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문화, 여행

여행

리투아니아와 아이슬란드 코로나 적색 국가로 지정 예정

노르웨이 보건연구소가 리투아니아와 아이슬란드에서 노르웨이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해 자가격리를 도입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웨덴의 Västerbotten과 핀란드 중부 핀란드 및 Päijänne-Häme 지역도 입국시 자가격리를 요구하는 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지역들은 모두 지난 2주간 코로나 감염률이 상승했으며, 10만 명당 감염자 20 명이 초과한 지역들이다. 아래는 지난 2주간 인구 10만명당 감염자 수치이다. 리투아니아: 23.7 아이슬란드: […]

생활

날씨로 어린이집에서 아이 데려오지 못해

노르웨이 북부를 강타한 태풍 Sally로 인한 강풍과 폭우로 Rana 커뮨에서는 약 1,200 명의 사람들이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Rana 커뮨의 시장은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만약 고립된 사람 중 긴급한 건강과 관련된 문제가 있는 주민은 즉시 113으로 전화하라고 권고했다. 기존에 응급구조헬리콥터가 제공되는 지역에는 앰뷸런스가 대기 중이다. Storforshei의 한 어린이집에는 태풍으로 차단된 E6 고속도로로 인해

문화

오슬로 구 시립도서관 2억4,500만 크로네에 팔려

Møller Eiendom이 4일에 걸친 입찰에서 승리했다. Møller Eiendom는 이제 구 오슬로 Deichman 도서관의 새로운 주인이 되었다. 입찰 금액은 2억 4,500만 크로네로 약 320 억원에 해당한다. 판매 조건은 새로운 구매자가 여전히 12,500 제곱미터의 공간을 오슬로 시민이 사용할 수 있음을 보장해야 하는 것이다. 4일에 걸친 입찰에 총 13 곳의 회사가 참여했으며, 이 중에는 OBOS 등도 포함되어 있다.

생활

북부 노르웨이 강풍, 폭우와 해수면 상승 주의

노르웨이 기상청은 북부 노르웨이에 강풍 주의보를 내렸다. 로포텐제도, Bodø, Narvik, Tromsø 등이 영향을 받는 주요 도시들이다. 이 지역들에는 현재 강풍, 폭우, 산사태, 해수면 상승, 홍수 등 여러 주의보가 내려져있다. 최대 초속 25m에 이르는 강풍과함께 비도 많이 내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홍수 경보와 해수면 상승 경보도 내려져있다. 특히 해수면 상승경보는 해안가에서 낚시 등을 즐기다 갑작스레 불어난

문화

솔샤르 맨유 감독 별장 750만 크로네에 팔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인 Ole Gunnar Solskjær 감독은 2006년부터 보유했던 Oppdal 커뮨 외곽 15분 거리에 있는 별장을 매각했다. 제안된 가격은 800만 크로네로 50만 크로네 낮은 가격에 팔렸지만 솔샤르 감독은 만족한다고 말했다. 솔샤르 감독은 Oppdal에 2개의 토지를 60만 크로네에 구입했다. 총 2,000 제곱미터의 부지에 그는 침실 4개, 욕실 3개를 포함하여 사용가능한 면적 (BRA) 277 제곱미터의 별장을 지었다.

여행

스웨덴 주류와 담배 세금 인상

스웨덴이 술과 담배에 대한 세금을 2023년부터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웨덴이 담배 세금을 인상한 것은 가장 최근이 2015년 1월이었으며, 주류세는 2017년 이후로 인상된 적이 없다. 스웨덴 보건부는 스웨덴이 구매력 대비 EU에서 가장 저렴한 담배가격을 설정했다면서, 담배가격 인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기업연합 NHO측은 담배가 노르웨이와 스웨덴 간의 무역 원동력 중 하나라고 믿지만 이 세금 인상이 무역에 큰 영향을

생활

캘리포니아 산불 연기 노르웨이까지 도달

유럽 연합의 기후 모니터링 프로그램인 CAMS (Copernicus Atmosphere Monitoring Service)는 위성을 통해서 화재를 모니터링하고 연기가 대기로 확산된느 것을 예측할 수 있다. CAMS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산불의 연기가 이번 주말에 노르웨이 등 북유럽까지 도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CAMS의 한 연구원은 이번 캘리포니아 산불 화재가 대기 중으로 오염물질을 너무 많이 배출하여 8,000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곳 노르웨이까지 짙은

생활

노르웨이 남부, 동부 맑은 날씨

노르웨이 기상청은 이번 주 금요일, 그리고 주말에 남부와 동부 노르웨이 날씨가 좋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온은 20도를 훌쩍 넘어 25도 가까이 올라가는 지역도 있을 예정이다. 이 맑은 날씨는 다음 주까지 이어지고 수요일경부터는 비가 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북부 노르웨이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다. 강풍까지 동반될 예정이어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북부 지역은 8-10 도

문화

NRK 프로그램 Debatten 논란

NRK의Debatten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주제나 사건을 대상으로 논객을 불러서 논의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 입양된 것으로 알려진 Fredrik Solvang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도 유명하다. 이번에 Debatten은 SIAN (Stopp islamiseringen av Norge, 반이슬람조직) 측의 관계자를 불러서 프로그램을 진행했지만, 다른 반대 주장을 펴는 쪽의 논객은 초대 없이 SIAN 측만을 초대해서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이에 NRK 측은 프로그램 방송 후 35 건의 프로그램

생활

금주 교통단속 집중 주간

노르웨이 교통 경찰국은 이번 주에 집중적으로 교통단속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제까지는 과속단속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과속과 운전 중 부주의, 특히 휴대폰 사용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르웨이에서 휴대폰 사용은 주요한 교통사고의 원인 중 하나이다. 작년에만 약 17,000 명이 운전 중 휴대폰 사용으로 단속되었다.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을 할 경우 사고가 난다면 보상도 적어진다. 많은 자동차 보험회사들이

생활

TINE 플라스틱 뚜껑 없는 우유팩 출시

TINE사가 플라스틱 뚜껑이 없는 우유팩을 가을부터 출시한다. TINE에 따르면 플라스틱 소비량을 연간 최소 5톤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뚜껑이 없는 우유팩은 노르웨이에서 80년대에 보편적이었다. 이번 주에 새롭게 출시되는 새 포장은 표백되지 않았고, 더 가볍고 더 환경 친화적이다. TINE 측은 여러 테스트와 개발을 통해 접착제가 너무 강해 떨어지지 않는 문제 등의 품질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행

SAS 조종사와 합의 불발로 조종사 다수 해고 예정

SAS는 조종사들과 코로나 사태로 인한 계약직과 정규직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조종사 다수를 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종사 중에서 조종시간이 적은 순으로 해고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560 명의 SAS 조종사가 계약 종료를 통보받았으며,이 중 200 명이 노르웨이에 살고 있다고 한다. 만약 조종사들이 정규직 자리를 줄이고 계약직 자리를 늘리는 것에 동의한다면 해고해야 할 조종사의 수는 절반이

생활

노르웨이 무료 학교 급식 논의

오슬로 메트로폴리탄 대학교의 연구진은 노르웨이에서 과체중과 비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무료 학교 급식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유년기와 성장기 시절에 적절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노르웨이에는 34명으로 구성된 건강한 음식과 환경에 관한 정책을 논의하는 위원회(Food Environment Policy Index)가 있으며, 여기서 논의된 사항이다. 위원회에서 제안한 여러 내용 중 학교 무료 급식을 추진하자는 내용이

생활

연습주행중 120 km/h로 달린 모자 처벌

경찰은 아들을 태우고 연습주행을 하던 한 여성을 Nordhordland에서 적발했다. 당시 이들은 120 km/h가 넘는 속도로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을 한 장소는 E39 고속도로로 Dyrkelbotn 주변이다. 해당 고속도로는 70-80 km/h 가 제한으로 이 제한 속도를 36 km/h 이상 초과한 것이다. 35 km/h 까지는 10,200 크로네의 벌금과 3점의 벌점을 받지만, 36 km/h가 넘어가면 운전면허가 일정 기간

생활

노르웨이 보건부 재택근무 독려

노르웨이 보건부가 아프면 직장에 나오지 말고 집에서 쉬라고 확실한 메세지를 전달했다. 직장에서 목이 아프로 콧물이 흐리고 기침을 하는 사람들에게 직장에 나오지 말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보건부 장관인 Bent Høie 는 재택근무를 한다고 겁쟁이가 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직장동료들에게 지탄을 받을 일도 아니며 다른 모두를 위해 재택근무를 하라고 권고했다. 특히 그는 만약 아픈 사람이 직장에 출퇴근하기

생활

스웨덴 초콜렛 사탕류 수입 크게 증가

스웨덴은 이번 2분기 때 역사적으로 낮은 식품 수출 감소를 보였다. 하지만 노르웨이에 대한 식품 수출은 늘어났는데, 그 중에서도 스웨덴에서 생산한 사탕, 젤리, 쿠키, 초콜렛 등의 수출이 크게 늘었다/ 이번 2분기에 스웨덴 식품 수출은 4.5 %가 감소했고, 스웨덴이 가장 수출을 많이 하는 20개 국가 대상으로만 보면 13 %가 감소했다. 노르웨이는 스웨덴의 가장 식품 수출국으로 2분기에 9

생활

과일과 채소 수확량 40% 감소

긴 개화시기와 추운 날씨로 인해 올해 노르웨이 과일과 채소 농사는 작년과 대비해서 전체적으로 40 %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자두가 가장 작황이 좋지 않았는데, 작년 대비 80 % 가까이 수확량이 나빠졌다. 그리고 한 조사기관의 예상에 따르면 사과의 수확량은 작년 대비 3,000 톤이 줄어들 것으로 보았다. 이미 사과 수확시즌이 끝나가고 있으며 노르웨이 농림부에 따르면 수확량은 작년의

생활

일회용 플라스틱 용품 2021년부터 제한 가능

노르웨이 환경청이 일회용 플라스틱 용품을 내년 7월부터 사용을 전면 금지할 것을 권고했다. 이 일회용 플라스틱 용품에는 포크, 나이프, 숟가락, 젓가락, 접시, 빨대, 풍선 막대기, 면봉, 테이크 어웨이용 음식 용기, 컵 등이 포함된다. 노르웨이 환경청은 이러한 조치로 자연을 보호하는 한편, EU의 권고사항도 준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

Nordea 은행 일반계좌 월 수수료 부여

Nordea 은행이 새 수수료를 도입했다. 일반 계좌 (brukskonto)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은 월 25크로네를 내야한다. 단, 일부 고객은 조건을 만족하면 수수료를 내지 않을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은행 체리피커’가 되면서, 여러 은행에 계좌를 만들고 대출, 연금, 이자 등을 가장 좋은 은행을 고르고 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온라인 가격비교 서비스와 온라인 은행계좌 개설서비스를 통해 더욱더 쉬워졌다.

생활

노르웨이 스웨덴보다 코로나 감염상황 악화

현재 노르웨이 코로나 감염률은 인구 10만 명당 23.9 명인데 반해 스웨덴은 23 명이다. 코로나 초기 스웨덴이 코로나 상황이 좋지 않았던 것에 반해 이제 상황이 역전되었다. 이 감염률은 지난 2주, 14일 동안의 최신 감염상황을 토대로 한 것이다. 특히 Bergen, Fredrikstad, Sarpsborg에서 일어난 집단 감염이 큰 원인으로 꼽힌다. 베르겐은 오늘 일요일에도 34건의 신규 감염자가 확인되는 등 아직

여행

오슬로 공항 전기차 무료 충전 혜택 사라져

9월 21일부터 전기차 소유자들은 오슬로 가더모엔 공항에서 무료로 전기차를 충전할 수 없다. 여행자들 사이에 오슬로 가더모엔 공항은 무료로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장소였지만 이제는 어렵게 되었다. 노르웨이 공항공사는 지금까지 전기차 충전요금을 받지 않았던 것은 어디까지나 임시적인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2018년에 전기차 충전소가 세워졌을 때는 시범 프로젝트로 많은 차들을 동시에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을지 알

여행

스웨덴 쇼핑 시 비싼 비닐봉지 가격 고려 필요

올해 5월 1일부터 스웨덴은 비닐봉지에 대해 세금을 부과했다. 목표는 모든 스웨덴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소비하는 비닐봉지의 양을 줄이는 것이다. 현재 평균 1인당 1년에 100개 정도의 비닐봉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40개 수준으로 줄이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비닐봉지에 세금이 부과되었으며 이론상 스웨덴에서 쇼핑시 비닐봉지 1개당 최대 7-8크로네를 지불할 수도 있다. 스웨덴 정부는 일반적으로 슈퍼마켓 등에서 사용되는 비닐봉지에

생활

서부 노르웨이 홍수 주의보

노르웨이 기상청은 올레순 남부의 서부 노르웨이(베르겐, 스타방에르 등)를 중심으로 주말에 120에서 140 mm의 강수량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단시간에 많은 비가 내릴 경우 하수도 배수 용량을 넘어 홍수위험이 높아진다. 이에 노르웨이 수자원 및 에너지부(NVE)는 노르웨이 다수의 서부 지역에 홍수경보를 발령했다. 또한 강풍경보도 내려졌으며 크게 기온이 내려갈 예정이어서 주말에 특히 날씨 주의가 필요하다고 노르웨이 기상청은 밝혔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문화

오슬로 대학 봄학기 교환학생 재개

오슬로 대학이 내년 봄학기부터 다른 유럽국가로의 교환학생 방문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가을학기의 모든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현재 취소된 상황이다. 이 결정은 올해 5월에 이루어졌다. 오슬로대학은 하지만 코로나 위험으로 유럽 외의 국가로 가는 교환학생은 아직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

서부 노르웨이 강풍, 강우와 함께 큰 일교차

서부 노르웨이 중 해안가 (스타방에르, 베르겐, 트론헤임 등)를 중심으로 금요일과 토요일 강풍과 강우가 예상된다고 노르웨이 기상청이 밝혔다. 이와 함께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어 환절기 질환도 조심해야 한다. 서부 지역 중 특히 베르겐과 올레순 지역에 풍속이 강할 것으로 예보되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

개 혈변 설사 사례 발생

작년 가을에도 광범위하게 노르웨이에서 발생했던 혈변 설사 사례가 올해에도 수 건이 보고되었다. 지난 가을 노르웨이 식품 안전청이 발병 원인을 조사했으나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했다. 수의사들이 가을에 개의 구토와 설사 사례 발생이 늘었다고 보고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지만 수의학 연구소의 책임자는 상황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작년 가을 비슷한 시기에 유사 사례로 많은 반려견들이 죽었으며, 외국에서 노르웨이로

생활

Vipps 전산 장애로 사용불가

Vipps가 전산 장애로 오늘 한동안 사용이 불가했다. 지난 달에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던 Vipps는 또 유사한 사고가 일어난 것에 사과한다고 밝혔다. 전산장애는 오후 5시 정도 경에 수정되어 이제는 정상 작동한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

뭉크 박물관 개장 내년으로 연기

 Bjørvika에 새롭게 여는 뭉크 박물관이 개장이 내년으로 연기되었다. 원래 올해 가을 개장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등 여러 제반사정으로 인해 개장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

남부, 중부 노르웨이 산간지역 눈 예보

수요일 저녁부터 목요일까지 눈이 내려 길이 미끄러울 수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노르웨이 기상청이 밝혔다. 미끄럼 주의보는 Buskerud, Oppland, Møre og Romsdal 지역의 산간 지역으로 해발 1,100 미터 이상의 지점에서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경보는 수요일 21시부터 목요일 23시까지 적용된다. 아직 이른 가을이지만 산간 지역에는 눈이 갑자기 내리는 경우가 있어 특히 여름 타이어를 장착한

문화

오슬로 새 Deichman 도서관 방문객 크게 늘어

오슬로 Bjørvika에 새롭게 지어진 Deichman 도서관 방문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9년 7,8월에 Hammersborg에 있었던 구 도서관을 방문했던 사람은 49,000 명이었다. 같은 기간 2020년에 Deichman Bjørvika 도서관을 방문한 사람은 387,000 명이 방문했으며 이는 약 8배에 해당하는 것이다. 도서관장 Knut Skansen은 코로나 감염을 우려해 새 도서관에 1/3의 인원만 허용하고 있음에도 이용객이 많다고 말했다. 오슬로 Deichman Bjørvika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