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네임 St.Olav 병원의 한 마취과 직원이 코로나 확진이 되어 환자 2명, 간병인 1명, 직원 15명이 격리되었다.

코로나에 걸린 직원은 코로나 감염과 관련된 증상들이 있었고 이에 코로나 검사를 스스로 받았으며 코로나 확진이 되었다.

병원 관계자는 이로 인해 병원 운영에 큰 지장이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론헤임뿐 아니라 Bergen의 Haukeland 병원에서도 3건의 코로나 감염 사례가 확인되어 19명의 병원 직원이 격리되었다.

직원들 외에도 이 감염된 직원과 밀접한 접촉을 가진 5명의 환자도 격리되었다.

따라서 현재 트론헤임과 베르겐에 총 34 명의 병원 직원이 격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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