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보건부가 아프면 직장에 나오지 말고 집에서 쉬라고 확실한 메세지를 전달했다.

직장에서 목이 아프로 콧물이 흐리고 기침을 하는 사람들에게 직장에 나오지 말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보건부 장관인 Bent Høie 는 재택근무를 한다고 겁쟁이가 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직장동료들에게 지탄을 받을 일도 아니며 다른 모두를 위해 재택근무를 하라고 권고했다.

특히 그는 만약 아픈 사람이 직장에 출퇴근하기 위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픈 사람이 집에서 쉼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이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고 더 많은 사람들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며 현재의 지역 감염과 같은 사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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