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교, 직업교육, 심화과정 등 노르웨이 정부가 제공하는 입학 허가(studieplass)를 받은 사람은 10만8천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의 10만 명보다 8천 명이 많은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정리해고 되거나 직장을 잃은 많은 사람이 교육 쪽으로 진로를 계획했으며, 노르웨이 교육기관들도 이렇게 정리해고 되거나 직장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코스를 개설하는 등 실업 상태인 많은 사람이 오늘 8월부터 가을 학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총 149,541 명이 지원을 했으며 이 중 135,742 명이 최소 요구조건을 충족한 지원자였다.

지원자 5명 중 4명 꼴로 교육 기회를 얻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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