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경찰은 Oslo, Bærum, Asker 지역에서 호수나 강 위의 얼음 위를 걷는 것에 대해 경고했다.

오슬로 경찰은 이러한 행위가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행위라고 경ㅇ고했다.

실제로 1월 31일 일요일 오슬로 Sørenga에서 한 사람이 얼음 위를 걷다가 얼음 밑으로 깨져 물 밑으로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주 일요일에는 Bærum의 Kalvøya 주변에서 얼음 위를 걷다가 물에 빠진 사람 7명이 발생했고 모두 스스로나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아 나올 수 있었다.

경찰은 현재 얼음이 안전한 수준이 아니며 얼음 위를 걷지 말라고 권고했다.

1월 31일 하루에 오슬로에서만 8명이 얼음이 깨져 물에 빠졌으며 이는 아주 높은 수치라고 경찰은 밝혔다.

만약 안전한 빙판 정보를 얻고 싶으면 80081818로 연락하라고 경찰은 알렸다.

일요일 오후, 경찰 헬리콥터가 Sandvika 상공에서 얼음 두께를 조사했다

경찰은 Varsom.no과 같은 사이트 정보는 단지 안내성 정보이며 얼음이 안전하다는 보장은 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얼음의 두께와 성질이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NVE는 양질의 얼음 두께를 10 cm로 규정하고 있으며, 온라인 얼음두께 경보 서비스(링크)를 통해서 얼음 상태를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NVE는 안전한 얼음은 단단한 얼음 10cm나 단단한 얼음으로 변할 수 있는 아래얼음층 (Sørpeis)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 아래얼음층은 얼음을 구멍을 뚫었을 때 위와 색이 다르게 검거나 하얗게 보이는 얼음층으로 단단한 얼음 두께의 50%로 계산될 수 있다.

따라서 단단한 얼음층의 두께와 아래 얼음층의 두께의 50%를 합펴서 10cm를 넘으면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봄의 얼음층은 계산법이 다르다.

봄의 얼음층은 지지력이 없고, 얼더라도 아래얼음층과 두께를 합산하여 계산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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