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회

고양이 학대 혐의로 징역형

Trøndelag 출신의 한 남성이 고양이를 제대로 돌보지 않은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 받았다. 판결에 따르면 이 남성은 농장에서 항상 12~40마리의 고양이를 키웠다. 하지만 그는 고양이에게 적절한 음식을 제공하지 않았고 아픈 고양이들에게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지 않았다. 그가 소유하던 총 29마리의 고양이가 살처분되었다. 아울러 남자는 5년동안 동물 소유가 금지되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

작년 최대 도로 통행료 징수

2019년 노르웨이에서 징수된 도로 통행료는 121억 크로네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아직 2020년이 끝나지 않았지만 코로나로 국내 여행을 많이 하고, 대중교통보다 자가용을 많이 운전하여 2020년에는 또다시 갱신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2020년에 새롭게 개통한 도로에서 받는 통행료도 올해 통행료 기록 갱신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예를 들어 Kongsberg에 2020년에 새롭게 개통한 E134 고속도로는 개통 3개월만에 통행료 160만

생활

산간지역 황색 적설경보

현재 대부분의 노르웨이 지역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 주말에 흐리고 비가 올 예정이다. 서부 노르웨이와 남부 노르웨이의 해발 800 미터 이상의 산간 지역에는 눈이 내일 것으로 예보되었다. 대부분 서부 노르웨이에 눈이 많이 내리겠으며 예상되는 수준은 5~15cm 이다. 따라서 이 지역의 산간지역을 운전할 예정이 있는 경우 겨울 타이어로 바꾸어서 운전하는 것이 좋다. 겨울 타이어는 1년 365일

사회

유엔세계식량계획 2020 노벨 평화상 수상

2020년 노벨 평화상은 유엔식량계획 (WFP)에게 돌아갔다. 오늘 노르웨이 노벨상 위원회는 오슬로 노벨 위원회 건물에서 노벨 평화상 발표를 했다. 다른 노벨상은 모두 스웨덴 한림원이 주관하나 평화상은 노르웨이가 발표한다. 이번 노벨상에는 107개의 기관과 211개의 개인이 후보에 올랐었다. 어린 스웨덴 환경 운동가로 알려진 Greta Thunberg, 미국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 등이 후보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

사회

석유산업 파업 종료

석유산업 파업(링크)이 오늘로 종료되었다. 정부 중재인의 중재가 시작되었고 이후 고용주측과 노동자측 모두가 합의안에 동의했다. 정부 중재인과 중재에 들어간지 8시간 반만에 양측이 합의한 것이다. 양측은 2021년 4월 21일까지 산업 최종 합의안에 도달하기로 했다. 이에 파업으로 생산이 중단되었던 6개 원유 플랫폼의 생산이 다음 주부터 정상 수준으로 재개될 예정이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노르웨이 석유산업 파업 지속

현재 석유산업의 고용주를 대표하는 Norsk olje og gass와 노조인 Lederne 은 합의를 하지 못해 정부 중재인에 의한 중재에 들어갔다. 고용주 측은 당사자들에 의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정부 중재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밝힌 반면, 노조 측은 고용주 측이 합의를 위반했다고 말했다. 노조 측은 10월 8일 고용주 측이 보낸 합의안에 동의한다고 답을 보냈는데 그 답을 받고

생활

오슬로 상수도 배관 파손으로 교통 통제

오슬로 Ring 3의 Storo의 상수도 배관이 파손되어 많은 양의 물이 도로 위를 덮었다. 이에 Løren터널 서쪽 방향, Smedstad 터널 동쪽 방향, Tåsen 터널 동쪽 방향가 폐쇄되며 Maridalen과 Sandakerveien 사이도 교통이 차단된다. 도로교통관제센터는 모든 사람들에게 Ring 3를 피하고 우회로인 E18 도로를 이용할 것을 요청했다. 지하철 (T-bane) 4,5호선은 Nydalen과 Storo 사이에서 한 트랙만 운행되어 지연이 발생있다고 Sporveien은

사회

오슬로 코로나 상황 악화

지난 24시간동안 오슬로에서 80명의 신규 코로나 감염자가 나왔다. 이는 최근 2주 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10월 7일에 등록된 47건의 감염 건보다 크게 증가한 것이다. 오슬로 커뮨은 지난 주에 가을 방학이 있었기에 좀 더 적은 사람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따라서 실제로는 훨씬 더 감염자가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노르웨이 정부가 발표했던 10월 12일 완화조치(기사 링크)는

정치

Harald 왕 심장수술 예정

Harald왕이 국립중앙병원에 입원했으며 내일 심장 판막 수술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Harald 왕은 2005년도에도 심장 판막 수술을 받고 인공 심장 판막을 이식했는데 15년만에 다시 수술을 하게 되었다. 호흡 문제가 있었던 왕의 진료 결과 이러한 심장 수술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다. 한 의료 관계자는 인공 심장 판막의 수명은 10-15년 정도이며, 따라서 지난 번 수술을 한

경제

신재생 에너지 예산 분배 논란

2021년 예산에 노르웨이 정부는 탄소 포집과 저장 분야와 수소 에너지 분야에 큰 금액을 배정했다. 이에 기존에 노르웨이의 신재생 에너지 유력분야의 하나로 꼽히던 해상 풍력에너지 분야에 대한 지원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노르웨이에는 운영중인 해상 풍력 단지가 없으며 Equinor가 영국에 해상 부유식 풍력에너지 Hywind 풍력 단지 건설을 시작했다. 이 Hywind 프로젝트에 노르웨이 정부가 23억 크로네를 지원했다.

경제

9월에 이례적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

일반적으로 노르웨이 부동산은 계절의 영향으로 가을에 가격이 하락하나 올해는 이례적으로 주택 가격이 사승했다. 전국의 부동산은 9월에 0.4%가 올랐으며 계절 영향에 의해 조절된 상승률은 1.3%에 이른다. 역사적으로 낮은 0% 기준금리가 5개월간 지속됨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상승했다. 주목할 점은 주택거래건수는 작년 9월에 비해 무려 16.8%가 많은 주택이 판매되었다는 점이다. 노르웨이 전국으로 보면 작년 9월과 비교하면 올해 9월에

경제

청년 주택 저축(BSU) 제도 변경

Boligsparing for ungdom (BSU)는 노르웨이의 청년 주택 저축상품이다. 2022년부터 이 BSU와 관련된 제도가 변경될 예정이다. 이 상품은 16-34세의 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1년에 최대 25,000 크로네를 저축할 수 있고, 최대를 저축할 경우 매해 5,000 크로네를 환급받을 수 있었다. 이는 BSU 저축계좌에 있는 돈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재원으로 집을 구입한 경우데도 적용되었었다. 이번에 변경된 내용은

생활

굴 없애기 운동으로 30톤 채취

Østersdugnaden는 굴 없애기 봉사활동으로 Vestfold og Telemark 지역의 해변과 자연보호구역에서 굴을 따서 없애는 활동이다. 태평양 굴은 날카로운 껍질을 가지고 있으며 해안가를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번식하여 생태계에 피해를 주는 외래종이다. 최근 오슬로 피요르드와 노르웨이 동부해안을 따라 크게 성장했다. Vestfold og Telemark 주는 이 굴 없애기 운동을 2019년부터 시작했으며 올해는 작년의 2배인 30톤 이상을 채취했다. 채취한 굴은 모두

경제

한 중소기업 채용에 600 명 넘게 지원자 몰려

Evoy AS는 Florø에 위치한 직원이 20명이 되지 않는 작은 회사이다. 2017년에 설립된 회사로 3년밖에 되지 않은 회사이다. 이번에 이 회사에서 기존 직원수에 맞먹는 12명의 신규 채용을 했는데, 전세계에서 600 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 화제가 되고 있다. Evoy AS는 선박계의 테슬라를 지향하는 회사로, 일반적인 디젤으로 작동하는 선박용 모터 대신 친환경적인 선반용 전기모터를 만들고 판매하는 회사이다. 이

여행

노르웨이 새 항공사 설립 가능성

Erik G. Braathen은 2021년 여름 경에 첫 비행기 운항을 목표로 하는 새 노르웨이 항공사를 설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Norwegian 항공사의 투자자 및 이사로 활동했으며 2004-2009년에는 이사회 의장을 역임한 바도 있다. 현재 그와 25 명 이상의 팀이 설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 상공부에 재정 지원을 요청한 상황이다. 그들의 목표는 5대의 항공기로 이루어진 항공사로

사회

연인을 가장한 신종 사기 발생

확인된 피해금액만 천만 크로네 넘는 신종 사기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피해 대상은 주로 노르웨이 여성으로 인터넷 상에서 알게된 연인(남성)에게 피해를 당했다. 피해자들은 애인의 요청에 의해 터키, 키프로스, 나이지리아, 영국 등 여러 곳에 돈을 송금했으며 그 중에는 노르웨이 로포텐 제도의 한 수산물 수출업자의 계좌도 포함되어 있었다. 사기 수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남성이 해당 수산물 수출업자에게 나이지리아로

생활

Oslofjorden 터널 차단

Oslofjorden 터널의 Hurum 방면 (서쪽 방향) 교통이 차단되었다. 이는 해당 방면에서 버스가 중간에 멈춰버린 것이 원인으로, 이에 따라 Frogntunnelen와 Vassum에 긴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은 견인차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오슬로피요르드 터널은 길이 7300 m 해저터널으로 터널 입구에서 최대 경사 7%의 가파른 경사로 내려가게 되는 터널이다. 이에 터널 교통안내판에는 낮은 기어로 놓고 운행하라고 되어있다. 따라서 수동이 아닌 자동변속기

여행

전 유럽 코로나 적색 국가 기준 초과

유럽연합 질병통제센터 (European Centre for Disease Prevention and Control)의 통계에 따르면 모든 EU와 EEA 국가가 코로나 적색 국가 기준을 초과한다. 얼마전까지 라트비아, 키프로스, 리히텐슈타인 등은 10만 명당 감염자 20명 미만이었으나 이제는 이들 국가도 모두 코로나 적색 국가 기준을 넘는다. 지난 14일을 기준으로 보면 스페인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스페인은 10만 명당 319.3명으로 유럽에서 가장 좋지

사회

46,000 명 노르웨이 아이 부모 1명과 연락 불가

46,000 명에 이르는 노르웨이 아이들이 부모 중 1명과 접촉이나 연락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족 심리학자인 Frode Thuen은 이것이 아이의 심리와 정신 건강에 매우 해로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2016년 통계에 따르면 46,000 명의 아이가 부모의 이별 이후, 여러 이유에 의해서 한 부모와의 연락이 없거나 부족한 상황이다. 대표적인 것이 아이는 다른 부모를 만나고 싶어하나 아이의 양육권을 가진

문화

Trondheim 2025년 스키 월드컵 대회 유치

트론헤임이 2025년 스키 월드컵 대회를 유치한다. 국제스키연맹(FIS)이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트론헤임은 2025년 스키 월드컵 개최지로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트론헤임이 유일한 지원 도시였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으면 개최지로 선정될 것으로 예상되었었다. 이번은 3번째 지원으로 트론헤임은 스키 월드컵 개최지에 2021년, 2023년에도 지원했으나 탈락한 바 있다. 트론헤임은 이전 1997년에 스키 월드컵을 개최한 적이 있다. 트론헤임이 스키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되자 수상

생활

Rema 1000, 1000번째 매장 오픈

슈퍼마켓 체인인 Rema 1000이 1000번째 매장인 Ranheim 점을 오픈했다. 이 1000번째 매장은 제 1호점인 Bromstad점에서 차로 몇 분 거리에 떨어진 곳에 있다. Kiwi와 Rema 1000은 1979년에 각각 1호 매장을 열었다. Rema 1000은 1970년 후반부터 계속 성장을 계속해 1990년에는 인구 1만명 이상의 모든 도시에 매장을 가지고 있었다. Rema 1000은 노르웨이와 덴마크에 사업을 하고 있으며 잠재적으로는 덴마크

사회

신속 코로나 검사 다음 주 도입

다음 주부터 신속한 코로나 검사가 도입된다. 이 검사가 도입되면 15분에서 30분 사이에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새 검사방법은 기존과 동일하게 코와 입에 면봉을 넣어서 검체를 채취한다. 하지만 실험실에서 분석할 필요없이 면봉을 특수 액체와 혼합한 후, 색이 변할 종이에 떨어뜨려 검사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신속 검사는 감염 추적대상에 포함되며 증상이 있는 사람들, 실험실까지 거리가 먼

경제

이산화탄소 포집과 저장을 위해 20억 크로네 예산배정

Erna Solberg 총리는 내년 노르웨이 예산에 이산화탄소 포집과 저장을 위해 20억 크로네 (약 2,500 억원) 이상을 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rna Solberg 총리가 속한 보수당은 노르웨이 산업에 대해 사상 최대의 기후대응 투자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이는 보수당의 의견으로 실제로 예산이 배정되기 위해서는 국회의 동의가 필요하다. Erna Solberg 총리는 이 산업이 중요한만큼 다른 당으로부터 표를 얻어

생활

Paracet 가격 덤핑에 대한 우려

온라인 약국이 Paracet (진통제)에 대한 가격을 내린 것에 대해 전문가들이 우려를 표했다. 온라인 약국 Famasiet은 현재 500 mg 20정을 10 크로네에 팔고 있다. 일반 약국에서는 29크로네에 판매되는 것으로 약 70% 할인된 가격이다. 전문가들은 진통제의 가격을 낮추는 것이 공중 보건에 좋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양한 연구에 따르며 평균 4명 중 1명이 처방전없이 살 수 있는

경제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 감염으로 크로네 가치 하락

미국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과 참모진이 코로나 감염이 확인된 가운데, 노르웨이 크로네와 경제가 큰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감염과 맞물려 유가가 하락하자 이에 노르웨이 크로네의 가치가 크게 내려갔다. 1유로는 이제 11.01 NOK이며, 1 미국달러는 9.38 NOK이다. 올해 초에 1 유로는 10 NOK 미만이었으며, 1 미국달러도 9 NOK 밑이었다. 올해 초와 비교하면 노르웨이 크로네의 가치는

여행

항공사 환불 지연시 매달 1백만 크로네 벌금

코로나 사태로 인해 발생한 대량의 환불 사례는 대부분 부활절 시기에 집중되어 있다. 약 6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환불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이에 항공 당국은 환불 마감시간을 정했다. 이 마감시한까지 환불을 하지 않을 경우 항공사는 매달 100만 크로네의 벌금을 내야 한다. 특히 가장 문제가 있는 항공사는 SAS이다. EU규정은 환불 기한을 7일로 정하고 있지만, 코로나 사태에 발생한

생활

일요일 남부 노르웨이 강우 주의보 및 서부 노르웨이 강풍 주의보

노르웨이 기상청은 Agder, Vestfold og Telemark, Buskerud 지역에 일요일 집중 호우가 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황색 강우주의보가 내려졌다. 또한 Rogaland(스타방에르)와 Hordaland(베르겐) 지역 등 서부 노르웨이에는 황색 강풍 주의보가 내려졌다. 12시간동안 약 50-60 mm 이상의 비가 내릴 예정이라고 노르웨이 기상청은 밝혔다. Rogaland(스타방에르)와 Hordaland(베르겐) 지역에는 최대 초속 27-30 m/s 강풍이 불 예정이다. 강풍은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사회

버스파업 종료

10월 1일 버스 운전사 노조와 고용주 측은 정부 중재인과 같이한 협상에서 상호의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 협상결과는 4개의 노조의 노조원 투표에 들어가며, 과반수를 넘기면 합의안이 승인된다. 노조는 최초 협상에서 고용주 측이 제시한 것의 두 배 이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시간당 5.5 크로네 인상에 관련 자격을 가진 자격수당 (fagbrevtillegg) 시간당 1 크로네, 기본급 시간당 2.5 크로네 인상 보장

여행

오슬로 공항 마스크 착용 결정

오슬로 커뮨이 지난 월요일 코로나 대응단계를 올린 것에 대응하여 이웃 커뮨인 Ullensaker 커뮨도 코로나 대응에 대해 수위를 올리기로 결정했다. Ullensaker 커뮨은 1 미터 거리를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오슬로 공항에서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밝혔다. 여행자들을 위해 관련한 내용을 곧 홈페이지와 공항에 업데이트할 에정이다. Avinor(노르웨이 공항공사)는 공항이 혼란할 경우 마스크를 써야 하는 곳에는 오슬로 공항의 모든

사회

NTNU 학생 코로나 감염

트론헤임의 NTNU 학생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 이에 학교는 감염된 학생과 같은 강의에 참석했을 가능성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격리를 요청했다. 영향을 받는 사람은 최대 150 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트론헤임의 감염 관리 최고 책임의사인 Tove Røssland는 NTNU가 앱을 통해 강의에 참여한 학생을 파악하는 좋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코로나 감염이 된 학생이 참석한 한 강의에서는 단 2명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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