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택배

생활

Postnord 지연 예정

Postnord 오슬로 메인 터미널에서 코로나 감염 사건이 발생했고, 많은 직원들이 격리 중이다. 이로 인하여 택배의 배송 지연이 예상된다. Postnord 측에 따르면 오슬로의 Alfaset 터미널에서 코로나 감염사건이 발생하여 240 명의 직원 중 14 명이 감염되었다. 감염된 직원들은 대부분 화물 분류 직원들로 택배 운송이나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직원 중에서는 코로나 감염자가 없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감염 이후 […]

생활

크리스마스 소포/편지 25만개 배달 대기

25만 개의 소포와 편지가 아직 받는 사람에게 도착하지 못했다고 노르웨이 우체국이 밝혔다. 올해 노르웨이 우체국은 2019년 크리스마스보다 50%가 늘어난 소포를 배달해야 했다. 우체국은 매주 2백만 개가 넘는 소포를 배달했다. 또, 손으로 쓴 편지가 우체국이 생각한 것보다 더 많았다고 한다. 올해 노르웨이인들이 직접 만나서 축하하고 인사를 나누는 것보다 편지로 대신해서 인사를 보내기를 원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생활

노르웨이 우체국 택배 사기 주의 요구

노르웨이 정보 보안 센터 (Norsk senter for informasjonssikring)와 노르웨이 우체국이 크리스마스 이전에 택배 배송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사기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한 주의를 요구했다. 코로나와 크리스마스 시즌이 겹쳐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역대급으로 많은 택배 물량이 예상된다. 이에 노르웨이 우체국은 택배 담당 직원을 수백 명 임시로 고용하기도 했다. 노르웨이 정보 보안 센터는 사기꾼들이 바쁜 사람들을

생활

7월 1일부터 우편물 배달 규정 변경

7월 1일부터 우편물 배달 규정이 변경된다. 매일 우편물을 배달하지 않고 2주를 기준으로 2일 간격으로 배달한다. 예를 들어 한 주를 월, 수, 금요일을 배달하고 다음 주는 화, 목요일에 배달하는 형태로 운영되는 것이다. 국가 통신 위원회는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실제로 배달해야 하는 편지가 줄어든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밝혔다. 신문은 기존대로 주당 6회 배달하며 이는 2022년까지 유지될 전망이다.

생활 이야기

노르웨이 안에서 택배 보내기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아이들 용품을 못 쓰게 되면 노르웨이의 중고나라 finn.no나 facebook 지역카페에 올려서 판매하는 일이 있는데요. 가끔 멀리 사는 분들의 물품을 받을 때도 멀리 사는 분께 판매할 때도 있어요. 노르웨이에서 택배 보내는 방법을 잘 몰라 처음엔 좀 해맸는데, 여기 오시는 분들께 참고가 될가 싶어 올려 볼께요. Posten.no에서는 물품을 보내는 옵션이 추적 불가능한 우편물(Brev)과 추적가능한

생활

Posten 전국에 무인 자동 택배함 설치 예정

노르웨이 우체국이 노르웨이 전국에 약 천 개의 무인 자동 택배함을 내년 2021년부터 설치하기로 했다. 이제 고객들은 24시간 언제나 원하는 때에 택배를 가져갈 수 있다. 노르웨이 우체국은 오슬로에서 24시간 무인 택배함을 시험 운영했으며, 이제 무인 택배함을 전국에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앱을 설치하면 택배가 도착했음을 알려주고, 이 앱을 이용해 무인 택배함에서 택배를 받을 수 있다. 노르웨이 우체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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