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의 Tjuvholmen에 위치한 Astrup Fearnley 현대미술 박물관이 2023년부터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Astrup Fearnley 현대미술 박물관의 성인 1회 입장료는 150크로네이다.

하지만 매월 마지막 목요일에는 박물관 방문객 모두에게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이번 무료입장은 2023년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당장 약 1주일 뒤인 1월 26일 목요일부터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추가로 18세와 20세 사이의 청년들에게는 연중 상시로 무료 입장이 허용하기로 했다.

추가로 박물관은 20203년 여름기간동안 운영시간을 확대하기로 했다.

7월과 8월의 월요일에도 박물관을 열기로 했으며, 추가로 평일 개관시간도 1시간 앞당기기로 했다.

다만 박물관 측은 매월 마지막 목요일 무료 입장 정책은 7월과 8월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