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방에르 지방법원은 다른 반 소년을 강간한 혐의로 16세 소년에게 3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또한 피해소년에게 20만 크로네를 보상금으로 지불하라는 내용이 선고내용에 포함되었다.

첫번째 사건은 작년 5월에 일어났으며 당시 15세 소년은 피해자의 배를 때린 후 화장실로 데리고 가 성폭행했다.

두번째 사건은 첫번째 사건 이후 1달이 조금 지난 시점에 일어났으며, 5천 크로네를 주겠다고 유인한 뒤 강간하려고 했다.

유죄판결을 받은 16세 소년은 유죄를 인정하지 않고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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