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 전 수요일 정부는 코로나 규정과 관련해 완화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관련 기사 링크)

정부는 예정된 바와 같이 완화된 코로나 규정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코로나 지역감염이 심각한 지역에 한해서는 오히려 더 엄격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완화된 규정은 지역 스포츠 경기와 야간 시간 술집 개장에 관한 것인데 이것이 적용되지 않는 유일한 곳은 오슬로이다.

지역 스포츠는 총 3 또는 5단계에 따라 완화되는데 이번은 제 1단계로 운동 선수를 위해 긴밀한 접촉을 통한 훈련을 재개할 수 있다.

최대 600 명이 참가하는 야외행사도 가능하며 이 경우 최대 그룹은 200 명으로 한정된다.

이 경우 2 m 간격을 유지해야 하며, 좌석이 고정된 이벤트는 사람들 사이에 1개의 좌석이 공석이면 된다.

그러나 이 모든 완화정책은 오슬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오슬로 커뮨은 코로나 규정을 무기한으로 계속 적용하기로 했다.

오슬로 커뮨은 국가적인 코로나 규정보다 더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이 의무이며, 사적인 모임에서 10 명이 최대 인원이 된다.

국가적인 코로나 규정은 최대 20 명으로 한정하고 있다.

현재 지역마다 코로나 규정이 다른 부분이 있어 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보건연구소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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