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회

양돈 농장주 구속

50대 양돈 농장주가 동물 복지법 위반으로 120일 구속형을 선고받았다. 노르웨이 식품 안전청이 해당 농장을 방문한 후 고발되어 판결을 받았다. 검사 당시 여러 돼지가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일부 돼지는 서 있지도 못하는 상태였다. 돼지우리의 위생상태도 불량했다. 그 결과 24마리의 돼지를 살처분하고 14마리의 돼지를 격리하기로 결정되었다. 이 농장주는 120일 구속형 외에도 사업폐쇄명령과 관련 활동 금지 명령이 내려졌다. […]

생활

오슬로 지하철 티켓판매기 없앨 예정

2021년까지 오슬로 지하철역의 티켓판매기와 카드리더기가 사라질 예정이다. 대신 1000개가 넘는 카드리더기가 지하철 차량 안에 설치될 예정이라고 Ruter가 밝혔다. 이유는 티켓판매기의 시스템이 구식이고 사용량이 적기 때문에 새 자판기로 교체할 예정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티켓판매기는 내년 5월 31일 이후 사용되지 않을 전망이다. Ruter 측에 따르면 전체 매출의 2.8%가 오슬로 지하철의 170개의 티켓판매기에서 발생한다. 내년 5월 31일 이후부터는

사회

11월 26일 코로나 뉴스

요양원에서 다수 사망자 발생 Vindafjord, Eidsvoll, Bergen, Drammen, Lillestrøm, Nesodden, Bærum, Oslo 등 여러 지역의 요양원에서 집단 코로나 감염이 발생했다. 요양원의 노인들은 코로나 위험이 높은데, 지난 사례 중에 가장 심각했던 것은 베르겐의 Metodisthjemmet 요양원 사례였다. 감염된 주민 24명 중 18명이 사망했다. 두번재로 심각한 사례는 최근에 발생한 Eidsvoll의 Villa Skaar Valstad 요양원 사례이다. 모든 23명의 주민이

경제

테슬라 차량 리콜

미국에서 테슬라가 9500 여대의 전기차의 리콜에 들어갔다. 차량 지불이 고정이 잘 되지 않아 떨어질 수 있는 부분이 문제가 되었다. 이것은 노르웨이에 판매된 테슬라 차량에도 적용된다. 2016년 8월 이전에 생산된 모델X 모델에 적용된다. 올해 초에 테슬라 모델 X 는 다른 이유로 1,000 여대가 리콜된 바 있다. 파워 핸들이 작동하지 않는 문제였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사회

11월 25일 코로나 뉴스

오슬로 학교에서 50명 넘게 감염 오슬로 Apalløkka 학교에서 50명이 넘는 사람들이 코로나 확정 판정을 받았다. 이중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코로나 환자들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학교의 15개 학급 중 14개 학급이 격리에 들어갔으며, 격리에 들어간 사람들은 모두 코로나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했다. 학교측은 49주차에는 모든 수업이 재택 수업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로갈란드 요양원에서 19명 감염

사회

주재원들에게 가장 안전한 국가 1위 노르웨이

MoverDB(링크)에서 최근 코로나 사태 이후 주재원(expat)들에게 가장 안전한 지역을 분석한 조사결과를 내놓았다. 이 조사에서 각 도시들은 안전, 삶의 질, 생활비용, 급여, 일-삶 균형, 주재원 비율 등의 항목에서 평가를 받았다. 이 조사의 취지는 코로나로 인해 여행과 이동이 제한되면서 각 도시들이 얼마나 많이 주재원들에 의해서 유지되고 더 나은 삶은 주재원들에게 제공하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조사에 따르면 2021년에

문화

젊은 여성들 사이에 피임약 대신 피임 처방 유행

비교적 성에 개방된 노르웨이에서 아기를 원하지 않는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p-pil이라고 불리는 피임약을 먹는 것이 일반적인 피임 방법이었다. 피임약은 매일 정해진 주기에 맞춰 약을 꾸준히 먹어야 한다는 불편함과 더불어 통계적으로 100명중 9명이 피임에 실패하는 비교적 높은 피임실패률을 가지고 있다. 최근 젊은 노르웨이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것은 Spiral 이라고 불리우는 장치를 질 내에 삽입하는 피임방법이다. 이 장치에서

생활

노르웨이 강 플라스틱 70%는 농업에서 나와

노르웨이 연어가 사는 강에 있는 플라스틱의 70%는 농업에서 온 것으로 노르웨이 연구센터가 밝혔다. 연구원들은 서부 노르웨이의 43개 강의 플라스틱을 조사했다. 이 연구는 노르웨이 강의 플라스틱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최초의 연구이며, 플라스틱 입자의 크기, 형태, 원료에 다라 200 km에 이르는 강을 조사한 연구이다. 21개 강에서 약 1,100 미터에 이르는 베일 사일리지(논밭에 있는 하얀 공 모양의 큰 플라스틱

생활

오늘 밤과 내일 밤 오로라 예상

노르웨이 기상청은 오늘 밤, 내일 밤 오로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태양 활동이 강해 트론헤임 남쪽으로도 오로라를 볼 수 있을 수도 있다고 한다. 먼저 내일 밤보다는 오늘 밤이 오로라를 볼 수 있을 확률이 높다. 특히 북부 노르웨이 지역이 오로라를 보기 좋은데, 트론헤임과 트론헤임 남쪽에서는 구름 때문에 보기 어려운 지역이 많을 전망이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11월 23일 코로나 뉴스

베르겐 코로나 조치로 긍정적인 효과 있어 베르겐 커뮨은 코로나 조치를 2주 더 연장 (12월 6일까지)하기로 하면서 규정을 약간 수정하기로 했다. 지난 24시간 베르겐에게 26명의 신규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했는데, 이는 지난 주 같은 시기에 93명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다. 베르겐 커뮨은 코로나 감염곡선이 점차 하향세를 보이고 있어 긍정적이지만 현재의 강력한 코로나 수칙이 계속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

11월 22일 코로나 뉴스

오슬로 고등학교에서 45명 코로나 감염 오슬로의 Musikkteaterhøyskolen 학교에서 지금까지 총 45명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고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측은 학생들을 학급별로 나누어서 관리를 했지만 지난 주에 학생들을 2번의 공연에 참석한 것이 집단 감염의 원인이 되었다. 감염된 모든 학생들은 이 2번의 공연에 참석했던 학생들로 조사되었다. 해당 공연에는 모든 학년의 학생들과 선생들도 참석했다고 여러 명이 증언했다. Kongsberg 커뮨 어학원발 감염자

정치

노르웨이 세계여성기회지수 1위 국가

독일과 오스트리아에 기반을 둔 디지털 온라인 은행 N26이 실시한 세계여성기회지수 결과가 발표되었다. 노르웨이가 1위에 올랐고 2위가 핀란드, 3위가 아이슬란드였다. 이 조사는 세계 100개 국가의 성평등을 조사한 결과이다. 노르웨이는 정치 분야 진출도, 사업에서 여성 간부 비중, 성평등법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육아휴직분야에서는 총 637일이 보장되어 이 항목에서는 8위를 차지했다. 에스토리나,슬로바키아, 핀란드, 헝가리 등은 1,100 일이

경제

가계 부채 증가 우려

새 집을 살 때 대부분 자기 자본금과 함께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입한다. 노르웨이 금융관리국 (Finanstilsynet)은 가계 부채 증가가 우려할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노르웨이 금융관리국은 올해 8월 1일이후에 실시된 8천건의 새로운 신규 주택 대출 사례와 (Boliglån) 4천건의 재대출 (Rammelån, 기존의 주택대출에서 갚은 금액만큼을 다시 빌리는 대출) 사례를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45%의 사람들이 총부채상환비율(연봉 대비 대출금액의 비율)이 400%를

경제

개 보육시설에 230명 넘게 지원

코로나로 인해 고등교육을 받은 많은 사람들도 개 보육시설 (hundebarnehage)의 채용공고에 지원을 했다. Bærum에서는 230명이 넘는 사람들이 개 돌보미 자리를 신청했다. 지원자의 전 직업은 웨이터, 요리사, 목수, IT 개발자 등 다양했다. 노르웨이 경제인 협회인 NHO는이것이 2020년 노르웨이의 겨울의 현실이라면서 실업률이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거의 2배가 되었다고 밝혔다. Asker와 Bærum에서는 관광과 운송 부문에서는 실업자 비율이 25%

이민

NAV-IKEA 난민과 이민자 채용 협약 체결

NAV와 IKEA는 난민과 이민자 채용 확대를 위한 협약에 11월 19일 서명했다. 해당 협략은 일자리로 가는 다리(Broen til jobb)라고 명명되었다. NAV에 따르면 가장 성공적인 취업모델은 노르웨이어 교육과 업무 실습을 결합한 것으로 이 모델이 협업 모델이다. NAV에 따르면 지금까지 같은 모델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친 50 명 중 절반이 취업을 했다고 밝혔다. 다른 고용주를 포함하면 68%가 일자리를

사회

11월 20일 코로나 뉴스

오슬로 일일 감염자 기록 갱신 오슬로에서 11월 20일 0시에 총 241건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이는 전날보다 52건이 증가하고 지난주 평균 193명보다 48명이 많은 것이다. 노르웨이 보건부는 감염률이 계속 증가하면서 감염자 추이가 유지되거나 하락하지 않는 것도 우려스럽지만, 더 우려스러운 것은 병원 입원자가 증가속도라고 말했다. 현재 오슬로에는 입원한 65명의 코로나 환자가 있다. 노르웨이 보건부는 11월 20일 현재 오슬로에

생활

Coop 유기농 Knekkebrød 리콜

Coop은 230g 짜리 Änglamark Økologiske Knekkebrød을 리콜한다고 밣혔다. 빵에 포함된 인도산 참깨에 다향의 에틸렌 옥사이드가 포함된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이 제품은 매장에서 회수되었으며 11월 4일부터 판매가 되지 않았다. 현재 매장에 있는 제품은 안전한 참깨로 생상된다. Coop측은 이미 판매가 중단된 제품이지만 유통기한이 긴 제품이기에 이 제품을 집에 가지고 있는 고객들이 있어 이를 알린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을

생활

100년만의 폭우와 눈으로 인한 사고 잇따라

지난 밤 서부 노르웨이 지역에서는 폭우가 내렸다. 일일 강우량 기준으로 많은 곳이 기록적인 폭우를 기록했다. Lom 지역은 1911년부터 강우량을 측정했는데 어제 내린 비가 최고치였다. 이 지역은 원래 비가 잘 내리지 않는 곳인데 평균 1달동안 내릴 강우량이 하룻밤만에 쏟아졌다. 이외에도 많은 곳에 폭우가 내려 도로나 터널이 잠겨서 교통이 마비되었다. 일부 지역에서는 산사태가 일어나 도로가 폐쇄되었다. 한편,

사회

11월 19일 코로나 뉴스

Harald 왕과 Sonja 여왕 격리 Harald 왕과 Sonja 여왕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는 노르웨이 왕궁에서 발생한 코로나 감염과 연관이 있으며 노르웨이 왕궁 직원 14명도 모두 격리에 들어갔다. 언론사가 왕과 여왕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는지 문의했지만 코로나 검사 여부는 답변을 받지 못했다. 왕과 여왕은 현재 코로나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르웨이 왕실은 노르웨이 왕실은 일반보다 더 엄격하게 코로나

경제

노르웨이 국부펀드 운용액 최고치 갱신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10조 9300억 크로네라는 새로운 운용액 최고치를 갱신했다. 해당 금액은 지난 주 11월 12일 목요일에 확인된 금액이다. 최고치 갱신의 이유는 주식시장의 상승과 크로네의 가치 하락 때문이다. 지난주에 화이자에서 코로나 백신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지자 전세계적으로 주식시장이 상승했다. 이는 자연스럽게 전세계 9,000 개 이상의 회사에 투자중이며 전 세계 모든 주식의 약 1.5%를 소유한 노르웨이 국부

사회

여러 매장에서 현금 사용 불가능할 수 있어

코로나로 인해 많은 매장들이 현금 대신 카드 사용을 권고해왔으나 현금 사용이 금지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제 다른 이유로 매장에서 현금 사용이 어려울 수 있다. 경비원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파업이 강도가 점차 올라가고 있다. 경비원 노조는 현재 현금수송 업무를 중단했다. 따라서 많은 매장들이 현금을 입금하거나 새롭게 받는 일이 어려워지면서 몇몇 매장에서 현금을 받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현재는

생활

남부, 동부 노르웨이 강풍 주의보

노르웨이 기상청은 11월 18일 남부, 동부 노르웨이 일대에 수요일 저녁과 밤에 강풍 주의보를 내렸다. 주의보는 수요일 밤 12시까지 유효하며 목요일 아침께는 해제된다. 평균 초속 20-25 m의 강풍이 불 예정이며 지역에 따라서는 30 m까지도 예상된다. 이에 노르웨이 기상청은 불필요한 야외 활동을 삼가하고 야외의 가구나 물건들을 잘 정박해둘 것을 권고했다. 또한 서부 노르웨이에는 산사태와 홍수 경보가 내려져있다.

사회

11월 18일 코로나 뉴스

오슬로 223명 코로나 감염자 나와 오슬로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223 명의 신규 코로나 환자가 등록되었다. 이는 지난 주 평균보다 약 40 명이 더 많은 것이다. 지난 2주동안 2267명의 코로나 감염자가 오슬로에서 나왔고, 대부분이 20대 감염자였다. 가장 감염확산이 심한 곳은 Bjerke와 Grorud 지역으로 각각 인구 10만 명당 감염자 682.2명과 548.7명을 기록했다. Ullern은 115.7명으로 오슬로 지역 중

생활

서부 노르웨이 목요일 눈 경보

노르웨이 기상청은 이번 주 서부 노르웨이에 눈이 내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와 함께 황색 적설 경보를 내렸다. 서부 노르웨이의 대도시인 스타방에르, 베르겐, 올레순, 트론헤임 등이 모두 영향을 받는다. 눈은 주로 산악지방에 내릴 예정으로 해발 100미터나 200미터 이상에서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따라서 이 지역을 운전하는 차량들은 각별히 눈을 염두해두고 겨울 타이어를 확인하는 등 안전운전을 할 필요가 있다고

사회

스웨덴 국경에서 52명 추방

지난 주에 총 52명의 사람들이 스웨덴에서 노르웨이로 들어오는 국경에서 추방되었다. 대부분의 추방 사유는 음성 코로나 검사 결과지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였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10일의 자가격리 규정을 지키려고 하지 않았다고 Innlandet 경찰이 밝혔다. 52 명외에도 35 명은 같은 기간 동안 자진해서 스웨덴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지난 46주차에 총 4077대의 차량이 Innlandet 지역에서 검문받았다. 그리고 지난 주말에는 총

사회

오슬로 술집에서 슈퍼 전파자 발생 정황

11월 17일까지 오슬로 중심부의 Gamla 술집을 방문한 17명의 사람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모두 11월 9일에 해당 술집을 방문한 사람들이다. 이 사실은 해당 날짜에 술집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통보되었다. 오슬로 감염 통제팀은 이 사례가 소위 슈퍼 전파자에 의한 감염으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무증상 보균자인 직원에 의해서 손님들이 감연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오슬로의 감염상황의 악화로 11월 9일

여행

새 코로나 권고 발표

국립 보건연구소는 스웨덴 Jämtland에서 오는 출장여행객들에게 현재 적용중인 격리 면제를 해제할 것을 권고했다. 지난 45, 46주차에 Jämtland 지역에서는 10만 명당 486.3 명의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코로나 검사를 받은 사람 중 4.5%가 양성이었다. 또한 국립 보건연구소는 핀란드의 Södra Savolax 지역의 보건분야 인력에 대한 자가격리 면제 해제를 권고했다. 이 지역은 지난 2주 동안 인구 10만 명당 76.1

생활

서부 노르웨이 해안가 수위 상승 주의보

노르웨이 기상청은 월요일과 화요일, 서부 노르웨이 해안가를 따라 수위 상승 주의보를 내렸다. 노르웨이 기상청은 일반 수위보다 20~40 cm 정도 수위가 상승할 수 있다면서 주의해줄 것을 요청했다. 서부 노르웨이 중 Rogalnd주는 영향이 거의 없는 데에 반해 Vestland, Møre og Romsdal, Trønelag, Norland 주는 이번 경보의 영향권에 들어간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외로움을 이기는 BlimE 운동

Erna Solberg 총리는 코로나로 인해 사회 활동이 줄어들어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면서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자고 말했다. 현재 노르웨이에서는 BlimE 운동이 실시되고 있다. 올해 BlimE 운동의 경우 외로움을 이기자는 것이 테마로, 서로의 어려움을 털어내고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자는 취지이다. Erna Solberg 총리는 자신의 사례를 예로 들었다. “한 친구에게 잘 지내냐고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당연히 “잘 지내”라고 대답할

사회

오슬로 새 코로나 조치 발표

오슬로 커뮨은 11월 16일 기자회견을 열어 새 코로나 조치를 발표했다. 대부분의 조치는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최근 이 연령대에서 감염이 많이 확산된 것이 조치를 도입한 주된 원인이다. 13-19세 청소년의 실내 단체 여가 활동 금지. 합창단, 연극, 무용 등의 활동 중단. 초등학생은 미적용. 13-19세 청소년의 광범위한 실내 스포츠 활동 금지. 축구, 체조, 핸드볼, 배구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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