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 이야기

생활 이야기

노르웨이 이사 시에 알면 좋은 것

만약 노르웨이에서 이사를 했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주소 이전을 해야 합니다. 주소 이전은 국세청이 담당하고 있는데, Folkeregister라고 해서 이사 후 8일 이내에 사이트에 가서 등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국세청 링크). 이건 이사를 하게 된다면 꼭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옵션으로 한 가지 더 알아두시면 좋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우체국 Posten에도 주소 이전을 등록하는 것입니다. […]

생활 이야기

Startlån – Husbanken 주택 구매자금 대출

Startlån은 Husbanken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Husbanken에서 제공하는 집세 보조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전의 글(링크)을 참조하세요. Startlån은 주택 구매자금을 대출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집세 보조와는 달리 이 스타트론은 누가 받을 수 있고 어떻게 신청하는지만 알아보겠습니다.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이 스타트론에는 큰 함정이 하나 있어서 누가 받고 못 받을 지 말하기가 아주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먼저 아이가 있는 가족이거나

생활 이야기

올해 여름 자동차 여행에 확인해야 할 필수 2가지 사항

올해 여름 노르웨이 국내를 자동차로 여행하실 분이 많기에 이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려 합니다. 여름 자동차 여행하실 때 주의사항입니다. 일반적인 타이어 공기압 체크나 오일류 체크 등의 기본적인 내용이 아닌 특별히 올해 여름, 노르웨이에서 자동차 여행을 할 때만 적용되는 부분만 다루려 합니다. 1.자동차 보험 km 제약 노르웨이에서 자동차 보험은 의무 가입입니다. 기회가 되면 자동차 보험 싸게 드는

문화 이야기

노르웨이에도 레드넥이 있을까? – Rådebank

Rådebank는 자동차 엔진에서 나는 노킹소리와 비슷한 소음을 말한다. 무언가 고장 났다는 신호를 파악하지 못 하고, 무관심으로 돌보지 않으면 나중에 고치기 위해 큰 수고가 든다. 여기 마음의 rådebank를 달래는 것이 남자답지 못하다고 생각해, 모든 것을 괜찮은 척 숨기는 사나이 GT(글렌토레)가 있다. 노르웨이에도 레드넥이 있을까? 선뜻 보기 어려운 시리즈였다. 거친 사람들. 예들들어 자동차 음악을 크게 틀고 창문으로

생활 이야기

노르웨이 집세 보조

노르웨이 집세 보조에 대한 문의가 와서 해당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노르웨이 집세 보조는 모르는 분도 많으신데 그 이유 중 하나가 관리 기관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NAV가 아니고 HUSBANKEN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HUSBANKEN은 우리로 치면 주택은행으로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택 임대비나 주택 구입비를 보조해주는 곳입니다. 노르웨이에 학생으로 오셨든 아니면 취업을 해서 오셨든 처음 오시는 분들은 거의 90% 이상이

생활 이야기

노르웨이 교통법규 위반 벌금

지난 글이었던 여름 집중 교통단속(링크)과 관련해서 노르웨이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얼마의 벌금을 물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가장 흔한 속도위반입니다. 속도 위반은 제한 속도가 얼마인지에 따라서 다릅니다. 60 km/h 또는 이하인 경우 5 km/h 위반: 800 크로네 10 km/h 위반: 2,100 크로네 15 km/h 위반: 3,800 크로네 20 km/h 위반: 5,500 크로네 25 km/h 위반: 8,500 크로네

생활 이야기

2020년 여름 교통단속 구간 정보

노르웨이 경찰 조직 중 utrykningspolitiet (UP)라는 조직이 있습니다. 교통 단속을 전문으로 하는 조직입니다. 여기서 올해 2020년 여름 집중적으로 단속할 도로 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물론 이는 다른 도로에 비해서 더 집중해서 단속하겠다는 의미이고, 다른 도로는 단속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집중단속 도로리스트는 매년 바뀌는데, 2019년도에는 107개 도로가 대상이었고 올해 여름은 93개 도로가 대상입니다. 단속하는 내용은 주로

먹는 이야기

오븐 사용법

이제 한국도 오븐을 사용하는 집들이 많아졌지만 노르웨이만큼은 아닐 겁니다. 노르웨이는 거의 모든 집에 오븐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오븐 사용을 하지 않으셨다면 오븐에 있는 기능들의 차이가 무엇인지 언제 쓰는지 잘 모르실 수 있습니다. 오븐에 보면 이런 아이콘들이 있습니다. 둘 다 위에서 열을 가하는 거 같은데 차이가 뭔지 아시나요? 오븐 사용법, 그 중에서 기능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볼까 합니다.

생활 이야기

노르웨이 안에서 택배 보내기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아이들 용품을 못 쓰게 되면 노르웨이의 중고나라 finn.no나 facebook 지역카페에 올려서 판매하는 일이 있는데요. 가끔 멀리 사는 분들의 물품을 받을 때도 멀리 사는 분께 판매할 때도 있어요. 노르웨이에서 택배 보내는 방법을 잘 몰라 처음엔 좀 해맸는데, 여기 오시는 분들께 참고가 될가 싶어 올려 볼께요. Posten.no에서는 물품을 보내는 옵션이 추적 불가능한 우편물(Brev)과 추적가능한

생활 이야기

노르웨이 통신사 선택하기 – 우리 동네 수신강도 확인하셨나요?

노르웨이 통신사 중에서 어떤 통신사를 이용하고 계신가요? 아마 통신사를 고르실 때 가격과 조건 (데이터, 통화시간)을 주로 보고 고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같은 동네 사람은 잘 쓰는 것 같은데 나는 잘 안 터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신 적이 있나요? 그건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 수신강도가 약해서 그랬을 수 있습니다. 현재 노르웨이 통신사 중 자체 통신망을 제공하는

문화 이야기

HBO의 터치로 살아난 이민자에 대한 블랙 코미디 – Beforeigners

이민자들은 많은 경우 불청객으로 그려진다. ‘나의 일자리를 빼앗으러 온 약탈자’, ‘이해할 수 없는 말을 쓰는 불결한 사람’, 혹은 ‘현지 문화는 배우려 하지도 않은 채 끼리끼리 살면서 세금만 축내는 자들’. 노르웨이에 살고 있는 아시안은 소수이기에 최근 급격히 증가한 무슬림 인구처럼 노르웨이 내에서 가시적인 혐오의 대상이 되지는 않고 있다. (최근 Aftenposten의 기획기사에 따르면 노르웨이 내 6년간 혐오범죄

생활 이야기

새 Yr.no 앱 신기능 3가지 – 공기질/꽃가루/자외선 경보

노르웨이 대표 일기예보 앱 Yr.no, 아마 다들 이미 까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만약 아직 최신 버전을 받지 않으셨다면 어서 까세요. 새 업데이트된 버전에 유용한 기능 3가지가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바로 공기 질, 꽃가루, 자외선 예보입니다. 먼저 앱을 최신버전으로 새로 까시고 여시면 밑에 Around You (Rundt deg)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곳을 누르고 밑으로 조금만 스크롤하면 업데이트된 3가지 경보가

취업 이야기

노르웨이 취업가이드 5편 – 노르웨이 면접에서 나오는 9가지 질문

노르웨이의 일반적인 면접에서 물어보는 질문들은 상당히 정형화되어 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자주 나오는 질문들 그리고 그 질문의 의도하는 바와 답변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면접은 가장 1차로 보는 전화 또는 스카이프 등을 활용한 화상 면접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질문 중에서 업무와 무관한 일반적인 질문만 다루겠습니다. 이름 어떻게 발음하니? 아마 노르웨이나 영어식 이름을 적지 않고 한국식으로 적으셨다면

생활 이야기

노르웨이 소득세 뽀개기 2편 – 세금 계산하기

1편(링크)에 이어 실제로 내야 하는 세금을 계산해보겠습니다. 1.소득세 기본 계산법 먼저 한국과 마찬가지로 소득 분위별로 내는 소득세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의 2020년 1년 연봉이 60만 크로네라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럼 이 사람의 분위별 소득세는 아래와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한국과 같은 방식입니다) 60만 크로네 연봉의 직장인은 52,137크로네를 소득세로 내야 하는 것입니다. 어? 10%도 안 되네?🤑 라고

생활 이야기

노르웨이 소득세 뽀개기 1편 – 공제 금액 계산하기

이번엔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세금, 그중에서도 소득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노르웨이 소득세 시스템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노르웨이는 우리나라와 상당히 유사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일정 퍼센트를 일괄적으로 제하고 가져간 뒤, 나중에 소득 공제 후에 되돌려주는 시스템입니다. 소득세가 구간별로 매겨지는 것도 유사합니다. 아마 노르웨이 직장생활 중에 월급 명세서 (lønnsslipp)을 받으신 분이라고 하더라도 내용을 잘

생활 이야기

주치의(Fastlege) 변경에 대해 알아야 할 것

대한민국과 달리 노르웨이는 개인마다 주치의 (Fastlege)가 배정되어 아프거나 상담할 일이 있으면 먼저 해당 주치의를 먼저 만나야 합니다. 그런데 주치의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만약 내 주치의에 마음에 안 들면 어떻게 할까요? 만약 바로 옆 커뮤네로 이사를 할 때, 꼭 주치의를 바꿔야 할까요? 만약 이미 2번 주치의를 바꿨는데 이후에 아주 먼 커뮤네로 이사를 하면 어떻게 해야

생활 이야기

2020년 노르웨이 여름 휴가지 추천 6선

코로나로 여름 휴가를 해외로 가기가 여러 모로 제한적인 상황입니다. 노르웨이 정부는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등에 대해서 여름 휴가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만, 아무래도 노르웨이가 이 중에서 코로나 상황이 가장 나은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번 여름에 노르웨이 국내 여행을 예정하실 것 같습니다. 먼저 노르웨이는 18개의 주요 관광 루트를 홍보(홈페이지 링크)하고 있는데 이 관광루트를 대상으로

문화 이야기

노르웨이 청년들은 어떻게 방황하는가 NRK series -Semester

썸네일에 익숙한 초록색 도서관 등이 보인다. 오슬로에서 대학교를 다닌 사람이라면 향수에 젖어서 볼 수 있고, 자녀를 오슬로의 대학교에 보낼 학부모라면 20대의 삶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시리즈다. <SKAM>이 10대를 다룬 성장 드라마였다면, <Semester>는 20대의 성장 드라마. 저예산 드라마로 노르웨이 내에서의 흥행은 미미했으나, 184개국에서 시청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역으로 NRK에 들어온 드라마로, 시청자의 60%가 25세

먹는 이야기

이번엔 바다다. 홍합 캐기 준비편

명이나물, 쑥, 가문비나무 싹. 숲으로만 떠나서 이제는 바다로 떠나봅니다. 노르웨이 바다에서는 홍합, 가리비, 고동, 골뱅이(?!), 게, 해초 등을 채집할 수 있습니다. 그중 가장 만만하고 난이도가 낮은 홍합 캐기에 앞서서 알아두시면 좋을 내용을 다뤄보려 합니다. 홍합(blåskjell)은 노르웨이 바다에 광범위하게 자라는 아주 흔한 조개입니다. 노르웨이 바다에서 ‘저거 홍합같이 생겼는데?’라고 생각되시면 그건 홍합입니다. 그런데 주의하실 것이 있습니다. 홍합은

먹는 이야기

쑥인절미 만들기

오늘은 채집생활 2탄 쑥인절미 해먹은 이야기해볼게요. 제가 봄에 나는 풀 중 가장 좋아하는 게 쑥입니다. 고고에 쑥 이야기가 등장하는 이유도 이 때문일 듯하구요. 관심이 가니 자꾸 찾아보게 되는 거죠. 지난번에 베르겐에서 식당 KOGI 사장님께서 베이킹용 찹쌀가루(GlutenRice)로 인절미를 만드는 걸 이야기 해주셨는있는데, ‘쑥을 넣어 해 먹어야 겠다.’ 싶더라구요. 저희 아이들이 만드는 족족 먹어서 최종 떡은 제대로

취업 이야기

2020년 노르웨이 경영대 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직장순위

1편 노르웨이 공대생이 일하고 싶은 직장순위 (링크)에 이어서 노르웨이 경영대 (문과!) 학생이 일하고 싶은 직장 순위입니다. 영광의 1위는 Innovasjon Norge (Innovation Norway)가 차지했습니다. Innovation Norway는 노르웨이 국가개발은행으로 주로 연구개발과 산업발전에 투자하고 지원하는 정부 기관입니다. 2014년 유가 위기 때부터 순위에 들어온 Innovation Norway는 5년 연속 경영대 (비즈니스) 관련 학과 학생들이 가고 싶은 직장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작년에

먹는 이야기

가문비나무 시럽(Granskudd sirup) 만들기

노르웨이에 오니 별걸 다 한다 싶은 생각이 들면서도 이제 한국에서 뭘 가져오기보단 여기서 만들어 생활해 볼까 싶어서 자꾸 이것저것 해보게 되요. 그중 하나가 가문비나무 시럽 만들기네요. 매실액 대신 쓸 수 있을까 싶었는데… 저도 올해 처음 해본 건데, 곧 철이 지날 것 같아 일단 해본 걸 올려볼게요. 올해 새로 올라온 가문비나무 싹이에요. 새싹이 아이 새끼손가락 크기

먹는 이야기

열쇠 구멍 마크를 알아봐요

마트에서 음식을 살 때 포장지에 붙어 있는 이 녹색 마크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무슨 마크인지 모르고 계셨다면 이번 기회에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Nøkkelhullet merking, 우리 말로는 열쇠 구멍 마크가 이 그림의 이름입니다. 음식에 왜 열쇠 구멍이 있냐고요? 건강으로 가는 문이 있습니다.🚪 이 문을 열려면 열쇠 구멍에 열쇠를 넣어서 돌려야 합니다.🔑 이 마크가 붙은

먹는 이야기

Too good to go 앱 사용기

Too good to go는 2016년에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덴마크에서 시작한 회사의 이름이자 앱이름입니다. 현재는 노르웨이를 포함해서 15개국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다운 받고->위치검색을 허용하면 자기 주변에서 가까운 식당, 빵집, 호텔 등에서 남는 음식이 있는지를 보고 마음에 드는 음식을 골라서 카드나 Vipps로 결제하면 됩니다. 이후에 지정된 시간에 식당 등을 방문해서 앱을 보여주고 점원의 확인을 받은

먹는 이야기

쑥 캐러 가요~

봄이 오면 딸 수 있는 나물 중에 쑥을 빼놓 수 없죠! 그런데 노르웨이에는 쑥이 여러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그 중에서 찾기 쉽고 먹을 수 있는 쑥들을 소개합니다. 1.먼저 유럽이 원산지인 쓴쑥 또는 향쑥이라고 불리는 서양쑥의 일종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보던 쑥하고 닮았는데 뭐가 좀 다른 것 같다고 생각되시면 바로 향쑥입니다. 학명은 Artemisia absinthium 이고, 노르웨이어로는

육아 이야기

어린이집 등원 준비물들 확인해 보세요. – 유아차

안녕하세요. 윤경입니다. 앞으로 노르웨이에 와서 겪었던 이야기들을 정리해서 같이 나눠 볼까 해요. 오늘은 기존에 제가 예전 블로그에 올렸던 노르웨이 어린이집 등원 준비물들을 좀 정리해서 올려 볼까해요. 어린이집 준비물로는 유아차와 옷 그리고 물병 정도가 돼요. 어린이집 낮잠을 위해 유아차를 구매하시게 되면 꼭 그전에 어린이집에서 필요한지 확인을 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랄게요. 저희 애들이 스타방에르에서 콩스버그로 이사로 인해 3곳의

먹는 이야기

명이나물, 은방울꽃 구별하기

노르웨이 봄에 즐길 수 있는 활동 중 하나가 명이나물(Ramsløk) 캐기입니다. 특히 명이나물 특징상 한 곳에서 집단으로 가득 피는 경우가 많아 좋은 장소를 발견하면 많은 명이나물을 한 번에 딸 수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와 달리 노르웨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소유의 숲에서 채집행위를 하는 것은 자유롭습니다. 다만, 개인 사유지에서는 당연히 불법이니 채집하는 곳이 개인 사유지인지 아닌지 확인 후에 채집하시기

노르웨이어 이야기

알아두면 유용한 노르웨이어 줄임말 50선

우리도 줄임말을 자주 사용하듯이 노르웨이어도 약어들을 자주 사용합니다.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노르웨이어 줄임말을 골라 보았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에 관하여 라는 표현이 상당히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표현들을 잘 익혀주셨다가 노르웨이어 시험에 각각 다른 표현을 사용하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 보는 몇몇 줄임말들은 뜻을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들도 제법 있습니다. 예를 들어 maks.이런

취업 이야기

2020년 노르웨이 공대 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직장순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노르웨이도 매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장 가고 싶은 직장 조사를 합니다. 올해 최신 정보인 2020년 노르웨이 학생 선호 직장 랭킹이 있어 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려 합니다. 이를 통해 노르웨이 학생들은 어느 직장을 매력있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겠지요. 정확히는 ingeniør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그래서 IT 관련 기업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건축, 건설, 기계,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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