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름: Editor GoGo

경제

5월, 부동산 가격 월간 증가율 역대 1위

지난 5월, 노르웨이 부동산은 코로나 여파에도 전국적으로 공시 가격이 1.9%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역대 5월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지난 3월과 4월에는 하락세나 보합세였던 부동산 가격이 5월에는 크게 상승했다. 1.9%의 상승률은 계절변동을 고려한 보정 상승률 1.4%에 해당한다. 이제 부동산 가격은 작년과 비교해 2.5%가 상승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이것이 코로나로 인해 주춤했던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는 신호라고 […]

경제

서비스 및 소매업 4곳 중 1곳 직원 해고

서비스와 소매업 기업 4곳 중 1곳이 직원을 해고했거나 해고할 예정이라고 노르웨이 기업연합 (NHO, Næringslivets Hovedorganisasjon, 노동조합)이 밝혔다. NHO 노조에 가입한 7,000여 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의 결과이다. 또, 해고했거나 해고할 예정인 기업 중 절반에 가까운 기업이 감원이 10% 이상 수준이라고 답했다. “서비스와 소매업은 노동집약적인 분야입니다. 그래서 해고 근로자의 수치가 아주 높습니다. 상대적으로 제조업이나 기타 산업은 이러한

경제

NEL, 2억8,300만 크로네 계약 수주

NEL (노르웨이의 수소 에너지 기업)은 Nikola와 2억 8,300만 크로네 (한화 약 3조 4천억 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 뉴스는 Nikola의 상장 전날인 6월 3, NEL이 증권 거래소에 공시하면서 알려졌다. Nikola는 6월 4일 목요일 미국 증시에 상장 예정인 미국의 트럭 제조업체로 수소 에너지로 운전 가능한 트럭을 만든다. Nikola는 수소 충전 설비를 위한 제휴 파트너로 NEL을 선택했다.

생활

주말 술 구매 가능 시간 연장

노르웨이에서 주류 독점 판매권을 가진 빈모노폴레(Vinmonopolet)의 영업시간이 길어질 전망이다. 의회는 빈모노폴레의 영업시간 연장에 대해 논의했고, 토요일과 공휴일 전날 영업시간이 1시간 길어진다. 빈모노폴레의 영업시간은 토요일과 공휴일 전날 오전 8시 30부터 3시 사이였다. 전국의 빈모노폴레 332개 지점이 모두 토요일과 공휴일 전날 영업을 한 반면, 실제 영업 시간은 대부분이 10시부터 15시까지로 조사되었다. 이제는 토요일과 공휴일 전날 오전 10시에

취업 이야기

2020년 노르웨이 경영대 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직장순위

1편 노르웨이 공대생이 일하고 싶은 직장순위 (링크)에 이어서 노르웨이 경영대 (문과!) 학생이 일하고 싶은 직장 순위입니다. 영광의 1위는 Innovasjon Norge (Innovation Norway)가 차지했습니다. Innovation Norway는 노르웨이 국가개발은행으로 주로 연구개발과 산업발전에 투자하고 지원하는 정부 기관입니다. 2014년 유가 위기 때부터 순위에 들어온 Innovation Norway는 5년 연속 경영대 (비즈니스) 관련 학과 학생들이 가고 싶은 직장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작년에

사회

13세 소녀 자살

13세 소녀 Jennie Mayer Borgersen 가 자살해 노르웨이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다. 올해 1월경에 일어난 사건이 경찰 조사를 통해 언론에 발표되었다. Jennie가 부모님에게 마지막으로 보낸 문자는 “음료수와 과자를 먹고 싶으니까 꼭 사 오세요.”였다. 당시 Jennie는 Vikersund에 있는 집에 혼자 집에 있었고 부모님과 언니 Emilie (15) 는 스웨덴 국경을 넘어 쇼핑 여행 중이었다. Jennie의 엄마인 Ida는 문자를

경제

1,500만 크로네 이상 고급 주택세 도입 예정

노르웨이 정부가 1,500만 크로네 이상의 주택에 대해 고급 주택세를 도입할 예정이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와 같은 결정에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 금요일 재산세 감면(관련 기사)과 같은 여러 코로나 대책들이 발표된 가운데, 고급 주택세에 대한 계획이 발표되었다. 요지는 현행 주택세 감면부분을 75%에서 50%로 하향 조정하는 것이다. 이 조치는 소유자가 살고 있는 주(primærbolig)에만 적용된다. 현재 재산세를 계산할

사회

정리해고 시 사전 통보 기간 10일로 변경 예정

노르웨이 정부는 오는 9월 1일부터 정리해고 시 고용주가 근로자에게 지불할 급여분(lønnsplikten)을 현재의 2일에서 10일로 늘리기로 했다. 이로 인해 정리해고 시 고용주의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노르웨이의 정리해고(permittering)는 일종의 임시 근로계약이다. 근로자는 근로의 의무가 사라지고, 고용주는 급여의 의무가 면제된다. 이 중에도 고용 관계는 유지되며, 휴직은 일시적인 것으로 가정된다. 원래 노르웨이 노동법은 최소 14일 전에 정리해고를 통보하도록 하고

경제

재산세 13억 크로네 경감

정부가 재산세(formuesskatten)를 13억 크로네, 한화 1600여억 원 상당을 면제할 예정이다. 특히 이 재산세 면제는 거대 산업 자산을 보유한 법인들에 적용될 것이다. 노르웨이 정부는 이 재산세 면제를 코로나 대응 대책 중 하나로서 발표했다. 또한 정부는 주식보유세와 다른 유가증권에 대해서도 세금을 낮춰 많은 일반 기업들에게 코로나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로 했다. 이를 통해 약 40만 법인이 혜택을 받고,

생활

주유소에서 맥주 판매 제안

진보당 (Fremskrittspartiet)이 주유소와 편의점에서 맥주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진보당은 지방 자치단체가 주유소와 편의점에서 맥주 판매 가능 여부를 판단하게 하자고 하면서 노르웨이 알코올 규제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보당은 기독교민주당(Krf)와 더불어 강력한 주류 규제 쪽에 있었지만 이제는 주류 규제 완화와 산업 활성을 위한 쪽에 섰다. 새 제안에서 진보당은 지방 자치단체가 맥주 판매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문화

박물관 재개장

코로나로 인해 문을 닫았던 박물관이 다시 문을 열기로 했다. 모든 박물관이 문을 여는 것은 아니며, 재개장하는 박물관도 코로나 감염 대책 (관람자 간 1m 유지, 전시물 촉수 금지 등)을 준수하며 관람할 수 있다. 오슬로 기술 박물관 (Teknisk Museum i Oslo)도 다시 문을 여는 박물관 중 하나이다. 오슬로 기술 박물관은 박물관 가운데에 있는 직경 8m의 물레방아를 작동하기로

생활

2019년 자동차 판매 통계

2019년 한 해 총 142,381대의 자동차가 팔린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2018년의 147,929대와 비교해 3.8%가 감소한 수치이다. 브랜드별 판매 순위는 다음과 같다. 모델별로는 테슬라 모델 3의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총 15, 683대로 전체의 11%를 차지했다. 노르웨이에서 팔린 차 10대 중 1대가 테슬라 모델 3이었던 셈이다. 판매된 차 중 42.4%가 배출량이 0인 전기차 차량이었다. 전기차는 30.9%가

사회

새 코로나 대책에 51%가 우려

Norstat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새로운 코로나 대책(관련 기사)에 대해서 51%의 사람이 너무 빨리 조치를 취했다고 답했다. 많은 응답자가 코로나 감염자 수가 다시 증가할 것을 걱정했다. 38%는 적절한 조치라고 답했고, 12%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보건복지부의 국무장관인 Anne Grethe Erlandsen는 “우리는 오랫동안 강력한 코로나 대응조치를 유지해왔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걱정하는 것도 이해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응조치를 조금씩 푸는

정치

Erna Solberg 지지율 대폭 상승

Ipsos가 5월 25일과 5월 28일 사이에 9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오차 한계 1.5 – 3.3%)에서 Erna Solberg 총리의 지지율이 대폭 상승했다. 지난 2월 21%의 지지율을 얻은 Erna Solberg는 새 여론조사에서 36%의 지지율을 얻어 지지율이 대폭 상승했다. 이는 코로나 사태를 정부가 잘 대응했다고 생각하는 여론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36%의 지지율은 Erna Solberg의 역대 지지율 중 2번째로 높은

정치

16세에 지방자치 투표권 부여 예정

16세에 지방자치 투표권을 부여하는 새로운 선거법 개정안이 국회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2017년에 설립된 선거법 위원회는 지난 5월 26일 16세에 지방자치 투표권을 부여하는 권고안을 지방자치 및 현대화 장관인 Nikolai Astrup에게 제출했다. “오늘은 민주주의의 역사적인 날입니다. 좀 더 많은 사람이 민주주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년을 일해왔습니다.” 노르웨이 어린이 및 청소년 단체 전국 협의회(Landsrådet for Norges barne-

사회

4,800여 명 학생 개인정보 유출

Viken 주에서 4,800여 명의 학생들의 개인정보가 담긴 파일을 인터넷상에 올렸다가 급히 내리는 일이 발생했다. 해당 파일은 학생들이 어디에 실습/견습 자리를 받았는지를 보여주는 파일으로 월요일에 업로드되었다가 수요일 저녁에 확인되어 약 2.5일 동안 인터넷상에 공개되었다. 해당 파일은 42회의 다운 로드 수를 기록했는데 누가 다운 받았는지는 알 수 없다고 Viken 주는 밝혔다. 이 파일에는 4,800 여명 학생들 모두의

사회

녹색기술에 36억 크로네 투자

노르웨이 정부가 녹색 기술 발전을 위해 36억 크로네, 약 4,300여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수소, 배터리 기술, 해상 풍력,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 하는 선박 등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이 프로젝트는 원유와 가스 분야에 대한 자금 지원 대책이 이루어진 후 수 주 후에 세금 감면 형식으로 제공된다. 노르웨이 환경부 장관인 Sveinung Rotevatn는 이 프로젝트가 녹색 일자리 창출과

여행

여름휴가로 덴마크 여행 가능

덴마크와 노르웨이는 6월 15일 이후부터 상호 간의 여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노르웨이 거주자들이 여름 휴가에 덴마크로 여행하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하지만 노르웨이 여행객들은 덴마크 코펜하겐과 코펜하겐 주변인 Frederiksberg 지역에서 숙박할 수는 없다. 이외의 지역에서는 최소 6박 이상 호텔, 캠핑사이트, 기타 숙박시설에 예약이 된 경우에 여행이 가능하다고 덴마크 경찰이 밝혔다. 먼저 덴마크에 입국 시 여행객은 사전

사회

NAV 지원금 사기극을 벌인 가족 구속형 선고

1명의 회계사와 7명의 가족이 NAV(노르웨이 노동 복지청)로부터 지원금을 불법으로 지원받은 혐의로 구속형이 선고되었다. 이들이 불법적으로 지원받은 금액은 유사한 사례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44세의 남성이 주범으로서 4년 6개월의 구속형을 선고받았고, 나머지는 2년 2개월에서 4개월 사이의 형을 선고받았다. 그 중 2명은 각각 사회봉사 120시간과 240시간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피고인들은 NAV에 386만 크로네, 약 4억 6천만 원

먹는 이야기

열쇠 구멍 마크를 알아봐요

마트에서 음식을 살 때 포장지에 붙어 있는 이 녹색 마크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무슨 마크인지 모르고 계셨다면 이번 기회에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Nøkkelhullet merking, 우리 말로는 열쇠 구멍 마크가 이 그림의 이름입니다. 음식에 왜 열쇠 구멍이 있냐고요? 건강으로 가는 문이 있습니다.🚪 이 문을 열려면 열쇠 구멍에 열쇠를 넣어서 돌려야 합니다.🔑 이 마크가 붙은

문화

노르웨이·케냐에서 동시에 열리는 세계육상연맹 이벤트 경기 개최

코로나로 인해 미뤄왔던 세계육상연맹 주관 다이아몬드 리그가 6월 12일 오슬로에서 열린다. 노르웨이에 입국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유럽 선수들은 오슬로에서 경기를 치룰 수 있지만, 아프리카 선수들은 실질적으로 참가가 어렵게 되었다. 이에 온라인 중계를 활용한 노르웨이와 케냐에서 동시에 출발하는 경기를 기획했으나 경기장의 상황이 같지 않다는 이유로 공식경기로는 인정받지 못한다. 이에 공식경기가 아닌 것을 역이용하여 자유로운 룰을 적용한 이벤트

사회

노르웨이 정부 완화된 새 코로나 대책 발표

노르웨이 정부가 새로운 코로나 대책을 발표했다. 현재의 대책보다 완화된 것으로 Bent Høie 보건부 장관은 현재의 코로나 대책이 필요 이상으로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롭게 적용되는 대책을 살펴보면, 먼저 요양원/병원 등에 있는 가족방문이 가능하다. 이 때, 선물이나 음식을 가지고 갈 수도 있고 신체적 접촉 (포옹)도 가능하다. 음식을 가지고 가서 먹을 경우, 이 음식을 먹는 사람들은 모두

여행

Nordic Choice 호텔 무제한 숙박상품 발매

코로나로 인해 남쪽(Syden)으로 여름휴가를 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제한 숙박 상품이 나왔다. 노르웨이 정부는 올해 여름휴가에 한해 노르웨이 국내여행을 독려하고 있다. Nordic Choice 호텔은 이러한 노르웨이 관광객을 위한 ‘My Summer Treat(내 여름의 즐거움)’과 ‘Unlimited Nights(무제한 숙박)’ 2가지 상품을 발매했다. 두 상품 모두 6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유효하다. 내 여름의 즐거움 상품은 8,000크로네로 2사람이 최대

경제

오슬로 변함없는 부동산 동향 보여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오슬로의 부동산시장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OBOS (노르웨이 공유소유형 부동산 공급/관리업체)에 따르면 4월 구축 OBOS 주택 가격은 변동이 없었다. 노르웨이 전국으로 보면 지난 1달간 0.3% 부동산 가격이 상승했다. OBOS에 따르면 4월에 거래된 주택평균가격은 제곱미터당 65,186크로네였고, 이는 3월과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이는 작년 동기와 비교하면 4%가 증가한 수치이다. 노르웨이 전국 기준으로는 제곱미터당 56,500크로네에

사회

대규모 사립 노르웨이어 시험 실시

5월 25, 26일 대규모의 노르웨이어 언어시험이 이루어졌다. 수천명의 시험 지원자가 필요한 학위(Diploma)를 따기 위해 사립시험을 치뤘다. 매해 실시하는 대입에 필요한 시험이 올해 코로나로 취소되었으며, 따라서 모든 학생들이 평균점수만 받게 되었다. 하지만 보다 나은 점수를 원하는 학생들이 사립시험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교육청을 밝혔다. 5월 25일에는 노르웨이어가 외국어인 학생 3500여명, 5월 26일에는 노르웨이어가 모국어인 학생 4500여명이 시험을 치뤘다.

정치

노르웨이 UN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 후보 출마

노르웨이가 UN 국제연합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 후보로 나섰다. UN 창립국가이기도 한 노르웨이는 국제법 준수 국가, 독립된 목소리를 내는 국가, 인도주의 차원에서 지원을 많이 하는 국가임을 홍보하고 있다. 한편 UN이 권고한 GDP의 1% 이상을 국제원조를 197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지켜오고 있어 국제사회에 이사국으로서 충분한 자격을 갖췄음을 알리는 중이다. UN 안전보장이사회 선거는 올해 뉴욕에서 열리는 74차 유엔총회에서 이루어진다. 이사국으로 선출될 경우

먹는 이야기

Too good to go 앱 사용기

Too good to go는 2016년에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덴마크에서 시작한 회사의 이름이자 앱이름입니다. 현재는 노르웨이를 포함해서 15개국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다운 받고->위치검색을 허용하면 자기 주변에서 가까운 식당, 빵집, 호텔 등에서 남는 음식이 있는지를 보고 마음에 드는 음식을 골라서 카드나 Vipps로 결제하면 됩니다. 이후에 지정된 시간에 식당 등을 방문해서 앱을 보여주고 점원의 확인을 받은

여행

남부지역 별장 (hytte) 가격 상승

낮은 대출금리와 외국여행 제한조치로 인해 남부 노르웨이 지역을 중심으로 별장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여름휴가에 외국여행이 어려워지자 많은 사람들이 별장을 그 대안으로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Exbo 부동산의 Pål은 지난 몇 년간 잠잠했던 별장 수요가 코로나로 인해 급등했다고 말했다. 부활절을 전후로 하여 별장을 구입하기 위해 사전 관람(visning)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Pål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5월 사이

먹는 이야기

쑥 캐러 가요~

봄이 오면 딸 수 있는 나물 중에 쑥을 빼놓 수 없죠! 그런데 노르웨이에는 쑥이 여러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그 중에서 찾기 쉽고 먹을 수 있는 쑥들을 소개합니다. 1.먼저 유럽이 원산지인 쓴쑥 또는 향쑥이라고 불리는 서양쑥의 일종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보던 쑥하고 닮았는데 뭐가 좀 다른 것 같다고 생각되시면 바로 향쑥입니다. 학명은 Artemisia absinthium 이고, 노르웨이어로는

경제

기업 파산으로 인한 실업률 상승에 대한 우려

코로나로 인해 작년 동기대비 63%나 많은 사람들이 기업 파산으로 일자리를 잃었다고 부채 관리 기업인 Fair가 밝혔다. 올해 10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파산으로 일자리를 잃었으며 작년 동기에는 6500명이었다. 지난 주에만 (21번째 주) 764명이 기업 파산으로 일자리를 잃었는데 이는 작년의 216명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21번째 주에 파산한 산업 중 19%가 레스토랑, 식당, 급식 업체였다. Fair의 전문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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