크)에 따르면 내성적인 성향이 일하기 좋은 나라 9위에 노르웨이가 선정되었다. 이 사이트는 각각 다른 분야에서 직업별로 필요한 사회적 상호작용 정도를 분석해서 얼마나 내성적인 성향의 사람에게 좋은지 평가했다. 또한, 인구 과밀도, 와이파이 품질, 평균 급여, 생활비 등을 평가항목으로 삼았다. 먼저 직업으로 살펴보면 내성적인 성향이 가장 어울리는 직업으로 물리학자와 천문학자가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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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노르웨이인 새해 전야 불꽃놀이 금지 원해

노르웨이 엔지니어 기술자 협회 (NITO)의 의뢰로 Norstat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68%의 노르웨이인이 강하게 또는 어느 정도 새해 전야 불꽃놀이를 금지해야 된다고 답했다. 약 40%의 응답자는 모든 불꽃놀이가 금지되어야 한다고 답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사람은 1,015 명이었다. 또한 불꽃놀이를 금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 응답자의 60%는 안전을 이유로 들었다. 노르웨이에서 새해 전야에 폭죽을 쏘아 올리는 것은 흔한 일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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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인의 추억 노르웨이 개봉

한국에서 지난 2003년에 개봉했던 영화 살인의 추억이 노르웨이에서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개봉했다. 살인의 추억이 노르웨이에 소개된 것은 영화 기생충이 큰 인기를 끈 뒤, 같은 봉준호 감독과 같은 주연 배우인 송강호가 같이 나오는 영화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영화 살인의 추억의 노르웨이 매체의 주사위점 평가는 다음과 같다. VG: 4점 NRK p3: 6점 Dagbladet: 5점 전반적으로 준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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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여자 핸드볼 유럽 선수권 대회 우승

노르웨이가 2020년 여자 핸드볼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노르웨이는 12월 20일 덴마크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프랑스와 결승전을 치뤘다. 역전과 역전을 거듭한 끝에 최종적으로 노르웨이가 프랑스를 22-20으로 이겨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로써 노르웨이는 유럽 여자 핸드볼 선수권 대회에서 8번째로 우승컴을 차지했다. 노르웨이는 예선부터 단 1게임도 패배하지 않고 결승까지 올랐고 결승에서도 이겼다. 노르웨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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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I 트위터 노르웨이어 논란

노르웨이 보건연구소 (FHI)가 코로나 백신 관련 트위터를 올렸다고 비난을 받는 일이 발생했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코로나 백신 공급과 관련해 여러 정보를 트위터에 올리면서 코로나 백신을 받을 사람들이 장소와 시간을 고를 수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 뒤에 보건연구소는 해당 내용의 안내문이 Norsk, Nynorsk, Samisk, Engelsk로 제공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이 내용이 문제가 되었다. Norsk (노르웨이어), Nynorsk (뉘노스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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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전 모든 아동 노르웨이어 능력 평가 필요

노르웨이 정부는 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아동들에 대해 노르웨이어 능력 평가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매년 많은 아이들이 노르웨이어 능력이 부족한 상태로 학교를 시작하고 있으며, 이 아이들은 학업적으로나 사회발달면에서 뒤처질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오늘날 아이들이 학교를 시작하기 전에 노르웨이어 수준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교뷱부 장관은 아이들이 학교를 시작하기 훨씬 전에 미리 언어를 개발할 기회를 제공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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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노르웨이 인구수 유지 중요해

노르웨이 정부는 11월 27일 High North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북부 노르웨이에 대한 것으로 청년층을 위한 주택 혜택과 창업자 자금 지원에 초점을 두고 있다. Erna Solberg 총리는 노르웨이 북부에 인구수를 유지하고 늘리는 것이 노르웨이 전체에 전략적/경제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안정책과 관련하여 북부 노르웨이에 사람이 사는 것이 가장 가치있는 보안 정책 투자라고 강조했다. 먼저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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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들 사이에 피임약 대신 피임 처방 유행

비교적 성에 개방된 노르웨이에서 아기를 원하지 않는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p-pil이라고 불리는 피임약을 먹는 것이 일반적인 피임 방법이었다. 피임약은 매일 정해진 주기에 맞춰 약을 꾸준히 먹어야 한다는 불편함과 더불어 통계적으로 100명중 9명이 피임에 실패하는 비교적 높은 피임실패률을 가지고 있다. 최근 젊은 노르웨이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것은 Spiral 이라고 불리우는 장치를 질 내에 삽입하는 피임방법이다. 이 장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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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경찰차에 가솔린을 채운 경찰관, 특별한 처벌 받아

실수로 디젤 Pasat 경찰차에 가솔린을 채운 트론헤임의 한 경찰관이 특별한 처벌을 받게 되었다. 실수를 한 경찰관은 30대로 경찰로 오래 일한 경력이 있었다. 그는 실수를 한 이유가 그가 여름기간동안 가솔린을 넣는 경찰 오토바이를 계속 몰았던 것이 원인이라고 자백했다. 그의 실수로 경찰차가 길 한가운데서 멈춰서 한동안 큰 교통혼잡을 낳았다. 이후 경찰차는 견인되어 수리를 받았고 다시 운행에 나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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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잭팟 복권 공동구매 옵션 도입

유로잭팟은 매주 금요일에 추첨을 하는 로또복권으로 크로아티아, 체코공화국, 에스토니아, 핀란드,독일, 헝가리,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등 여러 국가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노르웨이의 경우 기존에 1게임당 25크로네를 내야 했는데, 이는 다른 로또 복권의 1게임당 비용인 5 내지 6크로네에 비하면 4-5배 비싼 금액이었다. 2020년 11월 13일 금요일 추첨분부터 유로잭팟 공동구매(Andelsbank)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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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튜버 노르웨이서 화제

한 한국 유튜버의 동영상이 노르웨이 언론 메인 페이지에 소개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노르웨이 언론인 Dagbladet은 한국 유튜버인 테이스티 훈(Tasty Hoon)의 동영상을 메인 페이지에 공개했다. 해당 채널을 먹방을 주로 다루는 채널로 화제가 된 동영상은 이 채널에 3번째로 게시된 동영상이다. 이 영상은 여러 곳에서 주목을 받아 호주의 유명 프로그램 The Project에 이틀 연속으로 소개되는 등 재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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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평화상 수상 사절단은 코로나 격리규정 예외적용

노벨평화상 수상을 위해 노르웨이에 입국하는 사절단은 코로나 자가격리 규정의 예외를 적용받을 예정이다. 사절단 규모는 15-20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노르웨이 노벨 위원회는 노르웨이 정부측에 노벨평화상 사절단의 자가격리 규정 예외를 신청했으며, 노르웨이 보건국과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코로나 감염위험이 낮다고 평가했다. 노르웨이 정부는 보건 당국의 평가를 받아들여 예외를 인정하게 되었다. 2020년 노벨평화상은 국제식량기구 (World food program)이 수상했으며 국제식량기구는 거의 6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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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복면가왕 방송 예정

한국에서 시작되어 세계 약 50여개국에 프로그램 포맷이 수출된 복면가왕(Masked Singer)이 노르웨이에도 수출되었다. NRK는 복면가왕 라이센스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노르웨이는 북유럽에서는 복면가왕 방송을 처음 채택한 국가이며, 이어서 스웨덴이 크리스마스 이후로 복면가왕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이제 아시아권 TV 프로그램의 라이센스를 구입해서 방송하는 것은 찾기 어려운 일이 아니며, 오히려 노르웨이는 최신 유행에서 조금 뒤떨어져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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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ndheim 2025년 스키 월드컵 대회 유치

트론헤임이 2025년 스키 월드컵 대회를 유치한다. 국제스키연맹(FIS)이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트론헤임은 2025년 스키 월드컵 개최지로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트론헤임이 유일한 지원 도시였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으면 개최지로 선정될 것으로 예상되었었다. 이번은 3번째 지원으로 트론헤임은 스키 월드컵 개최지에 2021년, 2023년에도 지원했으나 탈락한 바 있다. 트론헤임은 이전 1997년에 스키 월드컵을 개최한 적이 있다. 트론헤임이 스키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되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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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규제 완화 예정

노르웨이 정부가 기존의 코로나 규제들을 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완화되는 규제들은 다음과 같다. 지방자치단체 단위의 지역 성인을 위한 스포츠 모임의 단계적 재개 허용 10월 13일 0시부터 술집 야간 영업 허용 최대 600 명이 참여하는 야외행사 허용, 단 그룹당 최대 200 명까지 허용 좌석이 고정된 이벤트에서 사람 사이에 공석 한 자리 허용 (지금까지는 두 자리 요구)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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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구 시립도서관 2억4,500만 크로네에 팔려

Møller Eiendom이 4일에 걸친 입찰에서 승리했다. Møller Eiendom는 이제 구 오슬로 Deichman 도서관의 새로운 주인이 되었다. 입찰 금액은 2억 4,500만 크로네로 약 320 억원에 해당한다. 판매 조건은 새로운 구매자가 여전히 12,500 제곱미터의 공간을 오슬로 시민이 사용할 수 있음을 보장해야 하는 것이다. 4일에 걸친 입찰에 총 13 곳의 회사가 참여했으며, 이 중에는 OBOS 등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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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맨유 감독 별장 750만 크로네에 팔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인 Ole Gunnar Solskjær 감독은 2006년부터 보유했던 Oppdal 커뮨 외곽 15분 거리에 있는 별장을 매각했다. 제안된 가격은 800만 크로네로 50만 크로네 낮은 가격에 팔렸지만 솔샤르 감독은 만족한다고 말했다. 솔샤르 감독은 Oppdal에 2개의 토지를 60만 크로네에 구입했다. 총 2,000 제곱미터의 부지에 그는 침실 4개, 욕실 3개를 포함하여 사용가능한 면적 (BRA) 277 제곱미터의 별장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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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K 프로그램 Debatten 논란

NRK의Debatten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주제나 사건을 대상으로 논객을 불러서 논의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 입양된 것으로 알려진 Fredrik Solvang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도 유명하다. 이번에 Debatten은 SIAN (Stopp islamiseringen av Norge, 반이슬람조직) 측의 관계자를 불러서 프로그램을 진행했지만, 다른 반대 주장을 펴는 쪽의 논객은 초대 없이 SIAN 측만을 초대해서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이에 NRK 측은 프로그램 방송 후 35 건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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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대학 봄학기 교환학생 재개

오슬로 대학이 내년 봄학기부터 다른 유럽국가로의 교환학생 방문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가을학기의 모든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현재 취소된 상황이다. 이 결정은 올해 5월에 이루어졌다. 오슬로대학은 하지만 코로나 위험으로 유럽 외의 국가로 가는 교환학생은 아직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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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 박물관 개장 내년으로 연기

 Bjørvika에 새롭게 여는 뭉크 박물관이 개장이 내년으로 연기되었다. 원래 올해 가을 개장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등 여러 제반사정으로 인해 개장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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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새 Deichman 도서관 방문객 크게 늘어

오슬로 Bjørvika에 새롭게 지어진 Deichman 도서관 방문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9년 7,8월에 Hammersborg에 있었던 구 도서관을 방문했던 사람은 49,000 명이었다. 같은 기간 2020년에 Deichman Bjørvika 도서관을 방문한 사람은 387,000 명이 방문했으며 이는 약 8배에 해당하는 것이다. 도서관장 Knut Skansen은 코로나 감염을 우려해 새 도서관에 1/3의 인원만 허용하고 있음에도 이용객이 많다고 말했다. 오슬로 Deichman Bjørv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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