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코로나

사회

코로나 위험성 평가결과 발표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국소 지역에서 코로나가 확살될 위험이 높다고 위험성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넓은 지역에서의 확산은 중간 수준, 국가 수준의 확산은 낮은 것으로 간주되었다. 이 보고서는 크게 4가지 영역에서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방 자치 단체는 코로나 지역 감염에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담당 의사와 감염 관리 팀은 이를 준비해야 한다. 지역 감염이 발생했을 때 […]

사회

새 코로나 대책 발표

Erna Solberg 국무총리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감염이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코로나 대응책을 도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 중 하나는 코로나 적색지역으로의 여행을 막는 것도 포함된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의 정의에 따르면 코로나 적색 지역/국가는 코로나 감염에 취약한 곳을 의미하여 이에 따르면 노르웨이도 현재 적색국가에 해당한다. Erna Solberg 국무총리는 앞으로의 며칠이 코로나 감염상황에 있어 아주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사회

노르웨이 코로나 적색국가 기준 넘어

2주 전인 8월 25일부터 오늘 9월 8일까지 1,126 명의 코로나 감염자가 노르웨이에서 발생했다. 이는 인구 10만 명당 약 21 명에 해당하는 것으로 노르웨이가 정한 코로나 적색국가 기준을 노르웨이가 넘어서는 것이다. 즉, 노르웨이 기준에 따르면 노르웨이는 코로나 적색국가가 된다. Fredrikstad, Sarpsborg, Bergen에서 일어난 집단 감염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노르웨이 내에서 녹색, 황색, 적색 지역을

사회

코로나 새로운 강화 규정 도입될 수도

Østfold 지역의 코로나 감염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최근 2주 간 200 명이 넘는 코로나 감염이 확인되었으며, 1,500 명이 넘는 사람이 Sarpsborg와 Fredrikstad에서 격리되었다. 가장 큰 이유는 지난 주말 Skjeberg의 Al-Ghadir 이슬람 센터에서 열린 행사때문이다. 노르웨이 보건부는 현재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몇 주 안에 새로운 대책을 내놓을 수도 있다고 답했다. 현재는 지방 자치 단체가 해당 자치지역을 통제하며,

사회

노르웨이 감염상황 예상보다 나빠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현재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이 55,000 명에서 73,000 명 사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주에는 34,600 명과 43,500 명 사이가 예측치였기 때문에 이번 주는 지난 주에 비해 50~60 % 이상 증가한 것이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이 수치는 예상한 것보다 더 나쁜 것이라고 밝혔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베르겐 코로나 감염 급증

지난 14일 동안 베르겐에서 총 245건의 새로운 코로나 감염자가 등록되었다. 이는 10만 명당 86.3명의 감염자에 해당하는 것으로 노르웨이의 코로나 적색 국가/지역 지정 기준인 10만 명당 20 명을 4배 이상 초과하는 수치이다. 신규 감염사례 245건 중 총 117건이 노르웨이 경영 대학 (NHH, Norges Handelshøyskole)에서 일어났다. 보건 당국은 대부분의 사례가 신입학생 환영회와 파티가 연관되어 있다고 믿고 있다.

사회

코로나 예방접종 2회 필요

빨라도 코로나 백신이 올해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승인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코로나 예방접종은 1회가 아니라 2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EU는 제약사 AstraZeneca로부터 4억 개의 코로나 백신을 주문했다. 또한, Sanofi-GSK, Johnson & Johnson, Curevac, Moderna 등과도 협의 중이다. 하지만 CNN 등의 언론에 따르면 1번의 예방접종으로는 충분한 면역력을 가질 수 없으며 최초 예방접종 4주 뒤 2차

여행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코로나 적색 국가로 변경

노르웨이 정부는 이탈리아, 슬로베니아를 코로나 적색 국가로 지정하고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여기에는 바티칸시티와 산마리노가 포함된다. 동시에 키프로스와 스웨덴의 Örebro, Gotland, Värmland, Västernorrland, Jämtland, Västerbotten 지역, 덴마크의 Sjælland 지역이 코로나 황색 국가/지역으로 적용되어 이 지역을 여행시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이 권고내용은 9월 6일 토요일 0시부터 적용된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행

곧 유럽 대부분이 코로나 적색 국가가 될 예정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는 최근 몇 주 동안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의 코로나 감염 사례가 급격하게 증가했다면서 적색 국가로 지정할 것을 노르웨이 정부에 권고했다. 34, 35주차 2주 동안 이탈리아는 10만 명당 23.7건, 슬로베니아는 10만 명당 21.6 건의 감염이 발생했다. 이탈리아의 감염 통계에는 산 마리노와 바티칸 시티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슬로바키아, 에스토이나, 리투아니아도 감염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상황을 면밀히

사회

노르웨이 보건부 강제 격리 허가

노르웨이 보건부가 80여 커뮨을 대상으로 코로나에 감염된 병력이 있는 사람들을 강제로 격리하는 것을 허가했다. 강제로 격리되는 곳은 1순위로 별장(hytte)이 고려되고 있으며, 강제 격리 대상이 되는 사람은 치매환자나 정신적인 장애가 있는 사람 중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이다. 각 커뮨마다 강제 격리하는 곳이 상이한데 예를 들어 Voss 커뮨은 요양원 Horten커뮨은 외곽의 별장을 강제 격리 사용승인을 받았다. 이에 노르웨이

여행

Colorline 페리 승객 전원 체온 측정

페리 운행사인 Colorline은 페리에 탑승하는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할 예정이다. 만약 체온이 높을 경우, 탑승을 거부할 수 있다. 이 체온측정은 이번 주말부터 실시되었으며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체온을 측정한다. Oslo-Kiel, Larvik- Hirtshals, Kristiansand- Hirtshals 구간을 운행하는 승객들이 체온 특정 대상이다. 한편, 토요일부터 독일이 코로나 적색 국가에 됨에 따라 토요일부터 Kiel행 페리 승객은 독일에 상륙할 수

생활

오슬로 마스크 착용권고 기한 연장

오슬로 커뮨이 마스크 착용권고 기한을 9월 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마스크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업체 간의 경쟁이 발생하면서 마스크 가격은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 현재 많은 매장에서 대부분의 마스크가 개당 7~10 크로네 수준으로 팔리고 있다. (50개팩 기준) 노르웨이에서 코로나 감염추세가 잠시 주춤한 가운데 오슬로는 아직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기에 추가적인 기한 연장을 결정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사회

160만명 독감 예방접종 필요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는 올해 독감 백신이 10월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모든 위험한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은 접종을 권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의 경우 코로나와 같이 동시에 독감이 걸릴 경우 치명적일 수 있어 이중감염의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독감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에 따르면 노약자, 보건분야 종사자 등 노르웨이 내 160만 명이 리스크 그룹에 속한다. 모든 리스크

사회

스웨덴, 노르웨이를 위해 코로나 백신 확보 예정

스웨덴이 EU와의 구매계약을 통해 추가의 코로나 백신을 구입해서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에 판매하기로 했다. 먼저 노르웨이 보건부는 노르웨이는 EU로부터 직접 코로나 백신을 구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스웨덴은 다른 나라들이 3% 정도의 백신을 양보해 이를 스웨덴에 판매하고, 스웨덴은 이를 다시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에 판매하는 형식으로 백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U는 제약회사인 AstraZeneca와 계약을 통해 코로나 백신을 공급받고 이를 EU회원국에게

사회

H&M 노르웨이 직원 150명 정리해고

스웨덴의 유명 패션 브랜드인 H&M이 노르웨이 직원 150명을 정리해고하기로 했다. 노르웨이 물류센터를 없애고 스웨덴의 물류센터로 통합하기로 하는 과정에서 노르웨이 물류센터 직원들이 정리해고될 예정이다. 현재 H&M은 오슬로의 Alnabru에 물류창고를 가지고 있으며 이 물류창고는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를 담당하고 있었다. 이 물류센터 전환은 2022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H&M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물류센터 이전의 원인이 아니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매출

사회

콩스버그 커뮨 등 온라인 코로나 검사 신청 서비스 제공

Kongsberg 커뮨이 온라인 코로나 검사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제 코로나 전화에 연락해 대기할 필요없이 간단히 온라인에 접속해 코로나 검사 신청을 하고 문자나 메일로 연락을 받아 해당 시간에 지정된 코로나 검사소에 가서 검사를 하면 된다. 오슬로, 트론헤임 등의 커뮨에서 코로나 검사를 신청하는 코로나 전화에 대한 문제가 있었던 가운데 콩스버그 등의 커뮨은 온라인 코로나 검사 신청 서비스를

여행

코로나 격리 규정 변경 예정

노르웨이 정부가 코로나 격리 규정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노르웨이 보건연구소의 건의에 따른 것이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현재의 코로나 격리규정이 너무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우며 많은 사람이 오해할 여지가 많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 관련 규정이 여러 번 변경되면서 관련 규정이 갱신되는 계속해서 덧붙여지고 많은 예외조건을 낳은 데에 기인한다. 노르웨이 정부는 이를 단순하고 명료하게 만드는 작업을 할 예정이다.

사회

트론헤임 초등학교 한 학년 전교생 및 직원 격리

트론헤임의 Charlottenlund barneskole 학교 모든 2학년 학생들, 약 100 명과 교직원들이 격리에 들어간다. 해당 학년의 학 학생이 코로나 감염이 확인된 것에 대한 후속조치이다. 이에 따라 2학년 전교생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며, 나머지 학년들은 정상대로 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한다고 학교 관계자가 밝혔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베르겐 한 신입생 환영 그룹에서 다수 코로나 감염 발생

지난 목요일 베르겐에서는 총 14건의 코로나 신규 감염자가 보고되었는데, 이 중 12건은 이번에 감염된 사례이며 2건은 이전에 감염된 건으로 보인다고 베르겐 커뮨이 밝혔다. 모든 감염자는 현재 격리 중이며, 주변 관계자들은 자가격리중이다. 모든 관계자들은 곧 감염통제센터(Smittevernkontoret)의 지시에 따라 빠른 시일 안에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 중 7건은 Høgskulen på Vestlandet 학교의 한 신입생 환영 그룹 (faddergruppe)에서

여행

핀란드, 노르웨이 코로나 적색국가로 지정

핀란드가 노르웨이를 코로나 적색국가로 지정했다. 오슬로 등 최근 노르웨이에서 여러 코로나 감염사태가 일어나면서 노르웨이를 코로나 위험국가로 지정했다. 핀란드는 국가를 크게 2개 그룹으로 나누어서 관리하고 있다. 일반 국가는 핀란드에 여행 등의 목적으로도 방문이 가능하고 격리가 필요없다. 이 나라에서 입국할 경우 국경 검문도 생략되는데, 이탈리아, 에스토니아, 헝가리, 한국 등이 이에 속한다. 반면 적색국가로 지정되면 여행 목적의 방문이

사회

오슬로 헬스장 방문자 300명 격리

코로나 감염자가 오슬로 헬스장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같은 헬스장을 방문한 사람들과 직원들 300 여명이 격리에 들어간다. 해당 헬스장은 Crossfit Gamlebyen이다. 오슬로 커뮨은 해당 헬스장을 8월 9일부터 12일 사이에 방문한 사람들은 자체적으로 10일간 격리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8월 18일 화요일 오슬로에서는 10명의 감염자가 있었는데 그 중 6명이 이 헬스장과 연관이 있었고 나머지 4명은 이 6명과 아무 관련이

생활

고등학생 병가 규정 변경

정부는 11월 1일부터 고등학생 병가 규정을 변경하기로 했다. 원래는 병가를 받기 위해서는 주치의의 소견서가 필요했으나 11월 1일부터는 자신이 몸상태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병가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규정은 코로나로 인해 아픈 학생들이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키지 않고 집에서 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18세 이상의 학생은 스스로 사유서 (egenmelding)를 쓰면 되고 18세

사회

트론헤임 학교 1학년 전원 격리

트론헤임의 Singsaker skole의 1학년 학생 전원이 격리에 들어간다. 학부모 중 1명이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교에 올해 입학하는 1학년은 총 55명이며, 1학년을 담당하는 10명의 학교 직원들과 격리될 예정이다. 다만 이 격리는 엄격한 수준의 예방을 위해서 실시되는 것으로 모두 반드시 10일의 격리 기간을 채워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당 학교의 교장이 말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여행

영국 등 코로나 적색 국가 추가 예정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는 영국, 아일랜드, 그리스, 오스트리아를 코로나 적색 국가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추가적으로 덴마크 코펜하겐 지역도 적색 지역으로 지정해줄 것도 요청했다. 스웨덴의 Norrbotten 지역은 인구 10만명 당 감염자 수가 20명 이하인 19.2명으로 줄어 적색에서 황색 지역으로 변경해 줄 것도 추가했다. 노르웨이 정부는 검토를 거쳐 금요일에 확정된 여행 권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사회

코로나 적색지역으로 쇼핑을 간 53명 격리

8월 15일 0시를 기준으로 스웨덴 Värmland주는 적색 지역이 되었다. 하지만 53명의 노르웨이인이 이 지역의 Charlottenberg 쇼핑센터로 쇼핑을 갔다가 격리 당했다. 대부분은 아이가 있는 가족이었으며 이들은 Värmland 주가 녹색 지역에서 적색 지역으로 변경된 것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노르웨이 관세청은 스웨덴 국경을 넘어가는 노르웨이 차량이 코로나 적색 지역으로 발표된 이후 현저히 줄었다고 밝혔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사회

무료 마스크 공급 계획 없어

노르웨이 보건부는 무료 마스크를 사람들에게 나누어줄 계획은 없다고 발표했다. 먼저 의료인들이 사용하기에 충분한 양의 마사크 재고가 있으며 긴급한 상황을 대비해 마스크를 비축하는 것이 최우선 순위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지역과 개인 상황에 따라 마스크 공급이 수요를 만족시키기 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굳이 마스크가 필요 없다면 필요한 사람들이 먼저 살 수 있도록 서로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사회

노르웨이 코로나 감염추세 지속 시 곧 코로나 적색 국가

노르웨이 보건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3주동안 노르웨이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크게 늘었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경우 약 2주 안에 노르웨이는 스스로 정한 코로나 적색국가 적용 기준인 10만 명당 코로나 감염자 20 명의 기준을 넘길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노르웨이는 인구 10만명 당 10.3 명의 감염자를 가지고 있으며, 코로나 감염 추세가 지속되면 2주 뒤에 10만 명당 코로나 감염자

사회

코로나 감염자 이동경로 제한적 공개

노르웨이 정부가 코로나 감염자 이동경로에 대해 제한적인 공개를 하기로 결정했다. 감염자의 전체 이동경로가 아니라, 대중교통인 비행기, 기차, 버스, 페리 등을 이용한 정보만 공개하기로 했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해당 정보를 홈페이지 (링크)에 공개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감염자와 같은 교통을 이용했더라도 10일 자가격리가 요구되지 않는 여행 중이었고, 특별한 호흡기 증상이 없다면 반드시 자가격리를 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

사회

모든 코로나 녹색 국가, 황색 국가로 변경

8월 12일 노르웨이 정부는 모든 코로나 녹색 국가를 황색 국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황색 국가는 자가 격리가 면제되지만 특별한 사유가 아니고서는 여행을 금지하는 국가들이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감염이 다시 심해지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한편으로는 기존의 녹색/적색 국가의 구분 시스템에서 많은 사람들이 녹색 국가를 여행을 가도 되는 국가, 적색 구가를 여행을 가면 안 되는 국가로

사회

자가격리를 어기고 운전한 사람에게 벌금 2만 크로네

Lillestrøm에 사는 한 20대 남성이 코로나가 감염된 상태에서 자가 격리를 어기고 운전을 했다가 벌금 2만 크로네를 내게 되었다.. 이는 6월에 있었던 일로, 코로나가 감염된 상태에서 차를 몰고 frognerkilen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경찰에 적발되었다. 해당 남성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특정 날짜까지 집에 머무를 것을 보건 당국으로부터 요청받았으나 그 이전에 운전을 했다. 한편, 같은 6월에 스웨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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