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tiMat 체인을 운영할 24-sju는 노르웨이에 무인 식료품 매장을 준비중에 있다.

계획에 따르면 이들은 약 50 평방미터 크기의 작은 매장을 기반으로 현재 다른 식료품 체인이 들어서지 않은 인구가 많지 않은 지역을 공략을 예정이다.

이 식료품 체인은 24시간 운영하는 무인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객은 스마트폰에서 BankID로 매장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다.

상품을 담고 스캔한 후 카드 또는 Vipps로 결제를 하는 시스템이다.

이미 스웨덴에 첫 번째 매장이 문을 열었으며 목표는 2021년 2분기에 노르웨이에 첫 번째 매장을 여는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후에 2022년 1분기까지 10개 매장, 5년 이내에 최소 60개 매장을 여는 것이 최종적인 로드맵이라고 한다.

이러한 소식에 식료품 매장이 없어 불편을 겪던 지역민의 편의를 위해서 도움이 되고 24시간 운영하는 등 접근성이 좋아 환영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기존 식료품 체인들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직업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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