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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달 시내 살인사건 용의자 체포

4월2일 아렌달 시내에서 약국 여직원을 살해 후 도주한 용의자가 4월 4일 체포되었다. 경찰은 현재까지 조사 결과 사망자와 용의자 사이에 아무런 관련성이 없다고 밝혔다. 한동안 경찰 측은 제복과 사복 입은 다수 경찰을 아렌달 시내에 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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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수술 중 아동 사망사고 발생

스타방에르 대학 병원의 치과부서에서 전신마취 후 수술을 받던 아이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밝혀졌다. 경찰은 추가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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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NU, UiO 등 4개 학교 23년도 학비안 교육부 전달

NTNU, UiO, UiB, UiT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 오슬로 대학교, 베르겐 대학교, 트롬쇠 대학교)등 4개 학교가 협의회를 구성하고 논의한 23년도 비유럽 출신 학생에 학비안에 대한 보고서가 교육부에 전달되었다. 해당 보고서는 각 교육과정을 A부터 F등급까지 총 6개 등급으로 나누고 이에 따라 학비를 달리 설정했다. 이 학비는 비유럽 시민권자 학생들이 지불햐여 하는 학비이다. 카테고리별 금액은 아래와 같다. (연간학비, N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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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S 2023년 국제학생 학비 발표

스타방게르 대학교 (UiS)가 2023년도 국제학생들에게 적용되는 학비를 발표했다. 노르웨이 정부는 비유럽권 학생들에 대해 학비를 부담시키는 법안의 도입을 작년에 결정했으며, 각 대학교는 각자 알아서 필요한 학비를 계산해야 했다. 공학, 자연과학, 예술 분야 석사는 1년에 15만 크로네, 사회과학, 경제, 인문학 석사는 1년에 12만 5천 크로네 아울러 학사 및 1년 과정에 대해서는 8만 크로네의 학비가 적용된다. 학교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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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럽권 유학생 학비 연간 13만 크로네 수준 예상

노르웨이 정부가 23년도 예산안을 발표한 가운데, 비유럽권 학생들에게서 받을 학비가 연간 13만 크로네 수준으로 예상되었다. 이는 22년10월20일 환율 기준으로 약 1750만 원에 상당하는 금액이다. 교육과학부의 Oddmund Løkensgard Hoel은 평균 추정 금액을 13만 크로네 수준으로 예상했다. 이 수치는 다른 북유럽 국가인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등의 학비를 평균하여 추정한 금액이다. 이 금액을 적용하면 노르웨이 교육기관들은 2023년에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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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유학생 등록금 도입

2023년도 예산안이 확정된 가운데, 유학생 등록금 도입이 확정되었다. 지금까지 노르웨이는 독일과 더불어 유학생들에게도 등록금을 받지 않는 국가들 중 하나였다. 이제 EEA 유럽국가들과 스위스를 제외한 다른 국가들에서 유학을 오는 학생들은 등록금을 내야 한다. 이에 따라 2023년도 가을 학기부터 등록금이 도입된다. 여전히 노르웨이 국적의 학생들은 무료이며, 노르웨이 정부는 이번 결정이 노르웨이 학생들을 우선으로 고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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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뮨 파업 가능성 있어

커뮨 분야(kommunesektoren)에 일하고 있는 근로자와 고용주(kommune 또는 커뮨자회사)사이의 단체임금협상 마감시한인 5월 23일 밤 12시가 다가왔다. 현재 정부측 중개인이 양측 사이의 협상을 조율하고 있으나 협상이 완료될 지는 불확실하다. 이에 따라 노조측은 커뮨 측에 만약 협상이 결렬된다면 5월 24일부터 부분파업에 들어간다고 경고했다. 커뮨마다 이 파업이 미치는 정도는 다르나 대부분의 커뮨에서 어린이집, 학교 등은 파업의 영향이 없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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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언론자유지수 1위

국제 언론감시단체인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arders)는 5월 3일 세계언론자유의 날을 맞아 2022년 세계언론자유지수를 발표(원문 링크)했다. 노르웨이는 92.65점을 받아 21년에 이어 22년에도 1위에 위치했고 이후로 덴마크, 스웨덴, 에스토니아, 핀란드, 아일랜드 순으로 북유럽 국가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국은 21년의 42위에서 한 계단 하락한 43위를 기록핶다. 노르웨이는 세부지표인 정치지표, 경제지표, 입법지표에서 1위, 사회적지표 2위, 보안지표 11위를 기록해 종합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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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코로나 회복력지수 1위 국가

지난 4월 27일 블룸버그가 발표한 2022년 4월 코로나 회복력 순위(원문링크)에서 1위를 기록했다. 코로나 회복력 순위는 경제 활동 재개·코로나19 상황·삶의 질 등 3개 부문의 11개 세부 지표를 종합해서 계산되며, 노르웨이는 총점 83.1점을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사실상 노르웨이는 코로나 관련 규제들이 거의 사라졌으며, 일부 고령층을 상대로 4차 백신접종을 권장하고 있는 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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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 계속 오를 예정

5월 6일 금요일 전기가격은 남부 노르웨이가 kwh당 209.4 øre, 북부 노르웨이는 10.9 øre로 21배 가까이 전기가격이 차이가 났다. 또한, 남부 노르웨이의 평균 전기가격은 점점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다. 통상 봄이 되면 눈이 녹아 저수지의 수위가 높아지고, 이로 인해 수력발전이 용이해지면서 전기가격이 내려갔으나 올해는 온도가 낮아 눈이 녹는 속도가 예년보다 느려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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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코로나 정책 발표

노르웨이 정부는 코로나 감염자가 늘어나고, 감염성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감염사례도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코로나 정책을 12월 13일 발표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일반 가족 구성원 이외에는 1미터 이상 거리 유지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 활동시간(fritiden)에는 1미터 거리 유지 예외 적용 어린이나 청소년 또는 취약계층과 일하는 직군도 1미터 거리 유지 예외 적용 미접종자로서 심각한 질병의 위험이 있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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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스버그 테러사건

콩스버그 (Kongsberg) 시에서 10월 13일 저녁에 발생한 테러사건으로 인해 5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초에는 사망자 5명, 부상자 2명이라고 발표되었으나 부상자가 1명 더 추가로 발표되었다. 부상자 중에는 당시 비번인 경찰관 1명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 경찰관은 14일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초 경찰은 13일 오후 6시 13분경 활과 화살을 들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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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자체 인공위성 발사설비 건설예정

노르웨이 정부는 총 예산 3억 6500만 크로네 (한화 약 510억 원)를 들여 Andøya에 노르웨이 자체 인공위성 발사장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20년 6월 노르웨이 정부는 이번 인공위성 발사장을 설립할 Andøya Space에게 최대 2억 8260만 크로네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었다. 이 예산을 받기 위해서는 Andøya Space가 자기자본금 8300만 크로네가 있다는 것을 증빙해야 했는데, 이것을 증명하면서 노르웨이 정부가 인공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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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NU,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학교

2020년에 노르웨이 대학교에 등록된 학생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은 학생 수를 가진 대학은 NTNU로 총 41,900 명의 학생들이 2020년 가을학기 (8월) 기준으로 등록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노르웨이 통계청은 전체 노르웨이 학생 7명 중 1명에 해당하는 14%가 NTNU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 다음으로는 오슬로 대학 (UiO)이 26,550 명의 학생을 기록했고, 이어서 Oslo Met, BI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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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주를 가장한 금융사기 주의

Finn.no, Webrecruiter 등에서 고용주를 가장한 금융사기가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들이 이용한 사기방식은 다음과 같다. 사기꾼들은 먼저 가짜 채용공고를 올리고 연락을 해오는 지원자들의 개인정보를 받는다. 이후에 인터뷰 시간을 정하자거나 시스템 등록에 필요하다는 등의 이유를 들면서 자신들이 제공하는 웹페이지에 들어가서 BankID로 로그인하라는 요청을 한다. 하지만 이는 가짜 사이트이며 실제로는 일반 로그인이 아닌 금융결제 승인과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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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아이 개들에 물려 사망

Brumunddal 커뮨에서 1.5세 아이가 2마리의 개들에게 물려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아이는 해당 지역에 사는 가족을 방문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개 소유주의 요청에 의해 해당 개들을 살처분했다고 밝혔으며, 추가적인 정보는 이후에 조사를 통해 밝히겠다고 발표했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2017년에 지난 20년 동안 노르웨이에서 총 8명이 개의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8명은 모두 어린 아이였으며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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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코로나 뉴스

6월부터 격리없이 스웨덴 방문 가능할 듯 6월 안에 2차 접종까지 마친 노르웨이인은 격리없이도 스웨덴으로 여행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Erna Solberg 총리가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그녀는 스웨덴의 코로나 감염 상황과 노르웨이 백신 접종 상황에 따라서 스웨덴 방문 후 노르웨이로 돌아올 때 격리가 필요할지 아닐지를 결정할 요소라고 말했다. 현재 약 1백만 명의 노르웨인이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최근 스웨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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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O노조 파업 수위 높여

6월 2일 수요일부터 1,200 명의 교사, 간호사, 어린이집 직원 등이 오슬로에서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노조 측은 고용주들에게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경고하기 위해 파업 수위를 높이는 것이며, 대화와 협상이 진전을 이룰 수 있다면 더 강력한 파업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슬로 커뮨과의 협상을 이루지 못한 이후로 이미 600 명이 넘는 UNIO 노조 회원들이 파업 중이었다. 수요일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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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명 2차접종까지 완료

지난 주말동안 약 35,000 명의 노르웨이인이 2차 백신 접종을 받았으며, 이로써 코로나 백신 접종을 최종 완료한 사람이 1백만 명을 넘었다. 5,617 명은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이었고 34,500 명은 2차 접종을 받은 사람이었다.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1,637,918 으로 조사되었다. 18세 이상 1차 접종 이상을 마친 곳 중에서 접종률을 보면 Viken이 40%로 가장 높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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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모든 구두시험 취소

노르웨이 교육부는 학생들의 모든 구두시험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현재 수천 명의 학생들과 수백 명의 교사들이 격리 중에 있으며, 앞으로 이런 상황이 계속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노르웨이 교육부는 발표했다. 올해 구두 시험을 취소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올해 초부터 많은 논의가 있었다. 이 논의에서 가장 논점이 된 부분이 코로나로 인하여 격리 등으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학생들이 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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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코로나 뉴스

5월 27일부터 코로나 조치 완화 노르웨이 정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5월 27일부터 코로나 조치를 완화하기로 했다. 최초 노르웨이 정부는 5월 중순경에 완화할 것이라고 발표했었지만 노르웨이 보건연구소와 노르웨이 보건부의 조언에 따라 완화조치를 조금 연기했다. 5월 27일부터 기존에 알려진 코로나 제2단계가 적용된다. 그러나 Erna Solberg 총라는 개별적으로 집단 감염이 있는 커뮨은 전국적인 수준보다 더 엄격한 코로나 조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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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세 코로나 백신 접종순위 앞당겨져

노르웨이 정부는 백신접종정책을 개정하면서 18-25세의 젊은 청년층이 기존의 계획보다 더 빨리 접종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유는 현재 이 연령층이 가장 코로나 감염이 많은 연령대이기 때문이다. 이 청년층은 장년층, 노년층보다 활동적이며 사회적 접촉이 많아 더 쉽게 코로나 감염이 전파된다고 노르웨이 정부는 말했다. 백신접종우선순위 개정에 따라서 45세 이상의 백신접종이 끝나게 되면 이 18-25세 청년층의 백신 접종이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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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통행사진 중국으로 전송한 혐의로 5백만 크로네 벌금

도로 통행료를 관리하는 회사인 Ferde가 법적 근거없이 통행료 지불시설을 지나가는 수백만 장의 사진들을 중국으로 전송한 혐의로 500만 크로네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벌금을 부과한 데이터관리국 (Datatilsynet)은 이 금액이 이례적으로 높은 금액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전 Ferde의 관리직이었던 Jonny Bratseth가 연관되어 있다. 그는 Ferde에 근무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개인회사를 설립했다. 이후 Ferde가 이 회사에 통행사진의 수동분석과 처리를 의뢰하는 형태로 Ferde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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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rik Solvang 생물학적 아버지 찾아

Debatten 프로그램의 사회자로 유명한 Fredrik Solvang이 한국인인 생물학적 아버지를 찾은 이야기를 공개했다. Fredrik Solvang은 한국에서 입양되었으며 오랜 기간 생물학적 부모를 찾아왔다. 그는 16살때 한국을 방문했고, 이 때 처음으로 생물학적 아버지를 만났다. 그는 이것을 자신이 한 행동 중 가장 아프고 가장 잘한 행동이라고 평가했다. 인생에서 처음으로 자신과 닮은 사람을 만났다고 그는 기억했다. 또, 그는 입양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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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코로나 뉴스

백신 접종 완료자 격리 면제 도입 노르웨이 보건부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 1미터 거리 제한에서 벗어나 밀접한 사회 접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때 백신 접종 완료자가 밀접접촉이 가능한 사람은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리스크 그룹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 해당한다. 단, 이와 같은 거리 제한 면제는 가정에서만 해당하며 공공장소에서는 여전히 거리 유지가 필요하다. 백신 완료자는 2차 접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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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에 3,800 채의 아파트 소유자, 재산세는 25000 크로네에 불과

노르웨이 부자 순위 10위 안에 드는 억만장자 Ivar Tollefsen는 자신의 회사인 Heimstaden과 Fredensborg를 통해서 오슬로에 3,800 개 이상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 중에서 재산세를 납부하는 아파트는 20채에 불과하며, 회사가 오슬로 커뮨에 내야하는 재산세는 25,000 크로네 밖에 되지 않는다. Heimstaden과 Fredensborg는 노르웨이 뿐 아니라 여러 유럽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자산가치는 1,500억 크로네 임대 수입은 80억 크로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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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ken 6개 커뮨 코로나 완화조치

노르웨이 보건부는 Viken 주의 6개 커뮨에 대해 코로나 완화조치를 도입하기로 했다. 4개 커뮨은 A수준에서 B수준으로 조치가 완화되고, 2개 커뮨은 집중관리 커뮨대상에서 제외된다. 먼저 5월 3일, Ullensaker 커뮨이 코로자조치 A수준에서 B수준으로 완화되고 Eidsvoll, Nannestad 2개 커뮨은 집중관리대상에서 제외된다. 집중관리대상에서 제외되면 정부가 도입한 코로나 조치가 아닌 자체적으로 평가 후 코로나 조치를 도입할 수 있다. 5월 6일 목요일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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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코로나 완화조치 계획 발표

오슬로 시의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오슬로의 코로나 완화조치는 점진적이고 통제된 상황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완화조치가 도입되면 추가적인 락다운이 없을 것이라고 알렸다. 4월 27일은 이 완화조치 1단계가 처음으로 도입되는 날이다. 먼저 오슬로 시는 현재 2인 이상 방문을 금지한 조치를 완화해 최대 10명까지 모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명 이상 방문을 금지한 조치는 지난 3월 17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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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현재 재택근무 관련 규정 개정예정

Torbjørn Røe Isaksen 노동사회부 장관은 현재 재택근무와 관련한 여러 사회적 논란이 있다면서, 이에 대해서 새로운 규칙이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의 재택근무에 관한 규정은 2002년도에 도입된 것으로 그 동안 이루어진 기술발전과 코로나로 인해 증가한 재택근무를 고려하지 못한 구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먼저 노동부는 재택근무시 고용주가 직원이 집에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해야 하는 상황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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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버스 파업 없어

중재 마감시한 15시간을 넘긴 오랜 협의 끝에 노조(LO, YS)와 NHO가 합의서에 서명함에 따라 월요일 버스파업은 없을 예정이다. 먼저 합의안을 보면 2.7%가 인상되며 모든 근로자들에게 시간당 2.25 크로네 임금 인상, 저임금자 근로자들에게는 추가 시간당 1크로네의 임금이 인상된다. 시간당 2.25크로네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모든 근로자가 풀타임 환산시 연봉 4,387 크로네가 인상되는 것이다. 저임금 근로자들은 2.25+1크로네인 시간당 3.25크로네가 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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