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회

Freia 오슬로 공장 암모니아 유출 사고

쵸콜렛으로 유명한 Freia 오슬로 공장에서 암모니아 유출 사고가 6월 10일 발생했다. 유출된 암모니아는 소량이며, 긴급 응급 서비스(Nødetatene, 경찰, 의료, 소방 등을 모두 총칭)가 곧바로 출동했다. 다치거나 사망한 사람은 없었으나 정확한 재산 피해는 조사 중이다. 노동관리청(Arbeidstilsynet)은 사고에 대해 감독관을 보내 조사할 예정이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

노르웨이 단편영화제 개막

제 43회 노르웨이 단편영화제가 오는 6월 10일 개막했다. 매해 6월마다 Grimstad에서 열리는 노르웨이 단편영화제는 코로나로 인해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영화감독들과 함께 하는 마스터 클래스”, “코로나 시기를 창의적으로 대응하는 법” 등의 프로그램과 패널토론, 출품된 영화들과 뮤직비디오,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상세한 영화제 내용은 영화제 사이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제는 6월 14일까지 진행된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무단전재

사회

마스크 필요성 대두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가 (FHI)가 앞으로 마스크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현재 노르웨이 코로나 상황에서는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지만 상황이 바뀐다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권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특정 지역에 감염 상황이 크게 악화된다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예방수단으로써 사용하는 것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의 보건연구소가 실시한 코로나 대응대책 검토 결과이다. 보건연구소는 세계보건기구(WHO)가 특정 상황에서는

생활

애완동물 산책 시 진드기 주의

남부 지방 해안가 (Kristiansand 등)를 중심으로 진드기(flått)가 늘어나고 있어 애완동물 산책 시 주의가 요구된다. 크리스티안산에 거주하는 한 남자는 숲으로 산책 후 개에서 300여 마리의 진드기를 발견했다. 진드기에 관한 연구를 하는 Adger 대학의 Lars Korslund는 현재 진드기가 평소보다 많다고 볼 근거는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5월과 6월이 남부지역에서 진드기 성수기임은 분명하며, 날이 따뜻해짐에 따라 개가 산책 시

생활

자기 집 마당에서 세차 가능

“가능합니다.” 자기 집 마당에서 세차가 가능하냐는 중앙당의 대표 Trygve Slagsvold Vedum의 질문에 환경부 장관 Sveinung Rotevatn이 답했다. 스웨덴에서 자기 집 마당에서 세차할 경우 10,000 스웨덴 크로네의 벌금을 문다는 기사가 전해지면서 노르웨이도 같은 정책을 펴지 않겠냐는 추측들이 나오면서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자 중앙당이 당 차원에서 정부에게 질문을 한 것이다. 독일도 스웨덴과 마찬가지로 집에서 세차가 금지되어 있으며, 덴마크도

사회

Bergen 대학 앞 Møhlenpris 지명 논쟁

베르겐 대학교 앞에 있는 Møhlenpris 구역이 새롭게 논쟁대상이 되었다. 미국에서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한 George Floyd와 관련한 Black lives matter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인종차별 저항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크게 확산하고 있다. 베르겐의 Møhlenpris 구역과 이 안의 Thormøhlens Gate 길은 노예 상인이었던 Jørgen Thor Møhlen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구역이다. 많은 베르겐 사람들이 잘 모르는 내용이다. 베르겐

생활

베르겐 지역 Altibox 인터넷 문제 발생

노르웨이 서부지역 (vestlandet, 베르겐, 스타방에르, 올레순 등)의 Altibox 망에 문제가 생겨 한 동안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었다. 해당 문제는 문제 발생 후 약 20분 뒤인 9시 15분경 정도에 복구되었다. 다행히 직원들이 곧바로 문제가 되는 곳을 찾아 복구할 수 있었고, 인터넷이 작동하지 않은 시간은 20분 정도라고 Altibox관계자는 말했다. 이 관계자는 독립된 2개의 광섬유 케이블망이 고장 났고

사회

Hamar병원 외과 직원 40여 명 코로나로 격리

Hamar 병원의 외과에서 일하는 40여 명의 직원이 해당 부서에서 코로나 확진자를 대상으로 치료를 한 것이 확인되어 격리되었다고 병원 측이 밝혔다. 다른 과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가 외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고 당시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후, 해당 환자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검사 후 코로나 확진자로 판명되었고 이 환자와 접촉한 외과 직원들이 격리되었다. Hamar 병원의 외과는

사회

6월 10일 수요일 민방위 경보 예정

노르웨이 민방위(Sivilforsvarets)가 오는 수요일 6월 10일, 경보 사이렌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이는 노르웨이 전국적으로 이루어진다. 이 날, 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경보 시스템도 같이 시험한다. Flexilarm 앱은 청각 장애인을 위한 경보 애플리케이션으로 비행기 경보 (flyalarmen) 등이 발령되면 휴대폰으로 진동과 시각효과로 경보를 알려준다. 사이렌만으로는 청각 장애인이 위험을 인지하기가 어려울 수 있기에 보조 수단으로 앱을 통한 경보도 활용한다고 Flexilarm

사회

신규 코로나 감염자 70%가 오슬로에서 발생

6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노르웨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 감염자 59명 중 41명이 오슬로에서 발생했다. 현재 노르웨이 전체 코로나 감염 추이는 감소세이다. 7주에 걸친 점진적인 사회적 개방 속에서 신규 코로나 감염자 수는 크게 늘지 않았다. 그러나 하향 곡선을 그리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오슬로는 하락세가 둔하다. 특히 오슬로의 Søndre Nordstrand와 Alna 구역은 감염률이 높다. Søndre Nordstrand에서만 전체

생활

2020년 24주 노르웨이 여름날씨 돌아와

주말동안 (6월 6일, 7일) 전국적으로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다음 주(24주, 6월8일-6월14일)에는 점점 날씨가 좋아져 기온이 올라갈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기상청은 주초에 서서히 기온이 오르기 시작해서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화창하고 따뜻한 여름 날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2주에는 전국적으로 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30도를 웃도는 지역도 있었다. 그리고 고기압이 노르웨이에 진출함에 따라 25도 정도의 기온을 예상할 수

사회

이번 여름 오슬로-베르겐 야간열차 운행 중단

Vy (구 NSB, 노르웨이 국영철도)가 이번 여름 오슬로-베르겐 구간의 야간열차 운행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와 같은 결정은 현재 코로나로 인해 85%의 승객이 감소한 상황에서 모든 노선을 유지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한 결과이다. 야간열차는 주간 열차에 비해 코로나 감염 가능성이 높아 정부에서 권고하는 수준의 대책을 준수하기가 어렵다고 덧붙였다. 또, 남행선 (Sørlandsbanen, 오슬로-드람멘-베르겐 구간)의 GoAhead 열차도 운행이 중단된다. 이와 같은

사회

유료도로 쉽게 요금 조작 가능

노르웨이 유료도로를 달리는 대부분의 자동차는 Autopass라 불리는 자동적으로 요금을 정산하는 무선 신호기를 자동차 앞 유리에 부착한다. 전기차용 Autopass를 디젤, 가솔린차에 달아도 이것을 잡아내지 못하고 전기차 요금으로 처리가 되는 것이 Motor에 의해서 밝혀졌다. Motor는 전기차용 Autopass를 디젤, 가솔린차에 달고 1주일간 동부 노르웨이의 여러 유료도료를 달렸다. 오슬로에서 혼잡시간대에 오슬로 시내를 지나는 디젤차는 75크로네를 통행료로 내야 한다. 하지만

여행

여름 휴가에 방문 가능한 국가들

오는 6월 15일부터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국경이 열린다. 노르웨이 거주자는 덴마크를 여행할 수 있고, 덴마크인은 노르웨이를 여행할 수 있다. 동시에 외교부는 해외여행을 자제 권고한 전의 내용에서 덴마크는 예외라고 밝혔다. 이는 덴마크 여행 후 노르웨이에 돌아왔을 때, 자가격리 기간이 필요없음을 의미한다. 또한, 여행보험이 일반적인 상황과 동일하게 정상적으로 적용되는 것도 포함한다. 점점 더 많은 국가들이 국경을 열고 있는

사회

6세 아이 어린이집에서 실종 후 발견

오슬로에서 6살 남자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실종되었다가 발견되었다. 경찰은 어린이집 밖에서 놀다가 실종된 6세 남아를 찾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아이를 찾기 위해 헬리콥터, 경찰견을 동원해서 오슬로의 Vestre Aker 구역을 수색했다. 12시 15분, 어린이집 직원은 아이가 이미 1시간은 넘게 보이지 않은 것 같다고 경찰에게 말했다. 오후 1시 40분, 아이는 건강한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모든 것을 다 밝힐 수는 없지만,

문화

Alexander Rybak 약물 중독 고백

Alexander Rybak(34)이 약물 중독을 고백했다. Alexander Rybak은 2004년부터 가수 활동을 시작했고, 지난 2009년 Euro vision (유럽 국가들의 노래 경연 대회, 매년 열리나 2020년은 코로나로 취소, 노르웨이는 총 3회 우승)에서 “Fairytale”이라는 곡으로 1위를 차지해 명성을 얻었다. 그가 최근 SNS를 통해 수면제와 항우울제 중독을 11년동안 겪어왔다고 밝혔다. 유로비전에서 우승했던 해로부터다. 처음에는 가볍게 문제없이 사용했으나 이후 중독되었고, 신체적

경제

5월, 부동산 가격 월간 증가율 역대 1위

지난 5월, 노르웨이 부동산은 코로나 여파에도 전국적으로 공시 가격이 1.9%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역대 5월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지난 3월과 4월에는 하락세나 보합세였던 부동산 가격이 5월에는 크게 상승했다. 1.9%의 상승률은 계절변동을 고려한 보정 상승률 1.4%에 해당한다. 이제 부동산 가격은 작년과 비교해 2.5%가 상승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이것이 코로나로 인해 주춤했던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는 신호라고

경제

서비스 및 소매업 4곳 중 1곳 직원 해고

서비스와 소매업 기업 4곳 중 1곳이 직원을 해고했거나 해고할 예정이라고 노르웨이 기업연합 (NHO, Næringslivets Hovedorganisasjon, 노동조합)이 밝혔다. NHO 노조에 가입한 7,000여 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의 결과이다. 또, 해고했거나 해고할 예정인 기업 중 절반에 가까운 기업이 감원이 10% 이상 수준이라고 답했다. “서비스와 소매업은 노동집약적인 분야입니다. 그래서 해고 근로자의 수치가 아주 높습니다. 상대적으로 제조업이나 기타 산업은 이러한

경제

NEL, 2억8,300만 크로네 계약 수주

NEL (노르웨이의 수소 에너지 기업)은 Nikola와 2억 8,300만 크로네 (한화 약 3조 4천억 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 뉴스는 Nikola의 상장 전날인 6월 3, NEL이 증권 거래소에 공시하면서 알려졌다. Nikola는 6월 4일 목요일 미국 증시에 상장 예정인 미국의 트럭 제조업체로 수소 에너지로 운전 가능한 트럭을 만든다. Nikola는 수소 충전 설비를 위한 제휴 파트너로 NEL을 선택했다.

생활

주말 술 구매 가능 시간 연장

노르웨이에서 주류 독점 판매권을 가진 빈모노폴레(Vinmonopolet)의 영업시간이 길어질 전망이다. 의회는 빈모노폴레의 영업시간 연장에 대해 논의했고, 토요일과 공휴일 전날 영업시간이 1시간 길어진다. 빈모노폴레의 영업시간은 토요일과 공휴일 전날 오전 8시 30부터 3시 사이였다. 전국의 빈모노폴레 332개 지점이 모두 토요일과 공휴일 전날 영업을 한 반면, 실제 영업 시간은 대부분이 10시부터 15시까지로 조사되었다. 이제는 토요일과 공휴일 전날 오전 10시에

사회

13세 소녀 자살

13세 소녀 Jennie Mayer Borgersen 가 자살해 노르웨이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다. 올해 1월경에 일어난 사건이 경찰 조사를 통해 언론에 발표되었다. Jennie가 부모님에게 마지막으로 보낸 문자는 “음료수와 과자를 먹고 싶으니까 꼭 사 오세요.”였다. 당시 Jennie는 Vikersund에 있는 집에 혼자 집에 있었고 부모님과 언니 Emilie (15) 는 스웨덴 국경을 넘어 쇼핑 여행 중이었다. Jennie의 엄마인 Ida는 문자를

경제

1,500만 크로네 이상 고급 주택세 도입 예정

노르웨이 정부가 1,500만 크로네 이상의 주택에 대해 고급 주택세를 도입할 예정이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와 같은 결정에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 금요일 재산세 감면(관련 기사)과 같은 여러 코로나 대책들이 발표된 가운데, 고급 주택세에 대한 계획이 발표되었다. 요지는 현행 주택세 감면부분을 75%에서 50%로 하향 조정하는 것이다. 이 조치는 소유자가 살고 있는 주(primærbolig)에만 적용된다. 현재 재산세를 계산할

사회

정리해고 시 사전 통보 기간 10일로 변경 예정

노르웨이 정부는 오는 9월 1일부터 정리해고 시 고용주가 근로자에게 지불할 급여분(lønnsplikten)을 현재의 2일에서 10일로 늘리기로 했다. 이로 인해 정리해고 시 고용주의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노르웨이의 정리해고(permittering)는 일종의 임시 근로계약이다. 근로자는 근로의 의무가 사라지고, 고용주는 급여의 의무가 면제된다. 이 중에도 고용 관계는 유지되며, 휴직은 일시적인 것으로 가정된다. 원래 노르웨이 노동법은 최소 14일 전에 정리해고를 통보하도록 하고

경제

재산세 13억 크로네 경감

정부가 재산세(formuesskatten)를 13억 크로네, 한화 1600여억 원 상당을 면제할 예정이다. 특히 이 재산세 면제는 거대 산업 자산을 보유한 법인들에 적용될 것이다. 노르웨이 정부는 이 재산세 면제를 코로나 대응 대책 중 하나로서 발표했다. 또한 정부는 주식보유세와 다른 유가증권에 대해서도 세금을 낮춰 많은 일반 기업들에게 코로나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로 했다. 이를 통해 약 40만 법인이 혜택을 받고,

생활

주유소에서 맥주 판매 제안

진보당 (Fremskrittspartiet)이 주유소와 편의점에서 맥주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진보당은 지방 자치단체가 주유소와 편의점에서 맥주 판매 가능 여부를 판단하게 하자고 하면서 노르웨이 알코올 규제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보당은 기독교민주당(Krf)와 더불어 강력한 주류 규제 쪽에 있었지만 이제는 주류 규제 완화와 산업 활성을 위한 쪽에 섰다. 새 제안에서 진보당은 지방 자치단체가 맥주 판매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문화

박물관 재개장

코로나로 인해 문을 닫았던 박물관이 다시 문을 열기로 했다. 모든 박물관이 문을 여는 것은 아니며, 재개장하는 박물관도 코로나 감염 대책 (관람자 간 1m 유지, 전시물 촉수 금지 등)을 준수하며 관람할 수 있다. 오슬로 기술 박물관 (Teknisk Museum i Oslo)도 다시 문을 여는 박물관 중 하나이다. 오슬로 기술 박물관은 박물관 가운데에 있는 직경 8m의 물레방아를 작동하기로

생활

2019년 자동차 판매 통계

2019년 한 해 총 142,381대의 자동차가 팔린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2018년의 147,929대와 비교해 3.8%가 감소한 수치이다. 브랜드별 판매 순위는 다음과 같다. 모델별로는 테슬라 모델 3의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총 15, 683대로 전체의 11%를 차지했다. 노르웨이에서 팔린 차 10대 중 1대가 테슬라 모델 3이었던 셈이다. 판매된 차 중 42.4%가 배출량이 0인 전기차 차량이었다. 전기차는 30.9%가

사회

새 코로나 대책에 51%가 우려

Norstat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새로운 코로나 대책(관련 기사)에 대해서 51%의 사람이 너무 빨리 조치를 취했다고 답했다. 많은 응답자가 코로나 감염자 수가 다시 증가할 것을 걱정했다. 38%는 적절한 조치라고 답했고, 12%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보건복지부의 국무장관인 Anne Grethe Erlandsen는 “우리는 오랫동안 강력한 코로나 대응조치를 유지해왔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걱정하는 것도 이해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응조치를 조금씩 푸는

정치

Erna Solberg 지지율 대폭 상승

Ipsos가 5월 25일과 5월 28일 사이에 9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오차 한계 1.5 – 3.3%)에서 Erna Solberg 총리의 지지율이 대폭 상승했다. 지난 2월 21%의 지지율을 얻은 Erna Solberg는 새 여론조사에서 36%의 지지율을 얻어 지지율이 대폭 상승했다. 이는 코로나 사태를 정부가 잘 대응했다고 생각하는 여론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36%의 지지율은 Erna Solberg의 역대 지지율 중 2번째로 높은

정치

16세에 지방자치 투표권 부여 예정

16세에 지방자치 투표권을 부여하는 새로운 선거법 개정안이 국회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2017년에 설립된 선거법 위원회는 지난 5월 26일 16세에 지방자치 투표권을 부여하는 권고안을 지방자치 및 현대화 장관인 Nikolai Astrup에게 제출했다. “오늘은 민주주의의 역사적인 날입니다. 좀 더 많은 사람이 민주주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년을 일해왔습니다.” 노르웨이 어린이 및 청소년 단체 전국 협의회(Landsrådet for Norges ba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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