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 커뮨이 마스크 착용권고 기한을 9월 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마스크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업체 간의 경쟁이 발생하면서 마스크 가격은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

현재 많은 매장에서 대부분의 마스크가 개당 7~10 크로네 수준으로 팔리고 있다. (50개팩 기준)

노르웨이에서 코로나 감염추세가 잠시 주춤한 가운데 오슬로는 아직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기에 추가적인 기한 연장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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