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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보건부 강제 격리 허가

노르웨이 보건부가 80여 커뮨을 대상으로 코로나에 감염된 병력이 있는 사람들을 강제로 격리하는 것을 허가했다. 강제로 격리되는 곳은 1순위로 별장(hytte)이 고려되고 있으며, 강제 격리 대상이 되는 사람은 치매환자나 정신적인 장애가 있는 사람 중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이다. 각 커뮨마다 강제 격리하는 곳이 상이한데 예를 들어 Voss 커뮨은 요양원 Horten커뮨은 외곽의 별장을 강제 격리 사용승인을 받았다. 이에 노르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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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대대적인 교통단속

오슬로 경찰은 새 학기를 맞아 지난 2주동안 대대적인 교통 단속을 초등학교 주변에서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총 135개 학교 주변을 1회 이상 단속 60명 고발 14명 운전면허 압수 1,127 건의 벌금 (671건 휴대폰 사용, 315건 과속, 72건 적색 신호 운전, 43건 신호 위반, 9건 차량 내 어린이 보호의무 미 이행 (카시트 착용 등)) 13개 차량 번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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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벙커에서 파티 중 여러 명 병원으로 실려가

8월 30일 새벽 오슬로의 St. Hanshaugen에 있는 지하 벙커에서 불법적인 레이브 파티를 열었다. 참가자는 적어도 200 명 이상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 벙커에 음악과 조명장비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2대의 디젤 전기공급장치를 설치했는데 여기서 나오는 배기가스가 밀폐된 지하 벙커를 채웠다.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밀폐된 공간에 있어 급격하게 산소 농도가 낮아졌다. 원래라면 20 % 정도여야 하는 산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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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이슬람 단체 국회 앞에서 시위

SIAN은 (Stop Islamisation of Norway, Stopp islamiseringen av Norge) 노르웨이의 반 이슬람 단체로 노르웨이에서 이슬람 문화와 무슬림을 없애야 된다고 주장하는 단체이다. 8월 29일 토요일 SIAN은 오슬로 국회 앞에서 시위를 가졌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이 있었으며, 4명이 체포되었다. 시위대가 경찰차를 공격하고 경찰이 최루가스를 살포하는 등 시위가 격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SIAN는 스스로 무력시위 조직이라고 밝혔고, 정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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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겐 공유 전기 스쿠터 규정 마련 중

베르겐 커뮨은 공유 전기 스쿠터 사업자로부터 스쿠터가 주차된 위치를 전송받아 이를 토대로 해당 스쿠터 사업자에게 인센티브를 주거나 제재를 가하는 규정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는 여러 사업자 둥 Ryde만이 베르겐 커뮨의 의사에 반해서 공유 스쿠터 사업을 베르겐에서 시작했다. 베르겐 커뮨과 전기 스쿠터 사업자들은 어떻게 사업을 운영할 지에 대해 온라인으로 만나 회의를 했다. 베르겐 커뮨은 디지털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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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에 습격당해 사망

노르웨이 본토와 떨어진 Svalbard 섬에서 캠핑 구역에서 잠을 자고 있던 30대 남성이 북극곰에 습격을 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북극곰이 습격하는 장면을 6명이 목격했고 총을 쏘았으나 이미 너무 늦은 뒤였다. 사건은 8월 28일 새벽 약 4시경에 발생했다. 현재 어떤 상황에서 사건이 일어났는지는 확실하지는 않으나 굶주린 북극곰이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캠핑 구역의 음식을 놓고 사람과 다투는 과정에서 습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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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만명 독감 예방접종 필요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는 올해 독감 백신이 10월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모든 위험한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은 접종을 권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의 경우 코로나와 같이 동시에 독감이 걸릴 경우 치명적일 수 있어 이중감염의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독감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에 따르면 노약자, 보건분야 종사자 등 노르웨이 내 160만 명이 리스크 그룹에 속한다. 모든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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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nor 글로벌 정리해고

Equinor가 미국, 캐나다, 영국의 직원들을 정리하기로 했다. 가장 큰 원인은 유가하락이라고 밝혔다. 언급된 나라들에서 약 20%의 인력을 축소하고, 외주인력에 대해서는 50% 수준으로 인력을 줄일 예정이라고 Equinor 대변이이 밝혔다. 이에 영향을 받는 직원들은 약 수백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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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노르웨이를 위해 코로나 백신 확보 예정

스웨덴이 EU와의 구매계약을 통해 추가의 코로나 백신을 구입해서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에 판매하기로 했다. 먼저 노르웨이 보건부는 노르웨이는 EU로부터 직접 코로나 백신을 구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스웨덴은 다른 나라들이 3% 정도의 백신을 양보해 이를 스웨덴에 판매하고, 스웨덴은 이를 다시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에 판매하는 형식으로 백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U는 제약회사인 AstraZeneca와 계약을 통해 코로나 백신을 공급받고 이를 EU회원국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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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노르웨이 직원 150명 정리해고

스웨덴의 유명 패션 브랜드인 H&M이 노르웨이 직원 150명을 정리해고하기로 했다. 노르웨이 물류센터를 없애고 스웨덴의 물류센터로 통합하기로 하는 과정에서 노르웨이 물류센터 직원들이 정리해고될 예정이다. 현재 H&M은 오슬로의 Alnabru에 물류창고를 가지고 있으며 이 물류창고는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를 담당하고 있었다. 이 물류센터 전환은 2022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H&M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물류센터 이전의 원인이 아니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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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사무소 25개소 문 닫아

노르웨이 우체국 (posten)이 전국의 우체국 사무소 25개소를 순차적으로 닫고 이를 가게 내 우체서비스 (Coop 등의 슈퍼마켓에서 우편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대체할 예정이다. 또한, 무인택배함 서비스도 이 우체국 서비스를 일부 대신할 예정이다. 이번에 문을 닫는 전국의 우체국 사무소 25개소와 문을 닫는 시기는 다음과 같다. Arendal postkontor, 2020년 11월 Sandvika postkontor,2020년 12월 Bergen Sentrum postkontor, postkontor,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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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채 50명 모집에 지원자 1,150명 몰려

노르웨이 남동부 경찰서(Sørøst politidistrikt)는 50명 모집에 1,150명 (경쟁률 23:1)의 지원자가 몰렸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남동부 경찰서는 Buskerud, Vestfold og Telemark, Jevnaker i Oppland 을 관할한다. 1,150명의 지원자 중 123명이 인터뷰 대상으로 선정되었고, 9월 11일에 최종 50명의 명단이 발표될 예정이다. 신규 채용자는 올해 12월 1일부터 새롭게 일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올해 경찰대를 신규 졸업한 사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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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스버그 커뮨 등 온라인 코로나 검사 신청 서비스 제공

Kongsberg 커뮨이 온라인 코로나 검사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제 코로나 전화에 연락해 대기할 필요없이 간단히 온라인에 접속해 코로나 검사 신청을 하고 문자나 메일로 연락을 받아 해당 시간에 지정된 코로나 검사소에 가서 검사를 하면 된다. 오슬로, 트론헤임 등의 커뮨에서 코로나 검사를 신청하는 코로나 전화에 대한 문제가 있었던 가운데 콩스버그 등의 커뮨은 온라인 코로나 검사 신청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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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헤임 초등학교 한 학년 전교생 및 직원 격리

트론헤임의 Charlottenlund barneskole 학교 모든 2학년 학생들, 약 100 명과 교직원들이 격리에 들어간다. 해당 학년의 학 학생이 코로나 감염이 확인된 것에 대한 후속조치이다. 이에 따라 2학년 전교생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며, 나머지 학년들은 정상대로 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한다고 학교 관계자가 밝혔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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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대학 신입생 중 8년 내 학위 취득자 68 %

지난 2011년에 대학교(Universitet, Høyskolen)를 시작한 학생 중 68%의 학생이 8년 안에는 학위를 따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조사는 노르웨이 통계청이 실시한 것으로 2011년에 대학교를 시작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8년 뒤에 학업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형태로 조사가 실시되었다. 또한 이 68%의 학생 중 학사 학위를 마친 사람들이 43%이고 나머지 25%는 석사, 박사, Post-doc 등 더 높은 학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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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헤임 귀금속 가게 강도

트론헤임의 한 귀금속 가게에 강도가 들었다. 무기는 사용되지 않았으나 폭력이 행해졌으며, Malvik에서 차에 타고 있던 5명의 용의자들이 체포되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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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겐 한 신입생 환영 그룹에서 다수 코로나 감염 발생

지난 목요일 베르겐에서는 총 14건의 코로나 신규 감염자가 보고되었는데, 이 중 12건은 이번에 감염된 사례이며 2건은 이전에 감염된 건으로 보인다고 베르겐 커뮨이 밝혔다. 모든 감염자는 현재 격리 중이며, 주변 관계자들은 자가격리중이다. 모든 관계자들은 곧 감염통제센터(Smittevernkontoret)의 지시에 따라 빠른 시일 안에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 중 7건은 Høgskulen på Vestlandet 학교의 한 신입생 환영 그룹 (faddergrupp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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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연말이나 내년 예상

노르웨이 보건부는 최초 코로나 백신이 크리스마스를 전후해서 EU와 노르웨이의 승인을 받고, 이후에 새해에 백신 접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노르웨이 정부는 EU와 협의를 통해 EU의 승인을 받은 백신은 노르웨이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보고, 승인받은 백신을 노르웨이도 공급받기로 했다. 원칙적으로 노르웨이는 EU가 아니기에 자체적인 승인절차가 필요하나 코로나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양측이 협의를 통해 EU가 승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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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V GL직원 스파이 혐의로 체포

Harsharn Singh Tathgar는 인도 출생의 노르웨이인으로 DNV GL의 직원이다. 그는 NTNU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SINTEF에서도 연구원 생활을 했다. 그는 DNV GL에서 일하면서 Equinor, Kongsberg Maritime 등 50여 고객의 민감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었고 이 정보들을 돈을 받고 알려준 혐의로 체포되었다. Equinor의 대변인은 그와 3D 프린팅에 관한 협력관계였다고 밝혔고 Kongsberg 그룹은 그와 간단한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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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헬스장 방문자 300명 격리

코로나 감염자가 오슬로 헬스장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같은 헬스장을 방문한 사람들과 직원들 300 여명이 격리에 들어간다. 해당 헬스장은 Crossfit Gamlebyen이다. 오슬로 커뮨은 해당 헬스장을 8월 9일부터 12일 사이에 방문한 사람들은 자체적으로 10일간 격리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8월 18일 화요일 오슬로에서는 10명의 감염자가 있었는데 그 중 6명이 이 헬스장과 연관이 있었고 나머지 4명은 이 6명과 아무 관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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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헤임 학교 1학년 전원 격리

트론헤임의 Singsaker skole의 1학년 학생 전원이 격리에 들어간다. 학부모 중 1명이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교에 올해 입학하는 1학년은 총 55명이며, 1학년을 담당하는 10명의 학교 직원들과 격리될 예정이다. 다만 이 격리는 엄격한 수준의 예방을 위해서 실시되는 것으로 모두 반드시 10일의 격리 기간을 채워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당 학교의 교장이 말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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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련 사기전화 기승

노르웨이 보건부는 코로나와 관련한 사기전화가 기승해있다며 주의할 것을 언론에 밝혔다. 사기 수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사기꾼이 개인에게 전화를 걸어 코로나 감염이 의심되거나 위험 그룹에 속해 있다고 알려준다. 이후에 이를 확인하기 위해 코로나 검사 키트를 보내준다고 하면서 이 비용을 청구하기 위해 신용카드 번호, 만료기간, CVC 번호 등을 요구하는 방식이다. 노르웨이 보건부는 코로나 검사는 전액 무료이며, 어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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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적색지역으로 쇼핑을 간 53명 격리

8월 15일 0시를 기준으로 스웨덴 Värmland주는 적색 지역이 되었다. 하지만 53명의 노르웨이인이 이 지역의 Charlottenberg 쇼핑센터로 쇼핑을 갔다가 격리 당했다. 대부분은 아이가 있는 가족이었으며 이들은 Värmland 주가 녹색 지역에서 적색 지역으로 변경된 것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노르웨이 관세청은 스웨덴 국경을 넘어가는 노르웨이 차량이 코로나 적색 지역으로 발표된 이후 현저히 줄었다고 밝혔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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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마스크 공급 계획 없어

노르웨이 보건부는 무료 마스크를 사람들에게 나누어줄 계획은 없다고 발표했다. 먼저 의료인들이 사용하기에 충분한 양의 마사크 재고가 있으며 긴급한 상황을 대비해 마스크를 비축하는 것이 최우선 순위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지역과 개인 상황에 따라 마스크 공급이 수요를 만족시키기 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굳이 마스크가 필요 없다면 필요한 사람들이 먼저 살 수 있도록 서로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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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톤 넘게 과적한 차량 벌금 11만 크로네 넘게 받아

E6 고속도로의 Vestby 근처에서 경찰은 20톤이 넘게 과적한 차량을 검문에서 찾았다. 이 차는 뒤에 달린 트레일러 (vogntoget)도 승인될 수 없는 무게인 상태였다. 해당 운전자는 바로 운전 면허를 압수당했다. 함께 114,600 크로네의 큰 벌금을 부과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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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Indre Østfold 대중 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권고안 발표

노르웨이 정부는 현재 코로나 감염자가 늘고 있는 오슬로, Indre Østfold 두 곳의 커뮨에서 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 1 m 거리가 유지가 어려울 때 마스크를 착용해야 된다고 밝혔다. 이 권고안은 8월 17일부터 2주간 유효하다. 이 발표가 있은 후, 한 쇼핑몰에서는 1시간만에 마스크 4만개가 팔리는 등 마스크 수요가 폭증했다. 이에 따라 약국에서는 1인당 마스크 100개 판매로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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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코로나 감염추세 지속 시 곧 코로나 적색 국가

노르웨이 보건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3주동안 노르웨이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크게 늘었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경우 약 2주 안에 노르웨이는 스스로 정한 코로나 적색국가 적용 기준인 10만 명당 코로나 감염자 20 명의 기준을 넘길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노르웨이는 인구 10만명 당 10.3 명의 감염자를 가지고 있으며, 코로나 감염 추세가 지속되면 2주 뒤에 10만 명당 코로나 감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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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자 이동경로 제한적 공개

노르웨이 정부가 코로나 감염자 이동경로에 대해 제한적인 공개를 하기로 결정했다. 감염자의 전체 이동경로가 아니라, 대중교통인 비행기, 기차, 버스, 페리 등을 이용한 정보만 공개하기로 했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해당 정보를 홈페이지 (링크)에 공개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감염자와 같은 교통을 이용했더라도 10일 자가격리가 요구되지 않는 여행 중이었고, 특별한 호흡기 증상이 없다면 반드시 자가격리를 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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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코로나 녹색 국가, 황색 국가로 변경

8월 12일 노르웨이 정부는 모든 코로나 녹색 국가를 황색 국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황색 국가는 자가 격리가 면제되지만 특별한 사유가 아니고서는 여행을 금지하는 국가들이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감염이 다시 심해지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한편으로는 기존의 녹색/적색 국가의 구분 시스템에서 많은 사람들이 녹색 국가를 여행을 가도 되는 국가, 적색 구가를 여행을 가면 안 되는 국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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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를 어기고 운전한 사람에게 벌금 2만 크로네

Lillestrøm에 사는 한 20대 남성이 코로나가 감염된 상태에서 자가 격리를 어기고 운전을 했다가 벌금 2만 크로네를 내게 되었다.. 이는 6월에 있었던 일로, 코로나가 감염된 상태에서 차를 몰고 frognerkilen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경찰에 적발되었다. 해당 남성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특정 날짜까지 집에 머무를 것을 보건 당국으로부터 요청받았으나 그 이전에 운전을 했다. 한편, 같은 6월에 스웨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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