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회

10만8천 명 입학 허가 얻어

올해 대학교, 직업교육, 심화과정 등 노르웨이 정부가 제공하는 입학 허가(studieplass)를 받은 사람은 10만8천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의 10만 명보다 8천 명이 많은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정리해고 되거나 직장을 잃은 많은 사람이 교육 쪽으로 진로를 계획했으며, 노르웨이 교육기관들도 이렇게 정리해고 되거나 직장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코스를 개설하는 등 실업 상태인 많은 사람이 오늘 8월부터 […]

여행

새 해외여행 규정 발표

지난 7월 10일에 이어 14일 후인 오늘 7월 24일 새 해외여행 규정이 발표되었다. 여기에는 노르웨이인들이 자가격리 없이 여행을 갈 수 있는 국가들이 포함되었으며, 이는 여행 중 그 국가가 녹색에서 적색국가로 바뀌더라도 적용된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지난 2주 동안 10만 명당 20명 이하의 감염자가 나오고 10만 명당 0.5명 이하의 집중치료를 받는 환자가 있으며

사회

스타방에르 병원 직원 코로나 감염

스타방에르 병원의 직원 중 1명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고 스타방에르 병원이 밝혔다. 이 1명과 일한 직원 18명이 격리 중이다. 추가로 10명의 환자들도 격리되었다. 현재로서는 직원 1명 외에 다른 코로나 감염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병원 측은 감염된 직원은 해외로 여행한 적이 없으며 지금까지 코로나 관련 규정을 지켜왔다고 밝혔다. 현재 이 직원은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이

생활

버거 패티 리콜

Nordfjord 사의 Thick & Juicy Big Beef Burger가 리콜에 들어간다. 리콜사유는 높은 수준의 대장균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 제품들은 8월 8일이 유통기한으로 표시되어 있고 Rema 1000 매장에 7월 23일에 입고되었다고 한다. 해당 제품은 음식 벤치마킹에서 주사위 점수 5점/6점을 받아 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고, 2개 구입 시 89크로네로 구입이 가능해 바베큐(그릴)용으로 많이 판매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

Utøya 사건 9주년 행사 열려

2011년 7월 22일, Tyrifjorden 호수 안의 작은 섬인 Utøya에서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섬에서는 노동당이 주최하는 청년 노동자 여름 캠프가 열리고 있었다. 극우주의자였던 Anders Behring Breivik(당시 32)는 가짜 경찰복과 가짜 신분증을 가지고 Utøya행 페리를 탄 후, 이 섬에 있던 사람들을 향해 총을 겨누었다. 이 사건으로 77명이 사망하고, 최소 11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부상자 중 절반이 심각한

여행

스페인 여행 중인 노르웨이인들에게 경고 문자 발송

여름 휴가를 맞아 스페인으로 여행을 간 노르웨이인들이 많은 가운데, 특히 북부 스페인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어 보건부에서 제시했던 코로나 관리 기준을 초과했다. 이에 보건부는 만약 코로나 감염상황이 이대로 유지되거나 악화될 경우, 오는 금요일부터 스페인 여행 후 자가격리 기간이 다시 도입될 수 있다는 내용의 문자를 스페인 여행 중인 노르웨이인들에게 발송했다. 지난 발표에서 스페인은 녹색 국가로

생활

노르웨이 동식물 알려주는 앱 개발

노르웨이 종자대이터은행 (Artsdatabanken)이 노르웨이 동식물 분류에 특화된 앱 Artsorakelet을 개발했다. 이 앱은 노르웨이 자연과 동식물 이미지 110만개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개발된 앱으로 사진을 통해 동식물의 종류를 구분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직접 사진을 찍어 해당 동식물을 발견한 위치를 기록할 수 있고, 앱은 이 이미지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 후 학습하여 보다 더 나은 정확도를 가진 구분 결과를 제공한다.

사회

노르웨이 100대 회사 대표 중 5명이 비(非)서양인

노르웨이 100대 회사 대표 중 서양이 아닌 배경을 가진 사람은 5명에 불과했다고 E24.no가 밝혔다. 100명 중 15명은 다른 서양국가에서 태어났으며 5명만이 서양국가 출신이 아닌 것으로 조사되었다. Aker Solutions의 대표인 Luis Araujo (브라질 출생), OBOS 대표 Daniel Siraj (노르웨이 출생, 파키스탄인 부/노르웨이인 모), Grieg Maturitas 대표 Sirine Fodstad (튀니지 출생, 튀니지인 부/노르웨이인 모), Seadrills 대표 Anton

생활

Finnmark 지역 날씨 변화 심할 예정

다음 주 월요일부터 Finnmark (노르웨이 북부 지역) 지역은 날씨 변화가 심할 예정이다. 노르웨이 기상청은 해가 나는 맑은 날씨, 번개, 안개, 비 등 다양한 날씨 변화가 월요일과 화요일에 걸쳐서 Finnmark 지역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예보했다. 또한 동부 Finnmark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노르웨이에서 가장 따뜻한 지역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베르겐 지역 코로나 2차 감염 위험성 있어

베르겐 지역에서 3명의 신규 코로나 감염자가 나왔다. 이 중 2명은 어디에서 감염되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다른 1명은 Haakonsvern 해군 기지에서 감염되었으며 현재 Haukeland 병원에 입원 중이다. 다른 2명은 감염 증상은 있으나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감염관리국은 이 감염자들이 다녀간 곳들을 추적 중이다. 감염자들은 베르겐 센트룸을 방문했고, 대중 교통을 이용했으며 Vestkanten 쇼핑몰을 다녀간 것으로

생활

Oslofjorden에서 상어 발견돼

Oslofjorden에서 수영을 즐기는 경우 상어를 조심할 필요가 있다. 상어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상어는 바다 수영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낚시를 통해 잡히면서 상어가 연안에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발견된 상어는 작은 반점 붉은 상어 (småflekket rødhai)로 노르웨이에서 흔히 발견되는 종이다. 이 상어는 다 자라도 1m 내외의 작은 상어로 일반적으로 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낚시를 통해서 상어를 잡거나

사회

비행기 및 기차 폭탄 테러 의심 사례 발생

7월 17일 런던을 출발해서 오슬로에 도착한 라이언 에어 비행기에서 폭탄테러로 의심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해당 비행기에 탑승 중이었던 51세 영국 남성이 체포되었으며, 비행기가 오슬로 공항에 도착 후 군 병력이 비행기를 조사했으나 폭탄은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해당 영국 남성도 조사 끝에 풀려났다. 이 남성은 비행기 승무원과 다른 승객들로부터 의심스럽다고 신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신은 왜 체포되었는지

경제

주택담보대출 이율 연 2% 밑으로 하락

일반적인 주택담보대율이 연 2% 밑으로 떨어졌다. 다시 말해서 만약 2% 이상의 이자를 내고 있다면 지금 대출을 받고 있는 은행과 협상을 통해 이율을 낮추거나 은행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비자 위원회는 적정 주택담보대출의 이율이 1.5 내지 1.6%라고 밝혔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이보다 더 낮은 이율로 대출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노르웨이 중앙 은행의 기준 금리는 0%

여행

Preikestolen 등 하이킹 명소 정체 피하는 법

Preikestolen에 사람이 많아서 사람들이 돌아서야 했다는 뉴스(링크)와 관련해 정체를 피하는 방법이 알려졌다. 대부분의 하이킹 명소는 주차장이나 알려진 출발 지점에서 출발하는데, 아침 6시와 10시 사이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출발하는 것으로 통계로 밝혀졌다. 따라서 이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10시 이후 낮 시간이 되면 출발하는 사람 수는 조금 줄어드나 이미 출발했으나 아직 돌아오지 않은 사람들이 있기에 정체는

사회

10명 중 4명 운전면허 이론시험 불합격

올해 운전면허 이론시험 불합격자 수치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6월까지 23,205명 중 8,482명이 이론시험에 불합격했으며 이는 39%에 해당한다. 6월 한달 동안에는 37%가 불합격했다. 노르웨이 도로관리청은 이론시험 대기 시간이 길어질 것을 걱정하고 있다. 이론시험을 칠 수 있는 사람 수는 제한적인데 많은 사람들이 탈락해 긴 대기열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노르웨이 도로관리청은 코로나로 올해 초에 이론시험을 운영할 수 없었고

경제

미래 산업으로 수소 주목

노동당, 중앙당, 사좌당, 녹색당의 대표로 이루어진 위원회는 노르웨이 정부가 차세대 에너지 산업으로서 수소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르웨이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원유와 가스 산업을 대체할 ‘제 2의 기름’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모두가 동의하나 그것이 무엇이 되어야 하느냐에는 논란이 있었다. 그 중 수소 에너지를 제안한 것이다. 수소 에너지가 노르웨이의 경제 부흥을 가져다줄 제2의 기름이 될 수 있다며, 2030년까지

여행

Preikestolen에 수 km 차량 정체

금일 노르웨이의 유명한 하이킹 관광지인 Preikestolen에 인파가 몰려 수 km 차량 정체가 일어났다. Preikestolen 주차장이 다 찬 상황에서 Preikestolen로 가려는 사람들이 몰려서 13번 국도에서 (Rv 13) 차들이 서 있었어야 했다. 경찰은 정체 중인 차량에 나중에 방문하거나 내일 다시 방문할 것을 요청했다. 여름 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유명 관광지, 페리, 캠핑장 등에 사람들이 몰려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생활

Al’fez 브랜드 소스류 리콜

Oluf Lorentzen AS사의 Al’fez 브랜드에 속한 다수의 제품이 리콜에 들어간다. 이 제품들은 Meny, Spar, Joker, Bunnpris, Helgø, Coop 체인 등 노르웨이 대부분의 유통망에 공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매장에서 해당 제품들이 회수될 예정이다. 리콜 사유는 알러지에 관한 정보 문제로, 제품들에서 땅콩, 견과류, 참깨 등이 포함될 수 있음에도 이를 명시하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되었다. 해당 제품들은 칠리

경제

노르웨이 드론 회사 매출 3배 성장

노르웨이 드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Nordic Unmanned의 매출이 3배가 성장했다. 2014년에 설립된 Nordic Unmanned는 드론으로 시설물의 안전을 진단하거나 항공 사진을 통해 건축 프로젝트 관리, 재난 관리 등을 하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로 유럽과 노르웨이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페인,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노르웨이에서는 오프쇼어 해상 구조물, 오프쇼어 풍력 발전기, 철도, 고층 건물,

생활

오슬로 센트룸 주변 모기 대량 발생

여름 들어 오슬로 센트룸 주변에서 평소와 달리 많은 모기가 발생해 많은 사람이 모기에 물렸다. 전문가는 현재 정확한 발생원인과 모기의 종은 알 수 없으며 이례적으로 모기가 많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모기들은 주로 오슬로 Ring1 구역 안에서 발생했다. 이 모기들은 특히 오후 2시 이후부터 활동성이 강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는 모기에 대해서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노르웨이에서

생활

일요일부터 열대야 사라져

노르웨이 여름에도 한국과 같이 열대야(tropenatt)가 존재한다. 노르웨이에서는 열대야를 밤에 기온이 20도 이상인 경우로 정의한다. 노르웨이 기상청은 이번 주 일요일부터 노르웨이 전국에서 열대야가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는 노르웨이 남부 지역과 올레순 주변의 지역에 열대야 현상이 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

전기차도 일반차량 번호판 보유 가능

노르웨이 자동차의 번호판은 일반적으로 알파벳 2자리와 숫자 5자리로 이루어져 있다. 전기차가 아닌 다른 차들은 알파벳 2자리는 최초로 차량이 등록된 지역을 의미하고 뒤의 숫자 5자리는 차량 번호이다. 예를 들어, BN, BT, BP 등 B로 시작하는 번호판은 Asker와 Bærum에서 최초로 등록된 차량을 의미하며 RK, RL, RN 등의 번호판은 Stavanger 지역을 의미한다. 하지만 전기차의 경우는 EL, EK, EV, EB

생활

전기 요금 최초로 마이너스 가격 기록

지난 주 일부 지역의 특정 시간대에서 노르웨이 역사상 최초로 마이너스 가격을 기록했다. 지난 월요일 오전 4시와 5시 사이에 일부 남부 노르웨이 지역에서 전기 가격은 1 kwh당 -0.1 øre 였다. 한화로 마이너스 1원도 되지 않는 가격으로 사실상 0원에 가까운 가격이다. 당시에 많은 비와 바람으로 수력 발전 및 풍력 발전에서 전기가 많이 생산되어 가격이 낮아졌다. 하지만 이는

사회

화장 선호도 상승

2019년 총 1,739명의 사람이 화장 후 재를 뿌리는 형태로 장례를 치렀다. 2010년에 화장을 택한 사람은 619명으로 지난 10년간 화장을 택한 사람은 3배 가까이 늘었다. 올해는 이미 871명이 화장을 택했다. 베르겐 대학의 연구진에 따르면 이제 사람들이 죽음에 대해 받아들이는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기존의 묘지에 매장하는 형태의 전통적인 장례식 외의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노르웨이

경제

부동산 감정평가서 오류로 인한 분쟁

노르웨이는 부동산 거래를 할 때 일반적으로 감정평가인에 의한 감정평가서(노르웨이에서는 부동산에 대한 평가 문서를 크게 2가지인 salgsprospektet와 tilstandsrapporten로 구분하나, 본 기사에서는 구분 없이 감정평가서로 명시하였음) 를 해당 부동산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이 감정평가서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아주 중요한 문서이다. Lillestrøm에 있는 방 2개짜리 아파트에서 감정평가서 문제가 발생했다. 해당 부동산은 2004년에 지어진 건물로 2019년 2월에

문화

내년부터 낚시 규정 강화 예정

내년부터 낚시 규정이 강화된다. 노르웨이에 관광객으로 온 모든 외국인을 포함해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은 해당 지역의 낚시 라이센스를 관리하는 기관에 의무적으로 등록해야만 한다. 또한, 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고, 잡은 물고기의 종류와 크기에 대해서 해당 기관에 보고하도록 규정이 강화될 예정이다. 특히 관광객에 대한 낚시에 대해서는 더 엄격하게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많은 독일인들이 캠핑카를

사회

손 소독제 마시고 행패 부린 남자 호텔서 쫓겨나

한 40대 남자가 트론헤임의 한 호텔에서 손 소독제를 마시고 취해서 호텔 직원과 다른 손님들에게 행패를 부리다가 호텔서 쫓겨났다. 이 남자는 의사에 의해 검진받은 후 집으로 보내졌다. 이 남자는 트론데라그(Trøndelag) 출신으로 해당 호텔에서 숙박 중이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

7월 15일부터 뷔페 제공 가능

7월 15일부터 호텔, 연회장, 구내 식당 등에서 뷔페 형태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다시 가능해진다. 노르웨이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내용으로, 산업통상부는 코로나 전문가 의견에 따라 이 결정은 다시 바뀔 수 있다고 밝혔다. NHO 여행산업 대표인 Kristin Krohn Devold은 이 결정을 크게 환영했다. 여행산업은 코로나 피해가 큰 업종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정리 해고 되거나 평소보다 적은 급여를

생활

야외 활동 중 코로나 감염 가능성 매우 낮아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야외 활동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신규 감염자들은 집에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버스, 도서관, 야외 수영장 등 도시 내의 공공장소에서는 감염 사례는 거의 보고되지 않았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에 따르면 5월 25일부터 7월 5일까지 총 313명의 감염사례가 보고되었는데, 이 중 1%에 해당하는 4명만이 공공장소에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313명 중 81%의 사례는 감염원을 추적할

비자

7월 15일부터 노르웨이 내 가족/연인 방문 가능

7월 15일부터 노르웨이 입국 문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열릴 전망이다. 먼저 가족 비자를 승인받은 경우 입국이 전면 승인된다. 그리고 가족 방문 비자도 가족 비자와 마찬가지로 승인이 있을 경우 입국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유연해진 부분은 연인관계에 있는 경우이다. 노르웨이에 있는 연인을 방문하고자 하는 경우도 이제는 입국이 가능하다. 단, 10일의 자가 격리는 그대로 유지된다. 따라서 연인 관계로 입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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