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코로나 대책 연장
노르웨이 정부는 1월 18일에 도입된 기존의 코로나 대책을 2월 중순까지 연장해서 적용하기로 했다. 단, 아동과 청소년, 산업현장에 대해서는 완화조치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또, 노르웨이에서 개최되는 국제 스포트 행사에 대한 출입국 제한 및 격리 면제를 없애기로 했다. 이에 따라 2월 중순까지 모든 리그 경기가 2주 연장되며, 노르웨이에서 열기기로 했던 국제 축구, 핸드볼, 노르딕 스키, 알파인 스키, 바이애슬론 […]
노르웨이 정부는 1월 18일에 도입된 기존의 코로나 대책을 2월 중순까지 연장해서 적용하기로 했다. 단, 아동과 청소년, 산업현장에 대해서는 완화조치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또, 노르웨이에서 개최되는 국제 스포트 행사에 대한 출입국 제한 및 격리 면제를 없애기로 했다. 이에 따라 2월 중순까지 모든 리그 경기가 2주 연장되며, 노르웨이에서 열기기로 했던 국제 축구, 핸드볼, 노르딕 스키, 알파인 스키, 바이애슬론 […]
노르웨이 정부느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로 인한 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대책들을 발표했다. Erna Solberg 총리는 이러한 지원이 코로나 감염이 발달하는 정도에 따라 조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노르웨이 정부는 크게 3가지 시나리오를 구상했다고 발표했다. 가장 낙관적인 시나리오는 위험 그룹의 모든 사람에게 부활절까지 접종을 완료하고 나머지 사람들에 대해서는 여름까지 백신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도
1월 31일 일요일부터 오슬로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된다. Ruter는 물가인상분 등 요금인상요인이 발생하여 이를 상쇄하기 위하여 해마다 실시하는 요금 인상이라고 밝혔다. 모든 티켓의 요금이 2.7% 인상된다. Ruter 측은 인상된 요금이 오슬로와 아스커후스 지역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해줄 것이 권고된 상황이지만 상황이 좋아진다면 언제든지 다시 손님들을 환영할 준비가
NAV 앞으로 수만 명 정리해고 가능성 있어 25개 커뮨이 락다운에 들어갔고 이미 정리해고가 시작되었다. NAV는 이번 락다운으로 해고될 사람들의 수가 2020년 11월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측했다. NAV는 아직 평가하기에는 너무 이르지만 앞으로 2만, 3만 또는 그 이상의 사람들이 해고될 수 있다고 보았다.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은 오슬로로 상점들이 폐쇄되어 정리해고가 이미 시작되었다. Nille는 80개
한 비교 전문 웹사이트 Merchant machine (링크)에 따르면 내성적인 성향이 일하기 좋은 나라 9위에 노르웨이가 선정되었다. 이 사이트는 각각 다른 분야에서 직업별로 필요한 사회적 상호작용 정도를 분석해서 얼마나 내성적인 성향의 사람에게 좋은지 평가했다. 또한, 인구 과밀도, 와이파이 품질, 평균 급여, 생활비 등을 평가항목으로 삼았다. 먼저 직업으로 살펴보면 내성적인 성향이 가장 어울리는 직업으로 물리학자와 천문학자가 꼽혔다.
1월 24일 일요일 오후 9시, 노르웨이 보건부는 추가 15개 커뮨에 코로나 조치를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추가 15개 커뮨은 Aurskog-Høland, Marker, Rakkestad, Skiptvedt, Lunner, Nittedal, Lillestrøm, Lørenskog, Rælingen, Bærum, Asker, Drammen, Lier, Horten, Råde이다. 이 조치는 1월 25일 0시부터 적용되며 1월 31일까지 적용된다. 이 15개 커뮨에 적용되는 코로나 조치는 다음과 같다. 먼저 초등학교과 중학교에는 황색 기준,
Nordre follo 외에 Oslo, Enebakk, Ås, Vestby, Nesodden, Indre Østfold, Moss, Frogn, Våler 등 총 10개 커뮨이 락다운에 들어간다. 이 커뮨들에는 지난 3월 12일 이후 가장 엄격한 코로나 조치가 도입되며, 이 조치들은 1월 31일까지 지속된다. 이 조치는 금요일 Nordre follo에서 전염성이 강한 영국발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에 의한 집단 감염이 확인된 후 발표되었다. 노르웨이 보건복지부는 현재
2020년 노르웨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신차는 아우디의 e-Tron 전기 자동차였다. 하지만 중고차와 신차를 모두 합칠 경우 가장 많이 팔린 차는 폭스바겐의 골프로 아우디 e-Tron 판매량의 2배에 달했다. 폭스바겐의 골프는 2020년에 총 18,927 대가 팔렸고 이를 환산하면 1년 365일 하루에 평균 50대 이상이 팔린 것이다. 골프에 이어서는(차량모델 (판매량)) Nissan Leaf (14,744), BMW 3 Series (13,709), Volkswagen
노르웨이 보건 당국과 오슬로 커뮨이 지금까지 도입되었던 조치 중 가장 강력하고 엄격한 코로나 조치의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이유는 영국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Nordre Follo 커뮨에서 집단 감염되었기 때문이다. 영국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존 코로나보다 70% 더 감염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Norde follo 커뮨은 오슬로와 붙어 있는 인접 커뮨으로 많은 주민들이 오슬로와 생활권을 같이 하고 있어
노르웨이 정부가 Norwegian 항공사에 추가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정부 단독이 아닌 개인, 기관 투자자들도 같이 도와줄 것을 호소했다. Norwegian 항공사는 지난 10월에도 추가지원을 정부에 요청했으나 추가 지원금을 받은 뒤 구조조정 등에 대한 계획이 부실하다는 이유로 지원을 거절당했다. 이번에는 보다 사업을 지속하고 발전하기 위한 강력한 대책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노르웨이 정부는 밝혔다. 지난 10일 노르웨이 정부는
노르웨이에서 인기 차종 중 하나인 현대의 코나 전기차가 리콜된다. EU의 제품 모니터링 기관 Rapex에 따르면 코나의 일체형 전자 브레이크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센서가 제어 장치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고, 차량의 ESP 램프가 켜지면 마치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브레이크 페달을 누르면 누를 수록 압력이 느껴져야 하지만 눌러도 압력이 느껴지지 않는 문제가
올해 1월 초, 노르웨이 정부는 학생들에게 봄학기 개강 후 학교로 올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말 것을 주문한 적이 있다. 이에 Eirik Frogner는 오슬로의 Korsvoll의 집에서 베르겐의 Handelshøyskolen까지 스키와 썰매(Pulk, 노르웨이 전통썰매로 짐 등을 실을 수 있는 썰매)를 이용해서 이동하기 시작했다. 그는 대부분의 밤을 가져간 텐트에서 보냈다. 1월 2일 오슬로를 출발한 그는 1월 18일 베르겐의 여자친구와
Finn.no의 구인 카테고리 Jobb의 디렉터인 Christopher Ringvold는 2021년 1월 현재 가장 수요가 많고 눈에 띄는 5가지 직종이 있다고 밝혔다. 이 5개 직종은 현재 수요가 많기 때문에 새해에 새로운 직업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많다고 그는 언급했다. 그가 밝힌 5개 직종은 다음과 같다. 1.간호사 2020년 특히 코로나로 인해 보건직종의 수요가 높았던 해였으며, 여전히 간호사의 수요가
오슬로 대학병원이 구직자에 대한 차별을 예방하기 위해 익명으로 지원을 받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시험할 예정이다. 오슬로 대학병원은 이름, 성별, 배경으로 인한 차별로 문제가 있었을 수 있으며, 익명으로 구직 지원을 받는다면 상황이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만약 이 시도가 성공한다면 오슬로 대학병원뿐 아니라 다른 공공기관의 채용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기본 원칙은 성별과 문화적 배경을 불문하고 우수한 자격을
현재 노르웨이에는 150 만 명 정도가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 연금 계좌가 있으며 이 숫자는 앞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하지만 45 %, 약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근로 생활을 마치고 연금 수급자가 되었을 때 얼마를 받을지 모른다고 대답했다. 또한 46 %의 사람들은 연금수급자로 살아가려면 현재 급여 중 얼마나 필요한지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2020년 11월 Ipsos가 DNB가
노르웨이 정부는 코로나 상황에 대한 발표와 아울어 변경된 새 코로나 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노르웨이 정부는 영국, 남아프리카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노르웨이로 유입된 것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원칙적으로 감염을 통제에 두기 위해 대부분의 코로나 대책이 유지된다고 말했다. 특히, 변종 바이러스로 인한 돌발성 변수가 있는 만큼 짧은 경고 시간 내에 더 강력한 조치들이 도입될 수도 있음을
영국의 경제 정보 사이트인 Small business Prices (링크)는 유럽 28개 국가를 조사하여 번아웃 위험성을 평가했다. 여기에는 근로자의 복지, 일-삶 균형, 주간 근로시간, 행복도, 평균임금 등을 근거로 평가했다. 특히 지난 2020년 전세계에 영향을 미친 코로나로 인해서 일과 관련한 스트레스가 삶에 끼치는 영향이 더 커졌다. 하지만 각 나라마다 이로 인한 근로자의 정신 건강, 특히 너무 일을 열심히
지난 16일 토요일에 발생한 Andøy 별장(hytte) 화재 사고가 노르웨이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Gjerdrum에서 발생한 지반침하사고에 연이어서 비극적인 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16일 토요일 Andøy에 성인 2명과 10대 아이들 4명이 별장으로 여행을 갔다. 이 별장은 산 속에 외진 곳에 위치해 있었으며, 새벽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한 후 한 성인 남성이 약 4 km 거리를
보건연구소 연말 감염율 잘못 발표 지난 연말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보다 적은 사람이 코로나 테스트를 받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었다면서 보다 더 강력한 코로나 대책 도입이 필요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다시 재확인한 결과, 당시에 발표한 감염율이 잘못되었다고 노르웨이 보건연구소가 밝혔다. 1월 2일,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연말에 감염율이 증가했다고 발표했고 술집 영업금지, 중/고등학교 적색 수준 도입 등을 도입하는
1월 18일 17시부터 노르웨이 국경을 통해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코로나 의무검사가 도입된다. 이 의무검사는 입국시 자가격리 의무가 있는 지역으로부터 오거나 거주했던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노르웨이 보건부는 노르웨이가 유럽에서 가장 입국자와 코로나 테스트를 잘 관리할 수 있는 나라 중 하나이며, 외부에서 유입되는 코로나 감염을 통제하기 위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특별하고 합리적인 이유가 없는 한 적용되는 모든
노르웨이의 다수 금융기관이 올해 Norges Bank가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여기에는 Nordea Markets, Danske Bank, Swedbank 등의 기관이 포함되어 있다. Norges Bank는 2022년 초 정도에 금리 인상이 가능할 것 같다고 시사했지만 몇몇 기관들은 백신 출시에 의해서 금리 인상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이미 노르웨이에 화이자 백신의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고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 다른 회사의
날씨가 추워지면서 주차한 차의 유리에 얼음이 생기는 것은 노르웨이 겨울에서 흔한 일이다. 만약 이 얼음을 제대로 긁어내거나 히터로 제거하지 않고 운전한다면 위험할 수 있다. 사진과 같이 앞이 거의 보이지 않는 상태로 운전을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단속되었다. 이 남성이 운전하던 차량의 앞유리에서 좌측과 우측 하단의 작은 구멍이 앞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었다. 결국 운전자는
1월 15일 금요일부터 오슬로 링2의 대중교통구역에서 동승자가 없는 전기차는 운전할 수 없다. 오슬로 커뮨 측은 이와 같은 규칙이 24시간 내내 적용되며 이는 도로의 교통부하를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오슬로의 환경 및 교통 시의원인 Lan Marie Berg (녹색당, MDG)은 대중교통구역은 무엇보다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좋아야 하며, 대중 교통을 우선순위에 두기 위해 전기차의 사용을 제한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노르웨이 선급인 DNV GL이 원래 이름인 DNV로 사명을 바꿀 예정이다. 지난 2013년 노르웨이 선급인 DNV와 독일 선급인 Germanischer Lloyd가 합볍하여 DNV GL이 탄생했다. 이후 2017년에 독일 측이 철수하여 노르웨이 DNV가 회사의 유일한 소유자가 되었다. 합병 후 7년이 지나서 GL을 삭제하고 DNV로 사명을 바꾸기로 했다. 새 사명은 3월 1일부터 적용된다. DNV GL의 CEO인 Remi Eriksen는 좀
노르웨이 은행에 있는 총 예금은 2조 4,480 억 크로네이지만 노르웨이 은행이 보유한 현금은 이것의 0.1%도 되지 않는 27억 크로네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노르웨이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11울 기준 은행 예금은 2조 4,480억 크로네였고, 이 중에서 376억 크로네가 현금이었다. 하지만 은행이 보유한 현금은 27억 크로네 밖에 되지 않았으며 나머지는 일반 개인들이나 회사에 나누어져 있다. 이를 환산하면
작년에 판매된 주택 4건 중 1건은 손해를 보고 팔린 것으로 조사되었다. 작년 봄부터 2020년은 기록적인 부동산 가격상승을 보였으며, 이는 2016년 이후 가장 많이 상승했다. Eiendom Norge에 따르면 작년 부동산 가격은 평균 8.7%가 상승했다. 따라서 작년에 집을 판매한 사람들이 큰 이익을 받은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과는 다르다. 먼저 가격상승이 높았으나 기록적이었던 2016년에 비할 바는 아니었다. 2020년
오슬로 공항에 도착한 승객의 42%가 공항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노르웨이 보건부는 노르웨이에 입국하는 입국자가 24 시간 이내에 코로나 검사를 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커뮨들이 무작위 검사를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노르웨이 보건부는 이를 어길 시 최대 2만 크로네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밝혔다. 1월 2일부터 노르웨이에 입국한 사람은 24시간 내에 코로나
노르웨이의 사립학교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0년 이후 61.8%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학생이 공립학교에 다니며 사립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비율은 낮았다. 노르웨이의 학교에 대해 조사한 노르웨이 통계청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2003년 노르웨이의 사립 초등학교는 전체 3.5%였지만 2019년에는 9% 이상으로 증가했다. 사좌당 (SV)은 거의 8년 동안 승인된 사립학교가 2배가 늘어난 속도에 주목하면서, 사립학교가 이렇게 계속
헨리 여권파워지수 (Henley passport index) 는 비자 없이 방문가능한 국가의 수로 여권파워 평가를 내리는 지수이다. 2021년 1위를 차지한 국가는 일본으로 비자 없이 191개 국가에 입국이 가능했다. 2위는 싱가포르 (190 국)였으며 공동 3위인 대한민국과 독일이 189개 국가에 입국가능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노르웨이는 공동 7위로 스위스, 미국, 영국 등과 순위를 나란히 했으며 185개 국가에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했다.
여행보험사인 Tryg Forsikring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노르웨이인은 43 %로 조사되었다. 설문조사는 YouGov가 Tryg Forsikring의 의뢰로 크리스마스 이후 연말 시기에 실시되었다. 남성의 49%가 해외여행을 계획한다고 답했다. 지리적으로는 오슬로가 가장 높아 58%가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Trødelag와 북부 노르웨이가 37%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보험사 측은 코로나 백신으로 여행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