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문화, 여행

생활

Flytoget 방문 캐리어 픽업서비스 제공

Flytoget이 오는 4월 7일부터 방문 캐리어 픽업서비스를 제공한다. 여행에 앞서 Flytoget 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캐리어를 픽업한 다음, Flytoget 팀이 공항에서 캐리어 체크인까지를 대행해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캐리어 없이 여정을 시작할 수 있어서 아이가 있는 여행객, 짐이 많은 여행객들에게 유용할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Flytoget 측은 말했다. 서비스 이용금액은 캐리어당 300 크로네가 될 예정이며, 우선은 […]

생활

고춧가루 노르웨이 슈퍼체인에서 구입 가능

노르웨이에서 각종 향신료 상품의 상표로 유명한 산타마리아에서 한국 고춧가루를 신제품으로 2025년에 출시한다. Paulig AS는 Santa Maria Norge AS사의 새 이름으로, 이번에 한국 고춧가루를 신제품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노르웨이 슈퍼마켓 체인에 입점되어 많은 사람들이 손 쉽게 구입할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Meny등의 체인에서는 김치 만드는 법 등을 인터넷에 소개하는 한편, 김치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재료도

생활

한국, 결핵 고위험 국가에서 해제

노르웨이 보건부 (Helsedirektoratet)는 2024년 12월 17일 부터 한국을 결핵 고위험 국가(høy forekomst av tuberkulose)에서 해제했다. 이 날 한국은 카타르와 같이 결핵 고위험 국가에서 해제되었다. 이전까지 노르웨이에 장기간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모든 한국인은 노르웨이 입국 후 결핵 검사가 의무였으며, 이는 한국이 결핵 고위험 국가로 분류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4년 12월부로 결핵 위험국가 리스트에서 한국이 제외되면서 이제부터는

Dyr roadkill radyr
생활

야생동물 로드킬 사고 발생시 경찰신고 필요

2022/2023년 시즌과 2023/2024 사냥시즌동안 약 14000 마리의 야생동물들이 로드킬이나 차량 사고를 노르웨이 도로에서 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2019/2020년 시즌과 비교하면 약 23% 증가한 수치이다. 도로 위에서 야생동물과 충돌사고가 났을 때는 우선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이 때 경찰은 야생동물보호위원회에 연락을 할 수 있고, 사고를 당한 야생동물에 대해서 필요시 살처분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다. 경찰에 신고하는

여행

Flytoget 오슬로-크리스티안산 공항철도 운영 가능성

현재 오슬로 가드모엔 공항과 드람멘 간의 민간 공항철도를 운영하는 Flytoget이 노르웨이 철도청에 오슬로-크리스티안산 노선에 대한 운영계획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것이 통과된다면 Flytoget은 오슬로 공항에서 기존 드람멘 노선을 지나 콩스버그를 경유해 크리스티안산까지 운영하는 공항철도를 운영하게 된다. 현재 이 노선은 Gohead Nordic 사가 운영권을 가지고 있으며, 이 운영권은 2027년 12월에 만료된다. 단, Gohead Nordic 은 계약 2년 연장권한이

여행

2024년 트롤스티겐 폐쇄

2024년 노르웨이 트롤스티겐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6월 20일부터 트롤스티겐 일부 구간이 폐쇄되어 2024년에는 트롤스티겐을 지나는 것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트롤스티겐에서 올해 여러 차례 낙석사고가 발생했으며, 조사 결과 앞으로도 낙석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결과가 나와 안전을 위해 올해는 트롤스티겐을 폐쇄하기로 했다. 트롤스티겐 전체 구간이 폐쇄되는 것은 아니며, 꼭대기 전망대부터 시작되어 커브구간이 연속으로 이어지는

생활

Vipps로 덴마크/핀란드 송금 가능

6월 19일부터 Vipps로 덴마크와 핀란드로 송금이 가능해진다. Vipps는 지난 2022년 핀란드 핀테크 업체 Mobilepay를 합병했으며, 그동안 북유럽 국가간의 통합송금 플랫폼이 되기 위한 작업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제 세 국가의 Vipps 이용자들은 불편한 IBAN 방식의 송금 대신 상대방의 전화번호만 있으면 송금이 가능하게 되었다. Vipps는 스웨덴의 핀테크 기업인 Swish에도 이러한 플랫폼에 동참하기를 초대했으나 Swish 측이 거절했다고 한다. 이에

생활

6월 12일 12시 전국 경보 테스트 알림

오는 6월 12일 수요일 낮 12시에 노르웨이 민방위(Sivilforsvarets)에서 전국적으로 경보를 내보낸다. 이때 노르웨이의 4G 및 5G 권역에 있는 모든 휴대폰에 경보 메시지가 전달된다. 이 알림을 받기를 원하지 않는 경우 해당 시간에 휴대폰을 비행기모드로 설정하거나 완전히 전원을 꺼야 한다. 무소음, 진동, 음소거 알림 등의 설정이 되어 있어도 무시되고 본 경보는 울리기 때문이다. 이러한 전국 경보는 매년

여행

프라이케스톨렌 추락사망 사고

6월 3일 노르웨이 3대 하이킹 중 하나라고 불리우는 프라이케스톨렌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약 200미터를 추락하여 추락사하였다. 한 여행객이 자신의 뒤를 따라오던 여행자가 모서리 부분에서 미끄러지는 것을 보고 신고했으며, 구조 헬리콥터가 해당 피해자를 발견했으나 사망한 것으로 확인하였다. 해당 사망자 인양 작업이 곧 이루어질 예정이다. 경찰은 현재 프라이케스톨렌의 꼭대기 지점을 폐쇄했고, 그 곳의 여행자들을 돌려보낸 다음 인양

생활

25년 1월 1일부터 섬유류 분리배출/수거 실시

노르웨이 정부는 25년 1월 1일부터 섬유류에 대해서 분리배출 및 수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25년 1월 1일부터 모든 커뮨들과 사업체는 섬유류를 분리해서 배출 및 수거를 실시해야 한다. 이전까지 섬유류는 재활용이 가능함에도 별도로 분리수거가 되지 않아 많은 섬유류가 일반 쓰레기로 분류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노르웨이 정부는 섬유류의 재활용을 독려하고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25년부터 섬유류에

생활

전기차 버스차로 금지

5월6일 오전 6시부터 전기차의 버스/택시 차로 운행이 금지된다. 위반시 8200크로네의 벌금이 부과된다. 다만 경찰 측은 5월 6일 첫날 단속에 한해서는 벌금이 부과되지 않고 구두경고로 끝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노르웨이에서 전기차는 2003년부터 버스차로를 운행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전기차의 보급에 따라 이러한 혜택을 앞으로 3년간 중단하기로 했다.

생활

치토스 등 과자 리콜

치토스 등 유럽에서 수입된 과자들이 리콜조치 되었다. 해당 제품들은 모두 E110 식용황색색소 5호를 포함하고 있다. E110 색소는 유럽식품안전청에 사용가능한 성분으로 등록되어 있으나 노르웨이, 스웨덴 등에서는 사용이 금지된 성분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E110 색소를 많이 섭취할 경우 특히 3-9세 아동에게서 알러지나 과민반응이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활

페파 피그 등 일부 어린이 치약 발암의심물질 포함

노르웨이 소비자 위원회 (Forbrukerrådet)는 시중에 유통되는 33종의 치약을 조사했다. 이 중에서 약 절반에 가까운 16종에 해당하는 치약에서 이산화 티타늄이 발견되었다. 이산화 티타늄은 발암의심 물질으로 현재 EU에서는 식품첨가가 금지된 물질이다. 이산화 티타늄이 발견된 16종의 치약 중에는 아이용 페파 피그 치약, Jordan, Bamse, Flux 치약등이 포함되어 있다. 노르웨이 소비자 위원회는 특히 아동 대상의 이산화 티타늄이 포함된 치약의

생활

10.1일부터 평일 저녁시간, 주말 방문판매 금지

노르웨이 소비자 위원회 (Forbrukerrådet)는 10월 1일부터 방문판매 활동에 제한이 적용된다고 발표했다. 앞으로는 평일 저녁시간 (밤9시부터 다음날 아침 9시까지), 그리고 주말에 방문판매가 금지된다. 그리고 방문시 판매원은 자기가 판매하려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무엇이며, 어디에 소속되어 있는지도 명확하게 알려야 한다. 또한 해당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하지 않을 권리가 소비자가에 보장되며, 구입의사가 있더라도 판매원을 통하지 않고 해당 회사에 직접 연락해서 구입할

생활

무증빙 해외송금 연 5만불에서 10만불로 상향 예정

1999년 제정된 외국환거래법이 24년만에 개정될 예정이다. 빠르면 23년 6월부터 새롭게 개정된 외국환거래법이 적용된다. 대표적인 개정안이 무증빙 해외송금 한도가 연 5만달러에서 연 10만달러로 늘어난다. 자본거래 사전신고 제도도 개정된다. 현재 5만 달러 이내의 해외예금은 외국환 은행에 신고하고, 5만 달러를 넘는 해외예금은 한국은행에 신고하는 등 규모와 유형에 따라 사전신고 대상과 절차가 달랐다. 이에 개정안은 대부분의 사전신고를 폐지하고 사후신고로

문화

Astrup Fearnley 현대미술 박물관 무료 입장 가능

오슬로의 Tjuvholmen에 위치한 Astrup Fearnley 현대미술 박물관이 2023년부터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Astrup Fearnley 현대미술 박물관의 성인 1회 입장료는 150크로네이다. 하지만 매월 마지막 목요일에는 박물관 방문객 모두에게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이번 무료입장은 2023년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당장 약 1주일 뒤인 1월 26일 목요일부터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추가로 18세와 20세 사이의 청년들에게는 연중 상시로 무료 입장이

생활

음식 알러지 반응으로 초등학생 사망

지난 11월 4일 금요일 Kongsvinger 의 Langeland 초등학교의 한 학생이 학교에서 제공한 음식을 먹고 심각한 음식 알러지 반응을 보였다. 이에 경찰과 구급차가 출발하였고, 이후에 헬리콥터로 이 학생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11월 5일 토요일 사망했다. 경찰은 입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범죄혐의점을 찾지 못하였으나 추가적인 조사와 심문절차를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아이의 음식 알러지 반응이 의심되거나 확인을 희망하는

생활

Tibber 서비스 탈퇴자 청구서 문제

전기회사로 잘 알려진 Tibber가 청구서 발행방식을 바꾸면서 많은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탈퇴하고 있다. 이 변경방식이 서비스 탈퇴자들에게 불필요한 비용을 청구하고 있어 청구액 지불시에 주의가 요구된다. Tibber는 청구서 발행방식을 바꿨다. 이제 티버는 청구서에 크게 3가지 항목으로 된 항목을 청구한다. 이중 2개는 전월도에 사용한 전기요금과 고정추가요금 39크로네이다. 다른 하나가 문제가 되는 항목으로 티버는 익월의 전기사용량을 추정해 익월의 절반,

생활

베르겐 글로벌 푸드, 쥐똥 발견으로 영업정지 처분

베르겐의 아시안 마트로 잘 알려진 글로벌 푸드가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지난 8월30일 노르웨이 식품안전청 (Mattilsynet)은 글로벌 푸드 매장에 대해 위생점검을 했다. 해당 점검에서 총 2개 지점에서 쥐똥이 발견되어 글로벌 푸드사에 휴업처분이 이루어졌다. 쥐똥이 발견된 지점은 창고 내 쌀을 저장해둔 장소 및 2층 직원휴게소이다. 이에 글로벌 푸드사는 청소 및 소독을 실시했으며, 건물의 벽에 구멍이 난 지점을

생활

9월4,5일 오로라 관측 가능성 높아

9월 4일과 5일 밤에 노르웨이 전국에서 오로라 관측이 가능할 것이라고 노르웨이 기상청이 밝혔다. 4일과 5일 예보된 KP지수는 6이다. KP지수는 태양의 활동으로 지구의 자기장이 영향을 받는 정도를 보여주는 것으로 0이면 아무런 영향이 없는 것이고 9가 가장 높다. 통상 이 지수가 4 이상이면 높은 확률로 오로라를 볼 수 있고, 수치가 높을수록 노르웨이 남부에서도 관측이 가능하다. KP지수 6은

생활

Vipps 8월1일부터 수수료 정책 변경

Vipps의 수수료 정책이 8월1일부터 변경된다. 지금까지 Vipps는 5000크로네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만 1%의 수수료를 받아왔다. 예를 들어 7000크로네를 송금한다면 이의 1%인 70크로네를 수수료로 내야 하는 것이다. 이를 피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5000크로네 밑으로 나누어서 송금하는 방법을 썼다. 위와 같이 7천크로네를 송금한다면 2회에 걸쳐서 5000+2000 크로네로 송금하면 수수료를 내지 않을 수 있었다. Vipps는 오는 8월 1일부터 24시간룰을

문화

국립박물관 재개장과 입장료 논란

노르웨이 국립박물관(Nasjonalmuseet)이 정비를 마치고 6월 11일 토요일부터 재개장한다. 이에 대하여 입장료가 비싸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새롭게 측정된 입장료는 성인 기준 180 크로네이다. 조사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박물관 성인 평균 입장료는 70크로네이며, 노르웨이의 582곳의 박물관 중 국립박물관보다 비싼 입장료를 받는 곳은 2곳밖에 없다고 한다. 이에 국립박물관 측은 티켓값이 비싸다는 의견에 대해 반박했다. 아이와 18세까지의 청소년은 무료 입장이며,

생활

식료품 가격 인상 예정

오는 7월 1일부터 육류와 계란 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다. 노르웨이 육류 도매업체인 Nortura는 7월 1일부터 가격인상을 예고했다. 육류의 경우 7월 1일부터 도매가 기준으로 1킬로그램당 4크로네가 인상된다. 이는 5.6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지난 겨울과 6개월 전의 가격인상을 종합하면 대부분의 육류의 가격이 1년동안 13 내지 17%가 올랐다. 돼지고기는 16.9%, 쇠고기는 12.8%가 오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계란의 경우 1킬로그램당 0.8 크로네가

생활

전기스쿠터 규제 강화

6월 15일부터 전기스쿠터 규제가 강화된다. 먼저 연령제한이 도입되어 12세 이상만 전기스쿠터 이용이 가능하게 되고, 15세 미만 아동은 전기스쿠터 이용시 헬멧 착용이 의무화된다. 법적으로도 이전에는 자전거(sykkel)로 분류되던 전기스쿠터가 이제는 소형자동차로 분류된다. 따라서 0.2퍼밀(‰, 1/1000) 이상의 혈중알콜농도가 측정되면 음주운전 위반으로 면허증이 압수될 수 있다. 오는 9월부터 전기스쿠터 공유업체들은 의무적으로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하고, 개인적으로 전기스쿠터를 보유한 경우 내년

문화

무료 스트리밍서비스 Pluto TV런칭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유료형 콘텐츠 구독서비스에 이어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인 Pluto.tv가 노르웨이에 런칭했다. Pluto TV는 여러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며 대신 구독자들은 광고를 보는 것으로 서비스가 유지된다. Pluto tv는 Viafree와 합병하여 Viafree가 제공하던 콘텐츠들도 무료로 볼 수 있다. Luksesfellen, Svenska Truckers, Eventyrlig Oppussing,  Camp Kulinaris 등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등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애니메이션인 사우스파크, 스펀지밥, PAW

생활

오슬로 커뮨 물 부족

오슬로 커뮨이 물 부족으로 시민들에게 물을 아껴 써달라는 단체문자를 보냈다. 요지는 물을 절약하자는 것으로 샤워 짧게 하기, 세차 자주 하지 않기, 양치할 때 물 틀지 않기, 잔디에 물을 주지 않거나 호스대신 물뿌리개로 주기 등을 권장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오슬로 커뮨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는 커뮨이지만, 오슬로 커뮨의 대부분의 상수도에 공급되는 물은 Maridalsvannet 호수 1곳에서만 공급된다.

생활

입국 규정 변경 -1월 26일 적용

현재 노르웨이 입국시 코로나 백신 패스나 증명서 보유자만 입국을 허용하는 입국 규정이 변경된다. 앞으로는 코로나 백신 증명서가 없어도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에 따르면 코로나 백신 증명서가 없는 입국자는 전체의 7%이며, 감염자 기준으로는 4%에 해당한다. 코로나 백신 증명서가 없는 사람 중 감염자 비율이 아주 적기 때문에 검역 요건을 변경할 것을 노르웨이 보건연구소가 권고했고 정부가 이를

생활

2022년부터 바뀌는 것들

2022년부터 바뀌는 제도와 규정 중, 중요내용 5가지는 아래와 같다. 1.주택법 개정 2022년 1월 1일부터 주택법이 개정되어 현재 주택 매매에 있어서 책임과 위험부담이 구입자에 치우쳐져 있었던 기존의 주택법이 개정되어 판매자가 좀 더 책임분담을 하도록 개정된다. 개정되는 내용 중 주요 내용 5가지 1)매도인의 책임이 강화되어 기존처럼 있는 상태 그대로 판매하는 (Som den er, 또는 as is) 것이

생활

한국, 보라색 국가에서 제외

노르웨이 정부는 11월 15일 0시를 기준으로 한국은 비유럽 국가 중에서 입국이 허용되는 보라색 국가에서 제외된다고 발표했다. 한국과 같이 보라색 국가에서 제외되는 국가는 콜롬비아, 카타르 등이다. 이는 현재 유럽뿐 아니라 여러 국가에서 다시 코로나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기반한 것으로, 한국도 최근 일일 감염자가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 감염상황이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한편, 노르웨이 정부는

생활

내년부터 35세 이상 임산부 무료 유전자검사와 초기 초음파 진료

2022년 1월부터 모든 35세 이상 임산부들은 NIPT (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검사) 피검사와 임신초기 초음파 진료 기회를 받게 된다고 노르웨이 정부는 밝혔다. NIPT 검사는 임산부의 혈액검사를 통해 태아의 염색체를 분석하여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파타우증후군 등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수 있다. 노르웨이 정부는 NIPT 검사와 임신초기 초음파 진료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나아진 임신부 관리와 보호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NIPT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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