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생활

오슬로 중앙 기차역 모든 기차 멈춰

정전으로 인한 출근길 트램 중단에 이어 이번에는 출퇴근길에 기차가 멈춰서는 일이 발생했다. Bane Nor는 10월 1일 목요일 아침과 오후에 오슬로 중앙역의 열차 교통을 마비시킨 지락(누전) 오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모든 오슬로 중앙역 (Oslo S)의 모든 기차가 운행을 중단했었다. Bane Nor는 누전 오류가 아침에도 발생했지만 저절로 사라졌다가 목요일 오후에 다시 발생했다고 밝혔다. Bane Nor는 오후 6시경 […]

생활

IKEA 1회용 건전지 판매 중단

이케아는 1회용 또는 비충전식 건전지를 내년부터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케아는 알카라인 (1회용) 배터리의 환경 영향이 충전식 배터리보다 높다는 연구결과를 예로 들었다. 재충전이 가능한 LADDA(제품명) NiMH(니켈 수소화합물) 배터리를 10번 충전하면 동일한 양의 에너지를 얻기 위해 알카라인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다고 한다. 작년에 이케아는 3억 개의 1회용 배터리를 판매했으며 이를 충전식 배터리로 전환하면 전세계 폐기물을

사회

여론조사 결과 85%가 버스 파업 지지

전국적인 버스운전사 파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에 걸쳐 Opinion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85%가 이번 파업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4%가 파업에 크게 공감한다고 답했고 31%가 어느 정도 공감한다고 답했다. 56%는 버스운전사가 산업노동자 평균임금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고, 27%는 부분적으로 동의했다. 버스운전자 노조 측은 별로 놀라운 결과가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73% 응답자는 이번 파업의 책임이

생활

소비자위원회 3 for 2 행사 금지 원해

9월 29일 UN 국제 음식물 쓰레기의 날을 맞아 소비자 위원회는 2030년까지 음식물 쓰레기를 절반으로 줄이는 목표를 상기시키면서 이를 위해 여러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Opinion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노르웨이인 5명 중 4명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지속가능한 생활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소비자위원회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3 for 2 (2개 가격으로 3개 구입 가능) 행사를 없애자고 제안했다. 소비자위원회는

생활

오슬로 출근길 대규모 정전 발생

9월 30일 아침 오슬로 센트룸 주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전기를 공급하는 Elvia는 오전 7시경에는 886 명의 고객이 영향을 받았지만 8시 15분에는 8명의 고객만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트램 11, 12, 13, 15, 19번 노선이 지연되었다. 버스가 파업중이기에 트램과 지하철에 사람이 몰리는데 이에 트램 운행까지 지연되어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었다. 특히 오슬로 국립국장과 Bislett 사이의 구간이 영향을

사회

택시 노조 독감 백신 우선접종 희망

노르웨이 택시 협회는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에 편지를 보내 독감 백신 우선접종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한 노르웨이 택시협회는 또, 코로나 백신도 직업에 따른 그룹이 우선 순위를 갖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협회 측은 택시 기사가 대중과 자주 접촉하며 다른 일반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없는 사람들과 위험그룹의 승객 (고령자 등)을 다루기에 특별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택시 협회는 백신이

문화

코로나 규제 완화 예정

노르웨이 정부가 기존의 코로나 규제들을 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완화되는 규제들은 다음과 같다. 지방자치단체 단위의 지역 성인을 위한 스포츠 모임의 단계적 재개 허용 10월 13일 0시부터 술집 야간 영업 허용 최대 600 명이 참여하는 야외행사 허용, 단 그룹당 최대 200 명까지 허용 좌석이 고정된 이벤트에서 사람 사이에 공석 한 자리 허용 (지금까지는 두 자리 요구) 특히

경제

Equninor 새 북해 유전 발견

Equnior는 Fram 유전에서 서쪽으로 약 7 km, 베르겐에서 북서쪽으로 약 130 km 떨어진 Swisher 유전유망후보지(prospect)에서 가스와 석유를 발견했다고 언론에 밝혔다. 시추선 West Hercules는 3개의 탐사용 유정(well)을 시추한 후 매장지를 발겼했다. 발견된 석유의 추정치는 1,300만~3,800만 배럴 수준이다. Swisher 유전은 Equinor에는 Petoro AS, Wellesley Petroleum AS 등이 참여하고 있다. 기존 유전들과 거리가 멀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설비를

사회

오슬로경찰 마스크 의무 착용 검문하지 않을 것

오슬로 경찰은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착용에 관한 검문을 실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위반사례가 발견될 시에는 기소가 되거나 벌금을 물 수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 예방수칙 위반과 관련해서 지금까지 통상 5천 크로네에서 2만2천 크로네 사이의 벌금 처분이 내려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1만 크로네 이상의 대부분은 자가격리를 위반한 사례들이다. 오슬로 커뮨은 월요일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의무착용 규정을

여행

북유럽 여행 권고안 수정

노르웨이 보건연구소가 북유럽 지역에 대한 여행 권고안을 수정했다. 수정안에 따르면 스웨덴의 Blekinge, Södermanland 지역이 코로나 적색 지역이 된다. 핀란드에서는 Helsinki와 Nyland가 역시 코로나 적색 지역으로 수정되었다. 수정 이유는 지난 2주 동안의 코로나 감염자 추이가 인구 10만명당 20 명이 넘었기 때문이다. 핀란드의 Päijät-Häme 지역은 이 20명 기준에 거의 가까웠으나 초과는 하지 않아 코로나 황색 지역으로 그대로

사회

노르웨이인 40%는 코로나 백신 접종 원치 않아

Ipsos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노르웨이인 40%는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답했다. 남성의 경우 접종을 하겠다 (56%), 맞지 않겠다 (33%), 잘 모르겠다 (11%)로 조사되었다. 여성은 접종을 하겠다 (41%), 맞지 않겠다 (46%), 잘 모르겠다 (13%)로 여성이 더 백신 접종에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보건부 장관 Bent Høie은 코로나 백신과 관련한 질문에 자신의 코로나 백신이 나오면 바로 접종을 하겠다고

여행

사냥 여행 중 캐러반에서 가스 중독으로 사망

노르웨이 중부의 Venabygdsfjellet로 사냥 여행을 간 두 30대 남성이 캐러반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두 남성은 일요일에 약속한 시간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아 가족이 실종신고를 했으며, 월요일 새벽에 그들이 가지고 온 캐러반에서 죽은 두 사람을 발견했다. 경찰은 사망 원인이 가스와 산소 부족으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주택담보대출금 50만 크로네 줄 수 있어

노르웨이 금융감독원 ( Finanstilsynet)은 현재 연간 수입금의 최대 5배까지 받을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을 4.5배까지로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제안을 노르웨이 재정부에 전달했다. 현재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최소 몇 년간은 기준금리 0%가 유지될 것이라 발표했고, 역대급으로 낮은 주택담보대출 이자로 인해 일반 가계부채가 크게 늘어난 것을 우려한 것이다. 또한 일반 은행이 주택담보대출을 할 때 최대 10%까지는 유연하게 대출을 할

정치

노르웨이 스웨덴에 국경 열지 않을 것

Erna Solberg 총리는 스웨덴 Stefan Löfven 총리와의 대화에서 현재는 스웨덴에 국경을 개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웨덴은 노르웨이에 서로 자유로운 국경 통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Erna Solberg 총리는 노르웨이는 계속해서 일관적인 기준으로 코로나를 관리해왔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시 말하면 스웨덴의 코로나 사정이 좋아지지 않는 한, 국경을 계속해서 통제하겠다는 의미이다. Erna Solberg 총리는 나아가

사회

Equinor LNG 공장 화재 발생

북부 노르웨이 Hammerfest 외곽의 Melkøya 섬에 있는 Equninor의 LNG 공장의 가스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현장의 모든 인원이 대피했다. 제보에 의하면 공장에서 짙은 검은 연기가 솟아오르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 Hammerfest 지역에는 오후에 약 10분 정도 정전이 있었는데 이것이 이 화재와 연관이 있는지는 조사중이다. Melkøya 가스 공장은 2007년에 설립됐다. 이 공장은 Barents

사회

오슬로 커뮨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의무 착용

오슬로 시의회가 당장 내일 9월 29일 화요일 낮 12시부터 출퇴근 혼잡시간에 모든 대중교통 이용시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지금까지는 마스크 착용이 단순한 권고였지만, 화요일부터는 조례로 적용된다. 따라서 경찰이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오슬로 시의회는 모든 사람이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를 써야 하며, 현재 권고만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기에 강제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노르웨이 보건부가

생활

2021년 전기망 사용료 코로나 할인 적용

Statnett (한국의 한전과 같은 기업으로 전력망, 송전 담당)은 2021년 전기망 사용료에 대해 24%를 코로나로 인해 할인해주는 결정을 이사회에서 승인했다. 이에 따르면 평균적인 일반가정은 내년 전기망 사용료를 200 크로네 (연간) 덜 낼 예상이다. 노르웨이의 일반 가정의 소비자들이 내는 전기요금은 크게 2가지 항목으로 이루어진다. 하나는 전기 자체의 요금이고 다른 하나는 전기망 사용료이다. 그리고 이 전기망 사용료는 다시

생활

Thule사 유모차 리콜

Thule 사의 유모차의 손잡이가 느슨해져 다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고 조사되어 리콜에 들어갔다. 리콜대상은 모델번호 11000001에서 11000009인 Thule Sleek 브랜드의 유모차이다. Thule 사 자체 결정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Thule 사는 유모차의 손잡이 부분이 느슨해져서 아이가 유모차에서 떨어져 다칠 수 있는 위험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유모차를 가지고 있을 경우 Thule 사에 연락하면 무료 교환할 새 부품을 받을

정치

새 자유당 대표 EU 가입 찬성으로 의견 선회

새롭게 자유당(V)의 대표가 된 Guri Melby이 노르웨이의 EU가입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많은 자유당 관련 정치인들이 이와 같은 발언에 우려를 표명했다. 자유당은 1991 년, 1994 년, 2005 년, 2009 년, 2013 년, 2017 년에 EU 가입과 관련해서 당론의 분열이 있었으며 이에 붙여진 투표결과에서 모두 EU가입에 반대하는 결과가 나왔었다. 현재 EU 가입에 찬성한다고 명확하게 의견을 밝인 노르웨이

사회

보건부 오슬로 커뮨에 코로나 조치 개입 시사

노르웨이 보건부가 현재 오슬로 커뮨의 코로나 상황에 크게 우려를 표하며 오슬로 커뮨이 적절하게 대응을 하지 않으면 정부가 먼저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와 노르웨이 보건부는 지난 주 오슬로 커뮨의 시의회에 수차례 전화를 걸어서 노르웨이 보건부의 전문가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보다 강력한 감염 통제 조치에 대한 필요성을 알린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오슬로

사회

버스 운전사 2차 파업 실시

버스 운전사 노조가 파업의 강도를 높인 2차 파업을 토요일부터 실시했다. 이미 예고된 바 (관련 기사)와 같이 4,500 명의 버스 운전사가 파업에 들어간다. 1차 파업과 합치면 총 8,500 명의 버스 운전사가 파업에 들어간 셈이다. 7개 주(fylke)의 운전사들이 오슬로와 비켄이 이어 파업에 들어가며 사실상 북부 노르웨이 일부를 제외한 노르웨이 전국이 파업의 영향권에 속한다. 노동당의 차기 대표인 Bjørnar

사회

오슬로 강화된 코로나 규정 도입 고려

오슬로 커뮨이 더 강화된 코로나 규정의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규정의 도입은 향후 수 주간의 코로나 감염추이를 보고 필요할 경우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오슬로 커뮨이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규정은 다음과 같다. 실내 50 명이상 모이는 이벤트 금지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반드시 착용 (현재는 착용 권고) 모든 레스토랑에 방문객들 연락처 기록 이외의 기타 모든

정치

Harald 왕 병원에 입원

Harald 왕(83)이 오슬로 국립병원에 입원했다. 입원 사유는 숨 쉬기기가 어려워서이며, 이에 10월 4일까지 병가를 냈다. 이번 주말동안 병원에 있을 것으로 알려졌지만 좀 더 오랜기간을 병가를 낸 것이다. 국회가 개장할 때, 통상 Harald 왕이 개회사를 한다. 하지만 올해 10월 2일 국회 개회일에 Harald 왕이 병가상태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Haakon왕자가 개회사를 맡을 예정이다. 가장 최근에 왕이 아닌 왕자가

경제

노르웨이 부의 불균형 커져

노르웨이 부의 불균형이 사람들이 생각한 것보다 더욱 컸다고 노르웨이 통계청이 새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이전 보고서는 세금 신고가 된 소득만을 근거로 해서 분석을 했으나 이번에는 개인 세금 신고 뿐 아니라, 회사, 법인 지분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서 분석했다. 이 보고서가 밝힌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상위 1%가 전체 부의 19%를 차지한다. 이전에는 9%였다. 가장 부유한

여행

외교부 해외 여행 자제권고 내년 1월 15일까지 연장

노르웨이 외교부는 불필요한 해외 여행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한 이전의 권고를 내년 1월 15일까지 연장했다. 이전 권고는 10월 1일까지 적용되었었다. 유럽 국가와 솅겐 국가에 관계없이 모든 국가에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노르웨이 외교부는 권고했다. 또한 노르웨이 외교부는 코로나 감염상황에 따라 유럽 국가와 지역에 대해서 코로나 적색 지역에서 황색 지역으로 바꿀 수 있지만, 이것이 여행을 가도 좋다는 의미가

여행

핀란드 노르웨이 코로나 적색국가로 재지정

핀란드는 북부 국경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 (사미족)을 제외하고 노르웨이에서 핀란드로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자가격리 의무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노르웨이에서 핀란드로 입국하는 사람들은 9월 28일 월요일부터 2주 격리기간을 거쳐야 한다. 핀란드는 노르웨이와 함께 스웨덴, 독일, 아이슬란드, 슬로바키아, 에스토니아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게 격리 조건을 다시 도입했다. 얼마 전 핀란드는 인구 10만명당 최대 25명이 감염된 국가에 대해서는 격리 의무를 해제하기로

사회

코로나 R 지수 1 넘어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가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최근의 노르웨이의 R 지수는 1.26이다. R 지수는 코로나 감염자 1명이 몇 명의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수치로 현재 감염자 1명이 1.26 명을 감염시키는 셈이다. 이는 전염병이 다시 한 번 노르웨이에 크게 유행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다만 보건연구소는 이 계산이 큰 불확실성에 근거하고 있고 감염상황이 R 지수보다 실제로는

사회

베르겐 전기차도 주차요금 받기로 결정

오는 10월 1일부터 거주하는 사람이 아닌 방문자의 전기차량은 주택구역에 주차시 주차요금을 내야 한다. 또한 가구당 최대 주차 가능한 차량이 2대에서 1대로 줄어들며, 8에서 29존 (sone)에 방문하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도 주차요금을 내야 한다. 시내의 2-7존은 임시 방문자 주차장이 종료되며, 이 중에서 Nøstetorget 의 주차요금 정산기기가 사라질 예정이다. 이 규정은 원래 2월 14일에 발표되어 4월 1일부터 적용될

사회

베르겐에서 코로나 사망자 나와

베르겐의 Fyllingsdalen 요양병원 (sykehjem)에 있던 한 환자가 코로나로 사망했다. 사망자는 Gartnermarken omsorg pluss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9월 22일 베르겐에서는 19 명의 새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감염자들의 나이대는 15세부터 62세까지 다양하게 분포했다. 베르겐에서는 월요일 하루에만 1,601 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

위생상태 불량한 맥도날드 매장 폐쇄 명령

노르웨이 식품안전청 (Mattilsynet)은 Brumunddal (Hamar 북쪽에 위치한 커뮨)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의 폐쇄를 결정했다. 노르웨이 식품안전청은 정기적으로 식당이나 식품을 가공하는 공장을 점검하는데, 이 검사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견되면 매장의 폐쇄를 결정할 수 있다. 이 경우, 해당 매장은 일정 기간 폐쇄되고 다시 열기 위해서는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여 노르웨이 식품안전청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해당 맥도날드 매장은 여러 부분에서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