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치, 경제

경제

2020년 노르웨이 임금 통계

2월 8일 노르웨이 통계청은 2020년 노르웨이 임금 통계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전체 임금상승뿐 아니라 직군별 소득격차도 포함되었다. 평균적으로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임금은 2.2% 증가했다. 같은 기간 2018년부터 2019년까지는 3.7%가 증가했었다. 2020년 11월 월 평균 월급은 48,750 크로네로 2019년 11월에 비해 1천 크로네가 조금 넘게 올랐다. 산업별로 임금 상승률에는 큰 차이가 있었다. 월 임금의 평균중가율은 교육분야 […]

사회

베르겐과 주변지역 링1, 링2 도입

오슬로와 주변 커뮨들에 적용한 링1, 링2 구역 조치가 베르겐 지역에도 도입되었다. 이는 베르겐에서 23건의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가 발견되면서 노르웨이 정부가 결정한 것이다. 이 중에서 영국 변종은 16건이고 남아공 변종은 7건이다. 특히 베르겐 Fantoft 역 건설 현장에서의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이미 변종 감염자가 나왔고, 건설 현장의 특징상 접촉하는 사람의 수가 많기 때문이다. 또, Ulvik 커뮨의

사회

구걸금지 커뮨 단 1곳

2월 4일 Sola 커뮨이 커뮨 내에서 구걸행위를 금지한 것을 철폐함으로써 이제 노르웨이에서는 Bjørnafjorden 커뮨만이 유일한 구걸이 공식적으로 금지된 커뮨이 되었다. Sola 시의회 투표에서 진보당 (frp)와 보수당 (H)는 구걸금지를 유지하고 싶었으나 나머지 정당의 반대로 구걸금지가 철폐되었다. 진보당 측은 구걸금지가 실시되기 전까지는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었으며, 특히 많은 사람들이 안전과 치안에 위험을 느꼈다고 말했다. 구걸인과 행인과의 다툼으로

사회

2월 5일 코로나 뉴스

오슬로와 Bærum의 10개 노선 운행중단 Ruter는 Unibuss의 한 직원이 영국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염된 것이 확인되어 금요일 오전부터 오슬로 서부와 Bærum의 총 10개 노선의 운행을 취소하기로 했다. 또한, Bærum의 Furubakken에서 근무하며 250 명의 Unibuss 직원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하기로 했다. 이 250 명에는 많은 운전자가 포함되어 있다. 코로나 검사는 목요일 저녁부터 시작되어

경제

노르웨이에서 희귀광물 거대 매장지 발견

유럽 연합 EU가 노르웨이의 희귀 광물에 큰 희망을 가지고 있다. 현재 EU는 중국, 러시아 등에 의존이 심한 자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고 유럽의 에너지 전환을 촉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Michael Wurmser는 스위스/독일 등의 투자자의 지원을 받아 2018년 Norge mining을 설립했다. 이들은 인구가 적은 노르웨이 남서부의 Dalane 지역에서 토양시료를 채취하기 시작했다. 이후 이들은 광산을 발견했다.

사회

2월 1일 코로나 뉴스

베르겐 학교 폐쇄 Nygård 학교에서 최근 2주동안 2자리 이상의 코로나 감염이 발생해 학교를 폐쇄한다. 이 학교는 모든 교육, 미팅, 활동을 중단했다. 2주 동안 지속해서 코로나 감염자가 나온 탓이다. 베르겐 커뮨은 현재 감염된 사람들 중에서 영국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징후는 없다고 밝혔다. 베르겐에서는 지난 일요일 6명의 신규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했다. Stavanger 커뮨 신규 감염자 1명

사회

Asker 커뮨 177만 크로네 오송금하여 못 돌려받아

Asker 커뮨이 실수로 177만 크로네를 개인에게 잘못 송금했고, 이 돈을 다시 되돌려 받기가 어렵다고 언론들이 밝혔다. Asker 커뮨은 돈을 받은 한 남성을 횡령으로 고발했다. 이 남성은 커뮨으로부터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이 돈이 자신이 지원했던 학자금 대출금을 받았던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답변했다. 문제는 이 남성이 이 돈을 주식투자금으로 썼고 투자에 실패하여 120만 크로네의 손실을 보아 이

정치

OECD 정치적 포용성 1위에 노르웨이

한국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행정연구원 사회조사센터가 실시한 OECD 36개 회원국들의 2000-2019년 평균 정치적 포용성지수를 비교한 결과 노르웨이가 1위에 꼽혔다. 정치적 포용성지수는 행정연구원이 개발한 국가포용성지수의 일부분이다. 정치적 포용성지수는 정치적 선호형성, 투표참여율, 결사의 자유, 선거 비례성, 지방재정자주도, 직접민주제, 정치참여도 등 3개 영역, 18개 지표로 평가를 한다. 지난 20년간 정치적 포용성 지수 1위에는 1.97점을 받은 노르웨이가 꼽혔고, 이어서 스웨덴 (1.56),

사회

기존 코로나 대책 연장

노르웨이 정부는 1월 18일에 도입된 기존의 코로나 대책을 2월 중순까지 연장해서 적용하기로 했다. 단, 아동과 청소년, 산업현장에 대해서는 완화조치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또, 노르웨이에서 개최되는 국제 스포트 행사에 대한 출입국 제한 및 격리 면제를 없애기로 했다. 이에 따라 2월 중순까지 모든 리그 경기가 2주 연장되며, 노르웨이에서 열기기로 했던 국제 축구, 핸드볼, 노르딕 스키, 알파인 스키, 바이애슬론

경제

신규 코로나 지원대책 발표

노르웨이 정부느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로 인한 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대책들을 발표했다. Erna Solberg 총리는 이러한 지원이 코로나 감염이 발달하는 정도에 따라 조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노르웨이 정부는 크게 3가지 시나리오를 구상했다고 발표했다. 가장 낙관적인 시나리오는 위험 그룹의 모든 사람에게 부활절까지 접종을 완료하고 나머지 사람들에 대해서는 여름까지 백신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도

사회

1월 26일 코로나 뉴스

NAV 앞으로 수만 명 정리해고 가능성 있어 25개 커뮨이 락다운에 들어갔고 이미 정리해고가 시작되었다. NAV는 이번 락다운으로 해고될 사람들의 수가 2020년 11월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측했다. NAV는 아직 평가하기에는 너무 이르지만 앞으로 2만, 3만 또는 그 이상의 사람들이 해고될 수 있다고 보았다.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은 오슬로로 상점들이 폐쇄되어 정리해고가 이미 시작되었다. Nille는 80개

사회

코로나 조치 추가 15개 커뮨으로 확대 및 변경 적용

1월 24일 일요일 오후 9시, 노르웨이 보건부는 추가 15개 커뮨에 코로나 조치를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추가 15개 커뮨은 Aurskog-Høland, Marker, Rakkestad, Skiptvedt, Lunner, Nittedal, Lillestrøm, Lørenskog, Rælingen, Bærum, Asker, Drammen, Lier, Horten, Råde이다. 이 조치는 1월 25일 0시부터 적용되며 1월 31일까지 적용된다. 이 15개 커뮨에 적용되는 코로나 조치는 다음과 같다. 먼저 초등학교과 중학교에는 황색 기준,

사회

3월 12일 이후 가장 엄격한 조치 도입

Nordre follo 외에 Oslo, Enebakk, Ås, Vestby, Nesodden, Indre Østfold, Moss, Frogn, Våler 등 총 10개 커뮨이 락다운에 들어간다. 이 커뮨들에는 지난 3월 12일 이후 가장 엄격한 코로나 조치가 도입되며, 이 조치들은 1월 31일까지 지속된다. 이 조치는 금요일 Nordre follo에서 전염성이 강한 영국발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에 의한 집단 감염이 확인된 후 발표되었다. 노르웨이 보건복지부는 현재

사회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가장 강력한 코로나 조치 도입 고려

노르웨이 보건 당국과 오슬로 커뮨이 지금까지 도입되었던 조치 중 가장 강력하고 엄격한 코로나 조치의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이유는 영국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Nordre Follo 커뮨에서 집단 감염되었기 때문이다. 영국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존 코로나보다 70% 더 감염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Norde follo 커뮨은 오슬로와 붙어 있는 인접 커뮨으로 많은 주민들이 오슬로와 생활권을 같이 하고 있어

경제

현대 코나 전기차 리콜

노르웨이에서 인기 차종 중 하나인 현대의 코나 전기차가 리콜된다. EU의 제품 모니터링 기관 Rapex에 따르면 코나의 일체형 전자 브레이크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센서가 제어 장치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고, 차량의 ESP 램프가 켜지면 마치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브레이크 페달을 누르면 누를 수록 압력이 느껴져야 하지만 눌러도 압력이 느껴지지 않는 문제가

사회

Finn.no 가장 수요가 많은 직종 발표

Finn.no의 구인 카테고리 Jobb의 디렉터인 Christopher Ringvold는 2021년 1월 현재 가장 수요가 많고 눈에 띄는 5가지 직종이 있다고 밝혔다. 이 5개 직종은 현재 수요가 많기 때문에 새해에 새로운 직업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많다고 그는 언급했다. 그가 밝힌 5개 직종은 다음과 같다. 1.간호사 2020년 특히 코로나로 인해 보건직종의 수요가 높았던 해였으며, 여전히 간호사의 수요가

경제

절반 가까이 은퇴 후 받을 연금액 몰라

현재 노르웨이에는 150 만 명 정도가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 연금 계좌가 있으며 이 숫자는 앞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하지만 45 %, 약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근로 생활을 마치고 연금 수급자가 되었을 때 얼마를 받을지 모른다고 대답했다. 또한 46 %의 사람들은 연금수급자로 살아가려면 현재 급여 중 얼마나 필요한지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2020년 11월 Ipsos가 DNB가

사회

새 코로나 대책 발표

노르웨이 정부는 코로나 상황에 대한 발표와 아울어 변경된 새 코로나 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노르웨이 정부는 영국, 남아프리카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노르웨이로 유입된 것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원칙적으로 감염을 통제에 두기 위해 대부분의 코로나 대책이 유지된다고 말했다. 특히, 변종 바이러스로 인한 돌발성 변수가 있는 만큼 짧은 경고 시간 내에 더 강력한 조치들이 도입될 수도 있음을

사회

노르웨이 번아웃 위험 낮은 국가 3위에 선정

영국의 경제 정보 사이트인 Small business Prices (링크)는 유럽 28개 국가를 조사하여 번아웃 위험성을 평가했다. 여기에는 근로자의 복지, 일-삶 균형, 주간 근로시간, 행복도, 평균임금 등을 근거로 평가했다. 특히 지난 2020년 전세계에 영향을 미친 코로나로 인해서 일과 관련한 스트레스가 삶에 끼치는 영향이 더 커졌다. 하지만 각 나라마다 이로 인한 근로자의 정신 건강, 특히 너무 일을 열심히

사회

Andøy 화재 사고

지난 16일 토요일에 발생한 Andøy 별장(hytte) 화재 사고가 노르웨이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Gjerdrum에서 발생한 지반침하사고에 연이어서 비극적인 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16일 토요일 Andøy에 성인 2명과 10대 아이들 4명이 별장으로 여행을 갔다. 이 별장은 산 속에 외진 곳에 위치해 있었으며, 새벽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한 후 한 성인 남성이 약 4 km 거리를

사회

1월 17일 코로나 뉴스

보건연구소 연말 감염율 잘못 발표 지난 연말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보다 적은 사람이 코로나 테스트를 받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었다면서 보다 더 강력한 코로나 대책 도입이 필요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다시 재확인한 결과, 당시에 발표한 감염율이 잘못되었다고 노르웨이 보건연구소가 밝혔다. 1월 2일,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연말에 감염율이 증가했다고 발표했고 술집 영업금지, 중/고등학교 적색 수준 도입 등을 도입하는

경제

올해 금리 인상 가능성 높아

노르웨이의 다수 금융기관이 올해 Norges Bank가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여기에는 Nordea Markets, Danske Bank, Swedbank 등의 기관이 포함되어 있다. Norges Bank는 2022년 초 정도에 금리 인상이 가능할 것 같다고 시사했지만 몇몇 기관들은 백신 출시에 의해서 금리 인상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이미 노르웨이에 화이자 백신의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고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 다른 회사의

사회

DNV GL 사명 DNV로 변경

노르웨이 선급인 DNV GL이 원래 이름인 DNV로 사명을 바꿀 예정이다. 지난 2013년 노르웨이 선급인 DNV와 독일 선급인 Germanischer Lloyd가 합볍하여 DNV GL이 탄생했다. 이후 2017년에 독일 측이 철수하여 노르웨이 DNV가 회사의 유일한 소유자가 되었다. 합병 후 7년이 지나서 GL을 삭제하고 DNV로 사명을 바꾸기로 했다. 새 사명은 3월 1일부터 적용된다. DNV GL의 CEO인 Remi Eriksen는 좀

경제

은행들 1인당 500 크로네 현금으로 보유

노르웨이 은행에 있는 총 예금은 2조 4,480 억 크로네이지만 노르웨이 은행이 보유한 현금은 이것의 0.1%도 되지 않는 27억 크로네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노르웨이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11울 기준 은행 예금은 2조 4,480억 크로네였고, 이 중에서 376억 크로네가 현금이었다. 하지만 은행이 보유한 현금은 27억 크로네 밖에 되지 않았으며 나머지는 일반 개인들이나 회사에 나누어져 있다. 이를 환산하면

경제

작년 판매된 주택 4건 중 1건은 손해보고 팔아

작년에 판매된 주택 4건 중 1건은 손해를 보고 팔린 것으로 조사되었다. 작년 봄부터 2020년은 기록적인 부동산 가격상승을 보였으며, 이는 2016년 이후 가장 많이 상승했다. Eiendom Norge에 따르면 작년 부동산 가격은 평균 8.7%가 상승했다. 따라서 작년에 집을 판매한 사람들이 큰 이익을 받은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과는 다르다. 먼저 가격상승이 높았으나 기록적이었던 2016년에 비할 바는 아니었다. 2020년

사회

사립학교 비율 증가 추세

노르웨이의 사립학교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0년 이후 61.8%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학생이 공립학교에 다니며 사립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비율은 낮았다. 노르웨이의 학교에 대해 조사한 노르웨이 통계청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2003년 노르웨이의 사립 초등학교는 전체 3.5%였지만 2019년에는 9% 이상으로 증가했다. 사좌당 (SV)은 거의 8년 동안 승인된 사립학교가 2배가 늘어난 속도에 주목하면서, 사립학교가 이렇게 계속

정치

2021년 여권파워지수 한국 3위, 노르웨이 7위

헨리 여권파워지수 (Henley passport index) 는 비자 없이 방문가능한 국가의 수로 여권파워 평가를 내리는 지수이다. 2021년 1위를 차지한 국가는 일본으로 비자 없이 191개 국가에 입국이 가능했다. 2위는 싱가포르 (190 국)였으며 공동 3위인 대한민국과 독일이 189개 국가에 입국가능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노르웨이는 공동 7위로 스위스, 미국, 영국 등과 순위를 나란히 했으며 185개 국가에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했다.

사회

내년부터 커뮨들 휘발유/디젤차 구입 금지

2021년부터 2030년까지 10년 동안 노르웨이가 기후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에 대해 지난 금요일 노르웨이 정부가 발표했다. 이 기후 계획 보고서는 총 212페이지로 노르웨이 정부 홈페이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향후 10년 동안 이산화탄소 세금이 3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30년 기후 목표는 의무적으로 할당된 영역이 아닌 영역에서도 2005년 수준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45 %

사회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

노르웨이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맞은 두 사람이 사망했다고 노르웨이 의약청 (Legemiddelverket)이 밝혔다. 현재 노르웨이에서 접종되고 있는 백신은 화이자 사의 백신이다. 이 백신은 광범위한 연령대에서 연구가 진행되었으나 85세 이상은 테스트되지 않았다. 1월 5일 Sola sjukeheim에서 코로나 백신을 맞은 82세의 노인이 그 다음날인 1월 6일에 사망했다. 노르웨이에서는 평균 1주일에 양로원 등 노인요양시설에서 400 명이 사망한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정치

Erna Solberg 총리 해고자 대상 발언 논란

지난 수요일 1월 7일, Erna Solberg 총리의 한 발언이 구설수에 올랐다. 코로나로 인해 현재 임시해고된 (permittert) 사람들에 대해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라고 한 발언이 문제였다. 노르웨이에서 임시해고는 고용주와 근로자 사이의 근로계약이다. 근로자는 노동을 제공하고 고용주는 이에 대한 급여를 지급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인 근로계약이지만, 코로나와 같이 경제가 어려우면 고용주는 근로자를 임시해고할 수 있다. 이 경우, 근로계약 자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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