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sos가 5월 25일과 5월 28일 사이에 9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오차 한계 1.5 – 3.3%)에서 Erna Solberg 총리의 지지율이 대폭 상승했다.

지난 2월 21%의 지지율을 얻은 Erna Solberg는 새 여론조사에서 36%의 지지율을 얻어 지지율이 대폭 상승했다.

이는 코로나 사태를 정부가 잘 대응했다고 생각하는 여론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36%의 지지율은 Erna Solberg의 역대 지지율 중 2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지난 2018년 2월 40%의 지지율이 최대 지지율이었다.

또한, 10명 중 6명은 Erna Solberg가 총리로서 잘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여론조사 응답자들은 Erna Solberg에 대한 지지와는 독립적으로 선호하는 정당에 대해 답했다.

Erna Solberg의 소속정당인 보수당(Høyre)이 지난 연초에 실시한 여론조사보다 지지율이 올라 25.4%를 기록했다.

2월에는 20%가 되지 않았다.

이번 여론조사의 정당별 지지율은 다음과 같다.

정당명지지율(%)전월도 대비
노동당(Ap)25.5+1.0
보수당(H)25.4+0.1
중앙당(Sp)13.0-1.2
진보당(Frp)10.0+0.3
사회주의좌파당(SV)7.6-0.9
녹색당(MDG)6.2+2.0
적색당(Rødt)3.8-1.1
자유당(V)3.6+0.5
기독교민주당(Krf)2.6-1.5
기타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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