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보건부는 Viken 주의 6개 커뮨에 대해 코로나 완화조치를 도입하기로 했다.

4개 커뮨은 A수준에서 B수준으로 조치가 완화되고, 2개 커뮨은 집중관리 커뮨대상에서 제외된다.

먼저 5월 3일, Ullensaker 커뮨이 코로자조치 A수준에서 B수준으로 완화되고 Eidsvoll, Nannestad 2개 커뮨은 집중관리대상에서 제외된다.

집중관리대상에서 제외되면 정부가 도입한 코로나 조치가 아닌 자체적으로 평가 후 코로나 조치를 도입할 수 있다.

5월 6일 목요일부터는 Lillestrøm, Lørenskog, Rælingen 3개 커뮨도 B수준으로 변경된다.

노르웨이 정부는 먼저 오슬로 동부에 인접한 커뮨들의 감염률이 여전히 높지만, Viken 주의 코로나 감염률이 감소하고 있어 코로나 조치가 완화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지난 3월 16일에 도입된 강력한 코로나조치 A수준에서 B수준으로 완화조치가 도입된다.

하지만 노르웨이 보건연구소와 노르웨이 보건부는 여전리 코로나 감염통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커뮨들은 항상 지역감염사황에 따라 지역적인 코로나 조치와 규정 도입을 구체적으로 평가해야 할 것이라고 노르웨이 보건부는 발표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3.8.140.138),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