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도 광범위하게 노르웨이에서 발생했던 혈변 설사 사례가 올해에도 수 건이 보고되었다.

지난 가을 노르웨이 식품 안전청이 발병 원인을 조사했으나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했다.

수의사들이 가을에 개의 구토와 설사 사례 발생이 늘었다고 보고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지만 수의학 연구소의 책임자는 상황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작년 가을 비슷한 시기에 유사 사례로 많은 반려견들이 죽었으며, 외국에서 노르웨이로 개를 데려오려던 사람들도 감염위험 문제 때문에 개를 데리고 올 수 없었다.

ⓒ 노르웨이고고(http://3.8.140.138),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