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좌당(SV)은 어릴 때 받은 예방접종 효력이 떨어질 때 성인도 다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좌당은 이 성인 예방접종 프로그램은 정부에서 지원하여 무료로 접종이 가능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가능하다면 주치의를 방문하여 그곳에서 접종이 가능하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집단 면역의 중요성이 알려지면서 노약자들을 위한 집단 면역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는 지난 2018년 같은 논조의 보고서를 발행했으나 아직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결정이 나온 적은 없다.

파상풍 등의 예방접종은 10년마다, 폐렴구균 및 대상포진은 65세 이상 등 성인이 되어서도 필요한 예방접종들이 있으며 현재는 대부분 자비로 부담해서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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