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치, 경제

사회

Gjerdrum 사고 9억 크로네 보상금 지급 예정

Gjerdrum에서 일어난 지반침하 사고에 대해서 자연재해 보상금으로 약 9억 크로네가 지급될 예정이다. 9억 크로네는 Finans Norge와 Norsk Naturskadepool의 추정치이다. Finans Norge 관계자는 정확한 피해 조사 결과에 따라 보상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Gjerdrum에서 지난 12월 30일 새벽 4시에 지반 침하 사고가 일어났으며, 이는 노르웨이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이다. 노르웨이 수자원 및 에너지부(NVE)에 따르면 지반침하의 길이는 […]

경제

2018년 이후 달러 대비 크로네 가치 가장 높아

노르웨이 크로네는 유가상승과 주식시장의 하락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1월 6일 크게 가치가 올랐다. 현재 1달러는 8.39 크로네로 이는 2018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크로네는 유로화에 대해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1 유로당 10.36 크로네 수준으로 이는 올해 3월 이후 가장 강한 수준이다. 지난 해 3월 코로나가 유행하고 유가가 하락했던 시기의 환율은 1유로당 13.14 크로네였다.

사회

지난 해 교통사고로 95명 사망

지난 해 노르웨이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95 명이며, 이중에서 82%가 남성이었다. 1947년 이후 노르웨이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100 명 이하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망자 95 명은 2019년보다 13 명이 적은 수치이다. 노르웨이 교통 통신부는 역사적으로 낮은 수치가 현재의 노르웨이 교통문화가 안전하다는 것을 알려준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 0명이 아니기에 갈 길이 멀다고 언급했다. 적은 교통사고 사망자

경제

커뮨 70%가 2021년 예산 삭감 예정

노르웨이 커뮨 중 70 %가 2021년도 예산을 삭감을 고려했거나, 계획중이거나 이미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타격을 입은 영역은 보건 영역, 초등/중학교, 방과후 교실 (SFO)이다. 많은 커뮨들이 위의 영역에 대한 예산을 줄이고 제공하는 서비스를 줄일 계획이다. 이와 같은 조치는 코로나로 인해 학교, 어린이집, SFO 등이 문을 닫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면서 급여을 줄이기 위해서 결정한 곳이

사회

1월 3일 코로나 뉴스

새로운 코로나 조치 발표 1월 3일 노르웨이 정부는 새로운 코로나 조치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1월 4일 0시부터 14일간 유효하다. 14일간 손님을 맞는 것을 자제 권고 14일간 주류 영업 금지 집 밖에서 이루어지는 사적 모임 상한 5명으로 제한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여가 활동 및 스포츠 활동 1월 18일까지 연기 권장 전국 중/고등학교 모두 적색 등급 적용

사회

Gjerdrum 사고 업데이트

Gjerdrum에서 일어난 지반 침하 사고가 노르웨이 전국에 충격을 준 가운데 구조 작업은 계속 되고 있다. 이 사고로 10명이 다쳤으며 9명 실종이며 1명이 사망했다. 최초에는 10명의 실종자가 있다고 알려졌으나 1명의 사망자가 드론을 통해 발견되었으며 사망자의 신원은 토요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 실종자들의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Eirik Grønolen (1989) Irene Ruud Gundersen (1951) Charlot Grymyr Jansen (1989) Alma

사회

노르웨이 보건연구소 기밀정보 유출

노르웨이 보건연구소(FHI)는 최근 어떤 커뮨들이 며칠 내로 코로나 백신을 받을지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에 게시했다. 이 중 하나의 엑셀 파일에는 숨겨진 워크시트가 있었으며 이 워크시트에는 백신 배포와 관계된 주요 관계자들의 이름과 이메일, 전화번호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코로나 백신 접정 프로그램 담당자는 이 일을곧 발견하여 다음 날 홈페이지에서 해당 파일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현재 여러 관계기관들과

사회

Gjerdum에서 지반 침하 사고

12월 30일 새벽 4시 정도에 Viken주의 Gjerdum에서 지반 침하 사고가 발생했다. Gjerdum은 Lillestrø과 Jessheim 중간 정도에 위치한 곳으로 오슬로에서 불과 차로 30-40 분 거리에 위치한 곳이다. 지반 침하로 수 채의 집이 무너져 내려서 흙으로 덮였다. 이 사고로 10명의 사람이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 위험이 있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에는 이 지역에 주소가 등록된 21 명의

사회

12월 27일 코로나 뉴스

영국발 변종 바이러스 노르웨이에서 발견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영국에서 입국한 2명의 여행객으로부터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아직 2명에 대한 여행지, 여행경로, 입국일자 등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최초에는 이 2명이 현재 어디에 있는지도 정보가 파악되지 않았다가 이후에 1명은 오슬로, 1명은 Vestland (베르겐이 있는 주)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미 주변 여러 국가인 스웨덴, 독일, 프랑스 등에서 변종

사회

모든 사람들에게 거주지 제공 목표

노르웨이 정부가 새롭게 도입할 예정인 법에 따르면 주택 공급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커뮨)의 책임이 새롭게 부여된다. 이 새로운 법은 모든 사람들에게 적절한 거주지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르웨이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약 18만 명의 사람들이 주택 시장에서 불리한 위치에 있으며 이중에서 약 4천 명은 고정된 주소가 없는 소위 “홈리스”들이다. 새롭게 도입된 법은 커뮨들이 사람들이 커뮨에 주택을

사회

32,000 건의 사기 혐의로 안과 의사 기소

Narvik의 한 안과 의사가 32,000 건에 이르는 사기 혐의로 기소를 당했다. 그는 사기 행위를 2000 년부터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의사가 행한 모든 검사와 수술은 사기로 간주되며, 받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 비용을 받고 그가 제공한 서비스에 추가 비용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의사는 경찰이 정확한 근거를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하게 답을 할 수 없다면서

경제

Arendal에 거대 배터리 공장 설립

Morrow Batteries는 Arendal의 Eyde Energy Park에 거대 배러티 공장을 설립하겠다는 의향서를 제출했다. Morrow Batteries는 투자자로 유명한 Bjørn Rune Gjelsten와 Agder Energi이 설립한 회사이다. Morrow Batteries는 19개 후보 중에서 4개의 최종 후보를 선정했으며 이 중에서 Arendal이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최초 건설은 2023년에 시작되며 각 공장에는 2000 명 이상의 직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

베르겐에서 경찰이 쏜 실탄에 사망

12월 21일 월요일 베르겐에서 한 남성이 경찰이 쏜 실탄에 맞아 사망했다. 경찰은 밤 10시 정도에 Ibsens gate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후에 집 안에서 화염이 목격되었다고 한다. 집 안에는 칼 등으로 무장한 사람들이 있었고 총을 맞은 사람도 칼로 무장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 남성은 이후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화요일 새벽에 사망했다. 이 남성은

경제

ConocoPhilips 올해 최대 규모 유전 발견

ConocoPhilips는 올해 노르웨이 최대 규모의 유전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유전은 Slagugle 유정에서 발견되었으며 추정 매장량은 7500만-2억 배럴이다. 이번 발견은 지난 16개월 동안 노르웨이 북해에서 성공적으로 발견된 유전 중 4번째 발견이다. 유정은 Heidrun 유전에서 북쪽으로 약 23 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노르웨이 본토 기준으로는 Brønnøysund에서 서쪽으로 약 220 km 떨어져 있다. ConocoPhillips는 좀 더 정확한 추정량과 생산

경제

노르웨이 대형 배터리 공장 대지 공모

Panasonic, Hydro, Equinor는 콘소시엄을 구성하여 노르웨이에 대형 배터리 공장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해당 콘소시엄은 노르웨이 커뮨들에 새 공장이 들어설 대지를 제공할 여부가 있는지 문의하는 서신을 보냈다. 관계자는 물류와 전력 공급, 노동력에 대한 접근성 등을 기초로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1차적으로는 우선 10-15개의 가능한 입지를 선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공장은 노르웨이의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하여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를

사회

12월 21일 코로나 뉴스

코로나 백신 승인 EU와 노르웨이가 12월 21일 화이자 코로나 백신을 승인했다. 이로써 유럽과 노르웨이에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 노르웨이는 EU와 협의를 통해 3개 회사의 코로나 백신을 구입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모든 백신은 스웨덴을 통해서 구입하게 된다. 노르웨이는 영아 등을 제외하고 약 390 만명을 코로나 접종 대상으로 보고 있는데, 3개 회사의 접종분을 모두 합치면 770 만명

경제

2021년에도 오슬로 부동산 상승 예상

2020년은 노르웨이 집값 상승은 2016년 이후 가장 높았다. 노르웨이 부동산 전문가들은 2021년에도 부동산 가격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노르웨이 부동산 협회의 2020년도 종합 결과가 2021년 1월 6일에 나오기에 2020년 부동산 가격을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하지만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의 가격상승을 보면, 오슬로는 10.4% 가격이 올랐고 나머지 노르웨이 지역은 7.8%가 상승했다.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가격 상승세가 여전히

사회

Asker와 Bærum의 의사 50 명 사직서 제출

의사들과 커뮨간의 협의가 무산되자 Asker 및 Bærum의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 50 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파업이 아닌 이유는 해당 의사들의 자영업자로서 커뮨과 계약한 형태이기 때문에, 그들이 사직서 제출을 유일한 항의 수단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관계자가 말했다. 금요일 오후 협상이 결렬되었고 이후 50 명 이상의 의사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Bærum의 보건 관계자는 커뮨이 만든 제아안이 매우 좋은 편이었지만,

사회

12월 19일 코로나 뉴스

Bryne 택시기사 코로나 감염 스타방에르 커뮨은 Bryne Taxi, Jærtaxi , Stavanger Taxi에 고용되었던 5 명의 택시 운전기사가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고 밝혔다. 12월 10일부터 17일까지 상기의 택시회사를 이용하여 여행한 승객 중에서 코로나 관련 증상이 있는 경우 특별하 주의를 요청했다. 특히 Bryne에서 Sola 공항사이를 오고간 택시를 이용한 모든 사람들은 코로나 검사를 할 것을 권장했다. 현재 커뮨 특은 택시

사회

NAV 이력서에 게임 경력 추가 권장

Daniel Nyheim (22)은 오랜 시간 게임을 즐겼으며, PC게임을 즐기는 것은 그에게 비싼 레고를 가지고 노는 것과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게임 덕분에 정규직 일자리를 구할 수 있었으며, NAV 관계자는 이력서에 게임 경력을 추가할 것을 조언했다. Daniel Nyheim (22)는 단절된 경력이 잇었지만 1년의 교육 뒤에 개발자로 정규직 일자리를 얻었다. 그는 Salire AS에서 일자리를 얻었는데 그는 고객 관리와

정치

노르웨이 선한 국가 지수 10위 선정

2020년 선한 국가 지수 (Good country index) 결과가 발표되었다. 스웨덴이 1위, 덴마크 2위, 독일이 3위를 차지했으며 노르웨이는 10위에 선정되었다. 선한 국가 지수는 해당 국가가 세계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한 결과이다. 총 7개 항목으로 특정 국가의 기여도를 판단한다. 7개의 항목은 과학 및 기술, 문화, 국제 평화와 안보, 세계 질서, 지구환경과 기후, 번영과 평등, 건강 등으로

사회

12월 16일 코로나 뉴스

올해 연말 첫 코로나 백신 접종 예상 Erna Solberg 총리는 이번 연말에 노르웨이에서 첫 백신 접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백신 예방접종에도 불구하고 부활절까지 포괄적인 감염 통제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노르웨이 정부는 예방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주사기와 바늘, 소독제 등 예방접종 관련 물품을 전국으로 배송하기 시작했다. 내년 여름휴가에 관한 질문에 그녀는 부활절까지 감염방지

경제

노르웨이 공정위 식료품 업계 210억 크로네 벌금 부과

노르웨이 공정위원회 (Konkurransetilsynet)은 노르웨이 최대 식료품 업계에 210억 크로네의 벌금을 부과했다. 위원회 측은 업계 간의 가격 협력이 경쟁 상황을 제거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더 높은 식품 가격을 제공했다고 판단했다. Coop, Rema, Norgesgruppen은 노르웨이 공정위로부터 가격 담합에 대해 총 벌금 210억 크로네를 부과했으며, 이는 기록적으로 높은 금액이다. 노르웨이 공정위가 경쟁법 위한 혐의로 Coop, Rema, Norgesgruppen을 조사하기 시작한 것은

사회

12월 14일 코로나 뉴스

코로나 테스트 결과 문자 발송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는 12월 14일 월요일부터 코로나 검사 결과를 휴대폰 문자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helsenorge.no에 로그인 후 직접 코로나 테스트 결과를 확인해야 했다. 만약 코로나 감염이 확인되었다면 동선과 감염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커뮨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하지만 이 커뮨으로부터 오는 연락이 여러 이유로 늦어지는 경우도 있고, 사람들이 코로나 검사

사회

12월 13일 코로나 뉴스

오슬로 일일 감염자 80명 발생 지난 24시간 동안 오슬로에서 80건의 새로운 감염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주 평균 하루 103건보다 23건이 적은 것이다. 그 전날보다는 14건이 적었으나 일반적으로 주말에 보고되는 감염자수는 평일보다 적은 경향이 있었다. 지난 주 일요일에는 65건이 보고되었다. 4주 전 오슬로 시의회가 사회적 폐쇄를 결정했을 때 당시 일일 평균 감염자는 하루 140명이었다. 노르웨이 전국 364건

사회

교회 종사자들 파업

마감 시한인 토요일 0시를 2시간 30분을 넘긴 협의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한 교회 종사자들이 파업에 들어간다. 교회 고용주 측에 해당하는 KA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파업에 들어간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 21명 외에도 다른 노조 소속인 12명도 파업에 들어갔지만 이들 노조는 중재 종료 요청을 하지 않았기에 파업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교회 부문에는 총 22개 노조가 있고 이 중에서

사회

크리스마스 방문 규정 발표

노르웨이 보건국은 크리스마스 방문객에 대한 규칙을 발표했다. 만약 1박을 하게 되는 경우 2번의 파티를 한 것으로 간주된다. Erna Solberg총리는 정부의 코로나 감염수칙을 따르는 경우 수용 가능한 방문객 수에 대한 면제가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에 2번, 1회당 최대 10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만약 방문객이 소파에서 잠들거나 다른 방식으로 1박을 하는 경우 2번의 방문으로

사회

새 자가격리 규정 발표

노르웨이 보건부는 12월 9일 수요일 기자 외견에서 호텔격리와 관련한 예외조건을 발표했다. 현재 노르웨이에 입국하는 사람의 경우 노르웨이가 지정한 호텔에서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또는 자신의 명의의 집이 있거나 배우자의 집에서 격리를 하는 것이 가능했다. 노르웨이 법무부는 이 규정이 집을 보유하지 않은 사람에 대해 불공정하다고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먼저 집을 소유해야 한다는 조건이 사라지고 월세로 사는 집에서도

경제

2019년 소득 및 재산 공개

오늘부터 노르웨이에서 납세의 의무가 있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2019년도 소득 및 재산이 모두 공개된다. 2019년 노르웨이에서 가장 많은 소득을 올린 사람은 Trond Mohn로 조사되었다. Trond Mohn는 약 5억 9800만 크로네의 소득을 올렸다. Trond Mohn는 Trond Mohn AS의 대표이며, 원유 산업에서 펌프와 밸브 제품으로 잘 알려진 FRAMO가 유명하다. 특히 대한민국 명예 영사로 임명된 바 있어 한국과

경제

설탕세 사라지고 기호품 세금 줄어들어

보수당, 자유당, 기독교 민주당, 녹색당이 합의한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여기에 33억 8500만 크로네의 노르웨이 국내 소비 유도 예산이 포함된다. 이는 주로 스웨덴으로 국경을 넘어서 물건을 사러가는 사람들이 노르웨이 내수 시장에서 구입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내년부터 설탕세가 없어지고 무알콜 음료수는 세금이 50%가 된다. 코담배(Snus)에 대한 세금이 25% 낮아지고 맥주와 와인에 대한 세금은 10% 낮아진다. 보수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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