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남쪽(Syden)으로 여름휴가를 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제한 숙박 상품이 나왔다.

노르웨이 정부는 올해 여름휴가에 한해 노르웨이 국내여행을 독려하고 있다.

Nordic Choice 호텔은 이러한 노르웨이 관광객을 위한 ‘My Summer Treat(내 여름의 즐거움)’과 ‘Unlimited Nights(무제한 숙박)’ 2가지 상품을 발매했다.

두 상품 모두 6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유효하다.

내 여름의 즐거움 상품은 8,000크로네로 2사람이 최대 10박으로 표준 더블룸에 머무를 수 있는 상품으로 행사기간 내에 여러 지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좀 더 여행을 많이 즐길 여행자들에게는 무제한 숙박 상품이 있다.

25,000크로네라는 비싼 가격이지만 말 그대로 행사기간 내에 무제한으로 여러 프리미엄 호텔에서 머무를 수있다.

59일을 모두 머무를 경우, 1박당 비용은 431크로네 수준이 된다.

조식은 모든 상품에 포함되어 있다.

단, 몇 가지 제한사항이 있다.

같은 호텔에서 연속해서 5일까지만 머무를 수 있고, 보너스 포인트 적립과 회원 등급 향상에 필요한 숙박일은 포함되지만 방 등급 업그레이드와 같은 서비스는 적용되지 않는다.

상세한 내용은 노르딕 초이스 호텔 홈페이지(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르웨이 전용 상품이라 노르웨이어로만 상품 설명이 제공된다.

노르딕 초이스 호텔은 노르웨이와 스웨덴을 중심으로 하는 호텔 그룹으로 Clarion, Quality 호텔 브랜드가 노르딕 초이스 호텔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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