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우체국 (posten)이 전국의 우체국 사무소 25개소를 순차적으로 닫고 이를 가게 내 우체서비스 (Coop 등의 슈퍼마켓에서 우편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대체할 예정이다.

또한, 무인택배함 서비스도 이 우체국 서비스를 일부 대신할 예정이다.

이번에 문을 닫는 전국의 우체국 사무소 25개소와 문을 닫는 시기는 다음과 같다.

  • Arendal postkontor, 2020년 11월
  • Sandvika postkontor,2020년 12월
  • Bergen Sentrum postkontor, postkontor,2021년 3월
  • Trondheim Sentrum postkontor, postkontor,2021년 4월
  • Hamar postkontor,2021년 5월
  • Gjøvik postkontor, 2021년 5월
  • Alta postkontor,2021년 5월
  • Lysaker postkontor, 2021년 6월
  • Skien Sentrum postkontor, 2021년 6월
  • Ski postkontor,2021년 9월
  • Kristiansand postkontor,2021년 9월
  • Alnabru bedriftsssenter, 2021년 9월
  • Molde postkontor,2021년 9월
  • Etterstad postkontor, 2021년 10월
  • Bodø postkontor,2021년 10월
  • Stjørdal postkontor,2022년 2월
  • Høyden postkontor,2022년 2월
  • Strømsø postkontor,2022년 3월
  • Elisenberg postkontor, 2022년 4월
  • Sandnes postkontor, 2022년 5월
  • Harstad postkontor,2022년 5월
  • Asker postkontor, 2022년 9월
  • Stavanger Sentrum postkontor, 2022년 9월
  • Rodeløkka postkontor, 2022년 9월
  • Tromsø postkontor, 2022년 10월

우체국이 이와 같이 우체국 사무소를 닫는 것은 오는 9월부터 DNB와 계약이 끝나면서 전에 제공하던 은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고, 편지량이 줄면서 우체국의 활동과 수익이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5개의 우체국 사무소가 문을 닫으면 이제 노르웨이에는 6개의 우체국 사무소만이 남게 된다.

ⓒ 노르웨이고고(http://3.8.140.138),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