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디젤 Pasat 경찰차에 가솔린을 채운 트론헤임의 한 경찰관이 특별한 처벌을 받게 되었다.

실수를 한 경찰관은 30대로 경찰로 오래 일한 경력이 있었다.

그는 실수를 한 이유가 그가 여름기간동안 가솔린을 넣는 경찰 오토바이를 계속 몰았던 것이 원인이라고 자백했다.

그의 실수로 경찰차가 길 한가운데서 멈춰서 한동안 큰 교통혼잡을 낳았다.

이후 경찰차는 견인되어 수리를 받았고 다시 운행에 나서고 있다.

중앙 노르웨이 경찰서장은 이 경찰관은 케이크 파티를 열어야 하는 처벌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실수를 한 직원이 직접 케이크를 구워오면 면죄가 된다고 한다.

또는 빵집에서 살 수도 있는데 이 경우 뚜껑이 있는 케이크통에 담아서 와야 한다.

케이크는 여러 층이 있는 것으로 하는 것이 권장된다고 한다.

그리고 금요일에 여러 직원들이 이 케이크를 나눠먹고 실수를 한 직원은 용서를 받는 것이 관례라고 한다.

중앙 노르웨이 경찰서장은 이러한 케이크 파티 처벌이 1년에 종종 있다고 밝혔다.

지하주차장에 주차하다가 실수로 차를 긁는 등 케이크 파티 처벌 사유는 다양하나 언제나 모두 즐거운 분위기에서 케이크 파티를 즐긴다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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