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 경찰은 새 학기를 맞아 지난 2주동안 대대적인 교통 단속을 초등학교 주변에서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 총 135개 학교 주변을 1회 이상 단속
  • 60명 고발
  • 14명 운전면허 압수
  • 1,127 건의 벌금 (671건 휴대폰 사용, 315건 과속, 72건 적색 신호 운전, 43건 신호 위반, 9건 차량 내 어린이 보호의무 미 이행 (카시트 착용 등))
  • 13개 차량 번호판 압수
  • 최고 과속 속도
    • 40 km/ 구역에서 65 km/h
    • 50 km/ 구역에서 108 km/h
    • 60 km/ 구역에서 88 km/h
  • 총 2,048건의 차량 속도 단속

오슬로 외에도 Fredrikstad, Bergen, Stavanger 등에서도 새 학기를 맞아 집중적인 교통 단속이 있었다.

매해 8월 중순 이후는 새롭게 학교에 입학하는 사례가 많아 주로 초등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교통 단속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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