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문화, 여행

여행

헝가리, 슬로바키아 코로나 적색 국가 지정 예정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헝가리와 슬로바키아를 이번 주에 코로나 적색 국가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또한, 스웨덴의 Jämtland와 Örebro, 덴마크의 Syddanmark, 핀란드 Kainuu 지역에서 노르웨이 입국 시 자가격리를 하도록 하는 제한을 둘 것을 추천했다. 노르웨이 정부는 이번 주에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의 추천을 검토해 결정을 내린 후 언론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주 발표는 9월 12일 토요일 0시부터 […]

생활

싼 전기가격 8월까지로 마감

8월 한 달간 평균 전기가격은 1 kwh당 3-7 øre 였으며, 이는 지난 여름의 평균 가격인 35 øre/kwh에 비교하면 10~20 % 수준에 불과한 저렴한 가격이었다. 분석 기관인 Wattsight은 이제 역사적인 저렴한 전기가격은 끝이 났으며, 가을 동안 가격이 조금씩 올라 겨울에는 30 øre/kwh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 주의 전기가격은 15 øre/kwh 이었으며 매주 조금씩 가격이 상승하고

생활

스웨덴 쇼핑 시 음료수 당도 주의

스웨덴 국경 지역이 코로나 황색지역으로 바뀌면서 많은 차량들이 스웨덴으로 쇼핑을 하러 출발했다. 노르웨이인들이 스웨덴 쇼핑에서 대량으로 구입하는 것 중 하나가 음료수이다. 하지만 스웨덴의 음료수는 노르웨이와 달리 설탕 함량이 높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스웨덴 암재단은 Coca-cola, Fanta, Sprite, 7UP 등 4가지 브랜드 탄산음료수의 당 함량을 조사했다. 오렌지 맛 판타 음료에서는 스웨덴이 가장 많은 설탕을 첨가한

문화

네이션스 리그 노르웨이 첫 경기 패배

UEFA Nations league는 유럽 55개국이 참여하는 축구 리그로 사실상 기존의 FIFA 국제 경기를 상당 부분 대신하는 리그이다. 55개국이 순위에 따라 총 4개 리그 (A리그 1-16위, B리그 17-32위, C리그 33위-48위, D리그 49-55위)로 나누어지며 각 리그는 4개 팀이 속하는 4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진다. 이후 경기 결과에 따라 각 팀은 상위 리그로 승격될 수도 있고 하위 리그로 강등될 수도

여행

스웨덴 국경 차량 정체 이어져

토요일부터 일부 스웨덴 지역이 코로나 황색 지역으로 변경됨에 따라 방문 후에도 자가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이에 따라 많은 노르웨이인들이 스웨덴으로 쇼핑을 가기 위해 스웨덴 국경으로 운전했으며 이에 긴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노르웨이 보건부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코로나 황색 지역은 여행을 가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반대로 불필요한 여행을 가면 안 되는 지역이라며 스웨덴으로

생활

운전면허 필기시험 합격률 63 %에 그쳐

올해 6, 7, 8월에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본 사람은 68,342 명이었으며 이는 작년과 비교해 43 %가 늘어난 수치였다. 하지만 25,365 명이 시험에 불합격했고 이는 37%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대략 10명 중 4명은 시험에 떨어지는 셈이다. 많은 사람들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보는 경향이 있다고 노르웨이 공공 도로 관리국은 밝혔다. 코로나로 노르웨이 자동차 여행에 대한

여행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코로나 적색 국가로 변경

노르웨이 정부는 이탈리아, 슬로베니아를 코로나 적색 국가로 지정하고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여기에는 바티칸시티와 산마리노가 포함된다. 동시에 키프로스와 스웨덴의 Örebro, Gotland, Värmland, Västernorrland, Jämtland, Västerbotten 지역, 덴마크의 Sjælland 지역이 코로나 황색 국가/지역으로 적용되어 이 지역을 여행시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이 권고내용은 9월 6일 토요일 0시부터 적용된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

교통정체 중 휴대폰 사용은 무죄

노르웨이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적발될 시 1,700 크로네의 벌금과 벌점 2점을 받게 된다. 지난 여름, 교통 정체 중에 차가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던 한 여성이 경찰에 적발되었고 벌금 처분을 받았다. 이 여성은 이 처분이 부당하다고 여겨 벌금형을 거부했고 사건은 법원으로 보내졌다. 항소 법원은 이 여성이 무죄라는 결론을 내렸다. 논란이 된 부분은 “운전

여행

곧 유럽 대부분이 코로나 적색 국가가 될 예정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는 최근 몇 주 동안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의 코로나 감염 사례가 급격하게 증가했다면서 적색 국가로 지정할 것을 노르웨이 정부에 권고했다. 34, 35주차 2주 동안 이탈리아는 10만 명당 23.7건, 슬로베니아는 10만 명당 21.6 건의 감염이 발생했다. 이탈리아의 감염 통계에는 산 마리노와 바티칸 시티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슬로바키아, 에스토이나, 리투아니아도 감염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상황을 면밀히

여행

로포텐 등 관광세 도입 검토

Lofoten, Nordkapp, Stranda, Stryn 등의 6개 커뮨이 관광세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orkapp의 시장인 Kristina Hansen는 관광객을 위헤서 긴급 응급서비스, 쓰레기 처리, 공공화장실 등 공공시설물 설치 및 관리로 인해 많은 비용이 소모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재정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Nordkapp 커뮨의 유명한 관광지인 Nordkapplatået에는 매년 약 40만 명이 방문한다. 국회는 노르웨이 전체에 적용되는 관광세를

문화

디즈니 플러스 9월 15일 노르웨이 런칭

디즈니 플러스는 넷플릭스 등과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로 디즈니, 픽사, 마벨, 스타워즈,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의 콘텐츠를 구독할 수 있다. 이미 넷플릭스, HBO Nordic 등의 서비스가 노르웨이에 들어와 있기에 디즈니 플러스는 스트리밍 서비스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노르웨이에 런칭하기로 했다. 넷플릭스는 기본, 스탠다드, 프리미엄 등 3가지 등급에 따라 월 89, 109, 159 크로네를 내야하고 연간 구독

여행

Colorline 페리 승객 전원 체온 측정

페리 운행사인 Colorline은 페리에 탑승하는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할 예정이다. 만약 체온이 높을 경우, 탑승을 거부할 수 있다. 이 체온측정은 이번 주말부터 실시되었으며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체온을 측정한다. Oslo-Kiel, Larvik- Hirtshals, Kristiansand- Hirtshals 구간을 운행하는 승객들이 체온 특정 대상이다. 한편, 토요일부터 독일이 코로나 적색 국가에 됨에 따라 토요일부터 Kiel행 페리 승객은 독일에 상륙할 수

생활

Altibox 사용자 인터넷 문제

Altibox 사용자들이 8월 30일 인터넷 문제를 겪었다. 인터넷에 전혀 접속할 수 없거나 아니면 아주 느린 속도로 작동하는 문제였으며, 이는 대륙간의 인터넷망을 공급하는 ISP사의 문제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인터넷 문제를 겪은 노르웨이의 고객은 약 62만 명에 이른다고 Altibox 측은 밝혔다. 현재 (오후 7시) 노르웨이 쪽 문제는 해결되었으나 여전히 유럽, 미국 등에서는 계속 인터넷망 문제가 발생하고

문화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차기작 촬영 시작

톰 크루즈와 제작팀이 노르웨이에 입국해 미션 임파서블 차기작 촬영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제작팀은 Hurtigruten (페리 운영사)으로부터 MS «Vesterålen»와 MS «Fridtjof Nansen», 2대의 페리를 8월말부터 9말말까지 대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언론에 밝혔다. 그러나 이 페리를 이용해서 어떤 장면을 어디서 찍을지는 밝힐 수 없다고 한다. 2대의 페리가 모두 촬영에 사용되는 것은 아니고 MS «Fridtjof Nansen»호는 제작팀의 숙소로 활용될

여행

노르웨이인 해외 여행객 제한을 원해

89%에 이르는 노르웨이인이 노르웨이에 오는 해외 여행객을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이 조사는 1,490명의 노르웨이인을 대상으로 Opinion 사가 실시했다. 5 %의 노르웨인만이 여행 제한을 반대했으며, 6 %는 아직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여성이 (92%) 남성 (87%)보다 더 제한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0대 이하 (93%)가 중장년층보다 더 제한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행산업 관계자는

생활

기차 차량 내 고객 혼잡도 표시

Vy 와 Bane Nor가 이제 기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먼저 차량에 녹색, 노랑, 빨강으로 해당 칸에 사람이 얼마나 많이 타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기능이 업데이트되었다. 해당 기능은 기차역의 전광판에서 확인 가능하며, Vy 앱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앱에서 특정 기차를 선택하면 전체 기차 칸을 색깔을 통해 객차마다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려준다. 각각의 색상이 의미하는 바는

생활

오슬로 마스크 착용권고 기한 연장

오슬로 커뮨이 마스크 착용권고 기한을 9월 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마스크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업체 간의 경쟁이 발생하면서 마스크 가격은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 현재 많은 매장에서 대부분의 마스크가 개당 7~10 크로네 수준으로 팔리고 있다. (50개팩 기준) 노르웨이에서 코로나 감염추세가 잠시 주춤한 가운데 오슬로는 아직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기에 추가적인 기한 연장을 결정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생활

Bank ID mobil 문제

지난 목요일 오랜 시간동안 Telenor, Ice, OneCall, Telia 사의 휴대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Bank ID mobil 문제를 겪었다. Bank ID mobil 기능을 이용해서 인증을 할 수 없는 현상이 있었으며, BankID 사는 일반 OTP를 이용한 인증방식을 이용할 것을 요청했다. Bank ID는 우리나라의 공인인증서에 해당하는 개념으로 크레 Bank ID와 Bank ID mobil이 있다. 일반 Bank ID는 OTP 기계나

생활

고등학생 오토바이 소음 문제

경찰은 Fredriksstad 지역에서 현재 오토바이, 스쿠터의 소음 문제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주로 고등학생들을 위주로 오토바이의 소음기를 떼고 보다 더 큰 소리를 내는 것이 멋있다고 생각하면서 돌아다니는 학생들이 많으며 이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단속에 잡힌 고등학생들에게 시정조치서 (mangellappe) 만을 발급했으며, 주어진 기간 내에 명시된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만약 그래도 문제가 시정되지 않는다면 단속된 전원을

생활

전기차 타이어 주의사항

노르웨이에서 팔리는 신차의 절반 이상이 전기차일 만큼 전기차는 이제 노르웨이에서 대세가 되었다. 하지만 많은 전기차 소유자들이 올바른 전기차 유지법을 몰라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전기차 타이어는 많은 사람들이 놓치는 부분이다. 먼저 전기차는 수백 킬로그램의 배터리와 강한 토크를 가진 전기 모터를 장착하고 있다. 이는 타이어에 강한 부하를 유발해 빠르게 타이어가 닳게 된다. 많은 전기차 소유자들이

여행

기차표 전산망 마비

8월 25일 화요일 어플, 기차 내 단말기, 역 내 단말기 등 모든 창구에서 표를 구입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는 노르웨이 기차 운영회사인 Vy, SJ, Go-Ahead 등 모두에서 발생했다. 노르웨이 기차표 구매 시스템 전산을 담당하는 Entur사에서 발생한 잔산 문제 때문이었다. Entur 사는 전산망을 내리고 즉시 인력을 집중 투입해 문제를 찾은 뒤 수정했다고 밝혔으나, 다시 전상망이

생활

북부 노르웨이 태풍의 영향으로 강풍

노르웨이 기상청은 태풍 Ellen의 영향으로 노르웨이 북부 Trøndelag과 Helgeland에 강풍이 불 것이라고 예보했다. 강풍 이후에는 크게 기온이 낮아질 예정이다. 강풍으로 인해 야외 가구 (테이블, 의자, 꽃병 등)와 트램폴린 등이 바람에 날라갈 수 있다며 노르웨이 기상청은 이에 미리 대비할 것을 권고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

Coop 슈퍼마켓 체인 새우와 파프리카 리콜

Coop체인에 공급된 새우 가공제품과 파프리카가 리콜에 들어간다. Coop 에 공급된 새우 제품 Villfangede argentinske reker med cayenne 이며 170g 포장이다. 이 제품은 리스테리아 감염이 의심되어 전량 수거에 들어갔다. 해당 제품은 49개 매장에 공급되었으며, 9월 21일이 권장소비기한 (best-før dato)로 적혀 있다. 또한, Coop체인에 벌크로 판매되는 (무게당 판매하는 제품) 생 노랑, 초록 파프리카에서 높은 농약성분이 검출되어 리콜에

여행

코로나 격리 규정 변경 예정

노르웨이 정부가 코로나 격리 규정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노르웨이 보건연구소의 건의에 따른 것이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현재의 코로나 격리규정이 너무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우며 많은 사람이 오해할 여지가 많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 관련 규정이 여러 번 변경되면서 관련 규정이 갱신되는 계속해서 덧붙여지고 많은 예외조건을 낳은 데에 기인한다. 노르웨이 정부는 이를 단순하고 명료하게 만드는 작업을 할 예정이다.

생활

오슬로 커뮨 주말 야외수영 경고

오슬로 커뮨은 이번 주말에 야외수영을 경고했다. 지난 수요일에 많은 비가 왔고, 이후 약 24시간 동안 기다릴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유는 수질때문이다. 비가 많이 온 이후로는 물 속의 박테리아 크게 늘어날 수 있어 수영에 적합한 수질이 아닐 수 있기 때문이다. 오슬로 커뮨은 이 야외수영 경고는 Oslofjorden 바다뿐 아니라 주위의 모든 강에서 하는 수영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Grinidammen,

생활

남부 노르웨이 강우 주황색 경보로 격상

노르웨이 기상청은 남부 노르웨이에 내려진 강우주의보를 황색에서 주황색으로 격상했다. Vestfold 지역에서는 비공식적인 측량으로 시간당 50 밀리리터의 폭우가 쏟아졌다고 밝혔다. 폭우로 인해 도로가 침수되거나 빗물이 하수도로 흐르지 않고 넘치는 문제가 산데피요르드 등 남부 노르웨이 여러 곳에서 보고되었다. 노르웨이 기상청은 오래된 지하시설을 가진 집의 경우 가급적 전기를 끊고 물이 지하실로 흐르지 않게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했다. 또,

생활

금요일 남부 노르웨이 태풍 영향

현재 영국 쪽에 있는 태풍 Ellen이 금요일 경에는 남부 노르웨이로 이동해 영향을 줄 것으로 노르웨이 기상청이 예보했다. 여기에는 오슬로, 드람멘, 크리스티안산 등의 도시가 포함된다. 금요일 아침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일부 지역에서는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어 노르웨이 기상청은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남부 노르웨이에는 황색 강우 주의보가 내려졌다. 아울러 바람도 불어 일부

생활

BMW 지오펜스 기능 노르웨이에 도입

BMW는 노르웨이에 판매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가솔린차이면서 충전 가능한 배터리를 포함한 전기차를 합친 자동차)에 지오펜스(Geofence)기능을 도입하되었다. 이는 노르웨이 공공도로공사 (Statens vegvesen)과 BMW간의 시범 프로젝트이다. SINTEF도 GeoSUM(Geofensing Smart Urban Mobility)라는 연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오펜스 기능이란 차량이 GPS로 위치를 감지하여 시내에 진입하면 자동으로 전기차 모드로 바꾸어 운행하는 기능을 말한다. 이 기능이 있으면 대개 저속으로

여행

핀란드, 노르웨이 코로나 적색국가로 지정

핀란드가 노르웨이를 코로나 적색국가로 지정했다. 오슬로 등 최근 노르웨이에서 여러 코로나 감염사태가 일어나면서 노르웨이를 코로나 위험국가로 지정했다. 핀란드는 국가를 크게 2개 그룹으로 나누어서 관리하고 있다. 일반 국가는 핀란드에 여행 등의 목적으로도 방문이 가능하고 격리가 필요없다. 이 나라에서 입국할 경우 국경 검문도 생략되는데, 이탈리아, 에스토니아, 헝가리, 한국 등이 이에 속한다. 반면 적색국가로 지정되면 여행 목적의 방문이

생활

고등학생 병가 규정 변경

정부는 11월 1일부터 고등학생 병가 규정을 변경하기로 했다. 원래는 병가를 받기 위해서는 주치의의 소견서가 필요했으나 11월 1일부터는 자신이 몸상태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병가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규정은 코로나로 인해 아픈 학생들이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키지 않고 집에서 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18세 이상의 학생은 스스로 사유서 (egenmelding)를 쓰면 되고 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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