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문화, 여행

생활

10월 16일 전기가격 3배로 급등

10월 16일 금요일 전기가격은 kWh 당 60øre로, 그 전날과 비교하면 약 3배에 달하는 가격이다. 지난 2주동안 전기가격은 10배 상승했다. 10월 초에 전기 가격은 kWh 당 2.2øre였으나 지금은 최대 27øre 수준이다. 가을이 되면서 난방 수요가 늘어가 전기 소비가 늘어난 것이 주된 가격인상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저수지 유량과도 관련이 있다. 노르웨이는 전기생산의 99%를 수력발전으로 충당하기 때문에 강우량과 전기 […]

생활

교통경찰에 길 물으려다 운전면허 정지

한 남성이 교통 단속중인 교통 경찰에게 길을 물으려다 운전면허를 정지당했다. 남성은 길가에서 단속중인 교통 경찰을 발견하고는 길을 묻기 위해 경찰 옆에 주차했다. 길을 묻는 남성에게 교통경찰은 운전면허증을 보여줄 것을 요구했고, 남성이 제시한 운전면허증은 유효기간이 지나 갱신이 되지 않은 면허증이었다. 현재 마감시일 안에 운전면허증을 갱신하지 않을 경우 일정 기간 운전면허를 정지당한다. 2013년 1월 19일 이후로 발급된

생활

역대 최저 주택담보대출 이율상품 나와

지난 주 Sparebanken Øst의 일부인 Nybygger.no는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를 1.2% (명목 이율이 아닌 실제 이율)로 인하했다. 이는 일반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최저 이율이며 노르웨이 내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역사적으로는 1820년까지 거슬로 올라가야 이 정도 수준의 주택담보대출 이율을 찾을 수 있다고 Sparebanken Øst 관계자는 말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이 이율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먼저

생활

수동 변속기 차량 생산중단 예정

메르세데스 벤츠는 주말에 6대의 프리미엄급 전기차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노르웨이 최대 자동차 수입업체 Møller Bil (폭스바겐, 아우디, 스코다, Seat)은 2021년 내년 노르웨이 시장에서 전기차 비중을 최대 90%까지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기차가 가솔린/디젤 차량에 비해서 더 인기를 끌자 메르세데스 벤츠는 수동 변속기 차량 생산을 완전히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더 적은 엔진 모델을 유지하여 남은

생활

베르겐 크리스마스 마켓 취소

코로나로 인해 2020년 베르겐 크리스마스 마켓이 취소되었다. 베르겐 크리스마켓은 베르겐 커뮨이 소유한 자회사인 Bergen Julemarked AS에서 운영한다. 작년에는 약 50만 명이 베르겐 크리스마스 마켓을 찾았다. 오슬로와는 달리 베르겐 크리스마켓은 큰 텐트들로 이루어져 실외보다 코로나 감염 위험이 높을 수 있으며, 현재 베르겐 코로나 감영상황이 좋지 않은 것이 취소 결정의 주요 원인이다. 약 500개에 가까운 노점 사이에서

생활

작년 최대 도로 통행료 징수

2019년 노르웨이에서 징수된 도로 통행료는 121억 크로네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아직 2020년이 끝나지 않았지만 코로나로 국내 여행을 많이 하고, 대중교통보다 자가용을 많이 운전하여 2020년에는 또다시 갱신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2020년에 새롭게 개통한 도로에서 받는 통행료도 올해 통행료 기록 갱신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예를 들어 Kongsberg에 2020년에 새롭게 개통한 E134 고속도로는 개통 3개월만에 통행료 160만

생활

산간지역 황색 적설경보

현재 대부분의 노르웨이 지역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 주말에 흐리고 비가 올 예정이다. 서부 노르웨이와 남부 노르웨이의 해발 800 미터 이상의 산간 지역에는 눈이 내일 것으로 예보되었다. 대부분 서부 노르웨이에 눈이 많이 내리겠으며 예상되는 수준은 5~15cm 이다. 따라서 이 지역의 산간지역을 운전할 예정이 있는 경우 겨울 타이어로 바꾸어서 운전하는 것이 좋다. 겨울 타이어는 1년 365일

생활

오슬로 상수도 배관 파손으로 교통 통제

오슬로 Ring 3의 Storo의 상수도 배관이 파손되어 많은 양의 물이 도로 위를 덮었다. 이에 Løren터널 서쪽 방향, Smedstad 터널 동쪽 방향, Tåsen 터널 동쪽 방향가 폐쇄되며 Maridalen과 Sandakerveien 사이도 교통이 차단된다. 도로교통관제센터는 모든 사람들에게 Ring 3를 피하고 우회로인 E18 도로를 이용할 것을 요청했다. 지하철 (T-bane) 4,5호선은 Nydalen과 Storo 사이에서 한 트랙만 운행되어 지연이 발생있다고 Sporveien은

생활

굴 없애기 운동으로 30톤 채취

Østersdugnaden는 굴 없애기 봉사활동으로 Vestfold og Telemark 지역의 해변과 자연보호구역에서 굴을 따서 없애는 활동이다. 태평양 굴은 날카로운 껍질을 가지고 있으며 해안가를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번식하여 생태계에 피해를 주는 외래종이다. 최근 오슬로 피요르드와 노르웨이 동부해안을 따라 크게 성장했다. Vestfold og Telemark 주는 이 굴 없애기 운동을 2019년부터 시작했으며 올해는 작년의 2배인 30톤 이상을 채취했다. 채취한 굴은 모두

여행

노르웨이 새 항공사 설립 가능성

Erik G. Braathen은 2021년 여름 경에 첫 비행기 운항을 목표로 하는 새 노르웨이 항공사를 설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Norwegian 항공사의 투자자 및 이사로 활동했으며 2004-2009년에는 이사회 의장을 역임한 바도 있다. 현재 그와 25 명 이상의 팀이 설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 상공부에 재정 지원을 요청한 상황이다. 그들의 목표는 5대의 항공기로 이루어진 항공사로

생활

Oslofjorden 터널 차단

Oslofjorden 터널의 Hurum 방면 (서쪽 방향) 교통이 차단되었다. 이는 해당 방면에서 버스가 중간에 멈춰버린 것이 원인으로, 이에 따라 Frogntunnelen와 Vassum에 긴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은 견인차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오슬로피요르드 터널은 길이 7300 m 해저터널으로 터널 입구에서 최대 경사 7%의 가파른 경사로 내려가게 되는 터널이다. 이에 터널 교통안내판에는 낮은 기어로 놓고 운행하라고 되어있다. 따라서 수동이 아닌 자동변속기

여행

전 유럽 코로나 적색 국가 기준 초과

유럽연합 질병통제센터 (European Centre for Disease Prevention and Control)의 통계에 따르면 모든 EU와 EEA 국가가 코로나 적색 국가 기준을 초과한다. 얼마전까지 라트비아, 키프로스, 리히텐슈타인 등은 10만 명당 감염자 20명 미만이었으나 이제는 이들 국가도 모두 코로나 적색 국가 기준을 넘는다. 지난 14일을 기준으로 보면 스페인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스페인은 10만 명당 319.3명으로 유럽에서 가장 좋지

문화

Trondheim 2025년 스키 월드컵 대회 유치

트론헤임이 2025년 스키 월드컵 대회를 유치한다. 국제스키연맹(FIS)이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트론헤임은 2025년 스키 월드컵 개최지로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트론헤임이 유일한 지원 도시였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으면 개최지로 선정될 것으로 예상되었었다. 이번은 3번째 지원으로 트론헤임은 스키 월드컵 개최지에 2021년, 2023년에도 지원했으나 탈락한 바 있다. 트론헤임은 이전 1997년에 스키 월드컵을 개최한 적이 있다. 트론헤임이 스키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되자 수상

생활

Rema 1000, 1000번째 매장 오픈

슈퍼마켓 체인인 Rema 1000이 1000번째 매장인 Ranheim 점을 오픈했다. 이 1000번째 매장은 제 1호점인 Bromstad점에서 차로 몇 분 거리에 떨어진 곳에 있다. Kiwi와 Rema 1000은 1979년에 각각 1호 매장을 열었다. Rema 1000은 1970년 후반부터 계속 성장을 계속해 1990년에는 인구 1만명 이상의 모든 도시에 매장을 가지고 있었다. Rema 1000은 노르웨이와 덴마크에 사업을 하고 있으며 잠재적으로는 덴마크

생활

Paracet 가격 덤핑에 대한 우려

온라인 약국이 Paracet (진통제)에 대한 가격을 내린 것에 대해 전문가들이 우려를 표했다. 온라인 약국 Famasiet은 현재 500 mg 20정을 10 크로네에 팔고 있다. 일반 약국에서는 29크로네에 판매되는 것으로 약 70% 할인된 가격이다. 전문가들은 진통제의 가격을 낮추는 것이 공중 보건에 좋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양한 연구에 따르며 평균 4명 중 1명이 처방전없이 살 수 있는

여행

항공사 환불 지연시 매달 1백만 크로네 벌금

코로나 사태로 인해 발생한 대량의 환불 사례는 대부분 부활절 시기에 집중되어 있다. 약 6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환불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이에 항공 당국은 환불 마감시간을 정했다. 이 마감시한까지 환불을 하지 않을 경우 항공사는 매달 100만 크로네의 벌금을 내야 한다. 특히 가장 문제가 있는 항공사는 SAS이다. EU규정은 환불 기한을 7일로 정하고 있지만, 코로나 사태에 발생한

생활

일요일 남부 노르웨이 강우 주의보 및 서부 노르웨이 강풍 주의보

노르웨이 기상청은 Agder, Vestfold og Telemark, Buskerud 지역에 일요일 집중 호우가 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황색 강우주의보가 내려졌다. 또한 Rogaland(스타방에르)와 Hordaland(베르겐) 지역 등 서부 노르웨이에는 황색 강풍 주의보가 내려졌다. 12시간동안 약 50-60 mm 이상의 비가 내릴 예정이라고 노르웨이 기상청은 밝혔다. Rogaland(스타방에르)와 Hordaland(베르겐) 지역에는 최대 초속 27-30 m/s 강풍이 불 예정이다. 강풍은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여행

오슬로 공항 마스크 착용 결정

오슬로 커뮨이 지난 월요일 코로나 대응단계를 올린 것에 대응하여 이웃 커뮨인 Ullensaker 커뮨도 코로나 대응에 대해 수위를 올리기로 결정했다. Ullensaker 커뮨은 1 미터 거리를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오슬로 공항에서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밝혔다. 여행자들을 위해 관련한 내용을 곧 홈페이지와 공항에 업데이트할 에정이다. Avinor(노르웨이 공항공사)는 공항이 혼란할 경우 마스크를 써야 하는 곳에는 오슬로 공항의 모든

생활

오슬로 중앙 기차역 모든 기차 멈춰

정전으로 인한 출근길 트램 중단에 이어 이번에는 출퇴근길에 기차가 멈춰서는 일이 발생했다. Bane Nor는 10월 1일 목요일 아침과 오후에 오슬로 중앙역의 열차 교통을 마비시킨 지락(누전) 오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모든 오슬로 중앙역 (Oslo S)의 모든 기차가 운행을 중단했었다. Bane Nor는 누전 오류가 아침에도 발생했지만 저절로 사라졌다가 목요일 오후에 다시 발생했다고 밝혔다. Bane Nor는 오후 6시경

생활

IKEA 1회용 건전지 판매 중단

이케아는 1회용 또는 비충전식 건전지를 내년부터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케아는 알카라인 (1회용) 배터리의 환경 영향이 충전식 배터리보다 높다는 연구결과를 예로 들었다. 재충전이 가능한 LADDA(제품명) NiMH(니켈 수소화합물) 배터리를 10번 충전하면 동일한 양의 에너지를 얻기 위해 알카라인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다고 한다. 작년에 이케아는 3억 개의 1회용 배터리를 판매했으며 이를 충전식 배터리로 전환하면 전세계 폐기물을

생활

소비자위원회 3 for 2 행사 금지 원해

9월 29일 UN 국제 음식물 쓰레기의 날을 맞아 소비자 위원회는 2030년까지 음식물 쓰레기를 절반으로 줄이는 목표를 상기시키면서 이를 위해 여러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Opinion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노르웨이인 5명 중 4명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지속가능한 생활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소비자위원회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3 for 2 (2개 가격으로 3개 구입 가능) 행사를 없애자고 제안했다. 소비자위원회는

생활

오슬로 출근길 대규모 정전 발생

9월 30일 아침 오슬로 센트룸 주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전기를 공급하는 Elvia는 오전 7시경에는 886 명의 고객이 영향을 받았지만 8시 15분에는 8명의 고객만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트램 11, 12, 13, 15, 19번 노선이 지연되었다. 버스가 파업중이기에 트램과 지하철에 사람이 몰리는데 이에 트램 운행까지 지연되어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었다. 특히 오슬로 국립국장과 Bislett 사이의 구간이 영향을

문화

코로나 규제 완화 예정

노르웨이 정부가 기존의 코로나 규제들을 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완화되는 규제들은 다음과 같다. 지방자치단체 단위의 지역 성인을 위한 스포츠 모임의 단계적 재개 허용 10월 13일 0시부터 술집 야간 영업 허용 최대 600 명이 참여하는 야외행사 허용, 단 그룹당 최대 200 명까지 허용 좌석이 고정된 이벤트에서 사람 사이에 공석 한 자리 허용 (지금까지는 두 자리 요구) 특히

여행

북유럽 여행 권고안 수정

노르웨이 보건연구소가 북유럽 지역에 대한 여행 권고안을 수정했다. 수정안에 따르면 스웨덴의 Blekinge, Södermanland 지역이 코로나 적색 지역이 된다. 핀란드에서는 Helsinki와 Nyland가 역시 코로나 적색 지역으로 수정되었다. 수정 이유는 지난 2주 동안의 코로나 감염자 추이가 인구 10만명당 20 명이 넘었기 때문이다. 핀란드의 Päijät-Häme 지역은 이 20명 기준에 거의 가까웠으나 초과는 하지 않아 코로나 황색 지역으로 그대로

여행

사냥 여행 중 캐러반에서 가스 중독으로 사망

노르웨이 중부의 Venabygdsfjellet로 사냥 여행을 간 두 30대 남성이 캐러반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두 남성은 일요일에 약속한 시간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아 가족이 실종신고를 했으며, 월요일 새벽에 그들이 가지고 온 캐러반에서 죽은 두 사람을 발견했다. 경찰은 사망 원인이 가스와 산소 부족으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

2021년 전기망 사용료 코로나 할인 적용

Statnett (한국의 한전과 같은 기업으로 전력망, 송전 담당)은 2021년 전기망 사용료에 대해 24%를 코로나로 인해 할인해주는 결정을 이사회에서 승인했다. 이에 따르면 평균적인 일반가정은 내년 전기망 사용료를 200 크로네 (연간) 덜 낼 예상이다. 노르웨이의 일반 가정의 소비자들이 내는 전기요금은 크게 2가지 항목으로 이루어진다. 하나는 전기 자체의 요금이고 다른 하나는 전기망 사용료이다. 그리고 이 전기망 사용료는 다시

생활

Thule사 유모차 리콜

Thule 사의 유모차의 손잡이가 느슨해져 다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고 조사되어 리콜에 들어갔다. 리콜대상은 모델번호 11000001에서 11000009인 Thule Sleek 브랜드의 유모차이다. Thule 사 자체 결정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Thule 사는 유모차의 손잡이 부분이 느슨해져서 아이가 유모차에서 떨어져 다칠 수 있는 위험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유모차를 가지고 있을 경우 Thule 사에 연락하면 무료 교환할 새 부품을 받을

여행

외교부 해외 여행 자제권고 내년 1월 15일까지 연장

노르웨이 외교부는 불필요한 해외 여행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한 이전의 권고를 내년 1월 15일까지 연장했다. 이전 권고는 10월 1일까지 적용되었었다. 유럽 국가와 솅겐 국가에 관계없이 모든 국가에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노르웨이 외교부는 권고했다. 또한 노르웨이 외교부는 코로나 감염상황에 따라 유럽 국가와 지역에 대해서 코로나 적색 지역에서 황색 지역으로 바꿀 수 있지만, 이것이 여행을 가도 좋다는 의미가

여행

핀란드 노르웨이 코로나 적색국가로 재지정

핀란드는 북부 국경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 (사미족)을 제외하고 노르웨이에서 핀란드로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자가격리 의무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노르웨이에서 핀란드로 입국하는 사람들은 9월 28일 월요일부터 2주 격리기간을 거쳐야 한다. 핀란드는 노르웨이와 함께 스웨덴, 독일, 아이슬란드, 슬로바키아, 에스토니아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게 격리 조건을 다시 도입했다. 얼마 전 핀란드는 인구 10만명당 최대 25명이 감염된 국가에 대해서는 격리 의무를 해제하기로

생활

위생상태 불량한 맥도날드 매장 폐쇄 명령

노르웨이 식품안전청 (Mattilsynet)은 Brumunddal (Hamar 북쪽에 위치한 커뮨)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의 폐쇄를 결정했다. 노르웨이 식품안전청은 정기적으로 식당이나 식품을 가공하는 공장을 점검하는데, 이 검사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견되면 매장의 폐쇄를 결정할 수 있다. 이 경우, 해당 매장은 일정 기간 폐쇄되고 다시 열기 위해서는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여 노르웨이 식품안전청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해당 맥도날드 매장은 여러 부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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