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3세의 남성이 약 100개의 화분에 대마초를 키운 혐의로 징역 9개월을 선고받았다.

남성이 대마초를 키운 곳은 Lyngdal이다.

이 남성은 노르웨이 영주권이 없는 외국인이었으며, 이를 환산하면 약 3킬로그램의 흡연가능한 대마초에 해당된다.

노르웨이에서 대마초의 경우 심각한 범죄와 단순 범죄의 기준이 약 1킬로그램이기에 이 수준은 심각한 범죄에 해당된다.

또한 대규모 재배는 대량으로 다른 곳으로 확산될 위험성도 커 법원은 엄중한 처벌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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