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름: Editor GoGo

여행

전 유럽 코로나 적색 국가 기준 초과

유럽연합 질병통제센터 (European Centre for Disease Prevention and Control)의 통계에 따르면 모든 EU와 EEA 국가가 코로나 적색 국가 기준을 초과한다. 얼마전까지 라트비아, 키프로스, 리히텐슈타인 등은 10만 명당 감염자 20명 미만이었으나 이제는 이들 국가도 모두 코로나 적색 국가 기준을 넘는다. 지난 14일을 기준으로 보면 스페인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스페인은 10만 명당 319.3명으로 유럽에서 가장 좋지 […]

사회

46,000 명 노르웨이 아이 부모 1명과 연락 불가

46,000 명에 이르는 노르웨이 아이들이 부모 중 1명과 접촉이나 연락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족 심리학자인 Frode Thuen은 이것이 아이의 심리와 정신 건강에 매우 해로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2016년 통계에 따르면 46,000 명의 아이가 부모의 이별 이후, 여러 이유에 의해서 한 부모와의 연락이 없거나 부족한 상황이다. 대표적인 것이 아이는 다른 부모를 만나고 싶어하나 아이의 양육권을 가진

문화

Trondheim 2025년 스키 월드컵 대회 유치

트론헤임이 2025년 스키 월드컵 대회를 유치한다. 국제스키연맹(FIS)이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트론헤임은 2025년 스키 월드컵 개최지로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트론헤임이 유일한 지원 도시였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으면 개최지로 선정될 것으로 예상되었었다. 이번은 3번째 지원으로 트론헤임은 스키 월드컵 개최지에 2021년, 2023년에도 지원했으나 탈락한 바 있다. 트론헤임은 이전 1997년에 스키 월드컵을 개최한 적이 있다. 트론헤임이 스키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되자 수상

생활

Rema 1000, 1000번째 매장 오픈

슈퍼마켓 체인인 Rema 1000이 1000번째 매장인 Ranheim 점을 오픈했다. 이 1000번째 매장은 제 1호점인 Bromstad점에서 차로 몇 분 거리에 떨어진 곳에 있다. Kiwi와 Rema 1000은 1979년에 각각 1호 매장을 열었다. Rema 1000은 1970년 후반부터 계속 성장을 계속해 1990년에는 인구 1만명 이상의 모든 도시에 매장을 가지고 있었다. Rema 1000은 노르웨이와 덴마크에 사업을 하고 있으며 잠재적으로는 덴마크

사회

신속 코로나 검사 다음 주 도입

다음 주부터 신속한 코로나 검사가 도입된다. 이 검사가 도입되면 15분에서 30분 사이에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새 검사방법은 기존과 동일하게 코와 입에 면봉을 넣어서 검체를 채취한다. 하지만 실험실에서 분석할 필요없이 면봉을 특수 액체와 혼합한 후, 색이 변할 종이에 떨어뜨려 검사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신속 검사는 감염 추적대상에 포함되며 증상이 있는 사람들, 실험실까지 거리가 먼

경제

이산화탄소 포집과 저장을 위해 20억 크로네 예산배정

Erna Solberg 총리는 내년 노르웨이 예산에 이산화탄소 포집과 저장을 위해 20억 크로네 (약 2,500 억원) 이상을 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rna Solberg 총리가 속한 보수당은 노르웨이 산업에 대해 사상 최대의 기후대응 투자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이는 보수당의 의견으로 실제로 예산이 배정되기 위해서는 국회의 동의가 필요하다. Erna Solberg 총리는 이 산업이 중요한만큼 다른 당으로부터 표를 얻어

생활

Paracet 가격 덤핑에 대한 우려

온라인 약국이 Paracet (진통제)에 대한 가격을 내린 것에 대해 전문가들이 우려를 표했다. 온라인 약국 Famasiet은 현재 500 mg 20정을 10 크로네에 팔고 있다. 일반 약국에서는 29크로네에 판매되는 것으로 약 70% 할인된 가격이다. 전문가들은 진통제의 가격을 낮추는 것이 공중 보건에 좋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양한 연구에 따르며 평균 4명 중 1명이 처방전없이 살 수 있는

경제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 감염으로 크로네 가치 하락

미국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과 참모진이 코로나 감염이 확인된 가운데, 노르웨이 크로네와 경제가 큰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감염과 맞물려 유가가 하락하자 이에 노르웨이 크로네의 가치가 크게 내려갔다. 1유로는 이제 11.01 NOK이며, 1 미국달러는 9.38 NOK이다. 올해 초에 1 유로는 10 NOK 미만이었으며, 1 미국달러도 9 NOK 밑이었다. 올해 초와 비교하면 노르웨이 크로네의 가치는

여행

항공사 환불 지연시 매달 1백만 크로네 벌금

코로나 사태로 인해 발생한 대량의 환불 사례는 대부분 부활절 시기에 집중되어 있다. 약 6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환불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이에 항공 당국은 환불 마감시간을 정했다. 이 마감시한까지 환불을 하지 않을 경우 항공사는 매달 100만 크로네의 벌금을 내야 한다. 특히 가장 문제가 있는 항공사는 SAS이다. EU규정은 환불 기한을 7일로 정하고 있지만, 코로나 사태에 발생한

생활

일요일 남부 노르웨이 강우 주의보 및 서부 노르웨이 강풍 주의보

노르웨이 기상청은 Agder, Vestfold og Telemark, Buskerud 지역에 일요일 집중 호우가 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황색 강우주의보가 내려졌다. 또한 Rogaland(스타방에르)와 Hordaland(베르겐) 지역 등 서부 노르웨이에는 황색 강풍 주의보가 내려졌다. 12시간동안 약 50-60 mm 이상의 비가 내릴 예정이라고 노르웨이 기상청은 밝혔다. Rogaland(스타방에르)와 Hordaland(베르겐) 지역에는 최대 초속 27-30 m/s 강풍이 불 예정이다. 강풍은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사회

버스파업 종료

10월 1일 버스 운전사 노조와 고용주 측은 정부 중재인과 같이한 협상에서 상호의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 협상결과는 4개의 노조의 노조원 투표에 들어가며, 과반수를 넘기면 합의안이 승인된다. 노조는 최초 협상에서 고용주 측이 제시한 것의 두 배 이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시간당 5.5 크로네 인상에 관련 자격을 가진 자격수당 (fagbrevtillegg) 시간당 1 크로네, 기본급 시간당 2.5 크로네 인상 보장

여행

오슬로 공항 마스크 착용 결정

오슬로 커뮨이 지난 월요일 코로나 대응단계를 올린 것에 대응하여 이웃 커뮨인 Ullensaker 커뮨도 코로나 대응에 대해 수위를 올리기로 결정했다. Ullensaker 커뮨은 1 미터 거리를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오슬로 공항에서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밝혔다. 여행자들을 위해 관련한 내용을 곧 홈페이지와 공항에 업데이트할 에정이다. Avinor(노르웨이 공항공사)는 공항이 혼란할 경우 마스크를 써야 하는 곳에는 오슬로 공항의 모든

사회

NTNU 학생 코로나 감염

트론헤임의 NTNU 학생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 이에 학교는 감염된 학생과 같은 강의에 참석했을 가능성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격리를 요청했다. 영향을 받는 사람은 최대 150 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트론헤임의 감염 관리 최고 책임의사인 Tove Røssland는 NTNU가 앱을 통해 강의에 참여한 학생을 파악하는 좋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코로나 감염이 된 학생이 참석한 한 강의에서는 단 2명만이

생활

오슬로 중앙 기차역 모든 기차 멈춰

정전으로 인한 출근길 트램 중단에 이어 이번에는 출퇴근길에 기차가 멈춰서는 일이 발생했다. Bane Nor는 10월 1일 목요일 아침과 오후에 오슬로 중앙역의 열차 교통을 마비시킨 지락(누전) 오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모든 오슬로 중앙역 (Oslo S)의 모든 기차가 운행을 중단했었다. Bane Nor는 누전 오류가 아침에도 발생했지만 저절로 사라졌다가 목요일 오후에 다시 발생했다고 밝혔다. Bane Nor는 오후 6시경

생활

IKEA 1회용 건전지 판매 중단

이케아는 1회용 또는 비충전식 건전지를 내년부터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케아는 알카라인 (1회용) 배터리의 환경 영향이 충전식 배터리보다 높다는 연구결과를 예로 들었다. 재충전이 가능한 LADDA(제품명) NiMH(니켈 수소화합물) 배터리를 10번 충전하면 동일한 양의 에너지를 얻기 위해 알카라인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다고 한다. 작년에 이케아는 3억 개의 1회용 배터리를 판매했으며 이를 충전식 배터리로 전환하면 전세계 폐기물을

사회

여론조사 결과 85%가 버스 파업 지지

전국적인 버스운전사 파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에 걸쳐 Opinion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85%가 이번 파업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4%가 파업에 크게 공감한다고 답했고 31%가 어느 정도 공감한다고 답했다. 56%는 버스운전사가 산업노동자 평균임금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고, 27%는 부분적으로 동의했다. 버스운전자 노조 측은 별로 놀라운 결과가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73% 응답자는 이번 파업의 책임이

생활

소비자위원회 3 for 2 행사 금지 원해

9월 29일 UN 국제 음식물 쓰레기의 날을 맞아 소비자 위원회는 2030년까지 음식물 쓰레기를 절반으로 줄이는 목표를 상기시키면서 이를 위해 여러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Opinion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노르웨이인 5명 중 4명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지속가능한 생활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소비자위원회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3 for 2 (2개 가격으로 3개 구입 가능) 행사를 없애자고 제안했다. 소비자위원회는

생활

오슬로 출근길 대규모 정전 발생

9월 30일 아침 오슬로 센트룸 주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전기를 공급하는 Elvia는 오전 7시경에는 886 명의 고객이 영향을 받았지만 8시 15분에는 8명의 고객만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트램 11, 12, 13, 15, 19번 노선이 지연되었다. 버스가 파업중이기에 트램과 지하철에 사람이 몰리는데 이에 트램 운행까지 지연되어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었다. 특히 오슬로 국립국장과 Bislett 사이의 구간이 영향을

사회

택시 노조 독감 백신 우선접종 희망

노르웨이 택시 협회는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에 편지를 보내 독감 백신 우선접종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한 노르웨이 택시협회는 또, 코로나 백신도 직업에 따른 그룹이 우선 순위를 갖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협회 측은 택시 기사가 대중과 자주 접촉하며 다른 일반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없는 사람들과 위험그룹의 승객 (고령자 등)을 다루기에 특별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택시 협회는 백신이

문화

코로나 규제 완화 예정

노르웨이 정부가 기존의 코로나 규제들을 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완화되는 규제들은 다음과 같다. 지방자치단체 단위의 지역 성인을 위한 스포츠 모임의 단계적 재개 허용 10월 13일 0시부터 술집 야간 영업 허용 최대 600 명이 참여하는 야외행사 허용, 단 그룹당 최대 200 명까지 허용 좌석이 고정된 이벤트에서 사람 사이에 공석 한 자리 허용 (지금까지는 두 자리 요구) 특히

유학 이야기

2021 노르웨이 석사 유학 가이드 – 오슬로 대학편

2021년 8월에 입학하는 국제 학생 석사과정 노르웨이 유학가이드입니다. 한국에 있는 한국 국적을 가진 지원자가 한국 학사를 가지고 노르웨이 석사에 지원한다는 가정 하에 본 가이드는 작성되었습니다. 오슬로 대학 (University of Oslo, UiO, https://www.uio.no/) 1.개요 오슬로 대학은 타임즈 2021년 세계 대학순위 127위의 대학으로 노르웨이 대학으로서는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학교입니다. 오슬로 대학에서 영어로 진행되는 석사 프로그램의 리스트는

경제

Equninor 새 북해 유전 발견

Equnior는 Fram 유전에서 서쪽으로 약 7 km, 베르겐에서 북서쪽으로 약 130 km 떨어진 Swisher 유전유망후보지(prospect)에서 가스와 석유를 발견했다고 언론에 밝혔다. 시추선 West Hercules는 3개의 탐사용 유정(well)을 시추한 후 매장지를 발겼했다. 발견된 석유의 추정치는 1,300만~3,800만 배럴 수준이다. Swisher 유전은 Equinor에는 Petoro AS, Wellesley Petroleum AS 등이 참여하고 있다. 기존 유전들과 거리가 멀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설비를

사회

오슬로경찰 마스크 의무 착용 검문하지 않을 것

오슬로 경찰은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착용에 관한 검문을 실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위반사례가 발견될 시에는 기소가 되거나 벌금을 물 수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 예방수칙 위반과 관련해서 지금까지 통상 5천 크로네에서 2만2천 크로네 사이의 벌금 처분이 내려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1만 크로네 이상의 대부분은 자가격리를 위반한 사례들이다. 오슬로 커뮨은 월요일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의무착용 규정을

여행

북유럽 여행 권고안 수정

노르웨이 보건연구소가 북유럽 지역에 대한 여행 권고안을 수정했다. 수정안에 따르면 스웨덴의 Blekinge, Södermanland 지역이 코로나 적색 지역이 된다. 핀란드에서는 Helsinki와 Nyland가 역시 코로나 적색 지역으로 수정되었다. 수정 이유는 지난 2주 동안의 코로나 감염자 추이가 인구 10만명당 20 명이 넘었기 때문이다. 핀란드의 Päijät-Häme 지역은 이 20명 기준에 거의 가까웠으나 초과는 하지 않아 코로나 황색 지역으로 그대로

사회

노르웨이인 40%는 코로나 백신 접종 원치 않아

Ipsos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노르웨이인 40%는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답했다. 남성의 경우 접종을 하겠다 (56%), 맞지 않겠다 (33%), 잘 모르겠다 (11%)로 조사되었다. 여성은 접종을 하겠다 (41%), 맞지 않겠다 (46%), 잘 모르겠다 (13%)로 여성이 더 백신 접종에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보건부 장관 Bent Høie은 코로나 백신과 관련한 질문에 자신의 코로나 백신이 나오면 바로 접종을 하겠다고

여행

사냥 여행 중 캐러반에서 가스 중독으로 사망

노르웨이 중부의 Venabygdsfjellet로 사냥 여행을 간 두 30대 남성이 캐러반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두 남성은 일요일에 약속한 시간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아 가족이 실종신고를 했으며, 월요일 새벽에 그들이 가지고 온 캐러반에서 죽은 두 사람을 발견했다. 경찰은 사망 원인이 가스와 산소 부족으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주택담보대출금 50만 크로네 줄 수 있어

노르웨이 금융감독원 ( Finanstilsynet)은 현재 연간 수입금의 최대 5배까지 받을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을 4.5배까지로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제안을 노르웨이 재정부에 전달했다. 현재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최소 몇 년간은 기준금리 0%가 유지될 것이라 발표했고, 역대급으로 낮은 주택담보대출 이자로 인해 일반 가계부채가 크게 늘어난 것을 우려한 것이다. 또한 일반 은행이 주택담보대출을 할 때 최대 10%까지는 유연하게 대출을 할

정치

노르웨이 스웨덴에 국경 열지 않을 것

Erna Solberg 총리는 스웨덴 Stefan Löfven 총리와의 대화에서 현재는 스웨덴에 국경을 개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웨덴은 노르웨이에 서로 자유로운 국경 통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Erna Solberg 총리는 노르웨이는 계속해서 일관적인 기준으로 코로나를 관리해왔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시 말하면 스웨덴의 코로나 사정이 좋아지지 않는 한, 국경을 계속해서 통제하겠다는 의미이다. Erna Solberg 총리는 나아가

사회

Equinor LNG 공장 화재 발생

북부 노르웨이 Hammerfest 외곽의 Melkøya 섬에 있는 Equninor의 LNG 공장의 가스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현장의 모든 인원이 대피했다. 제보에 의하면 공장에서 짙은 검은 연기가 솟아오르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 Hammerfest 지역에는 오후에 약 10분 정도 정전이 있었는데 이것이 이 화재와 연관이 있는지는 조사중이다. Melkøya 가스 공장은 2007년에 설립됐다. 이 공장은 Barents

사회

오슬로 커뮨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의무 착용

오슬로 시의회가 당장 내일 9월 29일 화요일 낮 12시부터 출퇴근 혼잡시간에 모든 대중교통 이용시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지금까지는 마스크 착용이 단순한 권고였지만, 화요일부터는 조례로 적용된다. 따라서 경찰이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오슬로 시의회는 모든 사람이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를 써야 하며, 현재 권고만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기에 강제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노르웨이 보건부가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