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름: Editor GoGo

사회

스발바르 섬 북극곰 안전대책 논의

얼마 전 캠핌장에서 북극곰에 습격을 받아 한 남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해당 남성은 네덜란드인이었으며 여름이면 캠핑장에 와서 일을 하는 사람으로 이미 2 시즌을 일해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사람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북극곰이 공격한 현장에는 피해자를 포함해 총 7명이 있었으며 사망한 1명을 제외한 나머지 6명도 북극곰의 공격을 받을 뻔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북극곰은 캠핑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

생활

스웨덴 쇼핑 시 음료수 당도 주의

스웨덴 국경 지역이 코로나 황색지역으로 바뀌면서 많은 차량들이 스웨덴으로 쇼핑을 하러 출발했다. 노르웨이인들이 스웨덴 쇼핑에서 대량으로 구입하는 것 중 하나가 음료수이다. 하지만 스웨덴의 음료수는 노르웨이와 달리 설탕 함량이 높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스웨덴 암재단은 Coca-cola, Fanta, Sprite, 7UP 등 4가지 브랜드 탄산음료수의 당 함량을 조사했다. 오렌지 맛 판타 음료에서는 스웨덴이 가장 많은 설탕을 첨가한

문화

네이션스 리그 노르웨이 첫 경기 패배

UEFA Nations league는 유럽 55개국이 참여하는 축구 리그로 사실상 기존의 FIFA 국제 경기를 상당 부분 대신하는 리그이다. 55개국이 순위에 따라 총 4개 리그 (A리그 1-16위, B리그 17-32위, C리그 33위-48위, D리그 49-55위)로 나누어지며 각 리그는 4개 팀이 속하는 4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진다. 이후 경기 결과에 따라 각 팀은 상위 리그로 승격될 수도 있고 하위 리그로 강등될 수도

여행

스웨덴 국경 차량 정체 이어져

토요일부터 일부 스웨덴 지역이 코로나 황색 지역으로 변경됨에 따라 방문 후에도 자가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이에 따라 많은 노르웨이인들이 스웨덴으로 쇼핑을 가기 위해 스웨덴 국경으로 운전했으며 이에 긴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노르웨이 보건부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코로나 황색 지역은 여행을 가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반대로 불필요한 여행을 가면 안 되는 지역이라며 스웨덴으로

사회

트론헤임 St.Olav 병원 직원 다수 격리

트로네임 St.Olav 병원의 한 마취과 직원이 코로나 확진이 되어 환자 2명, 간병인 1명, 직원 15명이 격리되었다. 코로나에 걸린 직원은 코로나 감염과 관련된 증상들이 있었고 이에 코로나 검사를 스스로 받았으며 코로나 확진이 되었다. 병원 관계자는 이로 인해 병원 운영에 큰 지장이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론헤임뿐 아니라 Bergen의 Haukeland 병원에서도 3건의 코로나 감염 사례가 확인되어 19명의

사회

노르웨이 감염상황 예상보다 나빠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현재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이 55,000 명에서 73,000 명 사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주에는 34,600 명과 43,500 명 사이가 예측치였기 때문에 이번 주는 지난 주에 비해 50~60 % 이상 증가한 것이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이 수치는 예상한 것보다 더 나쁜 것이라고 밝혔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자

노르웨이어 C1 레벨 안내페이지 런칭

노르웨이어 시험인 Norskprøve를 주관하는 Kompetanse Norge가 노르웨이어 C1 레벨 안내페이지를 런칭했다. 노르웨이어 시험은 총 6개 레벨로 이루어지며 A1, A2, B1, B2, C1, C2 순으로 레벨이 높아진다. C레벨은 가장 높은 수준으로 C2 레벨은 고등교육을 받은 원어민에 해당하는 수준이며, C1레벨은 준 원어민에 해당하는 높은 수준이다. 노르웨이어 시험은 영주권, 시민권을 목적으로 한다면 공식적으로 A2 레벨까지가 필요하며, 노르웨이어 과정의

사회

오슬로 음주운전 차량 주차된 차량 추돌

오슬로 시내에서 한 만취한 운전자가 빠른 속도로 운전해 길에 주차된 20대가 넘는 차량과 추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오슬로의 Frogner에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1명이 다쳤으나 생명이 위험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상황이 관리하에 있다고 밝혔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

운전면허 필기시험 합격률 63 %에 그쳐

올해 6, 7, 8월에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본 사람은 68,342 명이었으며 이는 작년과 비교해 43 %가 늘어난 수치였다. 하지만 25,365 명이 시험에 불합격했고 이는 37%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대략 10명 중 4명은 시험에 떨어지는 셈이다. 많은 사람들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보는 경향이 있다고 노르웨이 공공 도로 관리국은 밝혔다. 코로나로 노르웨이 자동차 여행에 대한

사회

기준 미충족 마스크 환불 요구 가능

소비자 위원회는 라벨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마스크를 구입했다면 환불을 요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먼저 아무런 라벨링이 되어 있지 않은 마스크는 불법이다. 이러한 마스크는 대부분 중국 등에서 제조되어 어떠한 기준으로 만들어졌는지 알 수 없는 마스크이다. 또한 비 의료용 마스크를 의료용 마스크로 판매하는 경우에도 환불 요청이 가능하다. 노르웨이에서 마스크는 법률에서 정한 제품 표시를 해야 하며, 이를 충족하지

사회

베르겐 코로나 감염 급증

지난 14일 동안 베르겐에서 총 245건의 새로운 코로나 감염자가 등록되었다. 이는 10만 명당 86.3명의 감염자에 해당하는 것으로 노르웨이의 코로나 적색 국가/지역 지정 기준인 10만 명당 20 명을 4배 이상 초과하는 수치이다. 신규 감염사례 245건 중 총 117건이 노르웨이 경영 대학 (NHH, Norges Handelshøyskole)에서 일어났다. 보건 당국은 대부분의 사례가 신입학생 환영회와 파티가 연관되어 있다고 믿고 있다.

사회

코로나 예방접종 2회 필요

빨라도 코로나 백신이 올해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승인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코로나 예방접종은 1회가 아니라 2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EU는 제약사 AstraZeneca로부터 4억 개의 코로나 백신을 주문했다. 또한, Sanofi-GSK, Johnson & Johnson, Curevac, Moderna 등과도 협의 중이다. 하지만 CNN 등의 언론에 따르면 1번의 예방접종으로는 충분한 면역력을 가질 수 없으며 최초 예방접종 4주 뒤 2차

정치

노르웨이 세계혁신지수 순위 1단계 하락

노르웨이는 국제조직인 WIPO(세계지식재산기구)가 매해 발표하는 세계혁신지수 순위에서 작년보다 1단계 하락한 20위를 차지했다. 스위스가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서 스웨덴이 2위, 미국이 3위를 차지했다. 핀란드는 8위, 덴마크는 9위로 북유럽 국가 중 아이슬란드를 제외하고 상위 10위 안에 들지 못한 국가는 노르웨이뿐이었다. 대한민국은 10위로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중국 (6위)에 이어 두번째에 위치했다. 세계혁신지수는 80개의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되며 이번 2020년 최종

여행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코로나 적색 국가로 변경

노르웨이 정부는 이탈리아, 슬로베니아를 코로나 적색 국가로 지정하고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여기에는 바티칸시티와 산마리노가 포함된다. 동시에 키프로스와 스웨덴의 Örebro, Gotland, Värmland, Västernorrland, Jämtland, Västerbotten 지역, 덴마크의 Sjælland 지역이 코로나 황색 국가/지역으로 적용되어 이 지역을 여행시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이 권고내용은 9월 6일 토요일 0시부터 적용된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2,300 만개 이상의 마스크 국경통과 못 해

지난 3월말부터 총 2,320만 개 이상의 마스크가 노르웨이 국경을 바로 통과하지 못하고 창고에 보관되었다. 이 중 약 1,200만 개는 수입자가 노르웨이 기준에 맞는 마스크를 적법한 과정에 의해 수입했다는 문서를 통해 확인을 받아 노르웨이로 들여올 수 있었지만 나머지 약 920만 개는 여전히 국경을 통과하고 있지 못하다고 관세청이 밝혔다. 나머지는 200만 개는 아직 관세청에서 통관이 되지 않았으나

경제

OBOS 주택 가격 계속해서 상승

구축 OBOS(노르웨이 최대 공유형 부동산 공급/관리 업체) 주택의 가격이 8월 기준 노르웨이 전국에서 0.6%가 상승했다. 오슬로는 1.5%가 상승해서 4개월 연속 가격이 상승했다. 541개의 구축 주택이 오슬로에서 8월에 거래가 되었으며, 작년 동기의 514개와 비교하면 약 7%가 상승한 것이다. 주택선점권 (forkjøpsrett) 행사가 거부된 사례가 30%가 넘었으며 이는 작년 동기대비 확연히 상승한 수치라고 OBOS는 밝혔다. 주택선점권은 공유형 부동산에

생활

교통정체 중 휴대폰 사용은 무죄

노르웨이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적발될 시 1,700 크로네의 벌금과 벌점 2점을 받게 된다. 지난 여름, 교통 정체 중에 차가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던 한 여성이 경찰에 적발되었고 벌금 처분을 받았다. 이 여성은 이 처분이 부당하다고 여겨 벌금형을 거부했고 사건은 법원으로 보내졌다. 항소 법원은 이 여성이 무죄라는 결론을 내렸다. 논란이 된 부분은 “운전

생활 이야기

한국에서 마스크 등 배송 관련 규정 정리

노르웨이에서 살고 계시는 분 중 한국에서 마스크 및 여러 물품을 배송받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으로 압니다. 이에 현재 2020년 9월 1일 기준으로 마스크 등의 배송 관련한 내용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배송방법 현재 우체국을 통할 경우, 선편 (배)과 우체국 EMS 프리미엄 배송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우체국 EMS 프리미엄 배송을 선택하면 UPS라는 회사와 연결되어 UPS사가 배송을 담당합니다. 마스크 등은

여행

곧 유럽 대부분이 코로나 적색 국가가 될 예정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는 최근 몇 주 동안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의 코로나 감염 사례가 급격하게 증가했다면서 적색 국가로 지정할 것을 노르웨이 정부에 권고했다. 34, 35주차 2주 동안 이탈리아는 10만 명당 23.7건, 슬로베니아는 10만 명당 21.6 건의 감염이 발생했다. 이탈리아의 감염 통계에는 산 마리노와 바티칸 시티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슬로바키아, 에스토이나, 리투아니아도 감염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상황을 면밀히

사회

노르웨이 국회 해킹 공격 당해

노르웨이 국회가 집중적인 전산 해킹 공격을 받았다. 다수 정당의 정치인들과 정당 소속 근로자들의 이메일 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상당한 양의 데이터가 다운로드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약 1주일 전에 발생했으나 국회는 이미 모든 관계자에게 해당 내용을 알리고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알렸다. 사이버범죄를 담당하는 경찰팀이 조사에 착수했다. 이제 막 조사에 들어갔기에 내용을 공개할 수 없으며 상세한 조사결과는

여행

로포텐 등 관광세 도입 검토

Lofoten, Nordkapp, Stranda, Stryn 등의 6개 커뮨이 관광세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orkapp의 시장인 Kristina Hansen는 관광객을 위헤서 긴급 응급서비스, 쓰레기 처리, 공공화장실 등 공공시설물 설치 및 관리로 인해 많은 비용이 소모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재정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Nordkapp 커뮨의 유명한 관광지인 Nordkapplatået에는 매년 약 40만 명이 방문한다. 국회는 노르웨이 전체에 적용되는 관광세를

사회

노르웨이 보건부 강제 격리 허가

노르웨이 보건부가 80여 커뮨을 대상으로 코로나에 감염된 병력이 있는 사람들을 강제로 격리하는 것을 허가했다. 강제로 격리되는 곳은 1순위로 별장(hytte)이 고려되고 있으며, 강제 격리 대상이 되는 사람은 치매환자나 정신적인 장애가 있는 사람 중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이다. 각 커뮨마다 강제 격리하는 곳이 상이한데 예를 들어 Voss 커뮨은 요양원 Horten커뮨은 외곽의 별장을 강제 격리 사용승인을 받았다. 이에 노르웨이

경제

아동수당 9월 1일부터 크게 올라

만 6세 이하 아이들에게 지급되는 아동수당 (Barnetrygd)이 9월 1일부터 크게 오른다. 기존에는 매월 아이 1명당 1,054 크로네가 지급되었는데 9월 1일부터는 1,354 크로네로 300 크로네를 더 지급한다. 상승률만 보면 약 30 %가 증가한 것이다. 싱글맘/싱글파파의 경우 추가로 받던 보조수당(støtteordning)도 970크로네에서 1,054 크로네로 올랐다. 반면 싱글맘/싱글파파의 경우 어린 아이가 있을 때 추가로 받던 보조유아수당 (Småbarnstillegg)은 660 크로네

사회

새 학기 대대적인 교통단속

오슬로 경찰은 새 학기를 맞아 지난 2주동안 대대적인 교통 단속을 초등학교 주변에서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총 135개 학교 주변을 1회 이상 단속 60명 고발 14명 운전면허 압수 1,127 건의 벌금 (671건 휴대폰 사용, 315건 과속, 72건 적색 신호 운전, 43건 신호 위반, 9건 차량 내 어린이 보호의무 미 이행 (카시트 착용 등)) 13개 차량 번호판

생활 이야기

2020년 가을 독감 예방접종 관련 정보

올해 가을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관련 정보입니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올해는 독감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가 독감 예방접종을 권고하는 리스크 그룹은 다음과 같습니다. 임신 2,3기 임산부와 추가 위험이 있는 임신 1기 임산부 요양원 및 요양병원 (omsorgsboliger, sykehjem)에서 사는 사람 65세 이상 어린이와 성인 중 1, 2 타입 당뇨를 가진 사람 만성 폐, 심혈관 진활, 간부전 또는

문화

디즈니 플러스 9월 15일 노르웨이 런칭

디즈니 플러스는 넷플릭스 등과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로 디즈니, 픽사, 마벨, 스타워즈,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의 콘텐츠를 구독할 수 있다. 이미 넷플릭스, HBO Nordic 등의 서비스가 노르웨이에 들어와 있기에 디즈니 플러스는 스트리밍 서비스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노르웨이에 런칭하기로 했다. 넷플릭스는 기본, 스탠다드, 프리미엄 등 3가지 등급에 따라 월 89, 109, 159 크로네를 내야하고 연간 구독

생활 이야기

무료로 자동차 유리 수리하세요

혹시 자동차 앞유리에 돌이 튀어서 생긴 상처자국이 있으신가요? 보기 안 좋지만 타는 데는 문제 없어서 그냥 두고 계신가요? 그럼 이런 자국을 무료로 수리받을 수 있다는 건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무료로 자동차 앞유리 돌 자국을 수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실상 모든(!) 노르웨이의 자동차 보험회사가 유리에 생긴 상처를 무료로 수리해줍니다. 대부분은 앞유리에 생기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옆이나 뒤에도 생길

사회

지하 벙커에서 파티 중 여러 명 병원으로 실려가

8월 30일 새벽 오슬로의 St. Hanshaugen에 있는 지하 벙커에서 불법적인 레이브 파티를 열었다. 참가자는 적어도 200 명 이상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 벙커에 음악과 조명장비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2대의 디젤 전기공급장치를 설치했는데 여기서 나오는 배기가스가 밀폐된 지하 벙커를 채웠다.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밀폐된 공간에 있어 급격하게 산소 농도가 낮아졌다. 원래라면 20 % 정도여야 하는 산소가

여행

Colorline 페리 승객 전원 체온 측정

페리 운행사인 Colorline은 페리에 탑승하는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할 예정이다. 만약 체온이 높을 경우, 탑승을 거부할 수 있다. 이 체온측정은 이번 주말부터 실시되었으며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체온을 측정한다. Oslo-Kiel, Larvik- Hirtshals, Kristiansand- Hirtshals 구간을 운행하는 승객들이 체온 특정 대상이다. 한편, 토요일부터 독일이 코로나 적색 국가에 됨에 따라 토요일부터 Kiel행 페리 승객은 독일에 상륙할 수

경제

Norwegian 환불 10월까지 마무리 예정

Norwegian사는 지금 환불을 기다리는 수천 명의 고객들에게 환불을 약속했다. 환불은 9월부터 시작해 10월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라고 Norwegian CEO가 밝혔다. 현재 Norwegian사는 여행사들과 환불에 대한 협의를 진행중이다. 지금 환불을 기다리고 있는 대다수의 고객들은 지난 3, 4월 이스터 휴가를 전후해서 해외 여행을 예약했던 고객들로 이미 6달 가까이를 환불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소비자연합 (Forbrukerrådet)의 대표자는 이미 고객들이 긴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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