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회

16세 소년 반 친구 강간혐의로 징역형 선고

스타방에르 지방법원은 다른 반 소년을 강간한 혐의로 16세 소년에게 3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또한 피해소년에게 20만 크로네를 보상금으로 지불하라는 내용이 선고내용에 포함되었다. 첫번째 사건은 작년 5월에 일어났으며 당시 15세 소년은 피해자의 배를 때린 후 화장실로 데리고 가 성폭행했다. 두번째 사건은 첫번째 사건 이후 1달이 조금 지난 시점에 일어났으며, 5천 크로네를 주겠다고 유인한 뒤 강간하려고 했다. […]

사회

오슬로 교육기관 지도자들 임금 인상 비난여론 일어

올해 오슬로 교사들은 1.7%의 인상을 제안받았다. 하지만 연봉 100만 크로네 이상을 받는 지도자들 (direktør, 각 교육기관의 장)은 10 % 이상의 임금인상을 받는 등 임금을 크게 인상한 것으로 알려져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자유당은 이에 분노하여 즉시 오슬로 시의회에 문제를 제기했다. 현재 오슬로 교육기관에는 총 26명의 이사들이 있으며, 이들의 평균 연봉은 110만 크로네이다. 이 중 5명은

이민

2019년 가족이민 감소

2018년과 비교해 2019년에 약 400 가족이 적게 노르웨이에 이민을 왔다고 노르웨이 통계청이 밝혔다. 또한 2017년과 비교하면 3,200 가족이 줄어든 수치이다. 2019년에 노르웨이에 이민을 온 가족은 약 12,500 가족이었으며, 인도 출신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노르웨이 통계청은 먼저 적은 수의 난민을 받아들인 것과 줄어든 취업비자 가족이민이 원인이라고 말했다. 또한 3,000 명이 조금 넘는 사람이 가족과 재결합하기

생활

이번 주 일요일부터 서머타임 해제

현재 노르웨이 시간은 한국과 7시간 차이가 나는 Summer time (sommertid)을 적용중이다. 10월 25일 일요일부터 이제 정상시간 (normaltid) 또는 겨울시간 (vinterrid)로 불리는 시간으로 변경된다. 10월 25일 새벽 3시가 되면 시계는 자동으로 1시간 앞으로 돌아가 2시가 된다. 따라서 밤이 1시간 늘어나게 되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좀 더 밝은 아침이 된다. 이렇게 되면 10월 25일부터 한국과는 8시간 차이가

사회

오슬로 코로나 상황 여전히 좋지 않아

월요일에 오슬로에서 53명의 신규 코로나 감염자가 등록되었다. 이는 지난 일요일보다 23명이 더 많은 것이다. 오슬로에서는 지난 2주간 679건의 신규 감염사례가 등록되었다. 가장 심각한 지역은 Frogner 지역으로 10만 명당 131.6 명의 감염자가 보고되었다. 오슬로의 15개 지역 중 5개 지역이 10만 명당 100 명이 넘는 감염자가 있다. 가장 낮은 지역은 Vestre Aker로 10만 명당 25.9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사회

시속 299 km로 달린 남성 징역형 선고

299 km/h로 오토바이를 몬 23세 남성이 60일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3년 반동안 운전면허를 박탈당했다. 원래 남성은 230 km/h로 운전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후에 이 운전자의 헬멧에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 이 카메라의 영상을 분석한 결과 최고 299 km/h의 속도를 낸 것이 밝혀졌다. 이 남성은 고속도로에서 우측 차선에 교통경찰차가 운전중인 것을 모르고 이 경찰차를 시속 157 km/h로 추월했다. 이후

사회

트론헤임에서 코로나 여러 변종 발견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트론헤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이 여러 변종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변화가 바이러스의 감염력과 질병 유발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트론헤임 최고 책임의사는 트론헤임에서 발견된 변종 중 하나가 일반적으로 알려진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 전염성이 강한 것 같다고 의심했다. 이 변종 중 하나는 Lille London 나이트클럽에서 일어난 감염과 관련이 있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또

사회

간호사 파업 가능

오늘 노르웨이 간호사 협회 Norsk Sykepleierforbund와 고용주의 커뮨들의 모임인 KS간의 최초 단체 협의안을 노르웨이 간호사 협회 회원들이 거부하면서 간호사가 파업에 들어갈 수도 있다. 최초 협의안을 투표에 붙인 결과 간호사 협회 회원 95%가 협의안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투표에 참여한 회원은 전체의 42%다. 현재 간호사와 커뮨들은 1차 중재과정중이며 그동안 중재가 성공하지 못하면 다음은 파업이다. 만약 파업을 할

생활

새 1000 크로네 지폐 11월 14일 발행

노르웨이 중앙은행 Norges bank가 새 1000 크로네 지폐를 11월 14일 발행한다. 새 도안은 노르웨이 바다와 파도를 담고 있으며, 여러 보안장치들을 포함하고 있다.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노르웨이의 부, 세계로 뻗어가는 길, 새로운 산업과 신기술 등 모든 것이 바다에서 이루어졌으며 덮쳐오는 파도로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기상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주의할 점은 새 1000 크로네가 11월 14일에 발행되면 기존의

생활

여름용 타이어로 눈길 운전하다 면허증 압수

오늘 Oppdal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렸다. Oppdal은 트론헤임에서 남쪽으로 약 2시간 정도 차로 운전하면 나오는 곳으로 별장들이 많은 산악지역이다. 이 Oppdal의 산길에서 여름용 타이어로 운전하던 운전자들이 단속되었고 그 결과 최소 2명 이상이 면허증을 압수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 운전자는 여름용 타이어였을뿐 아니라, 그 타이어도 많이 낡아 위험한 상태여서 운전면허증을 압수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아직 눈으로 인한 교통사고나

생활

KIWI 500여 제품 가격 인하

노르웨이 슈퍼마켓 체인인 KIWI는 올해 4번째로 대대적인 가격 인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500 개가 넘는 품목의 가격을 평균 21% 인하했다고 KIWI는 밝혔다. 이 가격인하는 10월 19일부터 12월 1일까지 계속된다. 지난 3월 코로나가 가장 심했을 때 키위는 최초로 200 여개의 제품의 가격 인하를 실시했으며, 6월 15일부터 8월 1일까지 2차 가격인하, 8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3차 가격인하를 실시한

생활

다음주 초 남부 노르웨이 눈 올 예정

10월 18일 북부, 중부 노르웨이 일부 지역에 눈이 내렸다.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남부 노르웨이의 여러 곳에서 올해 첫 눈이 내릴 예정이며, 이에 노르웨이 기상청은 몇 가지 위험 경고를 발표했다. 눈은 서부 노르웨이에서 시작해 오슬로 지역까지 서서히 도달할 예정이며, 오슬로의 경우 비가 올 확률이 높지만 진눈깨비나 눈이 올 확률도 있다. 이 저기압 구름은 서부 노르웨이에서 북동부 노르웨이로

사회

대마초 키운 혐의로 구속

한 43세의 남성이 약 100개의 화분에 대마초를 키운 혐의로 징역 9개월을 선고받았다. 남성이 대마초를 키운 곳은 Lyngdal이다. 이 남성은 노르웨이 영주권이 없는 외국인이었으며, 이를 환산하면 약 3킬로그램의 흡연가능한 대마초에 해당된다. 노르웨이에서 대마초의 경우 심각한 범죄와 단순 범죄의 기준이 약 1킬로그램이기에 이 수준은 심각한 범죄에 해당된다. 또한 대규모 재배는 대량으로 다른 곳으로 확산될 위험성도 커 법원은

비자

진보당 시민권 요건 강화 요구

진보당 (Frp)의 Sylvi Listhaug는 ISIS 국가의 어린이들이 노르웨이 시민권을 쉽게 얻어서는 안 된다면 시민권 요건 강화를 제안했다. Sylvi Listhaug는 진보당의 이민정책 위원회 대표이다. 진보당의 제안에 따르면 최대 10년의 거주기간과 아주 엄격한 언어기준이 위원회의 제안에 포함되었다. 먼저 시민권을 얻기 위해서는 8년의 거주가 필요하며, 범죄기록이 없어야 하면 언어는 최소 C1레벨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졌다. 또한 노르웨이와 기본 공동

문화

노르웨이 복면가왕 방송 예정

한국에서 시작되어 세계 약 50여개국에 프로그램 포맷이 수출된 복면가왕(Masked Singer)이 노르웨이에도 수출되었다. NRK는 복면가왕 라이센스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노르웨이는 북유럽에서는 복면가왕 방송을 처음 채택한 국가이며, 이어서 스웨덴이 크리스마스 이후로 복면가왕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이제 아시아권 TV 프로그램의 라이센스를 구입해서 방송하는 것은 찾기 어려운 일이 아니며, 오히려 노르웨이는 최신 유행에서 조금 뒤떨어져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생활

오슬로 전기차 통행료 2배 인상

2021년부터 오슬로 지역에서 통행료가 2배가 될 전망이다. 단, 이 인상은 전기차에만 적용된다. 출퇴근시간 외에 링 2,3은 5크로네에서 10크로네로, 링 1은 4크로네에서 8크로네로 통행료가 인상된다. 출퇴근 러시아워 시간에는 링 2,3은 10에서 15크로네로, 링 1은 8에서 10크로네가 된다. 휘발유와 디젤, 하이브리드 차량은 지금과 동일한 통행료를 낸다. 오슬로 팩3 (Oslo pakke 3)은 노르웨이 공공도로청이 오슬로 지역 도로의 유지관리와

생활

10월 16일 전기가격 3배로 급등

10월 16일 금요일 전기가격은 kWh 당 60øre로, 그 전날과 비교하면 약 3배에 달하는 가격이다. 지난 2주동안 전기가격은 10배 상승했다. 10월 초에 전기 가격은 kWh 당 2.2øre였으나 지금은 최대 27øre 수준이다. 가을이 되면서 난방 수요가 늘어가 전기 소비가 늘어난 것이 주된 가격인상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저수지 유량과도 관련이 있다. 노르웨이는 전기생산의 99%를 수력발전으로 충당하기 때문에 강우량과 전기

사회

트론헤임 술집에서 수백 명 격리자 발생

트론헤임의 술집인 Lille London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나와 이 술집에 다녀간 700 여명이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오늘은 Barmuda 술집에 다녀간 고객 중에서 감염자가 발견되어 100 여명이 격리에 들어갔다. 당시 cava søndag이라고 불리우는 스페인 와인 cava를 마시며 즐기는 행사가 Barmuda에서 있었고 술집은 만실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트론헤임 최고 책임의사인 Tove Røsstad는 이번 감염이 예전과 양상이 다르며, 전보다 더

사회

주유소 가격 담합 조사 종결

노르웨이 공정거래위원회에 해당하는 konkurransetilsynet은 Circle K Norge AS 및 YX Norge AS에 대한 조사 사건을 종결했다. 두 회사는 웹 사이트에 기름값을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관행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 2019년 가을부터 노르웨이 공정거래위원회는 Circle K와 YX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이 배경에는 두 회사가 기름값을 서로 담합했다는 의혹이 있었기 때문이며, 이 담합으로 전국의 기름값 상승을 주도했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정치

노르웨이 국회 해킹공격 배경에 러시아

노르웨이 국회가 해킹 공격을 받아 여러 이메일 계정의 이메일들이 유출되는 사고가 있었다. (관련기사) 노르웨이 정부는 조사 끝에 이 해킹공격의 배경에 러시아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주노르웨이 러시아 대사는 이러한 발언으로 이미 노르웨이와 러시아의 관계가 나빠졌다고 말했다. 노르웨이의 주장에는 어떠한 근거도 없다고 그는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해킹공격의 배경에 러시아 있다고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근거가 있다고 말했으나

사회

오슬로 코로나 규정 연장

오슬로 커뮨은 기존에 적용되는 코로나 규정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는 10명 이상의 사적 실내 모임 금지, 재택근무 권고,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의무 착용 등이 적용된다. 관계자는 코로나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이러한 규정을 지켜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에 총 10,016 명이 오슬로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총 321명이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 2주동안 총 657 명이 코로나에

사회

오슬로 어린이집 파업 철회

오슬로 커뮨의 Fagforbundet 노조에 가입된 1,600 명의 파업이 철회되었다. 1,600 명 중에는 여러 어린이집 직원들도 많았다. 다행히 노조와 오슬로 커뮨의 임금 합의가 이루어져 파업은 이루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모든 오슬로 커뮨 직원들은 0.9%의 임금 인상을 약속받았으며, 최소 인상분은 4,400 크로네이다. 이 협의는 올해 5월 1일부터 소급 적용된다. 또한 노조는 연금 협상에 관한 권리도 확보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s://norwaygogo.com),

생활

교통경찰에 길 물으려다 운전면허 정지

한 남성이 교통 단속중인 교통 경찰에게 길을 물으려다 운전면허를 정지당했다. 남성은 길가에서 단속중인 교통 경찰을 발견하고는 길을 묻기 위해 경찰 옆에 주차했다. 길을 묻는 남성에게 교통경찰은 운전면허증을 보여줄 것을 요구했고, 남성이 제시한 운전면허증은 유효기간이 지나 갱신이 되지 않은 면허증이었다. 현재 마감시일 안에 운전면허증을 갱신하지 않을 경우 일정 기간 운전면허를 정지당한다. 2013년 1월 19일 이후로 발급된

사회

의사 파업 가능

현재 법에 의하면 주치의 (GP)는 주당 100시간이상을 강제로 일을 해야할 수도 있다. 만약 이것이 바뀌지 않는다면 노르웨이 전국의 의사들이 월요일부터 파업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주치의로 일하고 있는 Shagun Bhatia는 일상생활은 커녕 가족과의 삶과 제대로 유지할 수 없다고 말했다. Shagun Bhatia는 작은 커뮨에서 일하고 있어 그녀를 대신할 의료인력이 없기에 그녀는 말 그대로 24시간 일주일 내내,

사회

코로나 감염 추적 앱 이름 공모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새로운 코로나 감염 추적 앱의 이름을 공모한다. 10월 15일까지 투표를 할 수 있으며, 총 3개의 이름 중에서 하나를 골라 투표할 수 있다. 투표는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링크를 통해서 가능하다. 3가지 이름은 Stoppettopp (감염중지), Smittespor(감염추적), Smittevarsel(감염경고)이다. 투표결과는 10월 19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9월 노르웨이 정부는 기존의 코로나 감염 앱을 폐기했다. 기존의 앱은 애플과 구글의 개인정보

사회

코로나 백신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할 것

노르웨이 보건부는 정부에 백신이 도착하면 가능한 한 빨리 사람들이 접종을 받을 수 있기를 원하다고 밝혔다. 이에 노르웨이는 코로나 백신을 국가 예방 접종 프로그램의 일부로 포함시킬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어린이들이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는 것처럼 코로나 백신도 모두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접종대상자뿐 아니라 커뮨과 지방자치단체, 병원에서 드는 비용 모두 정부가 부담하게 된다. 정부는 나아가서 백신 부작용으로

생활

역대 최저 주택담보대출 이율상품 나와

지난 주 Sparebanken Øst의 일부인 Nybygger.no는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를 1.2% (명목 이율이 아닌 실제 이율)로 인하했다. 이는 일반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최저 이율이며 노르웨이 내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역사적으로는 1820년까지 거슬로 올라가야 이 정도 수준의 주택담보대출 이율을 찾을 수 있다고 Sparebanken Øst 관계자는 말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이 이율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먼저

생활

수동 변속기 차량 생산중단 예정

메르세데스 벤츠는 주말에 6대의 프리미엄급 전기차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노르웨이 최대 자동차 수입업체 Møller Bil (폭스바겐, 아우디, 스코다, Seat)은 2021년 내년 노르웨이 시장에서 전기차 비중을 최대 90%까지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기차가 가솔린/디젤 차량에 비해서 더 인기를 끌자 메르세데스 벤츠는 수동 변속기 차량 생산을 완전히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더 적은 엔진 모델을 유지하여 남은

생활

베르겐 크리스마스 마켓 취소

코로나로 인해 2020년 베르겐 크리스마스 마켓이 취소되었다. 베르겐 크리스마켓은 베르겐 커뮨이 소유한 자회사인 Bergen Julemarked AS에서 운영한다. 작년에는 약 50만 명이 베르겐 크리스마스 마켓을 찾았다. 오슬로와는 달리 베르겐 크리스마켓은 큰 텐트들로 이루어져 실외보다 코로나 감염 위험이 높을 수 있으며, 현재 베르겐 코로나 감영상황이 좋지 않은 것이 취소 결정의 주요 원인이다. 약 500개에 가까운 노점 사이에서

사회

10월 12일 월요일부터 새 코로나 규정 적용

약 2주 전 수요일 정부는 코로나 규정과 관련해 완화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관련 기사 링크) 정부는 예정된 바와 같이 완화된 코로나 규정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코로나 지역감염이 심각한 지역에 한해서는 오히려 더 엄격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완화된 규정은 지역 스포츠 경기와 야간 시간 술집 개장에 관한 것인데 이것이 적용되지 않는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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