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부터 일부 스웨덴 지역이 코로나 황색 지역으로 변경됨에 따라 방문 후에도 자가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이에 따라 많은 노르웨이인들이 스웨덴으로 쇼핑을 가기 위해 스웨덴 국경으로 운전했으며 이에 긴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노르웨이 보건부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코로나 황색 지역은 여행을 가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반대로 불필요한 여행을 가면 안 되는 지역이라며 스웨덴으로 쇼핑여행을 가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많은 차량들이 이미 Värmland 지역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에 Magnormoen의 국경 지대에 있는 경찰 담당자는 현재 인력을 총동원에 검문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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