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노르웨이의 유명한 하이킹 관광지인 Preikestolen에 인파가 몰려 수 km 차량 정체가 일어났다.

Preikestolen 주차장이 다 찬 상황에서 Preikestolen로 가려는 사람들이 몰려서 13번 국도에서 (Rv 13) 차들이 서 있었어야 했다.

경찰은 정체 중인 차량에 나중에 방문하거나 내일 다시 방문할 것을 요청했다.

여름 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유명 관광지, 페리, 캠핑장 등에 사람들이 몰려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출발 전에 먼저 교통 정보를 확인하고 페리회사, 캠핑장 등에 미리 연락하여 상황을 확인하는 것도 인파로 인한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한편, 노르웨이 간호사협회는 가급적이면 여름 휴가에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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