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문화, 여행

생활

Al’fez 브랜드 소스류 리콜

Oluf Lorentzen AS사의 Al’fez 브랜드에 속한 다수의 제품이 리콜에 들어간다. 이 제품들은 Meny, Spar, Joker, Bunnpris, Helgø, Coop 체인 등 노르웨이 대부분의 유통망에 공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매장에서 해당 제품들이 회수될 예정이다. 리콜 사유는 알러지에 관한 정보 문제로, 제품들에서 땅콩, 견과류, 참깨 등이 포함될 수 있음에도 이를 명시하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되었다. 해당 제품들은 칠리 […]

생활

오슬로 센트룸 주변 모기 대량 발생

여름 들어 오슬로 센트룸 주변에서 평소와 달리 많은 모기가 발생해 많은 사람이 모기에 물렸다. 전문가는 현재 정확한 발생원인과 모기의 종은 알 수 없으며 이례적으로 모기가 많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모기들은 주로 오슬로 Ring1 구역 안에서 발생했다. 이 모기들은 특히 오후 2시 이후부터 활동성이 강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는 모기에 대해서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노르웨이에서

생활

일요일부터 열대야 사라져

노르웨이 여름에도 한국과 같이 열대야(tropenatt)가 존재한다. 노르웨이에서는 열대야를 밤에 기온이 20도 이상인 경우로 정의한다. 노르웨이 기상청은 이번 주 일요일부터 노르웨이 전국에서 열대야가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는 노르웨이 남부 지역과 올레순 주변의 지역에 열대야 현상이 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

전기차도 일반차량 번호판 보유 가능

노르웨이 자동차의 번호판은 일반적으로 알파벳 2자리와 숫자 5자리로 이루어져 있다. 전기차가 아닌 다른 차들은 알파벳 2자리는 최초로 차량이 등록된 지역을 의미하고 뒤의 숫자 5자리는 차량 번호이다. 예를 들어, BN, BT, BP 등 B로 시작하는 번호판은 Asker와 Bærum에서 최초로 등록된 차량을 의미하며 RK, RL, RN 등의 번호판은 Stavanger 지역을 의미한다. 하지만 전기차의 경우는 EL, EK, EV, EB

생활

전기 요금 최초로 마이너스 가격 기록

지난 주 일부 지역의 특정 시간대에서 노르웨이 역사상 최초로 마이너스 가격을 기록했다. 지난 월요일 오전 4시와 5시 사이에 일부 남부 노르웨이 지역에서 전기 가격은 1 kwh당 -0.1 øre 였다. 한화로 마이너스 1원도 되지 않는 가격으로 사실상 0원에 가까운 가격이다. 당시에 많은 비와 바람으로 수력 발전 및 풍력 발전에서 전기가 많이 생산되어 가격이 낮아졌다. 하지만 이는

문화

내년부터 낚시 규정 강화 예정

내년부터 낚시 규정이 강화된다. 노르웨이에 관광객으로 온 모든 외국인을 포함해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은 해당 지역의 낚시 라이센스를 관리하는 기관에 의무적으로 등록해야만 한다. 또한, 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고, 잡은 물고기의 종류와 크기에 대해서 해당 기관에 보고하도록 규정이 강화될 예정이다. 특히 관광객에 대한 낚시에 대해서는 더 엄격하게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많은 독일인들이 캠핑카를

생활

7월 15일부터 뷔페 제공 가능

7월 15일부터 호텔, 연회장, 구내 식당 등에서 뷔페 형태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다시 가능해진다. 노르웨이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내용으로, 산업통상부는 코로나 전문가 의견에 따라 이 결정은 다시 바뀔 수 있다고 밝혔다. NHO 여행산업 대표인 Kristin Krohn Devold은 이 결정을 크게 환영했다. 여행산업은 코로나 피해가 큰 업종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정리 해고 되거나 평소보다 적은 급여를

생활

야외 활동 중 코로나 감염 가능성 매우 낮아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야외 활동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신규 감염자들은 집에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버스, 도서관, 야외 수영장 등 도시 내의 공공장소에서는 감염 사례는 거의 보고되지 않았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에 따르면 5월 25일부터 7월 5일까지 총 313명의 감염사례가 보고되었는데, 이 중 1%에 해당하는 4명만이 공공장소에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313명 중 81%의 사례는 감염원을 추적할

여행

새 해외여행 정책 발표

노르웨이 정부와 보건 연구소가 코로나와 관련된 새로운 여행 규정을 발표했다. 상기 지도에 녹색으로 표시된 국가와 지역은 여행이 가능한 국가이며, 붉은색으로 표시된 국가는 여행을 권고하지 않는 국가들이다. 여행이 가능한 지역의 기준은 10만 명당 20명 이하의 감염자가 있고, 20만 명당 1명 이하의 코로나 감염자가 있는 국가로서 해당 국가가 코로나 감염 대책이 있고 코로나 증상자에게는 누구나 감염여부를 시험하는

생활

여름 차량 속 애완동물 방치 주의

여름에 차량 속에 애완동물 (특히 개)을 방치할 경우 사망할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밀폐된 차량 안의 온도는 여름에 급격하게 올라갈 수 있으며, 외부 실온이 23도일 때 차량 안의 온도는 85도까지도 올라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때, 개들은 열사병에 걸리며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열사병에 걸리면 이동에 이상이 생기며 뇌에 손상이 온다. 만약

생활

슬라임 제품 2종 판매 금지

환경부(Miljødirektoratet)가 총 7종의 아동용 슬라임 제품을 검사했고 이 중 2종 제품의 판매가 금지되었다. 2종의 제품은 장난감 기준 중 붕소의 양이 기준보다 많았다. 많은 양의 붕소와 피부 접촉을 할 경우 피부 자체뿐 아니라 생식 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문제가 된 2종은 Flabby Funny Slime과 xtreme Glitterz Orb Slimy이다. 이 2종의 제품은 유럽 안전 리콜 포탈인

생활

자동차 주행거리 데이터 미공개 예정

노르웨이에 등록된 자동차는 최초 등록일로부터 4년, 이후에는 2년마다 EU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때, 주행거리도 검사항목 중 하나였고 자동차 등록번호를 이용하면 모든 차량의 주행거리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주행거리는 온라인상에서 비공개될 예정이라고 노르웨이 도로관리청(Statens vegvesen)이 밝혔다. 이 정책은 바로 올해 8월부터 시행된다. 기존과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기존에는 자동차 등록번호만 있으면 누구나 차량의 주행거리를 확인할 수

여행

덴마크 코로나 여행증명서 발급

덴마크가 해외로 여행하고자 하는 거주자들에게 코로나 여행증명서를 발급하기로 했다. 이 여행증명서는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음을 증명하는 서류이다. 현재 몇몇 국가들은 입국 시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다는 증명서류를 요구하고 있으며, 덴마크는 이러한 수요에 맞춰서 여행객들에게 코로나 여행증명서를 발급하기로 한 것이다.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7일 이내에 이 증명서를 다운받아서 여권과 함께 같이 필수로 소지 후 해외 여행이

생활

전기 스쿠터 음주운전으로 15,000 크로네 벌금

베르겐에서 음주 상태로 전기 스쿠터를 몰던 한 남자가 경찰에 잡혀 15,000크로네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샌드비카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발생했다. 샌드비카에서 음주 운전을 했던 사람은 검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19 ‰였다. 노르웨이 음주운전 처벌 기준은 0.2‰이다. 0.2‰ 미만의 음주운전은 벌금형이다. 하지만 0.2‰ 이상부터는 처벌 수위가 강화된다. 0.2‰과 0.5‰의 경우, 대개 1달 월급의 1.5배를 벌금으로 낸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감옥에

여행

일부 지역 페리 대기 시간 늘어나

올해 여름, 노르웨이 국내 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페리 대기시간이 상당히 늘어나 주의가 요구된다. Magnar와 Tove 부부는, 딸 부부, 손자들과 함께 Moss를 출발하여 고향인 Saltdalen로 여행을 떠났다. 그들이 Nordland의 Forvik에 도착했을 때, 페리를 타기 위해 무려 15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결국 그들은 차 안에서 잠을 자야 했다. 긴 대기시간의 원인은 평소보다 많은

생활

프라이팬 코팅제 PFOA 7월 4일부터 사용 금지

7월 4일부터 유럽과 노르웨이에서 인체와 환경에 유해할 수 있는 PFOA 성분의 사용이 금지된다. PFOA(독성 과불화화합물)가 널리 사용되는 곳은 프라이팬, 금속 포장지, 직물 등이다. 주로 프라이팬 코팅제로 알려져 있으며 노르웨이에서는 스키 윤활용으로도 사용한다. PFOA는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미 옷 등에는 사용이 금지가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전면적인 금지가 된 것이다. 7월 4일부터 0,025

생활

남부 지역 눈 내려

노르웨이 남부 지역에 지난 7월 3일, 4일 눈이 내린 지역이 있었다. Jondal에 있는 Folgefonna는 도로 옆의 높은 빙하 벽과 스키센터로 알려진 곳인데, 7월에 35cm 정도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베르겐 도로교통센터의 관계자는 이렇게 여름에 눈이 내릴 경우, 해당 경로를 피해서 다른 길로 우회하거나 겨울 타이어로 교환 후 운행할 것을 권고했다. 실제로 노르웨이에서는 여름에 하루는 20도가 넘었다가 다음

문화

톰 크루즈 국무총리 Erna Solberg와 접촉

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7편 제작과 관련해서 Erna Solberg와 접촉했다. 노르웨이 영화 제작사인 Truenorth Norway는 톰 크루즈가 올해 9월 노르웨이에서 미션 임파서블 7편 촬영을 시작할 수 있을지에 대해 문의했다고 밝혔다. 문화부 장관 Abid Raja는 영화배우와 국무총리의 만남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라고 말했다. Abid는 Erna는 알아서 이 일에 대해 준비를 할 것이며, 적어도 자신은 준비가 되어있다며

여행

영국 여행 시 자가 격리 면제

영국 정부는 7월 10일부터 약 60여 국가 및 지역에 대해서 영국 입국 시에 자가 격리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노르웨이도 포함되어 노르웨이에 합법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영국 여행 시 자가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스웨덴,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은 제외되었다. 총 67개 국가/지역이 리스트에 들었고 34개 국가가 유럽 국가였다. 16개의 카리브해 섬 지역들도 포함되었다. 14개 아시아 태평양

생활

Vipps와 카드 지불 문제 발생

온라인 결제를 담당하는 Nets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몇몇 카드와 Vipps를 이용한 지불에 문제가 발생했다. 현재 Nets는 문제를 확인했으며 수정 중이라며 말했다. 하지만 여전히 Vipps를 통한 지불에 문제가 있다. 문제가 발생한 후 잠시 뒤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다시 문제가 발행하고 현재까지 고쳐지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Vipps를 사용하는 380만 명의 노르웨이 사용자가 영향을 받고 있다. 현재

생활

10명 중 4명은 자전거 음주운전 경험

Trygg (자동차 보험회사)가 의뢰하여 Kantar는 노르웨이 전국에서 작년에 최소 1번 이상 자전거를 탄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10명 중 4명은 음주상태에서 자전거를 탄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54%의 응답자가 항상 헬멧을 쓴다고 답했고, 19%는 자주 쓴다고 답했다. 하지만 10명 중 2명은 헬멧을 쓰지 않거나 거의 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45%의 응답자가 주로 가게에 가는 등 짧은 거리를

생활

Rema 1000 닭고기 리콜

Norsk kylling은 Solvinge와 Prima 브랜드의 생고기 제품 중 일부에 살모넬라 균 감염이 의심되어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적용되는 제품은 닭고기 가슴살(kyllingfilet), 자른 닭고기 가슴살(kyllingfilet delt), 닭 안심(kylling indrefile), 조각 닭고기 가슴살(strimlet kyllingfilet), 닭고기 다리(kylling lårfilet) 그리고 ID코드가 8618인 간 닭고기 (kyllingkjøttdeig)이다. 이 제품들은 구입한 Rema 1000 매장으로 반품하거나 전부 폐기해야 한다. 이 경우 환불 또는 새

생활

7월 1일부터 우편물 배달 규정 변경

7월 1일부터 우편물 배달 규정이 변경된다. 매일 우편물을 배달하지 않고 2주를 기준으로 2일 간격으로 배달한다. 예를 들어 한 주를 월, 수, 금요일을 배달하고 다음 주는 화, 목요일에 배달하는 형태로 운영되는 것이다. 국가 통신 위원회는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실제로 배달해야 하는 편지가 줄어든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밝혔다. 신문은 기존대로 주당 6회 배달하며 이는 2022년까지 유지될 전망이다.

생활

Yr 수온 데이터 제공

노르웨이 일기예보 정보를 제공하는 yr.no가 새로운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는 수온 데이터로 주로 사람들이 모여서 수영하는 바다, 호수, 강의 수온 측정 데이터를 보여준다. 대부분의 수온 측정 데이터는 수동 측정 데이터로 비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된다. 하지만 일부 장소에는 자동 수온 측정장치가 매일 6시, 9시, 12시, 15시, 18시 총 5회에 걸쳐서 수온데이터를 갱신해서 전송한다. 이러한 자동 측정장치가 있는 곳은 Asker의

문화

오슬로 마라톤 취소

오슬로 마라톤 2020 행사가 취소되었다. 노르웨이 정부는 현재 9월1일까지 500명 이상 모이는 행사를 금지했다. 9월 1일 이후 노르웨이 정부가 코로나 정책을 완화할 수 있으나 현재 세계적인 코로나 판데믹이 없어지지 않는 한 10만 명이 모이는 행사가 정당화되기는 어렵다. 이에 오슬로 마라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취소를 결정했다고 언론에 밝혔다. 오슬로 마라톤은 1981년부터 2003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된 국제적인 행사이다.

생활

해수욕 시 말미잘 주의

Kleppe에 사는 Evelyn(7세)은 해수욕을 갔다가 수영 중에 위험한 일을 겪었다. “처음엔 아팠고 곧 있어서 상처가 불에 타는 것 같았어요.” 피부에 붉은 발진이 일어났고 작은 방울 같은 수포들이 피부에 생겼다. 상처 부위는 심하게 가려웠고, 1주일 정도 지나자 화상과 비슷한 증상과 고통이 수반되었다. 현재 노르웨이 서부 해안가 (Vestlandet)에서 수영을 할 경우 말미잘을 조심해야 한다. 이 말미잘은 얉은

생활

노르웨이 사상 최대액 복권 당첨자 나와

지난 6월 26일, Euro Jackpot 로또 복권에서 익명을 요청한 한 노르웨이 남성이 단독으로 1위에 당첨되었다. 당첨금액은 4억8,510만 크로네로 한화 약 600억 원 상당이다. 이는 노르웨이 사상 최대액에 해당한다. 지금까지는 2019년의 4억4,390만 크로네가 최대액이었다. 노르웨이에서 복권 판매 및 운영을 담당하는 Norsk Tipping은 당첨자와 통화를 했고 당첨자가 익명을 요구하여 이름, 나이, 지역 등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생활

트론헤임 주변 홍수 주의보

6월 26일 저녁부터 트론헤임 주변과 일부 Nordmøre 지역에 홍수 주의보(노란색 경보)가 내렸다. 갑작스러운 폭우가 내일 수 있으며 번개와 천둥이 동반될 것이라고 노르웨이 기상청은 밝혔다. 또, Mjøsa와 Vorma 지역 (Hamar 주변)에는 홍수 경보(주황색 경보)가 내려졌다. 노르웨이 기상청은 수시로 경보 상황을 홈페이지(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것을 조언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

10-20대 성(性)병 감염율 최대

지난 2019년 총 28.466건의 클라미디아 감염증 사례가 보고되었다. 이는 2018년에 비해 6.6%가 상승한 것으로 역대 최대 수치라고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 (FHI)의 연간 성병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의 관계자는 이는 더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받고, 실제로도 성병에 많이 걸리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총 386,978 명이 클라미디아 검사를 받았으며, 이 수치도 2018년 대비

여행

새로운 여름 휴가 정책 발표

오늘 (6월 25일) 새로운 여름 휴가 정책이 발표되었다. 현재 수준의 코로나 대책을 유지하는 것을 전제로 대부분의 솅겐 국가와 유럽 국가를 7월 15일부터 방문할 수 있다. 높은 감염률이 보고된 포르투갈과 스웬덴은 제외될 전망이다. 특히 스웨덴은 전국이 제외된다. 이에 따라 지난 발표에서 유일하게 스웨덴에서 방문이 가능했던 Grotland 섬도 방문할 수가 없게 되었다. 현재 스웨덴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은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