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코로나

사회

노르웨이, 코로나 회복력지수 1위 국가

지난 4월 27일 블룸버그가 발표한 2022년 4월 코로나 회복력 순위(원문링크)에서 1위를 기록했다. 코로나 회복력 순위는 경제 활동 재개·코로나19 상황·삶의 질 등 3개 부문의 11개 세부 지표를 종합해서 계산되며, 노르웨이는 총점 83.1점을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사실상 노르웨이는 코로나 관련 규제들이 거의 사라졌으며, 일부 고령층을 상대로 4차 백신접종을 권장하고 있는 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 상황이다. […]

생활

입국 규정 변경 -1월 26일 적용

현재 노르웨이 입국시 코로나 백신 패스나 증명서 보유자만 입국을 허용하는 입국 규정이 변경된다. 앞으로는 코로나 백신 증명서가 없어도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에 따르면 코로나 백신 증명서가 없는 입국자는 전체의 7%이며, 감염자 기준으로는 4%에 해당한다. 코로나 백신 증명서가 없는 사람 중 감염자 비율이 아주 적기 때문에 검역 요건을 변경할 것을 노르웨이 보건연구소가 권고했고 정부가 이를

사회

새 코로나 정책 발표

노르웨이 정부는 코로나 감염자가 늘어나고, 감염성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감염사례도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코로나 정책을 12월 13일 발표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일반 가족 구성원 이외에는 1미터 이상 거리 유지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 활동시간(fritiden)에는 1미터 거리 유지 예외 적용 어린이나 청소년 또는 취약계층과 일하는 직군도 1미터 거리 유지 예외 적용 미접종자로서 심각한 질병의 위험이 있는 사람은

생활

한국, 보라색 국가에서 제외

노르웨이 정부는 11월 15일 0시를 기준으로 한국은 비유럽 국가 중에서 입국이 허용되는 보라색 국가에서 제외된다고 발표했다. 한국과 같이 보라색 국가에서 제외되는 국가는 콜롬비아, 카타르 등이다. 이는 현재 유럽뿐 아니라 여러 국가에서 다시 코로나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기반한 것으로, 한국도 최근 일일 감염자가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 감염상황이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한편, 노르웨이 정부는

생활

코로나 완화 3단계 6월 20일부터 실시

노르웨이 정부는 6월 20일부터 코로나 완화 제 3단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적용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국 코로나 권고사항 거리 1미터 유지 손 청결 유지 몸이 아프면 집에 머무를 것 사회적 접촉 최대 20명까지 사적 모임 허용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아이들 중 같은 코호트 그룹 (반)에 속하는 경우 20명 이상 예외 허용 코로나 보호자는 인원수 계산에 미포함 코로나

여행

스웨덴 여행자수 예상보다 적어

6월 11일 금요일부터 코로나 백신을 완전 접종한 사람은 노르웨이로 돌아올 때 격리없이 입국이 가능해졌다. 이에 모바일 코로나 백신 증명서와 합법적인 노르웨이 거주비자가 있는 사람은 스웨덴 여행이 가능해져 스웨덴 쇼핑 여행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었다. 최초로 격리가 해제된 금요일의 경우 국경에서 국경 통과와 검문에 약 3시간 정도가 소요되었다. 토요일에는 당초 예상한 것보다 더 적은 노르웨이인들이 몰렸고,

사회

6월 2일 코로나 뉴스

6월부터 격리없이 스웨덴 방문 가능할 듯 6월 안에 2차 접종까지 마친 노르웨이인은 격리없이도 스웨덴으로 여행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Erna Solberg 총리가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그녀는 스웨덴의 코로나 감염 상황과 노르웨이 백신 접종 상황에 따라서 스웨덴 방문 후 노르웨이로 돌아올 때 격리가 필요할지 아닐지를 결정할 요소라고 말했다. 현재 약 1백만 명의 노르웨인이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최근 스웨덴의

문화

놀이공원 직원 코로나 감염으로 1700 명 자가격리 필요

노르웨이의 유명 놀이공원 중 하나인 Hunderfossen의 직원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 이 직원은 놀이공원의 식당에서 일했으며 5월 27일이 코로나 확진이 판정되었다. 놀이공원 측은 현재 확인된 감염 직원은 이 1명뿐이지만, 다른 직원들도 코로나 증상을 보이는 직원들이 있어 지켜보아야 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주말에 놀이공원을 방문한 사람들이 약 1600명에서 1700명 정도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놀이공원 측은 이미 일요일과 월요일에

사회

5월 21일 코로나 뉴스

5월 27일부터 코로나 조치 완화 노르웨이 정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5월 27일부터 코로나 조치를 완화하기로 했다. 최초 노르웨이 정부는 5월 중순경에 완화할 것이라고 발표했었지만 노르웨이 보건연구소와 노르웨이 보건부의 조언에 따라 완화조치를 조금 연기했다. 5월 27일부터 기존에 알려진 코로나 제2단계가 적용된다. 그러나 Erna Solberg 총라는 개별적으로 집단 감염이 있는 커뮨은 전국적인 수준보다 더 엄격한 코로나 조치가

사회

18-25세 코로나 백신 접종순위 앞당겨져

노르웨이 정부는 백신접종정책을 개정하면서 18-25세의 젊은 청년층이 기존의 계획보다 더 빨리 접종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유는 현재 이 연령층이 가장 코로나 감염이 많은 연령대이기 때문이다. 이 청년층은 장년층, 노년층보다 활동적이며 사회적 접촉이 많아 더 쉽게 코로나 감염이 전파된다고 노르웨이 정부는 말했다. 백신접종우선순위 개정에 따라서 45세 이상의 백신접종이 끝나게 되면 이 18-25세 청년층의 백신 접종이 곧바로

여행

비EEA/쉥겐 국가 입국자 의무 격리호텔 도입

노르웨이 정부는 EEA(유럽경제지역, EU 및 EU와 경제적 협력관계인 유럽 국가들 포함)/쉥겐 이외의 국가에서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의무적으로 격리호텔에 머무르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특히 인도지역에서 코로나 상황이 크게 악화되고 있어, 인도와 주변 국가인 방글라데시, 이라크, 네팔, 파키스탄 입국자에 대해서는 이미 의무 격리호텔 제도를 도입하고 있었다. 이것을 이번에 해당 국가뿐 아니라 비 EEA/쉥겐 국가로 확대적용한 것이다. 이번

사회

5월 3일 코로나 뉴스

백신 접종 완료자 격리 면제 도입 노르웨이 보건부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 1미터 거리 제한에서 벗어나 밀접한 사회 접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때 백신 접종 완료자가 밀접접촉이 가능한 사람은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리스크 그룹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 해당한다. 단, 이와 같은 거리 제한 면제는 가정에서만 해당하며 공공장소에서는 여전히 거리 유지가 필요하다. 백신 완료자는 2차 접종까지

사회

Viken 6개 커뮨 코로나 완화조치

노르웨이 보건부는 Viken 주의 6개 커뮨에 대해 코로나 완화조치를 도입하기로 했다. 4개 커뮨은 A수준에서 B수준으로 조치가 완화되고, 2개 커뮨은 집중관리 커뮨대상에서 제외된다. 먼저 5월 3일, Ullensaker 커뮨이 코로자조치 A수준에서 B수준으로 완화되고 Eidsvoll, Nannestad 2개 커뮨은 집중관리대상에서 제외된다. 집중관리대상에서 제외되면 정부가 도입한 코로나 조치가 아닌 자체적으로 평가 후 코로나 조치를 도입할 수 있다. 5월 6일 목요일부터는

사회

오슬로 코로나 완화조치 계획 발표

오슬로 시의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오슬로의 코로나 완화조치는 점진적이고 통제된 상황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완화조치가 도입되면 추가적인 락다운이 없을 것이라고 알렸다. 4월 27일은 이 완화조치 1단계가 처음으로 도입되는 날이다. 먼저 오슬로 시는 현재 2인 이상 방문을 금지한 조치를 완화해 최대 10명까지 모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명 이상 방문을 금지한 조치는 지난 3월 17일에

사회

노동부, 현재 재택근무 관련 규정 개정예정

Torbjørn Røe Isaksen 노동사회부 장관은 현재 재택근무와 관련한 여러 사회적 논란이 있다면서, 이에 대해서 새로운 규칙이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의 재택근무에 관한 규정은 2002년도에 도입된 것으로 그 동안 이루어진 기술발전과 코로나로 인해 증가한 재택근무를 고려하지 못한 구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먼저 노동부는 재택근무시 고용주가 직원이 집에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해야 하는 상황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사회

4단계에 걸쳐 코로나 조치 완화

4월 7일 Erna Solberg 총리는 기자회견을 갖고 4단계에 걸쳐서 코로나 조치를 완화하여 정상적인 사회로 돌아갈 계획을 발표했다. 그 중 가장 첫 번째는 3월말 강화된 코로나 조치가 도입되기 이전 수준으로 복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코로나 감염상황이 예측 가능한 범위 내에 있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감염 확산, 입원자수, 접종자수 등 모든 요소를 계산에 포함한 후에 복귀할 수

사회

4월 5일 코로나 뉴스

4월 7일 코로나 완화 조치 관련 기자회견 예정 Erna solberg 총리는 4월 7일 수요일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 완화조치에 관한 내용을 발표하기로 했다. 원래는 3월 25일에 발표하고자 했으나 코로나 감염상황과 부활절 휴가로 인해서 연기되었다. 9월 이전에 사회 여러 부문에서 코로나 조치를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감염상황이 통제하에 있어야 한다고 총리는 말했다. 그녀는 구체적인

사회

오슬로 일반인 대상 백신 접종 희망여부 등록 시작

오슬로 커뮨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백신접종 희망여부 등록을 시작했다. 백신을 맞을 사람뿐 아니라 맞지 않을 사람도 접종 희망 여부를 등록할 수 있으며, 오슬로는 이를 통해 효과적으로 백신접종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백신접종을 희망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이 백신접종을 희망한다고 답변한 시기에 관계없이, 해당 지역에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 우선순위순으로 연락 후 백신접종을 실시한다는 원칙을 발표했다. 백신접종

사회

화이자 모더나 백신 90% 효과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제약회사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에 대한 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두 백신이 코로나에 90%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분야 종사자, 소방관, 경찰관 등 사회적으로 중요한 위치에서 일하는 4천명이 연구에 참여했다. 연구에 따르면 1차 접종 뒤에는 80%, 2차 접종 뒤에는 90% 정도 예방 효과가 있었다. 연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2020년 12월부터 3월까지 예방정종을 받았다.

사회

새 코로나 조치 발표

노르웨이 정부는 3월 25일부터 발효되는 새 코로나 조치를 발표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규 권고사항 함께 사는 사람/연인이 아닌 경우 가능한 2미터 거리 유지 (기존 1미터) 사회적 접촉은 최소화할 것 (1주일에 10 명 이하) 집에는 손님 최대 2명까지 허용 감염수준이 높은 지역에서 손님이 온 경우 숙박하지 말 것. 단 혼자 살거나 20세 미만 어린이, 청소년은

사회

3월 17일 코로나 뉴스

일일 코로나 감염자 최고치 갱신 3월 17일 0시를 기준으로 노르웨이에서 확인된 일일 코로나 감염자는 1,150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동시에 오슬로에서도 495명의 일일 감염자가 등록되었는데 이 수치 역시 최고치이다. 이외에도 드람멘 등 여러 지역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늘고 있다. 노르웨이 보건부는 제3차 코로나 감염이 시작된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아직 최고치에 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추정하며 그것이

사회

3월 16일 코로나 뉴스

백신과 혈전 생성 부작용 연관 있을 것으로 추정 유럽 의약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혈전 생성 사이의 연관 관계가 없다고 발표한 가운데, 오슬로 국립병원의 책임의사인 Pål André Holme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혈전 생성 부작용이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 의약국의 발표는 최종적인 것이 아니며, 현재까지의 조사결과를 볼 때 아직까지 확실하게 백신과 부작용이 연관이 있다고 말할 수

사회

3월 15일 코로나 뉴스

오슬로 가장 강력한 코로나 조치 도입 3월 15일 월요일 오슬로는 코로나 감염률을 낮추기 위해 새로운 코로나 조치를 도입했다. 이번 조치는 지금까지 취해진 조치 중 가장 강력한 조치이다. 오슬로는 3번째 코로나 감염확산이 시작되었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언급했다. 새로운 조치들은 4월 6일까지 계속된다. 먼저 가정에 2명 이상의 손님을 맞는 것이 제한된다. 이것은 아주 강력하고 방해가 될

사회

3월 12일 코로나 뉴스

노르웨이 31건 혈전 사례 보고 노르웨이 의약청은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에 관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3월 9일 화요일 기준으로 총 4,985건의 부작용 의심사례가 보고되었으며, 2,479건이 조사되었다. 2,479건 중에서 296건이 심각한 부작용, 2,184건이 경미한 부작용으로 분류되었다. 이 중에서 총 31건의 혈전 생성 부작용이 코로나 백신을 맞은 사람들에서 발견되었다. 그리고 이 31건 중에서는 4건만이 젊은 (65세 이하) 연령으로 분류되었고

사회

3월 11일 코로나 뉴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중지 덴마크와 다른 다섯 나라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사용중지한 결정에 따라 노르웨이도 해당 백신의 사용을 중지하기로 했다. 이유는 백신 접종 후 혈전 (혈관이 막히는 증상)이 형성된 사례가 수 건 보고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현재 다른 나라에서 진행중인 혈전생성과 백신접종과의 상관관계 조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노르웨이 자체에서도 백신에 대해서 조사하기로 했다. 이에 여러 유럽국가들이 협력하여

사회

감염관리교수 노르웨이 락다운 권고

감염관리교수인 Bjørg Marit Andersen는 코로나 감염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전국적인 락다운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다른 교수들도 이에 동의했다. Andersen는 오슬로 Ullevål 대학병원의 감염통제 최고 책임자였다. 이번 주 초에 그녀는 노르웨이 보건 당국에 노르웨이 전체 락다운을 권고하는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가 제시한 락다운 방법은 부활절 휴가를 기준으로 그 2주전부터 감염통제 락다운을 실시하고, 부활절 휴가동안은 지역적으로 강화된 코로나

여행

다음 주 새로운 전국 코로나 조치 도입 예정

노르웨이 보건부는 다음 주에 새로운 전국 코로나 조치가 도입될 것이라고 NRK에 통보했다. 새 조치의 목적은 감염재생산지수 R을 1이하로 유지하는 것이다. 현재 노르웨이의 R지수는 1.3이며 이는 감염자 1사람이 다른 감염자 1.3명을 만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수치가 1이상이면 통제를 벗어나고 감염이 빠르게 확산된다고 판단된다. 현재의 R 수치를 유지할 경우, 3-4월에 감염상황이 크게 악화될 것이 우려되며 이는 특히

사회

3월 2일 코로나 뉴스

코로나 백신 배포정책 변경 앞으로 노르웨이 정부는 코로나 감염이 심한 지역을 우선으로 백신을 배포하기로 했다. 이에 따르면 오슬로와 오슬로 주변 커뮨들은 계획되었던 것보다 20% 더 많은 백신을 받게 된다. 더 많은 백신을 받는 곳은 오슬로의 Stovner, Grorud, Bjerke, Alna, Gammel Oslo, Søndre Nordstrand 지역과 Lørenskog, Sarpsborg, Fredrikstad, Moss 커뮨에 적용된다. 이 커뮨들에 추가로 배포되는 백신은

사회

오슬로 새 코로나 조치 도입

오슬로 커뮨이 2월 28일 새 기자회견을 가지고 새 코로나 조치를 발표했다. 새롭게 도입되는 코로나 조치들은 다음과 같다. 테이크 아웃 음식점을 제외한 모든 음식점 폐쇄 식료품점, 약국, vinmonopol 등 지정된 업종 외의 모든 상점 폐쇄 화랑, 예술작품 전시회 폐쇄 20세 이상 단체 스포츠 활동 중지 장례식, 세례식, 프로 스포츠 선수 대회 등 예외인 실내 활동을 제외한

사회

1월 이후 최대 일일 감염자 발생

2월 26일 0시에 등록된 코로나 감염자수는 551명으로 이는 1월 13일 이후 최대 일일 감염자이다. 특히 오슬로에서 231건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했는데, 이는 11월 19일 이후 최대 감염자수에 해당한다. 노르웨이 보건부는 최근 몇 주간 코로나 감염자수가 안정세에 접어들고,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 대책을 완화한 것이 다른 코로나 대책들을 무시해도 좋은 것처럼 보였을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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