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는 넷플릭스 등과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로 디즈니, 픽사, 마벨, 스타워즈,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의 콘텐츠를 구독할 수 있다.

이미 넷플릭스, HBO Nordic 등의 서비스가 노르웨이에 들어와 있기에 디즈니 플러스는 스트리밍 서비스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노르웨이에 런칭하기로 했다.

넷플릭스는 기본, 스탠다드, 프리미엄 등 3가지 등급에 따라 월 89, 109, 159 크로네를 내야하고 연간 구독 서비스는 없다.

HBO Nordic는 1가지 옵션만 있으며 월 109 크로네를 내야한다.

디즈니 플러스는 현재 1년 구독을 할 경우 590 크로네를 내야 하며 이는 월 49 크로네에 해당한다.

다른 경쟁 서비스의 반값 정도이다.

이에 넷플릭스도 경쟁 서비스를 이기기 위해 다른 서비스를 내놓았다.

넷플릭스를 구독하거나 회원가입할 필요 없이 일부 넷플릭스 서비스를 무료로 대중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넷플릭스 무료 콘텐츠는 netflix.com/watch-free 에서 볼 수 있다.

ⓒ 노르웨이고고(http://3.8.140.138),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