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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중 갈색치즈(Brunost) 먹은 강아지 사망

산책 중에 다른 여행객이 버린 음식쓰레기 더미에서 갈색치즈 덩어리를 먹은 강아지가 사망하는 사고 발생했다. 이 강아지는 버려진 갈색치즈 덩어리를 먹었고, 이것이 목에 걸려 질식사했다. 사망한 강아지는 2살 소형견이었다. 또, 길거리에 버려진 마스크를 먹고 개가 질식사하는 사고도 있었다. 한 동물복지 관계자는 여행객들이 여행 후 음식쓰레기를 직접 치워하며, 이를 방치할 경우 이번 사례와 같이 개가 이것을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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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시내에서 대낮 총격으로 여성 사망

4월 28일 Frogner의 Tostrupsgate에서 대낮에 한 여성이 거리에서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경차은 오늘 유족들의 동의를 얻어 사망자의 이름을 공개하기로 했으며, 사망한 여성은 51세인 Fevziye Kaya Sørebø로 밝혀졌다. 그녀는 2018년까지 Oslo 메틀로폴리탄 대학교에서 부교수를 지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과는 사별했으며 현재 슬하에 10대인 딸 2명을 가진 싱글맘이었다. 용의자인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의해 당일 체포되었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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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형 킥보드 주차위반시 벌금 적용

오슬로 커뮨은 4월 19일부터 공유형 전기 킥보드에 관한 규정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월요일부터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 주차되거나 아무렇게나 버려진 공유형 킥보드를 견인할 수 있다. 해당 킥보드 운영회사는 1,590 크로네의 벌금을 내야 한다. 오슬로 일부 지역에서는 인도나 도로에 아무렇게나 방치된 공유형 전기 킥보드로 인해 사회적인 문제가 계속 제기 되얶다. 오슬로 시의회가 벌금을 도입하기로 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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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쇠고기 제품 살모넬라 감염 의심으로 리콜

Nordfjord Kjøtt AS사가 Karbonadedeig Nordfjord와 Karbonadedeig Prima (400그램, 5% 지방제품)을 리콜한다. 해당 제품들은 유통기한이 21년 4월 26일로 기재되어 있고, EFTA 142라는 생산번호가 표시되어 있다. Nordfjord Kjøtt AS사는 노르웨이 쇠고기를 이용해서 제품들을 만들었는데, 원재료인 쇠고기에서 살모넬라 감염이 의심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Nordfjord Kjøtt AS사는 살모넬라 감염이 의심되는 쇠고기가 원재료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생산제품들에 대해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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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가성비 겨울 전기차에 한국차 2종 최고등급 받아

Dagbladet에서 실시한 겨울 전기차 벤치마크 결과 한국차 2종이 최고등급인 주사위 점수 6점을 받았다. 현재 노르웨이에는 약 60여 종의 전기차가 있으며, 해당 매체는 난방설비, 조명, 눈/얼음 위에서 제동능력, 주행성능, 전기사용량, 주행거리를 평가요소로 전기차들을 평가했다. 특히, 겨울철에는 노르웨이의 기후 특징상 춥고 눈이나 얼음 위에서 주행할 일이 많아 전기차의 주행거리가 짧아지는 만큼 겨울철 운행거리도 주요 평가요소였다. 다른 나라들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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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빈집털이 도둑 주의

보험회사 Gjensidige는 휴가기산에 기승하는 빈집털이 도둑들의 수법을 공유했다. 도둑들은 집에 사람이 있을 경우라면 치워질 가능성이 높은 무언가를 집에 둔 다음 이것이 치워졌나 치워지지 않았나를 통해 확인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집 현관문에 테이프를 발라두기, 문 앞에 택배상자처럼 보이는 상자 두기, 현관문 틈에 무언가를 끼워놓기, 현관문과 현관문틀 사이를 테이프로 붙여놓기, 계단에 동전이나 돌멩이 놓아두기 등이 주로 도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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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모닥불 이용시 주의

부활절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간 가운데, 모닥불을 이용시에 주의가 요구된다. 일반적으로 노르웨이에서는 야외가 건조한 기간에 산불 등을 막기 위해 야외 모닥불 금지가 내려진다. 통상 4월 15일에서 9월 15일 사이의 기간이 해당되며, 이 기간에는 숲속, 야외, 들판, 잔디밭 등에서 모닥불 또는 장작불을 피우는 것이 금지된다. 주의할 내용은 해변가도 야외로 분류되어 모닥불 이용이 금지된다는 점이다. 모닥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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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 실시로 1시간 빨라져

내일 3월 28일 일요일 02시가 되면 즉시 03시로 조정되어 1시간이 빨라지는 서머타임이 시작된다. 유럽연합은 서머타임을 없애는 것을 제안했고 이것이 현재 절차를 밟고 진행중에 있으나 완전히 발효되지는 않았다. 만약 이것이 발효되면 각 유럽나라는 서머타임을 유지할지 아니면 페지할지 자체적으로 정할 수 있다. 노르웨이에서 실시된 지난 설문조사에 따르면 78%의 노르웨이인이 서머타임 폐지를 찬성했다. 이번 서머타임 실시는 하루가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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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arud 감자칩 쥐와 접촉해서 리콜

Maarud사는 소금과 후추에 더해진 감자칩 (Potetgull salt og pepper) 한 봉지와 생쥐가 접촉한 것을 확인하고 같은 날에 생산된 배치 전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Maarud사는 전반적인 조사를 통해 생쥐가 하나의 봉지하고만 접촉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해 이 봉지와 같이 생산된 모든 제품을 회수한다고 알렸다. 문제가 되는 배치의 제품의 유통기한은 2021년 6월 21일이다. 이 날짜표시가 있는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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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오슬로 센트룸 지하철 운행 중지

3월 31일 수요일부터 4월 5일 월요일까지 오슬로 시내를 지나는 지하철의 운행이 중지된다. 이는 지하철 노선의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Sporveien이 지하철 터널 유지보수 작업을 하기 때문이다. Majorstuen과 Grønland, Carl Berners plas과 Sinsen 사이 구간에서 운행하지 않는다. 따라서 부활절 기간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할 사람들은 지하철이 아닌 트램이나 버스를 이용할 것을 권장했다. 터널 유지보수 작업 중의 하나로 보다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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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21일 오로라 볼 수 있어

오로라 예보를 제공하는 오로라 서비스(링크)는 3월 20일과 21일 밤에 오로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예보에 따르면 3월 20일 21시-3월 21일 03시, 그리고 3월 21일 21시-3월 22일 03시에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현재 많은 지역이 두 날짜에 날이 맑은 곳이 많아 여건이 된다면 오로라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위의 시기에 예상되는 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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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까지 아동수당 받은 남성 유죄 판결

NAV는 아이가 18세가 될 때까지 아동수당(barnetrygd)을 지급한다. 이 아동수당을 18세 이후에 10년 동안 28세가 될 때까지 받은 남성(아버지)이 과실에 의한 사기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이 남성은 자영업을 하는 남성으로 개인은행계좌와 사업계좌를 통합해서 사용하고 있어서 돈이 잘못 지급되고 있었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 남성이 NAV로 부당하게 받은 아동수당은257,610 크로네에 이른다. 그는 법정에서 이것이 NAV의 실수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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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균 감염된 베이컨 리콜

Nortura사는 자사의 Skikkelig digg bacon 제품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 제품에서 살모넬라 균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제품은 Coop, Norgesgruppen의 계열사, Nortura사의 멤버쉽형 마트인 Rudshøgda에서 판매되었다. Norgesgruppen의 계열사에는 노르웨이 슈퍼마켓 체인인 Kiwi, Spar, Storcash, Meny, Mix 등이 포함된다. 이 회사에 독일산 소고기를 수입해서 납품하는 Prima Jæren사가 살모넬라균이 감염된 독일 돼지고기를 납품했고, 이 돼지고기를 이용한 두 배치의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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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균 식중독 원인은 독일산 소고기

노르웨이 전국에서 발생한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 사고의 원인은 독일산 소고기로 밝혀졌다. 독일에서 수입된 소고기를 이용한 제품들과 관련이 있으며, 특정 배치의 원료에서 동일한 균이 발견되었다. 문제가 되는 소고기 제품을 판매한 Norges gruppen은 문제가 되는 제품들의 리스트를 공개했다. 현재 문제가 되는 제품들은 모두 유통기한이 지나 매대에서 치워졌지만, 만약 집에 냉동고 등에서 보관할 경우 버리거나 매장으로 가져와서 환불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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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겐 시내 정전 발생

베르겐 시내 (Sentrum)에서 월요일 아침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베르겐에 전기를 공급하는 BKK는 베르겐 시내의 거의 절반 정도의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전은 오전 11시 30분 정도 경에 발생했으며, 약 11,000 명의 고객들이 영향을 받았다. 정전의 영향을 받은 지역은 베르겐 시내와 Sandviken지역이다. BKK는 베르겐 지역의 전기를 공급하는 회사로 거의 매년 정전사태를 유발해 고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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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 식중독 주의

수 건의 살모넬라균에 의한 중독사례가 여러 곳에서 보고되었다고 노르웨이 보건연구소가 밝혔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다양한 음식이 원인으로 판단되다고 밝혔다. 12명의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돈 사례가 확인되었고, 8명의 의심사례가 추가로 분석중이다. 이 중에서 10명은 입원을 할 정도로 상태가 나빠졌다고 병원 측이 밝혔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오염된 음식이 원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어떤 음식이 원인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다만, 감염 사레가 노르웨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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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ora 식료품 배달 서비스 시작

식당 음식 배달 플랫폼이자 서비스 제공자인 Foodora가 식료품 판매와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Foodora는 자체 식료품 매장을 오슬로 Iladalen에 만들었으며, 이번 주에 첫 개장했다. 이 매장은 일반인들이 방문해서 주문하는 매장이 아니라 Foodora가 주문된 물품을 수령하는 창고형 매장이다. Foodora는 빠른 배달시간을 위해 오슬로에 2개, 다른 지역에 2개의 창고형 매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Foodora는 빠른 서비스 제공을 위해 1000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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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 요금 2배 이상 인상 필요

향후 20년 동안 상하수도망 정비와 신설을 위해 3,320억 크로네 이상의 비용이 필요하며, 이 비용은 각 가정이 부담해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Norconsult와 Sintef는 산업 협회인 Norsk Vann (노르웨이 상하수도 협회)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했으며, 이에 따르면 각 노르웨이 가정은 상하수도망 개선/신설 사업으로 인해 상하수도 요금을 2-3배 이상 낼 수 있다고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요금인상분이 큰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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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회사 ICE 처음으로 영업이익 흑자 기록

노르웨이에서 자체 통신망을 구축한 통신회사는 3곳은 Telenor, Telia 그리고 ICE이다. Telenor와 Telia는 빅2로 ICE는 후발주자로 통신망을 구축하며 시장에 진입하여 지금까지 계속 적자를 기록해왔다. 그러나 2020년 총 영업이익 (EBITDA)은 1600만 크로네 흑자로 이는 1억 8600만 크로네 적자였던 2019년과 크게 대조된다. 2020년 4분기만 놓고 보면 2800만 흑자를 기록했고, 같은 기간 2019년에는 4300만 크로네 적자였다. 최근 몇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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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에 무인 식료품매장 체인 출범

AlltiMat 체인을 운영할 24-sju는 노르웨이에 무인 식료품 매장을 준비중에 있다. 계획에 따르면 이들은 약 50 평방미터 크기의 작은 매장을 기반으로 현재 다른 식료품 체인이 들어서지 않은 인구가 많지 않은 지역을 공략을 예정이다. 이 식료품 체인은 24시간 운영하는 무인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객은 스마트폰에서 BankID로 매장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다. 상품을 담고 스캔한 후 카드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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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주변 음식 무료배달 이벤트

노르웨이 우체국 Posten의 자회사인 AMOI (링크)가 무료 배달 이벤트를 실시한다. AMOI는 고객이 식당, 빵집, 카페 등의 매장에서 주문을 하면 이를 집앞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이다. 현재 AMOI는 3번까지 무료로 음식 배달을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회원가입을 하고 뉴스레터를 받는 것에 동의하면 최초 3번의 주문에 대해서 무료로 배달을 받을 수 있다. AMOI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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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운전면허 갱신조건 완화 제안

2019년 운전면허 갱신시 건강진단서를 요구하는 나이가 75세에서 80세로 상향되었다. 이후 이 80세 이상의 사람들은 3년마다 새롭게 건강증명서를 받아야 하지만, 노동당, 사좌당, 녹색당 등은 이 80세 이상의 사람들을 위해 별도의 건강진단서를 요구하는 제도를 없앨 것을 제안했다. 이것을 먼저 제안한 것은 사좌당이다. 80세가 되면 의사로부터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또, 필요한 경우 시력검사를 하고 시력 증명서도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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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격 수백 배 상승

2월 1일 노르웨이 전기가격이 킬로와트시간당 2.6 크로네까지 치솟았다. 불과 얼마전에 마이너스 가격 또는 0에 가까운 가격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수백 배 이상이 오른 셈이다. 추운 겨울날씨로 인해 전기 사용량이 높아졌지만 전기 생산량은 날씨로 인해 줄어들어 가격이 크게 올랐다. 월요일 0시 전기 가격은 0.5크로네/ kwh 로 시작했다. 하지만 아침8시경에는 2.6크로네/kwh 까지 가격이 올랐다. 아침 시간동안 잠깐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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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주변 호수얼음 주의경보

노르웨이 경찰은 Oslo, Bærum, Asker 지역에서 호수나 강 위의 얼음 위를 걷는 것에 대해 경고했다. 오슬로 경찰은 이러한 행위가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행위라고 경ㅇ고했다. 실제로 1월 31일 일요일 오슬로 Sørenga에서 한 사람이 얼음 위를 걷다가 얼음 밑으로 깨져 물 밑으로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주 일요일에는 Bærum의 Kalvøya 주변에서 얼음 위를 걷다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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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부터 오슬로 대중교통요금 인상

1월 31일 일요일부터 오슬로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된다. Ruter는 물가인상분 등 요금인상요인이 발생하여 이를 상쇄하기 위하여 해마다 실시하는 요금 인상이라고 밝혔다. 모든 티켓의 요금이 2.7% 인상된다. Ruter 측은 인상된 요금이 오슬로와 아스커후스 지역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해줄 것이 권고된 상황이지만 상황이 좋아진다면 언제든지 다시 손님들을 환영할 준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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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가장 많이 팔린 차에 폭스바겐 골프 선정

2020년 노르웨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신차는 아우디의 e-Tron 전기 자동차였다. 하지만 중고차와 신차를 모두 합칠 경우 가장 많이 팔린 차는 폭스바겐의 골프로 아우디 e-Tron 판매량의 2배에 달했다. 폭스바겐의 골프는 2020년에 총 18,927 대가 팔렸고 이를 환산하면 1년 365일 하루에 평균 50대 이상이 팔린 것이다. 골프에 이어서는(차량모델 (판매량)) Nissan Leaf (14,744), BMW 3 Series (13,709), Volkswa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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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대학병원 익명으로 지원 받을 예정

오슬로 대학병원이 구직자에 대한 차별을 예방하기 위해 익명으로 지원을 받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시험할 예정이다. 오슬로 대학병원은 이름, 성별, 배경으로 인한 차별로 문제가 있었을 수 있으며, 익명으로 구직 지원을 받는다면 상황이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만약 이 시도가 성공한다면 오슬로 대학병원뿐 아니라 다른 공공기관의 채용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기본 원칙은 성별과 문화적 배경을 불문하고 우수한 자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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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얼음 긁어내지 않고 운전해 벌금과 면허 정지

날씨가 추워지면서 주차한 차의 유리에 얼음이 생기는 것은 노르웨이 겨울에서 흔한 일이다. 만약 이 얼음을 제대로 긁어내거나 히터로 제거하지 않고 운전한다면 위험할 수 있다. 사진과 같이 앞이 거의 보이지 않는 상태로 운전을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단속되었다. 이 남성이 운전하던 차량의 앞유리에서 좌측과 우측 하단의 작은 구멍이 앞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었다. 결국 운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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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링2 대중교통구역 전기차 동승자 필수

1월 15일 금요일부터 오슬로 링2의 대중교통구역에서 동승자가 없는 전기차는 운전할 수 없다. 오슬로 커뮨 측은 이와 같은 규칙이 24시간 내내 적용되며 이는 도로의 교통부하를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오슬로의 환경 및 교통 시의원인 Lan Marie Berg (녹색당, MDG)은 대중교통구역은 무엇보다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좋아야 하며, 대중 교통을 우선순위에 두기 위해 전기차의 사용을 제한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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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여권 사기 급증

새로운 노르웨이 여권이 도입됨에 따라 이를 이용하려는 사기 문자 시도가 급증하고 있다고 경찰이 경고했다. 경찰이 밝힌 사기 문자의 예를 위와 같다. 새 여권 신청과 관련해서 추가 절차를 위해서 제시된 링크로 접속할 것을 유도하는 내용이다. 경찰은 이와 같이 해외에서 발송된 SMS는 무조건 의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372 는 에스토니아의 국가번호이다. 그리고 위의 링크를 클릭하면 개인정보, 주민번호, 여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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