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코로나

사회

트론헤임 NTNU 학생 어린이집 직원 코로나 감염

트론헤임의 NTNU 대학교가 학생들을 위해 운영하는 Moholt studentbarnehagen 어린이집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나왔다. 8월 12일, 트론헤임 커뮨에서 총 3건의 신규 코로나 감염자가 등록되었고 이 중 2명이 해당 어린이집 직원이었다. 하지만 트론헤임 커뮨은 1명은 일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였고, 1명만 어린이집에서 일을 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들과 직원들은 코로나 추적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에서 자가 격리를 해달라고 요청받았다. 3 명 […]

여행

노르웨이 보건연구소 새 적색국가 리스트 추가요청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는 폴란드, 말타, 아이슬란드, 키프로스, 네덜란드 국가를 추가적으로 코로나 적색 국가로 등록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내, 높은 확률로 금요일 밤 12시부터 위의 지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은 10일의 자가 격리기간을 가져야 한다. 또한 페로 제도, 스웨덴의 6개 지역, 덴마크의 2개 지역도 추가적으로 업데이트될 적색 지역으로 언급되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사회

바텐더 코로나 감염으로 수백 명 격리

Karmøy 커뮨에서 바텐더가 코로나 감염되어 바에 들렸던 수백 명이 격리 대상이 되었다. 코로나에 감염된 바텐더는 Bytunet Nattklubb과 Rabinowitz og Dikselen 등 2곳의 바에서 일했으며, 일한 기간은 7월 31일, 8월 1,2,3,7,8일이다. 커뮨은 해당 술집 두 곳을 폐쇄조치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오슬로 공공장소에서 음주 시 2,500 크로네 벌금

오슬로에서 코로나 감염 추이가 나빠지자 오슬로 커뮨은 공공장소에서 음주 (맥주 캔 등)를 금지했다. 적발될 시 2,500 크로네의 벌금을 내야 한다. 또한 이 경우 경찰은 공공장소에서 떠날 것을 명령할 수 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수요일부터 원하면 코로나 검사 가능

8월 12일 수요일부터 코로나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은 누구나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코로나 검사를 받으려면 의사의 진단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필요없이 코로나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은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새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호흡기 증상, 다른 코로나 감염증상 (예: 미각, 후각 이상), 코로나 (의심) 환자와 접촉이 의심되는 경우, 코로나 적색 국가로 여행을 다녀온 뒤

사회

스웨덴 국경 제한 없을 것

스웨덴과 국경을 접한 Indre Østfold 커뮨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많이 나온 것과 관련해서 Indre Østfold 커뮨시장이 정부에게 스웨덴 국경을 다시 통제할 것을 요청했지만 정부는 거절했다. 정부는 계속해서 노르웨이를 폐쇄상태로 둘 수 없으며, 이미 밝힌 바처럼 통제 하에 조금씩 개방된 사회로 나가겠다고 말했다. Indre Østfold 커뮨의 국경 통제 요청은 많은 감염자들이 스웨덴과 폴란드 방문과 관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사회

VG 코로나 통계센터 재런칭

코로나 초기에 노르웨이 미디어인 VG는 각 커뮨과 공식 채널을 통해 집계한 통계센터를 운영했었다. 8월 들어 다시 코로나가 여러 커뮨에서 심각한 감염 사례가 일어나자 이 통계센터를 재런칭했다. 먼저 전과 비교해 눈에 띄는 것은 감염 추이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노르웨이 전체 또는 커뮨 별로 코로나 감염 추이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에서

사회

유학생들 10일간 자가격리 해야

스타방에르 대학교와 베르겐 대학교가 각각 수백 명의 외국 유학생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학생들이 바로 10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한다. 스타방에르 대학교는 260 명의 외국 학생들을 받을 예정인데 이 중 70-80 명 정도가 8월에 입국 예정이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 기준, 코로나 적색 국가에서 입국한 학생들은 10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스타방에르 대학교는 자가 격리를 모니터링하는

사회

오슬로 코로나전화 대응률 10% 미만

오슬로 커뮨에서 운영하는 코로나전화 문의가 폭주하여 실제로 답변을 받은 사람은 10 %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토요일 5,300 명이 코로나전화에 연락을 했고, 360 명이 답변을 받았다. 7 %가 채 되지 않는 수치이다. 나머지 사람들은 나중에 다시 연락하라는 SMS 메시지를 받았다. 오슬로 커뮨은 일일 700~800 명 수준으로 대응이 가능하도록 인력과 설비를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회

Indre Østfold 커뮨 코로나로 어린이집, SFO 닫아

Indre Østfold 커뮨은 코로나로 인해 어린이집과 SFO를 닫는다고 밝혔다. Indre Østfold 커뮨은 최근 최소 59건의 새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했고, 현 상황이 제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지난 토요일에만 무려 22 명의 새 감염자가 등록되었다.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증상을 가진 사람들을 포함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커뮨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Indre Østfold 커뮨은 스웨덴 국경과 가까워

사회

어린이집 직원 코로나에 감염

Sandefjord의 한 어린이집 직원이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약 20명의 아이들과 몇 명의 성인들이 격리되었으며, 이제 이 격리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에 들어갔다고 한다. 문제가 된 어린이집은 Veraåsen barnehagen 이며, 해당 어린이집의 모든 부모들은 관련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Sandefjord 관계자가 말했다. 현재 이 직원이 어디서 어떻게 감염되었는지는 불분명하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코로나 전화 문의 폭주

코로나 상담 전용 연락처인 코로나 전화 (coronatelefon)에 문의가 폭주하여 8월 7일 토요일에는 대기열에 사람을 받을 수도 없는 상태였다고 오슬로 커뮨이 밝혔다. 대신에 전화를 건 사람들은 오슬로 홈페이지에서 코로나와 관련한 대응 페이지의 링크를 문자로 받았다. 오슬로 커뮨은 상담 여력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온라인 등록 양식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채워 넣어서 제출하면 오슬로 커뮨이

여행

다수 국가 코로나 적색 국가로 적용

금일 8월 7일 밤 12시를 기해 프랑스, 모나코, 스위스, 체코가 코로나 적색 국가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을 여행하는 노르웨이 거주자는 노르웨이 입국 후 10일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적색 국가에서 녹색 국가로 변경된 국가는 없었다. 다만 스웨덴 지역에서는 변화가 있었다. Dalarna County, Södermanland County, Uppsala County, Västerbotten 지역은 적색 지역에서 녹색 지역으로 바뀌었다. 반면 녹색이었던

사회

지역 코로나 대응 책임자 집에서 파티로 28 명 코로나 감염

Vestre Aker의 코로나 대응 책임자 (smittevernoverlege)의 집에서 수 차례 파티가 열었고 파티에 열린 참석자 중 28 명이 현재 코로나에 감염되었다.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은 40 명 정도로 알려졌다. 개인의 집에서 이루어진 파티였기에 20 명 이상의 모임 금지, 1 m 거리 준수 등의 코로나 대책이 지켜지지 않았다. 파티 당시 코로나 대응 책임자 부부는 여행 중으로 집에 없었고,

사회

트론헤임 250 명 이상 자가격리해야

트론헤임의 Hornemansgården에서 운영 관계자가 코로나가 감염되어 250 명이 넘는 손님들이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트론헤임 커뮨은 자가 격리가 필요한 사람들과 연락을 하고 있다. 자가격리 대상자에 해당되는 경우 코로나 테스트를 할 필요는 없고, 만약 코로나 관련 증상이 있다면 코로나 대응 전화로 연락을 해달라고 밝혔다. Hornemansgården은 트론헤임의 Torvet에 있는 1700년대에 지어진 큰 목재 맨션이다. 현재는 고령자를 위한 활동센터

사회

노르웨이 입국 시 코로나 검사 도입 예정

노르웨이 보건부가 국경, 공항, 항구에 코로나 테스트 센터를 만들기로 했다. 하지만 언제 이 센터들이 설치되고 가동될 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베르겐 커뮨은 베르겐 공항에 커뮨에서 운영하는 코로나 검사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베르겐 커뮨은 보건부 발표 이전에 이미 자체적으로 코로나 검사소 설치를 위해 일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

대중교통연합, 마스크 착용금지 원하지 않아

정부와 대중교통연합이 대중교통과 마스크 착용에 관한 논의를 위해 모임을 가지기로 했다. 대중교통연합은 자신들은 보건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보건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한 정부 의견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해당 모임에는 정부와 대중교통연합뿐 아니라 노르웨이의 최대 10곳의 커뮨, 노르웨이기업연합 NHO, 노르웨이 철도청 등 관계자들이 같이 참석한다. 대중교통연합은 만약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고 논의가 이루어질 경우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여행

폴란드 녹색 국가 유지

EU를 통해 집계되는 코로나 통계 중 폴란드에서 보고한 통계자료에 오류가 있었음을 통보받았다고 노르웨이 보건연구소가 밝혔다. 지난 29, 30번째 주에 폴란드의 총 검사자 중 코로나 양성 비율은 5%를 초과했으나 실제로는 29번째 주에는 1.4%, 30번째 주에는 2.1%였다. 이에 따라서 폴란드는 계속해서 녹색 국가로 유지될 것이라고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말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행

프랑스 코로나 적색 국가 기준 넘어

최근 3일간 3,376건의 새로운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프랑스는 현재 인구 10만 명당 21.7명의 코로나 감염자를 가지고 있다. 노르웨이는 최근 2주 동안 인구 10만 명당 20 명 이하의 감염자가 나온 국가를 녹색 국가로 지정하고 여행 시 자가 격리를 면제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까지 프랑스는 10만 명당 19.8명의 감염자가 있었다. 이번 주 월요일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는 스위스, 체코,

여행

스위스, 체코, 폴란드 코로나 적색 국가 적용예정

스위스, 체코의 코로나 상황이 나빠지면서 만약 큰 변화가 없다면 이번 주말 경에 적색 국가로 지정될 것이라고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는 밝혔다. 앞의 2개 국가보다는 낫지만 폴란드도 상황이 좋지 않아 적색 국가로 지정할 것을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는 권고했다.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는 매주 각 국가의 코로나 상황을 확인하여 노르웨이가 정한 기준을 상회하는 국가를 적색 국가로 지정할 것을 정부에

사회

크루즈선 코로나 감염 아주 위험한 수준

MS Roald Amundsen 크루즈선 코로나 감염 (지난 기사)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먼저 코로나 감염자가 40명이나 발생했으며, 대부분은 승무원에서 발생했지만 탑승객에서도 감염자가 있었다. 또한, 크루즈선이 정부 지침을 어기거나 제대로 따르지 않은 부분이 상당 부분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먼저 필리핀 등 외국 승무원을 받아들이면서 2주 자가격리를 지키지 않았다. 최초 감염자 4명 중 필리핀 승무원이 있었음을 고려하면 사태를

사회

마스크 착용 권고 도입 논의

Moss, haugesund 등 코로나 지역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만약 코로나 감염상황이 다시 악화된다면 일상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할 것이라고 노르웨이 보건연구소가 밝혔다. 현재 덴마크는 일상에서마스크 착용을 권고했고 아이슬란드도 대중교통 이용 시, 미용실 등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가 어려운 경우에 마스크 착용하도록 발표했다. 만약 마스크를 착용하는 경우 코와 입을 제대로 막을 수 있게 바르게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만약 코로나

사회

노르웨이 크루즈선 코로나 감염

MS Roald Amundsen 크루즈선에 타고 있던 177명의 승객과 160명의 승무원은 모두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고 북부 노르웨이 병원(Universitetssykehuset Nord-Norg)이 밝혔다. 이 배에 타고 있던 4명의 승무원은 몸의 상태가 좋지 않아 검사를 받았고 4명 모두 코로나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이 4명은 북부 노르웨이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4명의 승무원은 모두 노르웨이인이 아닌 외국 국적을 가진 것으로

사회

Haugesund 지역 코로나 감염 위험

한 부부가 이번 주에 코로나에 감염된 것을 시작으로 16건의 신규 감염자가 하우게순 지역에서 확인되었다. 부부와 부부의 아이들은 해외여행을 다녀온 뒤 코로나 증세가 있었다. 7월 31일 금요일에는 Sveio 커뮨에서 9건의 신규 코로나 감염이 확인되었는데 이 곳은 하우게순의 북쪽 경계와 맞닳은 곳이다. 이 9건의 신규 감염은 하우게순 지역의 감염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총 감염자 중 11명은

사회

Moss 코로나 감염자들 근무지는 요양원으로 밝혀져

Moss에서 집단 지역감염이 일어난 가운데 지역 감염의 근원지가 Rosnes 요양원 (omsorgsboliger)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미 감염자 중에는 이 요양원에 있던 고령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 감염원을 추적한 결과 한 결혼식 잔치가 코로나 감염이 이루어진 곳으로 밝혀졌다. 이 결혼식 잔치에 참여한 사람 중 이 요양원에 근무하는 사람이 있었고, 요양원 내에서 집단 감염이 일어났다. 현재 요양원

여행

벨기에 8월 1일부터 적색 국가로 분류

벨기에가 8월 1일부터 적색 국가로 분류되어 벨기에를 여행하는 경우 자가격리가 필요하며, 역으로 벨기에에서 노르웨이로 입국하는 경우에도 자가격리가 필요하다. 현재 벨기에의 코로나 감염상황이 악화되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정부 관계자는 밝혔다. 아울러 녹색 국가라고 해도 이미 녹색 국가로 여행을 다녀온 후 코로나에 감염된 사례가 다수 발견되었기에 가급적이면 해외 여행을 자제하고 여행지에서도 가급적 코로나 예방 수칙을 지켜달라고

문화

어린이, 청소년 스포츠 활동 8월부터 가능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 및 야외 활동이 8월 1일부터 가능해진다. 여기에는 1 m 거리 유지 권고사항의 예외가 적용되어, 신체적인 접촉이 이루어지는 스포츠 활동도 가능하다. 문화부는 현재 코로나 감염상황이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다만 이와 같은 활동은 제한된 영역, 예를 들면 축구장 내에서만 적용되며 활동 종료 후와 활동 영역 밖에서는 일반적인

여행

스웨덴 국경 넘어오는 전차량 검문 중

관세청은 스웨덴 Värmland 지역 (노르웨이인이 현재 방문 가능한 스웨덴 지역 중 하나, 국경지역)을 건너서 노르웨이로 넘어오는 모든 차량을 검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1차적인 목표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색 지역을 경유했는지 물어보고 만약 적색 지역을 다녀왔다면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고 알리기 위해서이다. 스웨덴 방문이 가능하다고 발표된 7월 24일 이후에 스웨덴 국경을 넘은 사람들은 크게 늘어, 지난 주에만 2만 명이

사회

Moss 커뮨 21명의 신규 코로나 감염자 발생

지난 2주 동안 신규 코로나 감염자 21명이 Moss 커뮨에서 발생했다. 7월 26일 일요일, Moss 커뮨은 신규 코로나 확진자 10명을 등록했다. 이는 하루 동안에 가장 많은 신규 감염자가 늘어난 것이다. 7월 27일 월요일에는 2명이 추가로 확인되기도 하였다. Moss 커뮨 시장인 Hanne Tollerud는 Moss 커뮨 내에서 지역 감염이 일어났음을 인정했고, 상황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힘을 합쳐

여행

10분 차이로 10일 자가격리될 뻔한 여행객들

스페인이 녹색국가에서 적색국가로 바뀌면서 자가격리 규정도 바뀌었다. 노르웨이 정부는 7월 25일 0시를 기준으로 스페인을 여행하고 온 후 노르웨이에 입국하는 사람들은 10일의 자가격리를 해야 된다고 발표했다. 문제는 SAS와 Norwegian 두 항공사에서 각각 스페인에서 출발해서 7월 25일 0시 10분에 오슬로에 도착하기로 예정된 비행기편이 있었다는 점이다. 두 비행기는 노르웨지안 항공의 DY1803 말라가-오슬로 비행기와 SAS항공의 SK4674 알리칸테-오슬로 비행기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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