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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z air 항공 노르웨이 국내선 편도 49크로네 티켓 출시

2020년에 노르웨이 국내선에 들어온 헝가리 저가항공사인 Wizz air가 노르웨이 국내선 49크로네 행사를 시작했다. 편도 49크로네로 오슬로, 스타방에르, 트롬쇠, 트론헤임, 베르겐, 올레순, 보되 등 노르웨이 도시를 여행할 수 있다. 이 금액에는 행정 비용 (administrasjonsgebyr)이 포함되어 있고, 기내용 가방이 1개 포함된다. 행사가격은 wizzair.com이나 wizz 모바일 앱으로만 결제시에 적용된다. 티켓은 1만장 한정되어 있으며 모든 노르웨이 국내선이 아닌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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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발 코로나 감염 우려

지난 2개월동안 총 344건의 항공 코로나 감염이 발생했으며 대부분이 폴란드발 비행기를 타고 온 사람들에 의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 주를 기준으로 약 50개 커뮨이 이 폴란드발 감염에 영향을 받았다. 전체로는 노르웨이의 약 100개 커뮨이 폴란드에서 온 코로나 감염자가 있다고 Aftenposten이 밝혔다. 그 중에서도 Rogaland, Møre og Romsdal, Vestland이 가장 심하다고 한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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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새 항공사 설립 가능성

Erik G. Braathen은 2021년 여름 경에 첫 비행기 운항을 목표로 하는 새 노르웨이 항공사를 설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Norwegian 항공사의 투자자 및 이사로 활동했으며 2004-2009년에는 이사회 의장을 역임한 바도 있다. 현재 그와 25 명 이상의 팀이 설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 상공부에 재정 지원을 요청한 상황이다. 그들의 목표는 5대의 항공기로 이루어진 항공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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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럽 코로나 적색 국가 기준 초과

유럽연합 질병통제센터 (European Centre for Disease Prevention and Control)의 통계에 따르면 모든 EU와 EEA 국가가 코로나 적색 국가 기준을 초과한다. 얼마전까지 라트비아, 키프로스, 리히텐슈타인 등은 10만 명당 감염자 20명 미만이었으나 이제는 이들 국가도 모두 코로나 적색 국가 기준을 넘는다. 지난 14일을 기준으로 보면 스페인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스페인은 10만 명당 319.3명으로 유럽에서 가장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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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환불 지연시 매달 1백만 크로네 벌금

코로나 사태로 인해 발생한 대량의 환불 사례는 대부분 부활절 시기에 집중되어 있다. 약 6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환불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이에 항공 당국은 환불 마감시간을 정했다. 이 마감시한까지 환불을 하지 않을 경우 항공사는 매달 100만 크로네의 벌금을 내야 한다. 특히 가장 문제가 있는 항공사는 SAS이다. EU규정은 환불 기한을 7일로 정하고 있지만, 코로나 사태에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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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공항 마스크 착용 결정

오슬로 커뮨이 지난 월요일 코로나 대응단계를 올린 것에 대응하여 이웃 커뮨인 Ullensaker 커뮨도 코로나 대응에 대해 수위를 올리기로 결정했다. Ullensaker 커뮨은 1 미터 거리를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오슬로 공항에서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밝혔다. 여행자들을 위해 관련한 내용을 곧 홈페이지와 공항에 업데이트할 에정이다. Avinor(노르웨이 공항공사)는 공항이 혼란할 경우 마스크를 써야 하는 곳에는 오슬로 공항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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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여행 권고안 수정

노르웨이 보건연구소가 북유럽 지역에 대한 여행 권고안을 수정했다. 수정안에 따르면 스웨덴의 Blekinge, Södermanland 지역이 코로나 적색 지역이 된다. 핀란드에서는 Helsinki와 Nyland가 역시 코로나 적색 지역으로 수정되었다. 수정 이유는 지난 2주 동안의 코로나 감염자 추이가 인구 10만명당 20 명이 넘었기 때문이다. 핀란드의 Päijät-Häme 지역은 이 20명 기준에 거의 가까웠으나 초과는 하지 않아 코로나 황색 지역으로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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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 여행 중 캐러반에서 가스 중독으로 사망

노르웨이 중부의 Venabygdsfjellet로 사냥 여행을 간 두 30대 남성이 캐러반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두 남성은 일요일에 약속한 시간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아 가족이 실종신고를 했으며, 월요일 새벽에 그들이 가지고 온 캐러반에서 죽은 두 사람을 발견했다. 경찰은 사망 원인이 가스와 산소 부족으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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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 여행 자제권고 내년 1월 15일까지 연장

노르웨이 외교부는 불필요한 해외 여행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한 이전의 권고를 내년 1월 15일까지 연장했다. 이전 권고는 10월 1일까지 적용되었었다. 유럽 국가와 솅겐 국가에 관계없이 모든 국가에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노르웨이 외교부는 권고했다. 또한 노르웨이 외교부는 코로나 감염상황에 따라 유럽 국가와 지역에 대해서 코로나 적색 지역에서 황색 지역으로 바꿀 수 있지만, 이것이 여행을 가도 좋다는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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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노르웨이 코로나 적색국가로 재지정

핀란드는 북부 국경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 (사미족)을 제외하고 노르웨이에서 핀란드로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자가격리 의무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노르웨이에서 핀란드로 입국하는 사람들은 9월 28일 월요일부터 2주 격리기간을 거쳐야 한다. 핀란드는 노르웨이와 함께 스웨덴, 독일, 아이슬란드, 슬로바키아, 에스토니아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게 격리 조건을 다시 도입했다. 얼마 전 핀란드는 인구 10만명당 최대 25명이 감염된 국가에 대해서는 격리 의무를 해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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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와 아이슬란드 코로나 적색 국가로 지정 예정

노르웨이 보건연구소가 리투아니아와 아이슬란드에서 노르웨이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해 자가격리를 도입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웨덴의 Västerbotten과 핀란드 중부 핀란드 및 Päijänne-Häme 지역도 입국시 자가격리를 요구하는 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지역들은 모두 지난 2주간 코로나 감염률이 상승했으며, 10만 명당 감염자 20 명이 초과한 지역들이다. 아래는 지난 2주간 인구 10만명당 감염자 수치이다. 리투아니아: 23.7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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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주류와 담배 세금 인상

스웨덴이 술과 담배에 대한 세금을 2023년부터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웨덴이 담배 세금을 인상한 것은 가장 최근이 2015년 1월이었으며, 주류세는 2017년 이후로 인상된 적이 없다. 스웨덴 보건부는 스웨덴이 구매력 대비 EU에서 가장 저렴한 담배가격을 설정했다면서, 담배가격 인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기업연합 NHO측은 담배가 노르웨이와 스웨덴 간의 무역 원동력 중 하나라고 믿지만 이 세금 인상이 무역에 큰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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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조종사와 합의 불발로 조종사 다수 해고 예정

SAS는 조종사들과 코로나 사태로 인한 계약직과 정규직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조종사 다수를 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종사 중에서 조종시간이 적은 순으로 해고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560 명의 SAS 조종사가 계약 종료를 통보받았으며,이 중 200 명이 노르웨이에 살고 있다고 한다. 만약 조종사들이 정규직 자리를 줄이고 계약직 자리를 늘리는 것에 동의한다면 해고해야 할 조종사의 수는 절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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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공항 전기차 무료 충전 혜택 사라져

9월 21일부터 전기차 소유자들은 오슬로 가더모엔 공항에서 무료로 전기차를 충전할 수 없다. 여행자들 사이에 오슬로 가더모엔 공항은 무료로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장소였지만 이제는 어렵게 되었다. 노르웨이 공항공사는 지금까지 전기차 충전요금을 받지 않았던 것은 어디까지나 임시적인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2018년에 전기차 충전소가 세워졌을 때는 시범 프로젝트로 많은 차들을 동시에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을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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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쇼핑 시 비싼 비닐봉지 가격 고려 필요

올해 5월 1일부터 스웨덴은 비닐봉지에 대해 세금을 부과했다. 목표는 모든 스웨덴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소비하는 비닐봉지의 양을 줄이는 것이다. 현재 평균 1인당 1년에 100개 정도의 비닐봉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40개 수준으로 줄이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비닐봉지에 세금이 부과되었으며 이론상 스웨덴에서 쇼핑시 비닐봉지 1개당 최대 7-8크로네를 지불할 수도 있다. 스웨덴 정부는 일반적으로 슈퍼마켓 등에서 사용되는 비닐봉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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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슬로바키아 코로나 적색 국가 지정 예정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헝가리와 슬로바키아를 이번 주에 코로나 적색 국가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또한, 스웨덴의 Jämtland와 Örebro, 덴마크의 Syddanmark, 핀란드 Kainuu 지역에서 노르웨이 입국 시 자가격리를 하도록 하는 제한을 둘 것을 추천했다. 노르웨이 정부는 이번 주에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의 추천을 검토해 결정을 내린 후 언론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주 발표는 9월 12일 토요일 0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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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국경 차량 정체 이어져

토요일부터 일부 스웨덴 지역이 코로나 황색 지역으로 변경됨에 따라 방문 후에도 자가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이에 따라 많은 노르웨이인들이 스웨덴으로 쇼핑을 가기 위해 스웨덴 국경으로 운전했으며 이에 긴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노르웨이 보건부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코로나 황색 지역은 여행을 가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반대로 불필요한 여행을 가면 안 되는 지역이라며 스웨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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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슬로베니아 코로나 적색 국가로 변경

노르웨이 정부는 이탈리아, 슬로베니아를 코로나 적색 국가로 지정하고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여기에는 바티칸시티와 산마리노가 포함된다. 동시에 키프로스와 스웨덴의 Örebro, Gotland, Värmland, Västernorrland, Jämtland, Västerbotten 지역, 덴마크의 Sjælland 지역이 코로나 황색 국가/지역으로 적용되어 이 지역을 여행시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이 권고내용은 9월 6일 토요일 0시부터 적용된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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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유럽 대부분이 코로나 적색 국가가 될 예정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는 최근 몇 주 동안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의 코로나 감염 사례가 급격하게 증가했다면서 적색 국가로 지정할 것을 노르웨이 정부에 권고했다. 34, 35주차 2주 동안 이탈리아는 10만 명당 23.7건, 슬로베니아는 10만 명당 21.6 건의 감염이 발생했다. 이탈리아의 감염 통계에는 산 마리노와 바티칸 시티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슬로바키아, 에스토이나, 리투아니아도 감염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상황을 면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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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포텐 등 관광세 도입 검토

Lofoten, Nordkapp, Stranda, Stryn 등의 6개 커뮨이 관광세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orkapp의 시장인 Kristina Hansen는 관광객을 위헤서 긴급 응급서비스, 쓰레기 처리, 공공화장실 등 공공시설물 설치 및 관리로 인해 많은 비용이 소모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재정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Nordkapp 커뮨의 유명한 관광지인 Nordkapplatået에는 매년 약 40만 명이 방문한다. 국회는 노르웨이 전체에 적용되는 관광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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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line 페리 승객 전원 체온 측정

페리 운행사인 Colorline은 페리에 탑승하는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할 예정이다. 만약 체온이 높을 경우, 탑승을 거부할 수 있다. 이 체온측정은 이번 주말부터 실시되었으며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체온을 측정한다. Oslo-Kiel, Larvik- Hirtshals, Kristiansand- Hirtshals 구간을 운행하는 승객들이 체온 특정 대상이다. 한편, 토요일부터 독일이 코로나 적색 국가에 됨에 따라 토요일부터 Kiel행 페리 승객은 독일에 상륙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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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인 해외 여행객 제한을 원해

89%에 이르는 노르웨이인이 노르웨이에 오는 해외 여행객을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이 조사는 1,490명의 노르웨이인을 대상으로 Opinion 사가 실시했다. 5 %의 노르웨인만이 여행 제한을 반대했으며, 6 %는 아직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여성이 (92%) 남성 (87%)보다 더 제한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0대 이하 (93%)가 중장년층보다 더 제한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행산업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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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표 전산망 마비

8월 25일 화요일 어플, 기차 내 단말기, 역 내 단말기 등 모든 창구에서 표를 구입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는 노르웨이 기차 운영회사인 Vy, SJ, Go-Ahead 등 모두에서 발생했다. 노르웨이 기차표 구매 시스템 전산을 담당하는 Entur사에서 발생한 잔산 문제 때문이었다. Entur 사는 전산망을 내리고 즉시 인력을 집중 투입해 문제를 찾은 뒤 수정했다고 밝혔으나, 다시 전상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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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격리 규정 변경 예정

노르웨이 정부가 코로나 격리 규정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노르웨이 보건연구소의 건의에 따른 것이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현재의 코로나 격리규정이 너무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우며 많은 사람이 오해할 여지가 많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 관련 규정이 여러 번 변경되면서 관련 규정이 갱신되는 계속해서 덧붙여지고 많은 예외조건을 낳은 데에 기인한다. 노르웨이 정부는 이를 단순하고 명료하게 만드는 작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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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노르웨이 코로나 적색국가로 지정

핀란드가 노르웨이를 코로나 적색국가로 지정했다. 오슬로 등 최근 노르웨이에서 여러 코로나 감염사태가 일어나면서 노르웨이를 코로나 위험국가로 지정했다. 핀란드는 국가를 크게 2개 그룹으로 나누어서 관리하고 있다. 일반 국가는 핀란드에 여행 등의 목적으로도 방문이 가능하고 격리가 필요없다. 이 나라에서 입국할 경우 국경 검문도 생략되는데, 이탈리아, 에스토니아, 헝가리, 한국 등이 이에 속한다. 반면 적색국가로 지정되면 여행 목적의 방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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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등 코로나 적색 국가 추가 예정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는 영국, 아일랜드, 그리스, 오스트리아를 코로나 적색 국가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추가적으로 덴마크 코펜하겐 지역도 적색 지역으로 지정해줄 것도 요청했다. 스웨덴의 Norrbotten 지역은 인구 10만명 당 감염자 수가 20명 이하인 19.2명으로 줄어 적색에서 황색 지역으로 변경해 줄 것도 추가했다. 노르웨이 정부는 검토를 거쳐 금요일에 확정된 여행 권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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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ordline 덴마크행 페리 취소

Fjordline는 앞으로 3일동안 ( 8월 19일까지) Kristiansand 을 출발해서 덴마크 Hirtshals로 가는 모든 페리편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유는 배의 기술적인 문제로 인한 수리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700 여명의 여행객이 이 취소로 인해 영향을 받았으며, Fjordline는 모든 고객들에게 연락을 했으며 가능학고 보다 나은 조건의 표나 대안을 제시받았다고 전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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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보건연구소 새 적색국가 리스트 추가요청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는 폴란드, 말타, 아이슬란드, 키프로스, 네덜란드 국가를 추가적으로 코로나 적색 국가로 등록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내, 높은 확률로 금요일 밤 12시부터 위의 지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은 10일의 자가 격리기간을 가져야 한다. 또한 페로 제도, 스웨덴의 6개 지역, 덴마크의 2개 지역도 추가적으로 업데이트될 적색 지역으로 언급되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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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국가 코로나 적색 국가로 적용

금일 8월 7일 밤 12시를 기해 프랑스, 모나코, 스위스, 체코가 코로나 적색 국가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을 여행하는 노르웨이 거주자는 노르웨이 입국 후 10일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적색 국가에서 녹색 국가로 변경된 국가는 없었다. 다만 스웨덴 지역에서는 변화가 있었다. Dalarna County, Södermanland County, Uppsala County, Västerbotten 지역은 적색 지역에서 녹색 지역으로 바뀌었다. 반면 녹색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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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녹색 국가 유지

EU를 통해 집계되는 코로나 통계 중 폴란드에서 보고한 통계자료에 오류가 있었음을 통보받았다고 노르웨이 보건연구소가 밝혔다. 지난 29, 30번째 주에 폴란드의 총 검사자 중 코로나 양성 비율은 5%를 초과했으나 실제로는 29번째 주에는 1.4%, 30번째 주에는 2.1%였다. 이에 따라서 폴란드는 계속해서 녹색 국가로 유지될 것이라고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말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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